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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만에 식당을 꾸미는 모습이 불편

윤식당 조회수 : 18,116
작성일 : 2017-04-08 14:16:24
돈, 인력, 닦달의 삼위일체가 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
가만 앉아서 보는 시청자들이야 편하고 좋기도 하지만,
제작진들이 도깨비 방망이를 가진 것도 아니고
안되면 되게하라~ 정신을 보는 듯 한 느낌이 들어
한편 좀 씁쓸하네요.
IP : 175.223.xxx.75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는 시청자
    '17.4.8 2:17 PM (112.152.xxx.220)

    보는 시청자도 맘이 불편했어요
    얼마나 힘들겠을까 ㅠ 스텝들 돈도 많이 못벌텐데‥

  • 2. ㅡㅡ
    '17.4.8 2:17 PM (111.118.xxx.165)

    예능은 그저 보시라..
    당초 메뉴 세개로 배우들이 식당한다는 거 자체가 안됨.

  • 3. 저는
    '17.4.8 2:18 PM (175.209.xxx.57)

    그것보다는 '돈의 위력'이 새삼스러웠어요. 하루만에 한다 해도 일당을 두 배로 준다고 하면 할 사람들 많을 거예요.

  • 4. ..
    '17.4.8 2:18 PM (180.229.xxx.230)

    외국프로에도 저런거 본적있어요
    하루만에 내장 외장 싹 갈고 메뉴도 바꿔주고.
    닥달은 아니고 그러려고 모인 팀이에요
    즐겁게 보세요

  • 5. 동감
    '17.4.8 2:23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돈 안줘도 상황이 저러면 책임감으로 서로 뭉쳐서 하지 않나요?

  • 6. 아니요
    '17.4.8 2:28 PM (175.223.xxx.75)

    저런 상황이어도 페이는 노동법에 근거해서 정확히 연장수당 야간수당까지 챙겨줘야 맞죠~

  • 7. ㅡㅡ
    '17.4.8 2:30 PM (223.62.xxx.148)

    그 정도로 불편해서 밥은 어찌 드시나요. 누군가의 땀으로 만들어진 것인데.

  • 8. ...
    '17.4.8 2:32 PM (175.223.xxx.42)

    참 세상보는 시각이...저는 한 달간 낯선 외국땅에서 수고가 단 하루만에 허무하게 철거되는걸 봐야하는 미술감독이 불쌍하던데. 방송을 위해서라면 제가 저 팀 스텝이라도 밤새서 하고도 남았을거구요. 제 일이 방송은 아니지만 업무하다보면 초인의 힘을 내서 불가능에 가까운일도 해내고 그러면어뿌듯해 했던 적이 가끔 있는데 뭘그리 불편한 게 많으신지들.

  • 9. ..
    '17.4.8 2:33 PM (210.96.xxx.253) - 삭제된댓글

    저도 내내 마음이 아팠네요ㅋ 배우들은 다 쉬고 컨디션조절하는데 뒤에서 생노가다...
    무대미술 영화미술 이런거 한때 꿈꾸다가 저런일이 허다할거같아서 그길을 안갔는데 그걸 실제로 보고있자니 얼마나 힘들까 감정이입되더라구요 당사자가 성취감때문에 즐겁다면 할말없지만
    담주부터 얼른 라면대박나서 시청이 다시 즐거워지길...

  • 10. ㅇㅇㅇㅇ
    '17.4.8 2:34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방송은 안봤지만,
    저도 방송사 근무했었지만 저런거 재미있어하고 방송일 하고싶어하는사람들이 하는거에요;;; 항상 챌린지있고 고되지만 방송 나가면 반응 바로바로 와서 보람되고 트랜드 가장 앞서나가고. 인맥이나 중요한사람들 커넥션 많은 사람들 만나고싶어 일하는거라 잘 하면 보상도 좋고 독립프로덕션 차려서 사업하거 방송작가 유명해지면 돈 많이벌구요. 보람있어 하는일이고 억지로들 하는거 아니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무슨 체험 삶의 현장이랑이랑은 다릅니다 ㅋ. 제일 맛있는거 먹고 앞선체험하고 제미있게 사는사람들임.

