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분노조절 장애가 있는걸까요?

.....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7-04-09 05:55:48
남편이 그래요.
일단 유순한 편이라 예민하게 자주 화내고 그러진 않는데
지나친 바른 운전 하는데 본인같이 안하고 툭히 차막히는 상황에 비매너 운전자 만나면 못참아요.
그러다 울그락불그락 화나서 폭주하기도 하고;;
왜 저런 사람때문에 가족들 까지 불안해야 하냐고 해도 
잠깐 그러고 또 반복


아빠닮아 순종적이던 초4 아이가 요즘 예비 사춘기 겪는지 버릇없이 굴때가 많은데
차라리 아이가 버릇없는 초반에 경고하면 좋겠는데
필요이상 받아주다가 어떤 타이밍에 걸려들면 눈 뒤집어져서 회초리 휘둘러요;;
평상시엔 손바닥 몇대 때리는걸로 끝인데
엉덩이 할것없이 막 휘두르죠.

눈뒤집어져 있는데 아이만 둘수 없어 제가 감쌌더니 저도 몇대? 맞았어요.


밖에선 싫은소리 절대 안하는 스타일
3년 연애할때 화내는거 본적없었죠.
그래서 너무 실망스럽네요.

말도 어느순간 무식한말 내뱉네요.
내가 뒤져야 겠다는둥
일찍 죽을테니 니들이 잘 먹고 잘살아라
무식한 말투 경멸스럽네요.

부부폭력은 없었으나 
결혼 10년 넘었더니
화나면 어느순간 제 한마디에 따라 한대 칠거 같은 표정도 보여요.

일단 상황 지난다음에 그러지말라고 얘기하고 메일을 보내기도했어요.

사소한일이 단초가 되어 쌓였던 스트레스 폭발하는 스타일
참기 힘들고 살기 싫어집니다;;
그 분노폭발의 주기가 짧아지는 느낌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IP : 61.101.xxx.7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에서
    '17.4.9 8:10 AM (112.148.xxx.55)

    무슨 일 있는거 아녜요? 의심부터 하지말고 애정으로 살펴 보서요

  • 2. 성향이
    '17.4.9 9:52 AM (114.201.xxx.159)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참다 폭발하는거인데
    요즘 스트레스가많으신듯하네요
    분노조절에 자제가 힘드신거 맞는듯해요
    상담도 본인이 의지가있다면 좋을거같은데 ...

    어찌됐든 아이를 향한 폭력이나 폭력적인 말들은 잘못됐고 폭발하기전 애초부터 본인이 느끼는걸 덤덤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줘야할거같아요 그걸 상담에서 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534 이대통령님이 잘한거.. 우리 다같이 자랑해보아요 4 진짜 09:23:48 116
1825533 분유찜 아시는분? 09:23:39 30
1825532 단일종목 레버리지 .우선 정지시켜라!!! ㅇㅇ 09:23:38 82
1825531 문재인 이재명 대통령 82쿡 감사인사 4 09:18:42 355
1825530 이대통령은 당선되고 82쿡 인사왔었죠 8 ... 09:14:51 425
1825529 시그니엘 호텔 갈건데 뭐하고 노나요 ... 09:14:27 111
1825528 이재명 지지자분들, 이재명이 잘한 거 있음 말해보세요. 28 솔직 09:13:12 524
1825527 휴가 어디로 가세요 .. 09:13:10 120
1825526 50대 재능기부? 성인 영어 클래스 주1-2회 히고 싶어요 1 50 09:10:05 228
1825525 저는 거의 20년전에 운영사에서 해주는 렙을하고있는데 ㅇㅇ 09:08:49 285
1825524 부동산 정책도 나몰라 7 부동산 09:06:06 505
1825523 정청래 강득구. 홍익표 같이 만났습니다 4 그냥 09:05:39 356
1825522 목초육, 방목란, 목초우유로 살 빼보신 분? 1 다이어트 09:04:14 97
1825521 나이들면 아침잠 없어지는거 아닌가요? 1 ... 09:03:38 271
1825520 자녀들 이름으로 집 사놓은 분들 계신가요? 12 09:03:00 727
1825519 쿠우쿠우, 다이닝원, 애슐리 7 ... 08:58:00 521
1825518 일본 호텔 퇴실할 때 18 ... 08:57:24 962
1825517 외인들 프리장서 쎄일가로 주워담는 중 7600억 3 .... 08:56:48 1,235
1825516 ‘피범벅 나체’ 살인범 마주치고도…경찰, 바로 검거 못했다 4 .. 08:56:39 809
1825515 외화예수금 증가 영향으로 6월 외환보유액 4273억 달러 상승 1 08:55:56 307
1825514 시중에 돈이 없어요 6 ... 08:52:52 1,571
1825513 주식에 대하여 5 .. 08:52:14 1,028
1825512 정청래의 이력. (이재명이 친구라고 4 바바 08:50:48 336
1825511 보완수사권=돈이다. 18 돈이다. 08:42:07 546
1825510 노동말고는 돈복이 없나봐요. 4 저는 08:35:59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