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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희정 지지자입니다.

음..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17-04-07 16:49:52

안지사가 떨어졌으니 나의 표를 어딘가에 던져야 하는데...

열받아서 챨스에게 던지려했으나 좀더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하니....

무능이vs기득권 아바타

둘중 하나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덜 나라를 망가뜨릴까가 제 기준이 될거 같네요.

진짜 힐러리 트럼프 중 뽑는거 같아서 진심 짜증입니다

IP : 115.143.xxx.7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에 있는
    '17.4.7 4:51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사람을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박지원vs박주민
    이런 식으로

  • 2. 하하
    '17.4.7 4:52 PM (124.53.xxx.190)

    님이 지지하셨던 그 분이 응원하고 지지하시는 분요^^
    경선 중에 속상한 것 있으셨다면 푸세요^^
    제가 먼저 손 내밉니다. 잡아주쎄요. . 주쎄요. .네?? 네??

  • 3. ....
    '17.4.7 4:53 PM (58.78.xxx.60)

    .......vs이해찬,표창원,김병기,뽀로로......

  • 4. ...
    '17.4.7 4:57 PM (203.90.xxx.70)

    서두르지 마시고 검증도 토론도 다 지켜보세요.
    누가 더 깨끗한지 능력 있는지..

  • 5. 문재인
    '17.4.7 4:59 PM (218.233.xxx.143)

    문재인이 무능?
    문재인이 왜 무능한지 모르겠지만 같이 정치할 사람들이 민주당 사람들입니다.
    안철수가 되면???
    대통령은 혼자 하는 일이 아닙니다.

  • 6. 민주적 절차를 존중한다면
    '17.4.7 4:59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당근 경선 승리자에 표를 모아주는게 맞죠. 경선 승복 역시 아름다운 민주주의의 원칙입니다.
    안 지사는 새 정부에서, 당에서, 정치권에서 추후를 도모해야죠.

  • 7. 원글이
    '17.4.7 5:01 PM (115.143.xxx.77)

    지금 제가 활동하는 안지사 팬클럽 까페에서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안지사 지지자들은 황교안이나 반기문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전혀 새로운 정치적 견해를 가진 사람입니다. 안지사가 경선에서 떨어졌다고 말함부로 하거나 극단적인 의견을 내는 사람들 진정 시키는 분위기입니다. 안지사 지지자들답게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평화적으로 합리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대세입니다.
    홧김에 챨스에게 표 던지겠다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지만 이젠 홧김보다는 면밀하게 공약이나 정책등을 비교해보고 싶은데 대선기간이 너무 짧고 가짜뉴스도 너무 많고 온갖 추접스러운 찌라시들이 난무하니 참 어렵네요

  • 8. 정답은
    '17.4.7 5:07 PM (116.32.xxx.138)

    이미 아실텐데요

    원글님이 촛불집회 나와서 정권교체 외친분이시라면 이미 답은 압니다

  • 9. 안지사님
    '17.4.7 5:07 PM (1.247.xxx.121) - 삭제된댓글

    저는 지사님 뜻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사실 백프로 동의 하지 않습니다
    경선 과정중 다친 마음 다 추스리지도 못했지만 지사님이 걸어오신 30년 정당 정치를 믿어 보기로 했습니다
    문후보님 오늘 반문 의원님들 선대의로 추대 하신거 정말 잘하신겁니다
    다 같이 안고 가셔야 됩니다
    남은 한달 열심히 달려봅시다

  • 10. 원글이
    '17.4.7 5:11 PM (115.143.xxx.77)

    1.247님 그렇죠? ... 안지사님 책이나 평소 소신이 정당 정치를 강조했으니 어떤 속상한일이 있어도 그렇게 묵묵히 당의 의견을 따랐으니.... 힘을 모아주라니 모아주는게 정답이긴 한데... 화가 나니까 챨스에게 표를 주고 싶기도 하더라구요. 조금더 시간을 갖고 여러가지 토론이나 제가 접할수 있는 정보들 다 보고 최종결정 해야겠네요.

  • 11. 진심은
    '17.4.7 5:12 P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 싫다면 그 주변 인물들을 봐주세요.

  • 12. 안지사님
    '17.4.7 5:13 PM (1.247.xxx.121)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하루에 맘이 열두번도 더 바뀝니다
    그런데 오늘 두분 사진이랑 선대위 발표 보고 맘 굳혔습니다
    끝장 토론 준비 잘하셔서 더 많은 표 얻기를 바래봅니다

  • 13. 원글님의 고민과 질문이
    '17.4.7 5:16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차분한 생각을 불러 일으겨주어 문득 기분 좋아졌습니다.
    실지 분위기도 괜찮은 분일 것 같은.