  • 11. ㅇㅇㅇㅇ
    '17.4.8 2:37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미술감독이 뭐가 힘들어요, 일반 전시보다 훨씬 비교도안되게 많은 사람들이 작업보개되고 방송아카이브에 길이길이
    남고요 월급고 쎄고 분업해서 하는거라 그냥 일반 일이에요;;; 그렇게보면 주부가 제일 불쌍한거거든요;;;; 아 쫌

  • 12. 어이상실
    '17.4.8 2:39 PM (175.209.xxx.160)

    누가 누구더러 불쌍하대요. ㅎ 주부만큼 안 된 사람이 있나요?
    일하는 즐거움, 뭔가를 완성하는 낙이 얼마나 큰대요. 하긴 치열하게 일 안해본 사람은 모르겠죠만.

  • 13. ^^
    '17.4.8 2:39 PM (175.223.xxx.75)

    한달만에 완성한 식당을 헐고 하루만에 다른 식당을 열어야 하는 미술감독도 포함해서 하는 말이지요^^ 좋아서 하는 일이라 하더라도 과로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는 않다는 말이고요~

  • 14. ㅇㅇㅇㅇㅇ
    '17.4.8 2:40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장화홍련 올드보이 그런거 미술감독하면 영화끝나고 없애서 허무할거같라요? 전 세계 몇명이 보고 얼마나 많은 인구가 영향받았고 카피했는지 알아요? 실제 작업보다 영상에 더 멋지게 길이길이 역사에 남구요;;; 아 놔. 불쌍할 사람을 불쌍해해야지. 매일매일 흔적도 안남고 기억도 못하고 돈도 안받는 밥을 하는게 더 불쌍하지 않아요? 본인 불쌍해서 매일 밥은 어찌하시나...

  • 15. ....
    '17.4.8 2:44 PM (109.199.xxx.80)

    저 상황이면 누구라도 그럴거 같아요..
    억지스럽거나 강요된듯한 분위기보다 으쌰으쌰 잘 해보자라며 서로 토닥여주는 분위기로 보였어요.
    할수 있다라고 말하는 미술감독에게 긍정파워가 느껴졌어요.

  • 16. 아니
    '17.4.8 2:45 PM (211.108.xxx.4)

    뭐가 힘들다는건지?
    전 보면서 현지인들 엄청 많은 인력 써서 하니 하루만에도 다 되는구나 싶던걸요

    미술팀 몇명이서 해야 되는거면 배우들도 동참해서 돕고
    스텦도 힘들었겠지만 엄청 많은 인력들을 동원해서 하던데요

    일정 늘려 인원 동원 안하고 고쳤음 그동안 배우들 몸값.리조트숙소 비용이 더 들겠구나
    싶던걸요

  • 17. 나pd
    '17.4.8 2:45 PM (211.106.xxx.133) - 삭제된댓글

    철거가 예상되거나 아니고 새가게까지 다 대본같아요.
    계속 장사만하면 스토리가 밋밋하니.
    나pd는 항상 의외의 상황을 만들고 출연자들이 더 흥미진진하게 풀어내는
    코드를 사용해요. 항상 오는 손님을 모르게하는 곳처럼 장치하고
    출연자들이 당황하고 우왕좌왕하지만 결론은 슬기롭게 풀어낸다.
    이런 기승전결

  • 18. ㅡㅡ
    '17.4.8 2:4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씨제이가 불고기해외에서 가능한지 실험하는거라던데
    아무리그래도 메뉴가온통불고기
    친구꺼나 내꺼나 다를게없음

  • 19. ㅇㅇㅇㅇㅇ
    '17.4.8 2:45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하이고... 저런거하고 방송사 간부로 승진하면 얼마나 받은지 아세요;;; 잘하면 스카웃되고 교수로도 가고. 전문대 나온 애들도 차은택처럼 위로 올라갈수록 떵떵거리고 저러고 사는 애들도 많구요. 다 자기 일이라 하는겁니다. 사무직에 자기컨텐츠 못만드는 사람이 오히려 불쌍하죠. 방송일이 많은 일중에서 진짜 재미있고 보람있는 일 중 하나에요 넘 재미있어서 밤 새서 하고 인생 흘러가는줄 몰라요 화려하고. 남 입장도 모르면서 불쌍하다 생각하다니;;; 되게 오만하시네요 ㅋ.

