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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ㅅㅅ리스 ... 이혼이 답일까요..ㅠㅠ

lineed 조회수 : 7,458
작성일 : 2017-04-07 11:07:08

5년차 30대후반  아기2 부부이고 연상연하 ..

결혼중매 인터넷 사이트 에서 제가 남편 프로필 보고 호감느껴 먼저 연락해 만났어요.

 

남편은 저한테 반하거나 하지 않아서 연락은 꾸준히 이어가면서도 특별히 진전이 없어서 정리하려했는데.

남편이 나이차이나 양가 재력 차이 어떻게 생각하냐고 해서..

저는 그때 호감이 있구나 싶어 상관없다고 나는 호감있다고 솔직하게 알렸어요.

 

그러고 술한잔 많이 먹게 된날 ..처음 자게 되었고..(제가 술먹으면 적극적이 되서 그랬던거같아요)

그 뒤로도 사귀잔 말은 없길래 .. 우리 무슨 사이냐 하니 그제서야 만나는 사이라고 했어요.

몇달 사귀다가 결혼얘기가 우연히 남편 여동생이 먼저 나와서 저희가 먼저 하게되었고요

급하게 해서 결혼 집이며 혼수 이런것 다 저희 친정이 유복한 편이라 다 마련하게 되었고요

 

그런데 한가지 우려되는 부분이.. 남편은 몇달 교제할때도 스킨십이 거의 없었어요.

그런데 결혼후에 임신중에 알게된건.. 교제중 남편이 안마방 룸사롱 단란 모텔 갔던적이 있었어요..ㅠㅠ

그것도 충격이었지만.. 가장 문제는.. 부부관계가 소원해요..

 

교제 얼마 안하고 신혼초에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임신이 바로 되서.. 그이후에는 거의 잘 못했고..

출산하고는 한달에 한두번.. 그러다 지금 두세달에 한번...일년 연중행사네요..ㅠㅠ

 

대화해도 그떄그때 피곤하다..신경쓰이는것들이 많다.. 노력하겠다.. 하다가

요샌 제가 육아나 생활태도에서 자기 맘에 안드는 것들.. 불만 말하면서 그런것 신경쓰여서 그런 감정이나 여유가 없다고 하네요..

 

저는 남편 하나 좋은 감정으로 보고 만나 결혼했는데..

육아 동거인 말고는 남편이 그냥 남 같고.. 아니.. 사랑못받고 산다 생각이 들어서 짜증이 일상에 배고..

티 안나려고는 해도 저 혼자 마음에 병이 곪아 가서.. 차라리 이혼해주면 훨씬 맘편히 잘 살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ㅠㅠ

 

저는 남편 말처럼 남편이 지적하는 것들.. 예를 들어 아이들 준비.. 해야할 자질구레한 것들.. 빨리 하고

제 성격이 안그런데 먼저 애교 부리며 나긋하게 남편 맘에 들도록 노력해서 살아야 하는 걸까요..?

남편은 제가 이런 갈등으로 이혼까지 생각한다고 여러번 말했는데도.. 무슨 노력을 하는건지..

 

날 여자로 애정있게 봐주고 부부관계도 주1회 정도는 해서 활력도 찾고 얼마든지 즐겁게 살수있는데.. 남편한테 일일히 매번 이런 말 하는거 자체가 너무 여자로서 자존심 상하구요.. 그런식으로 개선 하는걸 바라지도 않구요..

너무 우울한데.. 상담도 받고.. 하는데요..

 물론 남편은 아이들 끔직이 생각하고.. 부부문제 빼고는 다정한 편이고 지금 성매매 하는건 아닌것 같고요.

그렇지만.. 저는 부부관계를 좀 중시해서.. 행복한 결혼생활 유지에 있어서요..

당연히 없이도 서로 괜찮다면 사는게 힘들거야 없겟지만..

저는 스트레스 많이 받고 애정 결핍에 우울증도 한번씩 오고..

애들보면 아빠 같이 살아야 겠지만.. 매일밤 애들 재우고 제 자신이 불쌍한것 같아 울다 잠드는것 같아요.. 요세..

