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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왜 이러십니까..문 안 특혜채용 그만하시죠들

답답 조회수 : 864
작성일 : 2017-04-08 00:49:46
요즘 대선 앞두고 검증 문제로 시끄러운데요, 
문재인, 안철수 후보들에 대한 검증 좋습니다. 
후보자가 되기 전 지난 날의 인생사 중요하죠. 

악의적으로 법 위반 행위를 통해 사익을 추구했거나 
사기를 쳤거나 중범죄행위를 했다거나 뭐 기타등등 
비도덕적이거나 비윤리적이거나
의도치는 않았지만 적법하지 않았거나 (뭐 이런 경우 사과하면 될일이라 생각함)
등등...

검증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선 나와서 쏟아내는 정책들보다 더 중요한 문제일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대충 
 
- 후보자들로 나올 정도면 능력은 다들 훌륭하실테고.. 
- 내놓는 정책들이 어떻게 사회를 바꿀지 예상이 어렵고..
- 외교문제 (북핵, 사드 등등)도 강국들 입장에 따라 입체적, 탄력적인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어서..
  뭐가 좋은지 다들 잘 모를거고

사람을 보는 눈이 있다는 전제하에 (대충 자기 성향이 진보 보수냐는 알아야 겠죠?)
후보자가 그 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보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런 점을 보면 
개인적으로 문재인 지지하지만, 안철수가 당선되어도 괜찮습니다...
지난 10년 생각하면 지금 행복한 고민이죠

제 스스로 문빠지만 문재인 극성 지지자들이 너무 예민하게 상대방 후보 비난하고 댓글 달고 그러는 거 별로에요.
진짜 문빠 맞나 싶을 때가 많습니다.

태극기 구국 기도회를 보는 심정이랄까 -,.-;; (원수까지도 사랑하라던 예수님을 믿으시는 분들이...빨갱이는 죽여도된다고 기도하는 거 보면..참 슬프죠)

요즘 취업 특혜 문제들로 양후보 진영이 시끄러운데.. 

제 생각은 간단히 이렇습니다. 

문재인 아들 취업...

-문재인이 청탁했습니까? (제일 중요한 문제죠)
-아들 봐달라고 전화했나요? (요것도)
-아님 순실이 처럼 찾아가서 실력행사 했나요? (이런 일 했다면...저도 지지 철회합니다)

솔직히 툭 터놓고 말해서....
우리 사회에 그런 관행 없다고 할 수 있나요? 
이력서에 부모 직업 없어진 게 불과 몇년, 심지어 아직도 요구하는 회사들 많습니다. 
일단 대한민국 민정 수석, 비서실장인 아버지를 둔 지원자가 
한국은행 등등 신의 직장이라는데도 아니고, 공사도 아니고, 공기업중에서도 그리 좋지도 않은 고용정보원
5급 공무원도 아니고, 5급 직원에 채용된 게 특혜라고 말들 많은게.. 
전 납득이 안되요.

아니 왜 다들 이러시는지....우리 사회가 그정도 선진문화인가요?

돈 좀 있거나 권력 좀 있다고 하는 사람들..
백화점에서 돈 좀 많이 쓴다고 갑질. 
병원에서 특진 받겠다고 갑질. 
유치원, 학교에서 자기 아이들 특혜줄라고 돈봉투. 
골프장 운동가서도 아이러니컬하게 손 하나 까딱안하고 온갖 있는 척.
생명 구하느라 바쁜 119 전화해서까지도 갑질하는 세상

문재인과 친분이 있었던 사람이 당시 고용정보원장이었으니. 
그 밑에 부하로 있는 인사 담당자가 딱보고...오호~ 문재인 아들이네.
다른 사람들보다 좀 잘봐주면...뭔가 고용정보원도 좋아지겠지..혹은 상관한테 칭찬이라도 받을 수 있겠지.
이런 게 문제라고요???

문재인이 청탁을 했냐 안했냐가 핵심입니다. 


다음 안철수 부인 서울대 특혜 채용문제..