  • 20. 미술감독의 긍정파워
    '17.4.8 2:49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저도 미술감독의 긍정의 힘이 좋아보였어요. 다만 밤새워 일하는 갈 보니 그런 긍정에서 파생되는 이면이 좀 걱정됐다는 거~ 다같이 한침이니 내 일이다 생각하고 으쌰으쌰 하고 보람도 느끼겠지만 그런 분위기가 지나치게 당연시되면 열정페이 등이 생기니까요~ ^^

  • 21. 미술감독의 긍정파워
    '17.4.8 2:50 PM (175.223.xxx.75)

    저도 미술감독의 긍정의 힘이 좋아보였어요. 다만 밤새워 일하는 걸 보니 그런 긍정에서 파생되는 이면이 좀 걱정됐다는 거~ 다같이 한팀이니 내 일이다 생각하고 으쌰으쌰 하고 보람도 느끼겠지만 그런 분위기가 지나치게 당연시되면 열정페이 등이 생기니까요~ ^^

  • 22. 무대장치인데
    '17.4.8 2:50 PM (58.227.xxx.173)

    하루만에 완성하는게 뭐가 이상하죠?
    리얼을 표방해도 그 자체가 쇼인데요

    그저 잘 만들어 보여주면 장땡이죠 돈 쳐들이고도 재미 없는 프로가 얼마나 많은데요

    암튼 참 까탈스러워요 남 잘되는 꼴을 못보는 심술이 느껴지네요

  • 23. ㅇㅇㅇㅇ
    '17.4.8 2:5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저사람들 걱정할필요 없어요.
    저 아는 오빠도 jtbc 미술감독 하다 서울에 있는 미대
    교수로 갔어요. 열정페이 걱정할 그런 급이 아님.
    나피디정도랑 일해서 눈에 들면 그냥 어씨라도 인생 풀린거임. 정재계 인맥이나 파워 손석희 이상임. 정신좀 차리세요.
    열정페이는
    저런곳에서 걱정할거 아니구요
    일반 눈에 안보이는
    화장실청소 일반 사무직 보시구요.
    저사람들 열정 쏟는건 그만큼 보상이 쎄서 하는거에요 현실감각 없는 분아

  • 24. ㅇㅇㅇㅇ
    '17.4.8 2:55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중앙일보사 운영 미술감독이면 차장, 부장급정돈가요? 방송 안봐 모르겠는데, 대기업 언론사 주요 간부를 왜 걱정하는거죠? 좀 어이없다는;;; 지들이
    재미있어서 저 일 택해 쇼하는거라니까요;;;
    저 아는 오빠 k 사 미술감독 포르셰 몰고다녀요

  • 25. ㅇㅇㅇㅇ
    '17.4.8 2:5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삼성 일하는 애들도 그정도 밤새고 열정페이 해요.
    근데 내 눈에 안보이니 상관없다는건가? 삼성에서 일하는 애들도 삼성 임원들도 불쌍해요?

  • 26. ..
    '17.4.8 2:59 PM (110.70.xxx.23) - 삭제된댓글

    106님 저도 미술전공해서 매스컴타는 분야 회사에서 죽 경험해봤는데 밤샘 죽어나요 당연히 재미있고 짜릿하니 발들였겠죠 인력따로 써도 수면부족에 다들 신세한탄하구요ㅋ 저긴 tvn 나영석팀이니 많이 주겠지만 다 저렇게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웬만하게 알려진 작업하는데도 열정페이 수두룩빽빽입니다. 누구나 다 대박난 프로 미술감독일만 할까요 참..

  • 27. ㅇㅇㅇㅇ
    '17.4.8 3:02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이름없고 밤만 새고 시청률도 없는 그런 일이면 몰라도
    저기 나영석팀에 설사 외주준거라도 대박 프로그램이면 외주화사도 대박나죠 시청률 높은 프로젝트 같이 하고 나영석이랑 하면 대박날일만 있지
    삽질만 하고 아무도 안보고 포트폴리오도 안될 잡다구니 일이랑 같냐고요

  • 28. 홈스토리에서
    '17.4.8 3:24 PM (61.82.xxx.218)

    영국인지 어느 티비 프로에서 반나절만에 집 수리 하는 프로 있어요~~
    어마어마한 인력들이 투입되서, 소파 나르고, 침대 나르고가 아니라.
    소파나르는 사람 침대 나르는 사람 따로 있어서 가구를 동시에 들어내고.
    가구가 들리는 순간 바닥 철거 이뤄지고 진짜 몇시간만에 집수리해서.
    집주인은 몇시간 외출만에 돌아와 집이 싹~ 수리된거보고 써퍼라이즈~ 하는 프로라 넘 잼있어요.
    원글님은 나피디에게 낚인겁니다~~ 우리 이렇게 고생했다.
    현지 인부들에게 미안했다. 그래서 하룻밤새 수리가 놀랍다~~

  • 29. ㅇㅇ
    '17.4.8 3:36 PM (49.142.xxx.181)

    저거 투여인원이 많던데요..열명이 하는것하고 백명이 하는것하고 다르죠.
    현지 인원까지 투입되어서 꽤 많은 인원이 하던데.. 뭐 할만하니 했겠죠..