    고맙습니다.

  • 14. ..
    '17.4.7 5:17 PM (116.120.xxx.33)

    익명이니까 솔직하게 터놓으신거지만
    민주당 경선에서 졌다고 국민의당에 표를 던지다니요..
    이건 아니지요
    너무 속상하네요

  • 15. ...
    '17.4.7 5:17 PM (1.231.xxx.48)

    문재인이 안철수, 박지원, 김한길 순차 탈당 등
    온갖 막장질 다 겪으면서도
    계파나눠먹기식 공천을 뜯어고치고
    시스템 공천을 도입하고
    표창원, 손혜원, 박주민, 김병기, 조응천 등 새로운 인재 영입한 걸 보면
    문재인이 무능하진 않다고 봅니다.
    안희정님이 문재인님과 행보를 함께 하시는 걸 보니
    안희정님은 역시 대인배이고 멀리 내다보는 정치감각을 가지신 듯 합니다.
    그 분이 뜻을 펼칠 수 있도록 그 분의 행보를 응원하도록 해요.

  • 16. 국민의 당
    '17.4.7 5:19 PM (36.39.xxx.218)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약체 정당인데요. 과연 안철수 대통령이 뜻을 제대로 펼칠 수 있을까요?

  • 17. 또릿또릿
    '17.4.7 5:21 PM (223.62.xxx.181)

    원글님 저도 이재명을 더 애정했던 사람이라 이해가 되요..솔직히 정책도 사드반대를 외치던 이재명이 더 좋았는데 (저는 사드결사반대입니다)경선후 문재인으로 맘을 굳혔답니다.. 이재명과 안희정의 앞길을 터놓는다는 심정으로요^^차차기는 우리가 지지하는 후보가 될수있도록 이번에는 문재인지지하고 오년뒤에 또 힘을 모아봐요^^

  • 18. 안희정 지지자분들
    '17.4.7 5:21 PM (121.155.xxx.170)

    대전사람입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안희정지사에게 호감있습니다. 부모님도 좋아하시고..
    더 많은 경력을 쌓고 좋은 정치인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연정 선의발언으로 많이 까였는데,
    솔직히 기본적으로 반듯한 분이라 생각하기때문에 별로 깊이 생각치 않았습니다.

    안희정 지지자분들은 스펙트럼이 다양할꺼라 생각합니다. 의견이 한군데로 안모이겠죠.
    원글님이 순수 지지자라는 믿고, 안희정에게 호감있는 입장에서 생각을 말씀드리면,

    안희정지사는 제가보기엔 절대 민주당을 떠날 사람이 아닙니다. 추미애대표처럼요.
    민주당내에서 자기 입지를 넓혀야하는 사람이죠.
    그리고 제가 보기엔 조금만 더 다듬고, 좋은 참모들을 만나면 대권 충분히 가능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지금 당장은 경선에서 진게 분하고 그러시겠지만,
    이번에 문재인에게 간 표가 바로 차기, 차차기에 가져와야할 표입니다. 민주당의 적극 지지계층이니까요.

    또한 안희정 지사가 크는데도 문재인 정부가 당연히 유리합니다.
    국당은 박지원 동교동계가 장악하고 있는데, 노무현 사람이나 마찬가지인 안희정을 키워줄리가 없죠.
    물론 문재인 정부가 일을 하는데도 안희정, 이재명 같은 분들이 각 지자체에 딱 있어주는게 유리하겠죠.

    문재인이 무능하고 신뢰가 없다는 느낌을 줬다면 매우 안타깝습니다만,
    문재인을 보지말고 안희정의 미래를 보고 민주당을 지지해주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 19. ㅡㅡ
    '17.4.7 5:21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베충이와뜻을함께하느니
    저같음 투표안합니다
    존심이있지

  • 20. 에이
    '17.4.7 5:22 PM (121.128.xxx.116)

    답 나왔네요.
    기득권 아바타는 절대 아니되옵니다.
    문재인 절대 무능하지 않습니다.
    시간이 있으니 꼼꼼히 찾아 보세요.
    그사람 어떤 사람인지.
    절대 도둑들에게 곶간을 내줄수는 없습니다.

  • 21. **
    '17.4.7 5:26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안희정 지지자시라면 이후 안지사님의 정치 행보에 어느 당이 유리한지 생각해보셨음 합니다.

  • 22. 제이드
    '17.4.7 5:30 PM (1.233.xxx.152)

    안지사님 지지자셨으면 정당정치를 추구하는 안지사님의
    뜻을 따라 문후보님에게 힘을 실어 주시길 부탁드려요~

  • 23. ..
    '17.4.7 5:33 PM (121.131.xxx.247)

    저는 민주당후보가 누구라도 그사람 뽑을 각오로 경선에 참가했어요..
    정동영도 뽑았었는데..