사실 이것도 문제 별로 안됩니다. 
미국 학교에선 다들 그런다 하니까..몇몇 분들은 댓글에 '왜 미국 이야기냐 여긴 한국이다!!' 하시던데 -_-;;
미국 뿐 아니라 학계에서는 대부분 그런 편의 생각해서 채용합니다. 

학교에서 그렇게 채용하는 이유는 간단해요. 
일단 박사학위 받은 사람들이 직장 구할때 국가 따지지 않고 지원합니다. 특히 학교는요

학교에 절실하게 필요한 훌륭한 교원인가? 
완전 맘에 드는데 와이프도 혹은 남편도 박사마치고 여기저기 학교 알아보고 있네. 
와이프도 직장 알아보고 있는데 와이프가 다른 곳에 직장 구해서 안오면 안철수도 안올거아냐
그럼 둘 채용해서 안철수 데리고 오자.
이런 겁니다. 

이게 문제인가요????
그건 학교에서 결정할 문제입니다. 

회사 임원들도 마찬가지에요. 
잘난 인재들 데리고 오는데 각종 스톡 옵션, 가족들 특혜, 살곳 챙겨주고 오라해도 그사람들 갈데 많아 직장 잘 안 옮깁니다

- 결론 

길어서 죄송합니다. 별 일 아닌 검증 문제로 힘빼지 말고. 투표 날 조용히 원하시는 분께 한표 행사합시다
 




IP : 207.244.xxx.24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7.4.8 12:51 AM (58.141.xxx.60)

    의도가 너무 티나잖아요~~

  • 2. 서울대 총장이세요?
    '17.4.8 12:52 AM (114.204.xxx.4)

    학교에 절실하게 필요한 훌륭한 교원인가?

    완전 맘에 드는데 와이프도 혹은 남편도 박사마치고 여기저기 학교 알아보고 있네.

    와이프도 직장 알아보고 있는데 와이프가 다른 곳에 직장 구해서 안오면 안철수도 안올거아냐

    그럼 둘 채용해서 안철수 데리고 오자.

    이런 겁니다.
    -------------------------
    님이 어떻게 알아요?
    김미경 씨는 그 때 이미 카이스트 부교수를 하고 있었고
    안철수가 서울대 교수로 오면서 원 플러스 원으로 먼저 요구했던 거잖아요.
    서울대는 그걸 받아들였고
    반대하던 심사위원 한 명은 사퇴해 버리고,

    그런데 카이스트 부교수로 갈 때에도....임용부정이라는 건 또 하나의 팩트.
    학문하는 사람이 그러면 못 씁니다. 김미경 씨.

  • 3. ㅇㅇ
    '17.4.8 12:53 AM (223.33.xxx.176)

    그러니까 재산공개 국적공개 하라구요.

  • 4. 양비론 물타기
    '17.4.8 12:54 AM (124.62.xxx.245)

    케이스가 전혀 다른데

    어디서 양비론 물타기인가요?

    채용규정에도 없는

    원플러스원 특혜채용

    의혹이나 해명하세요.

  • 5. 무무
    '17.4.8 12:56 AM (220.121.xxx.234)

    천지빼까리로 의혹이 차고 넘쳐 줄세워서 물어봐 드려요?

  • 6. 한여름밤의꿈
    '17.4.8 12:56 AM (183.105.xxx.126)

    양비론은 이제 그만~ 이제 언론도 못믿겠으니... 국민이 시시비비를 가려줘야 합니다. 이놈 저놈 다 나쁘다는 양비론으로는 절대 정치가 발전되지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깨끗하고 비리 없는 쪽을 국민들이 선택해줘야합니다. 이제 국민들이 검증합니다.~

  • 7. 카이스트
    '17.4.8 12:57 AM (121.155.xxx.170)

    카이스트 채용건도 있어요. 이건 안철수 채용도 의혹있어요.
    기금 석좌교수라지만, 논문 50-60편이거나 세계적으로 기여도높은 석학이어야하는데,
    논문 3편에 채용되고, 부인은 부교수 2년도 안되는 경력을 7년이라고 속이고 채용됨

    카이스트 채용이 없었으면 사실 서울대 정교수는 거의 불가능했을껄요...
    찾아보면 너무 특혜의 연속입니다. 돈많은 사람들은 좋겠어요. 실력으로 들어가면 엄청 힘든데..