  • 30. 역시 윤식당
    '17.4.8 3:39 PM (39.7.xxx.19) - 삭제된댓글

    역시 인기많은 프로라서 댓글도 만선이네요~ 뭐 어쨌건 저는 나영석이 이끄는 팀이기 때문에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고요. 나영석이 이쪽에서는 탑이니 기준이 되기 십상이니까요. 그리고 미술감독의 페이나 사회적 지위를 떠나 누구에게나 과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미술감독부터 영수증붙이는 막내까지요. 좋아서 모인 팀이고 그 팀에서 일했다는 자체만으로 자랑할만한 경력이 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말이입니다~

  • 31. 역시 윤식당
    '17.4.8 3:39 PM (39.7.xxx.19)

    역시 인기많은 프로라서 댓글도 만선이네요~ 뭐 어쨌건 저는 나영석이 이끄는 팀이기 때문에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고요. 나영석이 이쪽에서는 탑이니 기준이 되기 십상이니까요. 그리고 미술감독의 페이나 사회적 지위를 떠나 누구에게나 과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미술감독부터 영수증붙이는 막내까지요. 좋아서 모인 팀이고 그 팀에서 일했다는 자체만으로 자랑할만한 경력이 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 32. ㅇㅇㅇ
    '17.4.8 3:4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님, 진짜 세상 모르는 소리 하시는데요.
    변호사 판사 의사 교수들
    다 엄청 과로해요 일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는지, 저 방송에
    나오는 애들보다 더 심해요 일반 직종도 마찬가지구요. 집에서 너무 편하게 사시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한국이 엄청 돈 많아지고 사회주의 되고 북유럽같이 되기 전엔 과로 안하고 그럴 일은 없어요.
    그리고 한국이 지금 건국이래 역사상 가장 잘사는 피크를 찍었지만 사람들 항상 고생하며 살았고 중노동하다 죽었구요 앞으로 더 그럴꺼에요. 더 발전하거나 나라가 더 잘 될 졀 이유가 없으니까요 냉전이나 산업화 노동 여러 정황때문애 어쩌다 이정도로 살만해진거지. 티비엔 나오는 애들만 고생하는게 아니라 선조부터 지금 대다수 사람들 다 저렇게 고생하며 살고있디구요 원글님 빼구요!!! 진짜 뭘 모르는 분이 고생도 사회도 모르면서 착한척 세상모르는 소리 하는거 진짜 짜증나요

  • 33. ㅇㅇㅇㅇ
    '17.4.8 3:49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대부분 고생하고 보상 못받지만 나영석 사단, 그 프로정도 같이 하면 충분히 다 보상받아요. 업계에서도 나영석 프로 나가면 누가 같이했는지 다 알고 다들 몸값 확 오릅니다.
    이런거 말고 진짜 소외계층이나 시청률 안나오고 와주줬눈데 돈 떼어먹히고 아무도 관심안주고 진짜 관심 필요한 그런 사란들 찾아 걱정해주세요 그렇게 남에대해 잉여동정심이 넘치시면요

  • 34. ..
    '17.4.8 3:53 PM (110.70.xxx.23) - 삭제된댓글

    알았으니까 106님은 그렇게 이름없는 하찮은 잡다구리 문화예술일하는 사람들하고 밥하는 주부들 평생 그리 까내리며 사세요~그렇게 돈돈거리는데 주부들 중에도 왕년에 한가닥했던 사람도 많고 친정 재산 많이 받고 돈걱정없이 사는 부자도 많아요. 방송일하는 진짜 성공한 사람이면 인문학적 소양이 있어서 이렇게 오만하게 쓸것같지도 않다만. 거기서 포르셰모는 아는 오빠며 정재계 인사가 왜나와. ㅋ 뭐 정유라세요? 차은택 들먹이는거보니 덴마크신가

