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누가 당선될거같으세요?

[ㅇㅇ]

안철수 지지했는데 카이스트,서울대 교수 특혜의혹에

너무 실망했고 그렇다고 문을 뽑기도 싫어서

어떡할지 두고보는중인데

tv토론회와 안철수의 해명을 들어봐야 알거같아요

근데 당선은 문재인이 될거같아요 솔직히...

[점쟁이한테]

물어보고 싶어요.
1달 남았는데 그것도 모른다 하면 직업으로 남의 돈 받고 그거하기 어렵겠죠.

[어대문]

당연히 문재인님이 됩니다. 그리고 그래야지 정상적인 나라가 되고요.

[robles]

저는 문재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가 되면 나라의 여러 기강이 많이 흐트러질 것 같아요.
그가 행한 구태정치, 세작정치, 한 입으로 두 말하기., 수 많은 거짓말, 야당파괴 행적..
지금은 박쥐행적이잖아요. 완전히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니고 슬쩍 여기 저기 걸치고..
이렇게 권모술수로 행하는 사람이 당선되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안 좋은 본보기가
될 거 같아요. 즉 아무리 열심히 해도, 정의롭고 순수한 사람은 결국 진다...
강자에게 잘 보여야 정권을 잡을 수 있다...거짓말해야 원하는 것을 얻는다...라는
생각이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저는]

문재인은 절대 될일이 없다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콘크리트 지지율 1위당이
선거기획을 너무 잘못짜고 있다고 판단되거든요
불과 얼마전까진
제가 안후보를 지지하긴 하나 안후보가 되진 않을거라 생각했었는데요
요즘 문주당 선거기획하는거 보고
확장하긴 틀렸구나 싶고
이렇게 되면 안후보가 당선되는건 확정이겠다 싶습니다
어떻게 나오던 지지율 보지도 않지만
문주당 선거기획하시는분은
그동안 지지율1위에 너무 심취되어 있었구나 싶습니다

[음..]

글쎄요 제가 보기엔
젊은이들 표가 마니 나오냐에
따라 달려있음..

투표일이 휴일이고 해서 근데 또 사전투표도 처음으로 실시되니 고로 잘 모르겠음 암튼 누가 되던지 박빙일것 같음 ㅅㄴ

[선거도]

선거도 전략
정치도 전략
그래서 우수한 장군이 필요한건데
전략도 없는데다
선거를 코앞에 놔두고
끊임없이 뺄셈 정치를 합니다
이런당이 코앞에둔 선거를 치를 당인지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어대문]

어대문..이번엔 문재인이 될꺼에요.

[어대문]

당연히 문재인이 됩니다. 22
한 마디로 시대정신이죠.

[민주당이라]

민주당이라 썼었는데요
박영선 이종걸 나가라 하는
문재인 지지자들 보고
문주당으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기존 민주당의원들중
두각을 나타냈던분들인데
못쫓아내 안달을 하셔서
이분들은 선명한 문주당을 원하시나보다 생가돼서요

[해지마]

123.215님. 그냥 깨끗하게 안후보님 지지하세요. 문주당 이렇게 쓰면 안후보님한테 긍정적인 영향이

갈것같진않네요

[..]

문주당
문주주의

문에 의한 문만을 위한 당

[해지마]

12.215님 한가지 더 말씀드리겠는데요 박영선, 이종걸 나가라고하는 사람들이 다 문재인후보님 지지자들인

가요? 전 있다고생각도되지만 이간질을위해 다른데서도 그렇게 쓴다라고생각도해요.

서로 깨끗하게 지지하는게 서로 후보들한테 좋은 영향갈것같아요. 너무 기분나쁘게 듣진마시구요.....

[토론보시고]

토론보시고 개별 후보 공약이나 정책 자료 한번 찾아보세요.
그러고 그중에서 그나마 맘에 드는 공약을 가진 사람을 뽑으시면 될것 같아요.
어차피 둘중 하나일테니까

저는 국정원, 검찰개혁이 최우선이에요. 그래서 저는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소방관 국가직 전환하고 인원수를 늘리겠다는 공약도 맘에 들어요.
평소에 너무 고생하고 계신분들이니까요.