  • 8. ..
    '17.4.8 12:57 AM (121.129.xxx.16)

    후보자들 나올 정도면 검증이 되었다고요? 그래서 그네씨가 지금 감옥에 있나요?

  • 9. ㅡㅡ
    '17.4.8 12:58 A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웃음 나온다 한쪽눈 가리고 자기 보고싶은 것만 보는 무리들.
    1%의 이성적 문지지자와 99%문제적 지지자
    그려! 목소리 크고 숫자 많은 놈이 무조건 이기는거여
    뭔놈의 논리며 이성!
    내맘에 안들면 다 거짓이고 잘못되거지 ㅋ

  • 10. 솔직히 ..
    '17.4.8 12:59 AM (121.129.xxx.16)

    채용비리는 ㅡ별거 아니라고 볼수 있어요. 그런데 조폭동원 차떼기는 그냥 넘기면 안되요.

  • 11. 안철수는
    '17.4.8 1:00 AM (114.204.xxx.4)

    몇 편 안 되는 논문 중에서
    논문 표절 시비도 있더군요.

  • 12. ....
    '17.4.8 1:00 AM (211.202.xxx.154)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이 들락거리는 82자게에서는 조용히 있다가 투표 안 될 거예요.
    자발적으로 글 올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글 올리는 게 일인 사람도 있을 테니까요.
    대선이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는 불편하면 클릭을 안 하는 수밖에 없어요.

  • 13. ..
    '17.4.8 1:00 AM (121.129.xxx.16)

    사실 여부를 밝혀야 되요.

  • 14. 놔두세요
    '17.4.8 1:01 AM (223.62.xxx.202)

    검증 더 해야죠
    대학졸업생 풋내기 고용정보원 집어 넣은것과
    유명한 인사 모셔가기에 부인 끼워 넣어 혜택 준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죠 대학이 안철수 모셔가려 눈감은거짆아요
    뻔히 아는거 트집잡기에요 그럴수록 안철수의 능력이 드러나죠 대단했었던 안철수

  • 15. 루팽이
    '17.4.8 1:02 AM (119.203.xxx.220)

    문재인과 친분이 있었던 사람이 당시 고용정보원장이었으니.

    그 밑에 부하로 있는 인사 담당자가 딱보고...오호~ 문재인 아들이네.

    다른 사람들보다 좀 잘봐주면...뭔가 고용정보원도 좋아지겠지..혹은 상관한테 칭찬이라도 받을 수 있겠지.

    이런 게 문제라고요???

    --- 밑에 직원이 응시일 줄일 권한 없어요. 좋은응모자가 나와서 바로 뽑았다고하는데
    원장만이 응시일 줄일수 있네요. 원장이 권한 행사한거죠

  • 16. 어떤닉넴
    '17.4.8 1:04 AM (58.79.xxx.144)

    원글님 쫌.........!!!!!!

  • 17. --
    '17.4.8 1:05 AM (114.204.xxx.4)

    대학졸업생 풋내기 고용정보원 집어 넣은 적 없습니다.
    재학시절에 공모전 입상 3회나 할 정도로 실력이 출중한 젊은이가 스스로 지원하여 합격한 것을
    이런 식으로 호도하지 마세요.

  • 18. 나는 동감
    '17.4.8 1:05 AM (175.223.xxx.57)

    지금 그럴 때가 아니잖아요?
    누가 더 잘할 것인가를 봐야죠.
    안철수후보 본인은 좋은데 주변이 없고
    문재인후보 본인은 이렇다 할 업적은 없는데 주변이 좋고.

    대통령 한명만 볼 것인가
    대통령이 꾸릴 내각을 볼 것인가

  • 19. 죄송하지만
    '17.4.8 1:08 AM (114.204.xxx.4)

    안철수와 박지원은 서로 잘 어울리는 상대라고 생각됩니다.
    이해타산이 딱 맞는 사람들이라고 봐요.