성 문제 애정.. 이런건 우러나는거지.. 노력하는건 한계가 있는것 같아 빨리 정리하고 하루라도 맘편히 살을까요??

 

 

IP : 115.94.xxx.6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7 11:14 AM (174.110.xxx.38)

    남편분이 혹시 성매매 업소 다니시는거 아닌가 싶어요
    거기 가서 HPV 가져와서 와이프한테 옮아서 자궁 들어내시는 분들도 봤어요
    꼭 펩시미어 일년에 한번씩은 하시구요
    뭐라도 드릴 말씀이 없네요
    남편이라는 사람 좋은 사람은 아닌듯합니다 ㅜㅜ

  • 2. ...
    '17.4.7 11:14 AM (220.75.xxx.29) - 삭제된댓글

    글로만 보면 결혼을 해야 할 시기에 나 좋다는 여자가 마침 있고 여자집도 부자이고 하니 그냥 식 올린 남자인데요... 미안하지만 완전히 책임감으로 사는 산태같고 이러다 마음 흔드는 여자 나타나면 바로 등돌릴 거 같아요.

  • 3. ...
    '17.4.7 11:15 AM (220.75.xxx.29)

    글로만 보면 결혼을 해야 할 시기에 나 좋다는 여자가 마침 있고 여자집도 부자이고 하니 그냥 식 올린 남자인데요... 미안하지만 완전히 책임감으로 사는 상태같고 이러다 마음 흔드는 여자 나타나면 바로 등돌릴 거 같아요.
    현재 성매매 한다는 거에 저도 한표요.

  • 4.
    '17.4.7 11:16 AM (220.68.xxx.16)

    있고 아직 젊으면 서로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사세요.
    인생 길지 않고요 또 돈이 없으면 그 돈 때문에 노예같이 살게 되는데요
    돈이 있으면 그러면 좀 자유로우니 내가 좋아하고 나랑 함께 시간 보내는게
    즐겁고 나도 즐거운 그런 사람이 좋아요.
    애까지 있으면 더 잘 됐네요.
    물론 애 달린 여자 누가 좋아 하겠냐 하지만 그건 총각을 염두에 둘 때 하는 말이고
    비슷한 처지의 사람 만나되 경제적으로 좀 기반 없거나
    그래도 사람은 좋고 그런 돌싱이나 노총각도 많아요.
    어쨋든 같이 한 공간에 있는 사람이 싫으면 그것도 고문이라고 생각해요.
    젊은 시간을 날려 버리지 마세요. 아직 10년은 더 즐겁게 젋게 살 수 있어요.

  • 5. 좋은 의미로 안써여서 그렇지
    '17.4.7 11:16 AM (211.106.xxx.133) - 삭제된댓글

    몸정이라는게 있는데
    예를 들면 씨름선수처럼 맨몸으로 훈련하는 운동이 결속력이 강하대요
    엄마와 자녀도 몸으로 부대끼며 살아서 정이 남다르다고.
    마찬가지로 부부로 그런 이유로 강한 결속력이 생긴다고.
    몸정이 그저 테크닉이 뛰어난 남자랑 생기는 걸로 생각하는데
    지속적인 몸의 부딪힘

  • 6. 글쎄요
    '17.4.7 11:17 AM (59.8.xxx.236)

    아직은 젊으신데 심각한 문제이긴 하네요...사람마다 달라서 욕구가 별로 없는 사람일수도 있고 아내에게 욕구를 못느끼는걸수도 있어요...불만을 얘기 한다니 아내의 생활 태도나 모습이 맘에 안들어 불만스럽고 그래서 사랑하는 마음이 안생기고 그래서 안아주고 싶지 않은건지도 모르겠어요...남편 맘에 들도록 노력을 해 보시고 그래도 안되는 문제라면 다른 돌파구를 찾아야 할거 같네요...성생활에 불만이 생기기 시작하면 부부가 사이좋기가 어렵더군요...ㅜㅜ

  • 7. 그래도
    '17.4.7 11:19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개선이 가능하면 희망이 있지 않을까요.
    게시판 보다보면 아예 불능인 경우도 있던데.