  • 35. ㅇㅇㅇㅇ
    '17.4.8 3:55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저희 외할머니가 부유한 집에서 태어나서 혼자 잘난줄알고 고고하 살다 결혼해서도 그러시다 이혼당하시고 생전 일도 한번 안해보시고 지금 빈곤하개 혼자 사시는데, 항상 놀러가면 티비 나오는 사람들 보고 쯧쯧 불쌍하다 맨날 그런소리 하세요. 사람들 진짜 답답해하고 싫어하는데.
    본인은 1. 남 동정하면 내가 나아보인다 2. 공감능력 과시핛ㅍ다 3.뭔가 내가 더 도덕적으로 올바른 사람이 된것같으느느낌을 준다 4.비판의식 많은것 같다

    그런 생각이신거죠. 근데 그런말 할때 사실 다들 속으로. 할머니, 할머니가 제일 불쌍해요 티비에 저렇게 나오는 사람들 돈 잘벌고 재미있게 살고 유명세 있어서 정보도 빠르게 얻고 유명한 사람들만 만나 재미있게 살아요. 할머니는 어두운 집에서 맨날 똑같은거 하며 아무것도 못하시면서;;;
    2. 할머니 제가 저사람들보다 더 힘들게살고 할머니 옆집분 수위아저씨가 더 힘들게 살아요 저분들에게나 잘해주시지.

  • 36. ㅇㅇㅇㅇ
    '17.4.8 3:59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주부 동정하고 일 보람없어 보인다니 싫죠?
    근데 왜 남을 함부로 동정하느냐구요.
    특히 저렇게 잘나가는 프로 동정하는거 웃기다는 이야기에요.
    무슨 안철수 동정하는것도 아니고 동정할걸 동정해야지

  • 37. ㅇㅇ
    '17.4.8 4:05 PM (49.142.xxx.181)

    원글님 영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
    그런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 38. 그 사람들은 책임감으로라도 했을텐데요
    '17.4.8 4:06 PM (125.176.xxx.188)

    프로그램 촬영을 기한내로 하러 온거 잖아요
    그럼 넋놓고 세월아 내월아~~ 했어야 맞나요

  • 39. ㅇㅇ
    '17.4.8 5:26 PM (39.115.xxx.17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원가게 엎어지는것도 다 대본에 있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피디 영향력은 지금 방송계 최고에요
    그 까다로운 윤여정씨가 그사람들 파티에 초대하고, 집에 들이고, 방송에 나가서
    저렇게 고분고분 일하는거 예전 여행때랑 달라진거 못느끼시나요
    한달동안 인테리어 한 가게 엎어지는게 좀 아까웠지만
    새로 들어간 가게도 테이블은 원래 쓰던거고 집기도 그대로..간판과 메뉴도 그대로...
    칠 새로하고 청소하고 등달고 타일은 계단빼고 다시 붙이고
    그정도는 하루면 충분히 하는거죠. 인적 행정적 지원 다 받는다고 했고요
    뭐가 불쌍한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이런 나라에서 미세먼지 먹으면서 사는 티비로 위안얻는 우리나라 국민이 안쓰러워요.

  • 40. ^^
    '17.4.8 5:46 PM (39.7.xxx.19)

    과로는 나쁘다. 입니다. 제 글의 요지는^^
    방송국 스텝만 과로한다. 가 아니고요^^

  • 41. 아니..ㅋㅋㅋ
    '17.4.8 7:44 PM (58.126.xxx.116)

    지금 거기 가있는 스텝들
    전부다 시간외로 치는거고요
    그냥 계약건일거고
    보수받고 일하는거에요
    그저 전문가의 솜씨에 놀랄뿐
    하루면 될일을
    한달 했다면
    많이 놀았었네요
    철야로 퉁치죠

  • 42. 엄마
    '17.4.8 7:56 PM (39.7.xxx.162)

    오버는 ‥

  • 43. 00
    '17.4.8 7:57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과로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일하다 보면 어느 일이나 돌발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거죠
    그럴 땐 하기 싫어도 골치아파도 해야하는 거구요
    하루 가열차게 하고 끝내버리는게 낫지 열흘,보름,한달..무대감독도 안원합니다

    그리고 미술쪽 전혀 모르는 모양인데 미술쪽이 대학때 부터 과제로,공모전으로
    빡쎕니다
    빔샘작업이 많아요

  • 44. 과로는 나쁘다?
    '17.4.8 8:15 PM (59.15.xxx.87)

    보상받는 과로라면 기꺼이 한다니까요.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대잖아요.
    동정할걸 동정해야죠..