[..]

친박패권 보낸것은
친문패권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건
통합과 미래
이를 이끌 능력과 비젼있는 대통령

[air]

저는 문재인 한표..
근데 누가 될지는 모르겠어요..ㅠㅠ

[당연히 안철수가 됩니다.]

달님달님 빨아대는 사람들에 둘러쌓여서 다 된줄 아는데요,
조용히
떨어질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은요,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땐 싫어하는 사람은 죽어도 안 찍어요.
비호감 1위 홍씨는 그렇다치고
문씨 비호감도 보세요.
비호감은 절대로 호감으로 안 바뀝니다.
그래서 여기나 엠 모시기 싸이트나 제아무리 느그들 달님 아무리 빨아대도
문씨는 2등ㅋㅋㅋㅋ

[네]

저도 이 표현이 안철수후보님께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러기 전에
두각을 나타내셨던
기존 민주당 의원님들을 쫓아내고
이제 깨끗해져서 좋다라는 지지자들을 보면
솔직히 문주당이라 부를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평생을 민주당을 지지하며 늙어온 사람이라서
어떻게 아픔을 같이 해왔는지도 잘 압니다
그런데 그런분들을 향해 되도않는 모욕적인 일을 해대다가
이젠 나간다니까 속시원하다 깨끗해져서 좋다류의
댓글을 다는 당
그럼에도 민주당이라 불리시길 원하시는군요
제맘으론 부르기 싫지만
그럼 불러드려야죠
민주당님들

[...]

문재인이요.

[. . .]

안철수가 이명박 라인이라서 싫습니다.

[문재인]

하늘이 돕고 그 분의 운명인거 같네요...

[당연히]

문재인입니다
말도 안되는 양자구도 들이밀면서 안그네띄우는
의도가 뭔지 모르겠으나 무조건 다자구도로
갈수밖에 없고 다자구도면 백프로 문재인이예요

[해지마]

123.215님. 쫓아냈다라고 표현하셨는데 보는 관점에따라 달리 보는 민주당 지지자도있다는 말씀드리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맘에 없지만 민주당이라고 불러주신다는거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사실 한달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날까요? 정치권은 정치권이고 우린 대선 끝나고나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포용하고 화합해나가야하니까 이런 거 하나에도 신경썼으면하고 글을 썼어요.

미워서 그런거 아닙니다^^

[....]

세월호 진상규명을 해줄 사람을 뽑으면 됩니다.

[지난 대선때]

이명박 당선과
박그네 당선때 정말 멘붕이 심했었어요.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지 않은것도 멘붕이였지만
그때 온라인 분위기는
이명박 박그네는 절대 안될 분위기였거든요.

온라인과 정 반대의 결과에 엄청 멘붕했었어요.

왜 투표 결과는 온라인의 대세와 반대로 가는가..................


근데 이번엔 온라인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네요.

전 이번에도 여전히 문재인님을 지지합니다.

[전]

부끄럽지만 지난 대선에서 박그네를 찍은 사람이예요.
남편이 저를 보고 당신이 선택할 결과를 봐라.. 많이 놀렸습니다.
저는 평생 진보를 추구한 사람이지만 당시엔 문이 대통령이 된다면 여러가지로 불안해서
저의 평생의 이념을 저버리고 박을 찍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저는 문 외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봐요.
유승민을 지지하지만 그런다면 사표가 되어버리니까요.
안은 이명박의 아바타라고 봅니다.
문이 좋아서가 아니라 문 외엔 답이 없어서요.

[제일 중요한건]

부정개표를 막는 일이지요!!!!!!

저들은 자기들이 당선 안될것을 알고 있으니
부정개표를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을듯.