  • 24. 저기 어떤 님ㅠㅠ
    '17.4.7 5:34 PM (124.53.xxx.190)

    속상하셔서 그런마음 드셨다는건데. .
    그냥 공감해드리면 안되나요?ㅠㅠ

    우리도 흔히 남편하고 다투고 나면
    몰라 싫어 안해. . 맘에도 없는 소리 하잖아요.
    그러다 또 작은 일로 화 풀고 킥킥거리고. .
    문 후보 지지하던 우리도 경선기간 중 반은 미치고 반은 돌아버린 상태로 열렬히 지지한 것 처럼 원글님 팬 분들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모든 걸 다해. . 마치 내일이면 지구가 멈춘다는 각오로 누구 못지 않게 집중하셨을 겁니다.
    저도 안지사님의 몇몇 발언에 속상했었던 적 없지 않았지만 모두 다 끝났고 후보끼리 서로 마음 풀고 화해하는 마딩인데 건너에 계신 분들을 먼저 안아드리는건 어떻겠습니까?? 누구보다 노통을 사랑하고 완전하고 끝내주는 민주주의를 완성하려 애쓰시는 분이란 거 우리 다 알지않습니까??
    원글님!!
    글 올려 주신 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리고 한편으론 희망도 생기고요.
    다시 돌아오실 분들이 많다는 희망. .
    하루빨리 그 상처가 나아 새 살이 돋길 바라고요.
    손잡고 같이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25. 원글이
    '17.4.7 5:35 PM (115.143.xxx.77)

    저는 절대 문재인 지지층이 안지사를 5년후에도 지지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5년이 지나면 또다른 인물들이 나오겠죠. 그게 누구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동안 역사속에 수많은 대권 후보들이 있었지만 사라진 사람들도 많죠. 제가 문재인이 무능하다고 생각되는 지점은 왜 하지 말아야 할 말들을 자꾸 하는가에요.
    양념 발언이 안지사 지지자로서 제일 화가났습니다. 안지사는 본인의 정치적 소신을 걸고 후보로 나왔고 지지자들은 정말 진심으로 이겼으면 했던거죠. 저같은 지지자들까지 그냥 양념이 되버린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이번 대선만큼은 더이상 감정적으로 표를 던질수 없기에 작은한표이지만 의미있게 던지고 싶습니다.

  • 26. 가로수길529
    '17.4.7 5:36 PM (219.255.xxx.120)

    어제 뉴스룸에 나왔던

    안지사님 캠프에 있던

    강훈식의원님 하고 국민의당 김경진의원 토론에서

    데뷰 점수 99점 줬는데...

    경선과정에서 아픈 거는 이젠

    "지나간 것은 지나 간데로 삭여 버리시고 ..."

    힘 모아 정권교체 해야지요

    화이팅!!!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318627&reple=14274640


    https://www.youtube.com/watch?v=2wVljHcN69g

  • 27. 맞어
    '17.4.7 5:43 PM (124.53.xxx.190)

    양념 발언은ㅠㅠ
    의도는 알지만 상대방 입장에선 자존심 상할 수 있죠.
    전 기사로 봤는데. .으. . 문대표님 그건 아니잖아요. 했으니까요.
    상대 지지자들은 폄훼당한 느낌일 수 있죠 충분히!
    실언이었어요. . 그건 확실히!!
    원글님 토닥토닥. .

  • 28. 원글님
    '17.4.7 5:50 PM (119.69.xxx.101)

    속상하시죠? 저는 문재인 지지자지만 안희정님은 유명세잇기 훨씬 전부터 저분은 나중에 큰일 하실분이다 점찍고 있었어요. 유투브 찾아보면 그분만의 철힉과 통찰력, 인격까지 두루 볼수 있었거든요. 특히 가스통급 보수 할아버지들 모아놓고 하시던 명연설에 엄청감동했던. 아.상대를 비난하기보다 저렇게도 설득할수 있구나. 결국 그분들이 기립박수까지 칠 정도로 명연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지사님이 대연정을 말씀하실때 그뜻이 무엇인지 그 진정성을 한번도 의심하지 않았고 그말로 인 해 민주당내에서 역적 취급 당할때도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또 페북에 지겹고 정떨어진다고 표현하셨을때도 아. 지금 너무 많이 공격당하시는구나 싶어 그 억울한 분노감도 공감할수 있었습니다.
    근데요. 원글님. 문재인후보쪽에서도 엄청당했어요. 안지사님은 문지지자들로부터 였지만 문재인쪽은 언론뿐 아니라 상대진영, 같은 민주당내 다른후보 진영. 모두에게서요.
    문재인이 당하기만 한다고 생각하니 우리라도 지켜주자싶어 더 분노했는지도 몰라요.
    팀이라는게 나눠지다보면 우리편밖에 안보이는 오류를 범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저는 단한번도 안지사님 관련 비난한적 없지만요ㅎ 오히려 여러차례 안지사님을 옹호해 드렸었죠.
    맘이 하루빨리 풀리셔서 우리 한팀으로 합쳐보도록 해요. 저는 믿어요. 안지사님 반드시 큰 일 하실 분이라는걸요