  • 45. 9999
    '17.4.8 8:21 PM (118.129.xxx.146) - 삭제된댓글

    불쌍해하지 마세요;;;;

    젊은 사람들중에 저거 꿈인 사람들 많고 저기서 저럴수 있는 사람들 자기 꿈 이룬 사람들이에요.
    의사 레지던트들 보고 힘들어하니 불쌍하다라는 격. 웃겨요 ㅋㅋ

  • 46. 9999
    '17.4.8 8:21 PM (118.129.xxx.146) - 삭제된댓글

    불쌍해하지 마세요;;;;

    젊은 사람들중에 저거 꿈인 사람들 많고 저기서 저럴수 있는 사람들 자기 꿈 이룬 사람들이에요.
    의사 레지던트들 보고 힘들어하니 불쌍하다라는 격. 웃겨요 ㅋㅋ
    하기 싫은 일반 회사원들 붙잡고 저런거 시키는것도 아니고;;;;;

  • 47. ....
    '17.4.8 8:49 PM (39.121.xxx.103)

    직장생활 안해보셨나봐요..이레귤러상황이 오면 돈을 떠나 똘똘 뭉쳐 하게 되어있어요.
    그렇지 못한 사람이 책임감없는 사람이죠..
    저 상황이 방송사에서 만든것도 아니고 현지에서 일어난 돌발 상황이잖아요?
    내가 방송에 출연하지않아도 그 방송을 만드는 사람인데
    내가 힘든거보다 방송을 만들어보내야한다는 마음이 큰게 정상이에요.
    돈받고 하는일이라도 기본적인 주인의식이 있어야해요..책임감이요..
    원글님같은 사고가진 사람은 솔직히 직장생활하면 안돼요.

  • 48. 놀부
    '17.4.8 9:19 PM (175.206.xxx.232)

    전 하루만에 식당을 만든것 보다는 작업후 바로 다음날 식당영업을 하는게 힘들어 보였어요
    인테리어 새로한 가게들 들어가면 몇분지나서 머리아프고 눈아프고 하던데 전날 공사마친 장소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손님을은 마감재 냄새나는곳에서 밥을 어찌먹을까 싶더라구요

  • 49. .....
    '17.4.8 9:19 PM (121.190.xxx.165)

    세상에 과로안하는 직업이 얼마나 될까요?
    상황이 닥치면 해야하고 그래야 살아남는게 직장인이에요.
    일부로 연출한 것도 아니고 현지에서 일어난 돌발상황에 하루만에 뚝딱 만들어낸 상황이 씁쓸하다니...
    좀 웃깁니다. 그야말로 오바에요.

  • 50. ㅎㅎㅎ
    '17.4.8 9:22 PM (222.233.xxx.7)

    만성적 과로도 아니고,
    일종의 프로젝트인데,
    오히려 보상만 제대로 받는다면,
    그런일에 성취감은 더 높습니다.
    직장 다니며,
    날밤 새는 사람들...
    하기 싫으면 안하고,못하는거예요.
    하다못해
    시험 앞두고 벼락치기 공부하며,
    날밤 새본적 없으세요???
    같은 맥락이랄까...

  • 51. 아이고
    '17.4.8 9:38 PM (39.7.xxx.19)

    당장 내일 있을 행사 때문에 새벽까지 아시바 옮기면서 일해본 적 있어 그럽니다. 책임감, 성취감 등 강조하는 글들 많네요~ 주인의식이 있어야 한다는 글도 있고요. 저는 성취감 책임감 주인의식 없이 일하라는 것도 아니고, 일하는 동안 농땡이 치자는 것도 아니고 하루만에 뚝딱 변신완료!! 에 주목한겁니다.

  • 52.
    '17.4.8 9:40 PM (223.33.xxx.113)

    과로는 안된다니 웃기지도 않네요. 과로하는 택배아저씨 안쓰러워서 택배 절대 안시키시죠? 누가 누구를 걱정하는지.

  • 53. ㅁㅁㅁ
    '17.4.8 9:46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아 놔 원글님같은 분 때문에 여자고용 기피하고 유리천장 생긴다고 봄. 겨우 아시바땜에 밤 샌적 있다고 이런글 쓰신다고요? ㅋ

  • 54. ....
    '17.4.8 9:47 PM (39.121.xxx.103)

    하루만에 변신 뚝딱할 수밖에 없는 사정인거잖아요?
    늘 그런것도 아니고 특수상황인건데 이걸로 불편해하면 드라마,영화,연극 아무것도 못보는거죠.
    제작진이 심술이 부른것도 아니요..일부러 저런 상황을 만든것도 아니요..
    저 멀리까지 제작진,출연진 많은 인원이 가있는 상황에 저렇게 할 수밖에 없는것을 불편하다니요?