[여론조사 크게 신겨만쓰셔도]

문재인 됩니다
오늘 갤럽 서울서 안씨가 앞서는거 말이 안되죠
충청도 마찬가지

[저도]

저도 그렇습니다
전 솔직히 문재인 안철수 두분다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중요한 인재이고
평생 독재에 맞서서 그험한길 걸오오셨던 분들모두
우리의 큰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처음 탄핵이 가결되고
이번 투표는 문재인과 안철수 두분중 한분이
선택된다는게 큰 기쁨이었구요

그러나 지금은 실망도 큽니다
제가 광화문에서 최루탄에 울면서 야당을 지지해온 이래로
이번처럼 야당정치가 우려스러운적도 없는것 같습니다

[...]

새누리당 지지했던 저희 엄마, 문재인 뽑는 다고 하는 걸 보니, 문재인이 될듯요.

[저는]

안철수 지지자이고
부동의 1위 문캠프의 선거전략보고
안철수가 무난하게 당선되리라 믿고 있지만
문후보를 지지하고 한표주시는 지지자님들표도
존중합니다

내가 그렇듯
내 한표도 폄훼되지 않고
존중받기를 바랍니다

[....]

현재 지지율1위이며
전국지지도 1위이며
5-60대이상 제외 전연령대 지지도 1위에다
국회의원 의석수 120명으로 1위인
후보가 당연히 대통령이 되야하는거죠

[해지마]

123.215님 답글에 감사합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전 문후보님 지지자니까 문후보님의 민주화운동에

힘쓴걸 알고있는데 안후보님도 민주화운동에 기여하셨나요? 독재에 맞써 싸웠다는얘길 못들어봤는데...

[ 해지마님]

모처럼
감사했습니다
해지마님같은 분이
문후보를 지지하고 있어서
그것도 기쁩니다 새로운 발견이었습니다

[안후보님]

저는
독재에 맞붙어 싸웠던 시대는 가고
85% 탄핵으로 화합의 시대를 맞이했다고 봅니다

내가 좌빨로 몰리며 분했던 날들
광화문에 가서 최루탄 맞으며 스크럼짜던날들을
그대로 가지고 가면
우리나라는
국민들에게 별 필요도 없는 이념으로 계속 나뉘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독재시대는 지나갔고
독재자의 딸이 아버지까지 끌고 가고
내가 죽어도 변하지 않을것 같았던
그땅에서도 박근혜를 탄핵하자고 같이 촛불 들었습니다

이젠 여전히 나뉘어야할 시대가 아니고
화합의 시대가 온것입니다
온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서
적폐의 우두머리들만 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85%국민을 믿고서요
85%의 국민을 하나로 묶느냐
다시 이념대결로 모느냐의 기로라고 생각합니다
전 제가 살아왔던 세월과는 다르게
하나로 묶여서
화합하고 발전해나가는 융성기가 도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해지마]

12.215님 제 의견에 경청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런 댓글들이라면 그나마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거라고 전 믿어요...^^

[확실한건 차떼기 안철수는]

안된다는거..
그거 하나는 우선 확실하네요.

벌써부터 못된것만 따라하다니..너무 실망이 큽니다.

[해지마님]

해지마님의 궁금증이 풀렸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안철수를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해지마님
늘 우려스러웠는데
해지마님같은 지지자를 만나서 오늘은 기쁜맘입니다
서로가 지지하는 후보를 위해서
좋은방법으로 지지해 봅시다
반가웠습니다

[공정선거]

지금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것은 원칙주의에대한 지향성이라고 생각해서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공정선거만 되면 문재인이 될것 같은데 기득권 저항이 만만치 않아 불안하네요.

[전]

다른 후보 지지하지만 문재인이 가장 유력하겠죠

하지만 전 두번 다 이회창이 되는 줄 알았었어요.

[제일]

어이없는 건 국민들.
티브이 한번 나와서 띄우니 우르르.
드라마 속 이미지로 서울시장 하고 대통까지 된 인물에.
개돼지 같은 국민이 너무 많다는.

[..]

문재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