  • 20. ㅇㅇ
    '17.4.8 1:10 AM (124.62.xxx.245)

    175.223.57

    문재인이 왜 업적이 없어요?

    민주당 개혁해서 지금의 정당을

    만든 1등 공신이예요.

    예전 새정치민주당 시절을 생각하면

    천지개벽을 할 수준이죠.

  • 21. ㆍㆍ
    '17.4.8 1:11 AM (49.165.xxx.129)

    물타기하지마세요.안철수도 싫지만 그 옆에 박지원 정동영 등등 끔찍해요.기둥 뒤에 있는 명박이도

  • 22. 이네스
    '17.4.8 1:13 AM (1.225.xxx.220)

    오늘 게시판 글의 내용과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정말 미친사람들 같아요. 원글님의 지극히 정상적인분의 글을 읽으니 숨쉬는것 같네요.

  • 23. 유명한인사
    '17.4.8 1:36 AM (175.223.xxx.80)

    유명한 인사 모셔가기로 퉁쳐요?
    서울대 카이스트 모두 총장이 규정 마구 바꿔서 채용한거고,
    국감에서 다 나왔는데요?
    그리고 카이스트 안철수 채용한건 안철수가 잘나서가 아니라 300억 기금넣은사람이 꽂아준거잖아요?
    부인은 이력서까지 위조하면서 같이 들어가고..

    아주 특혜라는 증거하나 없는 인턴채용은 죽어라고 까대면서
    논문 3-4편쓰고 돈줄덕분에 정년직 교수자리 부부가 꿰찬건 괜찮다니 어이가 없네요.

    그 돈줄도 안철수랑 친분 덕분에,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되서
    대선출마하네마네할때 주식 최고점에 한방에 털어서 400억 벌었다니 서로 윈윈했네요
    돈줄이 주식 한방에 털고 몇일뒤에 출마선언했다죠?

  • 24. 언론이 지금
    '17.4.8 1:37 AM (210.97.xxx.24)

    안철수보호에 나섰고 문재인까기하느라 검증따윈관심이 없어보여서요. 국민들이 나서서 검증하는거예요. 겨울내 촛불시위한 국민들이 우습죠??엠비와 기득권적폐세력이 안개속에 주인공을 가려놓았능데 지금 수면위로 올라왔거등요. 보고만있어야 합니까?개고생한거 도루묵될판인데??

  • 25. 121.155님
    '17.4.8 2:05 AM (114.202.xxx.55)

    석좌 교수 ..어디 사전 찾아 보고 말씀하시나요?
    논문 없는 사람도 석좌교수 되요.
    김영란 전 대법관 서강대 법학대학원 석좌교수에요.
    박사 없어요.
    우리나라는 석좌교수를 외국 석좌교수 명칭이랑 좀 다르게 사용하는 것 처럼 보여요.

    손석희도 석사학위만 따고 성신여대 정교수 했어요.
    일반적인 아닌 여러 경우들 많아요.

  • 26. 육성으로 욕 나왔네
    '17.4.8 2:37 A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이런 거지같은 글을 봤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솔직히 툭 터놓고 말해서....
    우리 사회에 그런 관행 없다고 할 수 있나요?
    이력서에 부모 직업 없어진 게 불과 몇년, 심지어 아직도 요구하는 회사들 많습니다.
    일단 대한민국 민정 수석, 비서실장인 아버지를 둔 지원자가
    한국은행 등등 신의 직장이라는데도 아니고, 공사도 아니고, 공기업중에서도 그리 좋지도 않은 고용정보원
    5급 공무원도 아니고, 5급 직원에 채용된 게 특혜라고 말들 많은게..
    전 납득이 안되요.

    아니 왜 다들 이러시는지....우리 사회가 그정도 선진문화인가요?