  • 55. 허...
    '17.4.8 10:43 PM (39.7.xxx.19)

    하나의 예를 든거죠. 아시바는요. 가장 비슷한 일로 예를 들려고요. 밤새는 일이야 어디에나 많지만 가능한 그럴 일을 만들지 않는 게 좋다고 봅니다.

  • 56. 급작
    '17.4.8 10:56 PM (211.244.xxx.156)

    원글님 말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미술감독이야 칭찬고스란히 들을 입장이니 상관없겠지만 부림 당하는 쪽을 걱정하는 거겠죠 물론 현지인까지 투입시켜 했겠지만 아랫ㅅㅏ람들이 얼마나 고생했을지 불보듯 뻔하기에 저런 생각도 했겠지요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있는거지 참 다들 너무
    몰아붙이시네요

  • 57. ...
    '17.4.8 11:30 PM (211.36.xxx.203) - 삭제된댓글

    일꾼넷에 테이블네개 손님없으면 6시에 종치고..
    점심장사만 할려는듯 한데
    솔직히 노는거 같아요...재미는 있지만

  • 58. ..
    '17.4.9 12:08 AM (180.191.xxx.158)

    예능은 예능이지 별게 다 불편.
    암튼 아줌마들 오지랖이란

  • 59. 남 걱정을 왜 님이 합니까?
    '17.4.9 12:43 AM (210.210.xxx.251)

    그들이 고생한 만큼,보상 받을테고..참 할일이 없어서 씰데없는 걱정을.

    남걱정을 가장한 오지랖 부리지 말고,자기 걱정이나 하세요.

  • 60. .......
    '17.4.9 12:45 AM (220.71.xxx.152)

    난 원글님 무슨 말인지 이해 하겠구만

    몇일 전부터 여기 왜이렇게 잘난척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건지

    예능이라 더 불편하던데~

  • 61. ......
    '17.4.9 12:50 AM (220.71.xxx.152)

    그리고 영화계 스탭들 박봉에 일 많은 걸로 유명하잖아요 월급 떼이는 것도 다반사고

    원글님 충분히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황이구만

    무슨 아줌마가 제일 불쌍하니부터해서

    잘 모르면 가만히 있으라는 둥

    막말을 하는 지...

  • 62. 글쎄...
    '17.4.9 1:47 AM (14.32.xxx.106) - 삭제된댓글

    저도 백화점 쇼윈도 디자이너로서 설치 일을 새벽에 해봐서인지
    그장면이 정말 대단해보이고 고생한게 느껴지던데요.
    감독이야 돈 받았겠지만 그 밑에서 일한분들도 제대로 받았을지...
    암튼 보면서 정말 대단해보이지만
    저런환경에서 일을 완수하는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지는 않았으면 해요.

  • 63. 그 프로 안봤지만
    '17.4.9 1:55 AM (1.232.xxx.176)

    하루에도 서너번씩 스튜디오세트 바꾸는게
    미술감독쪽 일이에요
    하룻밤새 다른 식당 셋팅하는거 아주 특별한 일은 아니라는 얘기예요

  • 64. ...
    '17.4.9 2:10 AM (221.139.xxx.60)

    매일매일 적당히 사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한달 밤샘작업하고 돈많이받고 석달정도 쉬는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일이 너무재미있어서 그냥 시간가는줄 모르고 일하는 사람도 있는거죠. 공산주의도 아니고 모두가 하루 8시간만 일해야한다는 고리타분함에서 벗어납시당. 저도 하루 10시간 넘게 일하지만 일이 재미있고 그만큼 보상이 따라오니 즐거워요. 하루8시간일하는거 전혀 안부러워요. 걱정마세요.

  • 65. dddd
    '17.4.9 2:19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저거 영화계 아니구요 영화계는 투자받아서 영화성공할지못할지 모르는 그런곳이고 스탭들도 방송사랑 다르죠.
    저런 탑방송은 광고도 엄청 들어오고 돈 많아요 월급 꼬박꼬박 나가고 아마 안봤지만 피디나 감독이면 정규직으로 월급 쎄고, 외주인력 썼더라도 방송은 월급 잘 나가니 걱정마시길.
    영화판에서야 영화하고픈사람들 박봉에서라도 하는거고
    백화점 디피는 디자인쪽이나 패션쪽이시거나 그런것 같은데 머 어쩔수없구요 저쪽 일이랑 다르잖아요 저긴 원래 저게 일상이에요 매일 일하는것도 아니고.