  • 29. **
    '17.4.7 5:51 P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

    대선후보가 되어 대권에 도전할 때 안희정 지사의 이번 경험이 얼마나 큰 자산인데요. 다음에 또 다른 후보가 나오 경쟁할 수도 있지만 인지도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닙니다.

  • 30. 이성적
    '17.4.7 5:53 PM (122.36.xxx.160)

    우리가 개인을 추종해서 감정적으로 홧김에 표를 던진다면
    박ㄱㄴ를 숭배하는 박사모와 다를게 뭐 있나요?
    제발~ 나라를 생각해서 움직여야지요
    정권교체 해야만 국민이 이기고 안지사나 이재명시장에게도 기회가 다시 올텐데요
    국민이 개돼지라 냄비근성으로 금방 잊고, 불쌍하다고 봐주고 ,
    홧김에 적진에 표 던져주고ᆢ이게 뭐냐구요 애통합니다 ㅠㅠ

  • 31. 안지사님
    '17.4.7 6:07 PM (1.247.xxx.12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무래도 제가 아는 그분...같으신데 양념...우리 그냥 서로 모른척 하기로 해요 ㅋㅋ
    역시 원글님과 저는 코드가 통하네요
    여기서도 뵙다니 반갑습니다
    안희정과 끝까지 간다 간다 간다~~!!!

  • 32. 안지사님
    '17.4.7 6:13 PM (1.247.xxx.121) - 삭제된댓글

    문후보 지지자님들 걱정마세요
    우리 안지사님 지지자들 바보 아닙니다
    여러 생각도 많이 하고 다들 지금 맘의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
    시간이 필요해요
    하지만 오늘 안지사님이 많은 시그널을 주셨어요
    우리가 누구를 투표할때 밉고 안밉고가 아니라 그분에게 믿음이 가느냐 안가느냐 아니겠어요?
    그런 의미로 문후보님이 조금 더 표현을 하실때 신중해 주시고 이제는 경선이 아니라 대선이잖아요
    5년후는 누가 알겠습니다
    사실 안지사님 지지자들은 거기까지 계산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더 걱정이죠 끝나고 어찌될지
    하지만 지금은 앞만 보고 가겠다는겁니다
    그런 의미로 문후보님도 준비 많이 하셔서 끝장 토론서 진짜 끝장을 내시길 바래본다는겁니다
    그리고 안지사님이 여러분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되는 그대로의 지사님이십니다
    이번 선거 잘 치뤄봅시다

  • 33. ..
    '17.4.7 6:20 PM (14.39.xxx.100)

    저희부부는
    이번엔 문 지지, 5년 뒤엔 안지사님 찍자 했어요
    경선과정엔 참 마음 아팠고 힘들었어요ㅜㅜ
    오늘 두분 모습 보니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마음 푸시고..
    힘을 합쳐 다시 시작해봐요~~

  • 34. ㅇㅇ
    '17.4.7 6:32 PM (219.240.xxx.37)

    오늘 뉴스에 안희정 문재인 포옹하는 장면 나오고
    다음, 안희정 지사 발언
    ~~서로 사랑하는 사이는 다투면서 사랑이 깊어집니다~
    이런 식으로 말하더군요.
    아! 저래서 다들 안희정 좋아하는구나 싶었어요.

  • 35. 원글님~
    '17.4.7 6:32 PM (114.207.xxx.137)

    저는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님 다 좋아해요.
    세분 순차적으로 대통령하셨으면 해요.
    보수당이 힘을.가지는 나라는 절대 반대!
    경선과정 보면서도 세분에 대한 믿음읏 그대로 ^ ^

  • 36. ...
    '17.4.7 6:50 PM (220.120.xxx.158)

    안희정님의 최대장점은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힘같아요
    원글 댓글 모두 감동입니다

  • 37. 양념발언...하~
    '17.4.7 8:01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문재인 지지했지만 이 말듣고 뭐라고 싫은 소리 좀 했어요.
    생각이 너무 없다고....근데 바로 사과하더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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