    돈 좀 있거나 권력 좀 있다고 하는 사람들..
    백화점에서 돈 좀 많이 쓴다고 갑질.
    병원에서 특진 받겠다고 갑질.
    유치원, 학교에서 자기 아이들 특혜줄라고 돈봉투.
    골프장 운동가서도 아이러니컬하게 손 하나 까딱안하고 온갖 있는 척.
    생명 구하느라 바쁜 119 전화해서까지도 갑질하는 세상

    문재인과 친분이 있었던 사람이 당시 고용정보원장이었으니.
    그 밑에 부하로 있는 인사 담당자가 딱보고...오호~ 문재인 아들이네.
    다른 사람들보다 좀 잘봐주면...뭔가 고용정보원도 좋아지겠지..혹은 상관한테 칭찬이라도 받을 수 있겠지.
    이런 게 문제라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 따위 논점 흐리며 마치, 있을 법한 비리 저지른 거 이해할 만하다는 둥 교묘히 디스질 하는 거 어디서 배워쳐먹었는 지 몰라도 원글이 자식이 고대로 겪어보길.

  • 27.
    '17.4.8 3:19 AM (183.104.xxx.89)

    자기정책을 가지고 싸워야지 ᆢ
    정책대결로는 문재인이 안되나봐요
    자기정책을 잘 모르고 명확한계획이 없으니 네가티브로 어지렵혀서 정책이슈화를 물타기하면서 넘어가자는 심산인듯 여겨져요
    원글님 말이 100%맞는말이더구만 ᆢ

  • 28. 원글
    '17.4.8 3:21 AM (207.244.xxx.246)

    211.36 님

    저 아세요? 욕나온다는 둥 어디서 배워쳐먹었냐는 둥..자식까지 들먹여야 하나요?

    상식적인 이야기 한거에요. 교묘히 디스질을 제가 어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특혜 논란 자체에 너무 초첨이 맞춰져 있다는 생각에 쓴 글입니다.

    전 제 나름의 소신을 갖고 문재인을 지지 합니다.
    님도 그렇게 하세요.

    상대방에게 하는 심한 말은 결국 본인 인생에 해롭습니다.

  • 29. 원글
    '17.4.8 3:24 AM (207.244.xxx.246)

    양비론 이야기 가 많은데..다들 난독증이신가요? 유행하는 오독증이신가요?

    원글에 문재인 지지자 라고 되있구요. 간단하게 원글 정리하면...

    두 후보 모두에게 특혜 문제는 별 중요한 문제 아니다. 그냥 각자 소신을 가지고 주어진 한표 행사하자 입니다.

  • 30. 몰핀
    '17.4.8 7:05 AM (211.230.xxx.2)

    원글님이 오독증 인것 같네요
    앞에서 안철수씨 편은 다 들고서..
    아님 본인이 쓴글도 이해 못하는 인지장애 인가요?
    문재인씨 지지자인척 하지 마시죠.

  • 31. 미네르바
    '17.4.8 8:18 AM (115.22.xxx.132)

    검증 필요합니다~~
    양비론이 더 나빠 !

  • 32. ...
    '17.4.8 8:18 AM (115.140.xxx.230)

    원글님 안녕하세요 저도 문재인 지지자인데요,
    아시다시피 지난 시간 동안 일부 안철수지지자들이 문재인 아들 건으로 게시판을 흔든게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반박내용을 댓글에서 수도 없이 제시했지만
    그분들은 눈막고 귀닫고 한 얘기 또하고 또하고 또하면서 큰 문제인 것처럼 게시판을 점령했죠.
    (대화가 불가했어요)
    귀걸이 한 것 가지고 꼬투리를 잡고, 충주캠 나왔느니 하며 불확실한 내용을 주장하기도 하고요.
    지금 문재인지지자들의 현 반응은 그에 대한 반작용이라고 봅니다.
    물론 우리 지지자들이 좀 진정했음 좋겠다..생각은 하는데요,
    어쨌든 그런 배경이 있다는 점은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 33. 컨트롤키
    '17.4.8 9:58 AM (1.236.xxx.59)

    원글님 글에 나름 공감합니다.

  • 34. 원글
    '17.4.8 12:13 PM (207.244.xxx.209)

    몰핀? 님

    제가 안철수 편을 어디에 들었나요????
    전 뼈속부터 노빠였고..문재인후보에 제 소중한 한표 행사할겁니다.


    ...님 게시판 요즘 자주 못들어왔네요. 감사합니다. 어차피 뽑을 사람만 뽑으면 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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