    암튼 잘 알지도 못하는거가지고 참 들 뭘 ;;;

  • 66. 현지인들 고용 착취만 안했다면
    '17.4.9 3:49 AM (222.152.xxx.243) - 삭제된댓글

    괜찮죠. 돈 제대로 주거나 많이 주고 인격적 대우 해주고 해서 한국 방송일이라면 서로 할려고 한다. 이러면 좋겠네요.

  • 67. dddd
    '17.4.9 4:40 A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가령 기자라 치면 다 힘들까요? kbs 조선 그런곳 처우 엄청좋고 떵떵거리고 목에 힘주지만 뉴시스 그런곳이랑 비교하면 안되죠. 피디나 감독 작가 외에 근무하는 사람들도 아무리 공중파 아니라도 cj 대기업이구요 요즘은 동남아 해외에서도 다 보는 시청률 한국에서 가장 높은 프로 중 하나를 힘든 영화판 노가다 막 그런거랑 비교하는건...

  • 68. ..
    '17.4.9 9:36 AM (61.81.xxx.22)

    다 대본일텐데요
    새식당 만드는거 보여주는것도
    원래 있던걸거예요

  • 69. 모모
    '17.4.9 9:52 AM (223.62.xxx.7)

    다 대본입니다
    지네들이 하루만에 만들었다해서
    그런갑다하지
    실제는 사흘전부터 짓고있었는지
    어찌 아나요

  • 70. ``
    '17.4.9 10:13 AM (211.192.xxx.43)

    1호점 한달 걸린거야 테이블 의자 칠하고 만들고
    그릇구하고 집기 세팅하고
    메뉴판 간판 소품 챙기는 거 포함 한달이고
    2호점은 이사 수준인거죠.
    청소업체 불러 입주청소하고, 전기, 가스 배관하고
    그런다음 다시 세팅.
    하루만에 못하지 않을거 같던데.

  • 71.
    '17.4.9 11:01 AM (206.248.xxx.80)

    원글보고 동감했는데 이 불같은 댓글은 뭣때문인거죠???
    원글의 어느부분이 많은분들의 심기를 건드렸을까....그것이 궁금하네요..
    저도 그장면보면서 밤샘작업했을 사람들 힘들었겠다 생각했는데...이게 왜 이리 욕먹을 포인트인지....??

  • 72. ..
    '17.4.9 11:56 AM (110.11.xxx.135) - 삭제된댓글

    역시나, 82글은 원글보단 몇몇 댓글이 흐름을 이끌죠.

  • 73. ㅇㅇ
    '17.4.9 1:04 PM (119.149.xxx.142)

    저도 그거보면서 참 나영석pd가 갑이다 생각들었어요..하긴 워낙 잘나가니까 할수없죠
    전에 식당 넘이뻤는데, 다 부수니까 아쉽더라구요. 철거작업할거란거 들었는데도
    왜 굳이 거기다 지었는지. 나영석 입장에선 식당 철거하고 하루만에 다시 짓고 이야기거리도 늘어나고
    좋겠지만, 미술팀은 고생했겟다 싶어요..

  • 74. ....
    '17.4.9 1:15 PM (58.233.xxx.131)

    마지막에 스텝진명단 올라갈때보니 미술감독만 열몇명이던데요?
    무슨 감독이 그리도 많은지.. 결국 스텝이 엄청 많다는거죠..
    나피티 명성만해도 광고가 엄청 들어올텐데.. 광고는 결국 돈이에요.. 그돈갖고 떵떵거리면서 하는건데
    불쌍할게 뭐가 있는지..
    오픈한지 하루만에 철거될거 모르고 열었다구요?
    나피디가 설마 그거 모르고 한달간 투자해서 열었을리없구요.
    그것마저 일부러 잔잔한 가게를 극적으로 만드는 장치라는게 보여지던데요..
    손님외엔 대부분이 짜여진 거라고 이젠 다 보여요.

  • 75. ....
    '17.4.9 2:06 P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매일 밤샘 작업 하는 것도 아니고 그날 하루 특별한 사정으로 그런건데 오바는...

    더 열악한 조건에 새벽 근무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들에게도 따뜻한 관심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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