  • 8. ..
    '17.4.7 11:23 AM (211.176.xxx.46)

    1. '남편 있는 여자'되기가 중요하시면 혼인신고 상태는 그대로 유지하되 자위 행위를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즐기시길. 필요하면 섹수토이도 구입하고.

    2. 여성이 먼저 성애를 표현하면 자존심이 왜 거론되는 건가요? 결혼할 때도 본인이 호감있는데도 가만히 있다가 상대가 이런저런 표현하니 나한테 호감있구나라고 생각하셨다구요? 수동적인 게 좋게 느껴지시는가봐요? 그럼 그냥 수동적으로 남편 페이스에 끌려 살아가시면 되죠.

    연애 감정을 느끼고 싶고 상대가 내 맘에 들게 이것저것 했으면 좋겠고... 그러면 비혼으로 복귀하셔서 멜로 드라마를 즐기심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감정선에 최적화된 게 그런 거니까.

    3.유복하시다는데 혼인신고제도가 꼭 필요하세요? 남편이 이혼사유 발생시킨 증거나 모아가세요. 원할 때 언제든 이혼하시게.

    4. 룸살롱은 합법적 영업장이구요. 왈가왈부 대상 아니죠. 남편이 님과 혼인신고 전에 성매수라도 했다는 건가요? 그런 사람과는 이혼이 답일테구요.

  • 9. 싸이클라이더
    '17.4.7 11:24 AM (211.36.xxx.215)

    저희 집이랑 반대네요. 젤을 쓰자고 해도 싫다. 평생 안 하고살고 싶다네요. 정말 힘드네요.

  • 10. ...
    '17.4.7 11:27 AM (222.111.xxx.216) - 삭제된댓글

    애는 있지만 돈도 있고 젊으신데 서로 사랑하는 남자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려고 하는 게 결혼이잖아요...

  • 11. ...
    '17.4.7 11:28 AM (222.111.xxx.216)

    원글님 마음을 우선 남편한테 얘기하면 어떨까요.
    대화를 우선 해보세요. 이혼까지 원글님이 생각하고 있는 걸 알면 달라질 수도 있잖아요.

  • 12. ..
    '17.4.7 11:28 AM (211.176.xxx.46)

    혼인상태라 정조 의무는 지켜야 하고 성교는 하고 싶고 이런 진퇴양난을 어떻게 봐야 해요?
    결혼을 왜 하죠?
    자유롭게 성교하며 사시게 이혼을 추진하세요. 신나는 세상이 열릴텐데. 이혼만 하면 만사형통 아닌가요? 정조 의무 때매 락이 걸린 건데 FA로 고고.

  • 13. ……
    '17.4.7 11:33 AM (125.177.xxx.113)

    친정 재력되시면

    혼자만의 인생도 좋을듯요

    전 성매매하는사람 못믿거든요

  • 14. lineed
    '17.4.7 11:34 AM (115.94.xxx.67)

    남편과 대화를 어렵게 꺼내도 요즘 남편은 ..저 탓을 해요..
    제가 집에서 데면데면하게 대하고..
    본인은 또 제가 놓치는 것들, 말해도 잘 안고쳐지는 것들 신경쓰이고 불만이래요..
    저는 저대로 남편과 소원하니 평상시 우울하고요..
    남편이 제 탓을 하는건 괜찮은데.. 그걸 성문제와 연결시키니.. 전 이해가 안되고.. 그냥 저한테 마음이 안드는것 같아요. 저한테 애정이 별로 없는것 같거든요..

  • 15. ...
    '17.4.7 11:38 AM (220.75.xxx.29)

    님 남편은 집안일이 핑계인거고 다른 남자들은 보통 살 쪄서 안 땡긴다는둥 와이프 외모를 핑계삼죠.
    이리저리 돌려말해도 결론은 하나에요.
    "너랑은 하기 싫다"

  • 16. ...
    '17.4.7 11:43 AM (222.111.xxx.216)

    죄송하지만 남편이 좋은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 17. ㅇㅇㅇ
    '17.4.7 11:57 AM (117.111.xxx.26)

    저는 반대로 남편의 입장인 여자인데요
    성욕은 있으나 배우자의 평소 처신이 불만이면
    안하면 안했지 너하고는 하기 싫다는 마인드가 돼요
    저는 그냥 성생활 이런 거 잊고 산 지 어언 몇 년이네요
    안할 자유가 있으니 안하는 거고 배우자가 맘에 들게 노력해서
    바뀌지 않으면 죽어도 안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런 심리도 있다는 걸 알려드려요

  • 18. ㅇㅇㅇ
    '17.4.7 11:59 AM (117.111.xxx.26)

    평상시와 성문제는 뗄래야 뗄 수 없어요
    감정이 있는 생물이니까요

  • 19. 일단
    '17.4.7 12:00 PM (49.196.xxx.207)

    이혼얘기 꺼내지 마시고, 남자들 질려해요

    항우울증약 드세요

  • 20. 아마
    '17.4.7 12:15 PM (115.23.xxx.121) - 삭제된댓글

    남편분 안 바뀔거 같아요
    원글님이 바뀌지 않는 이상 이 상황이 계속 지속 될 거예요
    저는 애들 땜에 참고 살고 있어요
    남편이 그거 말고는 딱히 문제 있는 사람은 아니기에
    그런데 애들 다 키우면 저도 이혼 하고 싶어요
    5년 정도 남았어요 대학 갈때까지
    운동도 열심히 하고 나름 노력이라는 걸 한다고 하는데 더 비참 해 지더라구요
    그런데 또 그 시기를 넘기니 그냥 오래 된 친구 같은 감정이 생기네요
    친구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좋은 사람이예요
    아이들 한테도 좋은 아빠고 하지만 애들이 없는 관계에서는 어찌 될 지 자신이 없네요

  • 21. 윤사월
    '17.4.7 12:16 PM (115.161.xxx.192) - 삭제된댓글

    돈 있고 젊고 적극적인 분이시면, 서로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사세요.222 돈 없고 소심하면 참고 살아야 하고... 한편으로는 그게 팔자인데 원글님 성격으로는 참 많이 후회하실 거예요. 돈 없으면 다 필요없다는 생각이 절로 들지만..., 돈 있으면 뭐하러 젊고 좋은 시절 그리 썩히나요?

    글로만 보면 결혼을 해야 할 시기에 나 좋다는 여자가 마침 있고 여자집도 부자이고 하니 그냥 식 올린 남자인데요... 미안하지만 완전히 책임감으로 사는 상태같고 이러다 마음 흔드는 여자 나타나면 바로 등돌릴 거 같아요. 현재 성매매 한다는 거에 저도 한표요. 22223

  • 22. 안 변해요
    '17.4.7 12:17 PM (115.161.xxx.192) - 삭제된댓글

    돈 있고 젊고 적극적인 분이시면, 서로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사세요.222 돈 없고 소심하면 참고 살아야 하고... 한편으로는 그게 팔자인데 원글님 성격으로는 참 많이 후회하실 거예요. 돈 없으면 다 필요없다는 생각이 절로 들지만..., 돈 있으면 뭐하러 젊고 좋은 시절 그리 썩히나요? 40대 후반, 50대쯤 되면 달라질 수도 있는데 원글님 인생은요?

    글로만 보면 결혼을 해야 할 시기에 나 좋다는 여자가 마침 있고 여자집도 부자이고 하니 그냥 식 올린 남자인데요... 미안하지만 완전히 책임감으로 사는 상태같고 이러다 마음 흔드는 여자 나타나면 바로 등돌릴 거 같아요. 현재 성매매 한다는 거에 저도 한표요. 22223

  • 23. hun183
    '17.4.7 12:40 PM (115.94.xxx.211) - 삭제된댓글

    아직 신혼이신데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 안타깝네요. http://cafe.daum.net/musoo 이 곳에 방문 하시고 상담 받아 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 24. happy
    '17.4.7 1:07 PM (122.45.xxx.129)

    음...남편이 무리한 걸 요구하는 것 같진 않은데...
    난 못고치고 남편은 고치란 상황이네요.
    그리고 발정난 짐승도 아니고 사랑을 나누는 행동이잖아요.
    남편이 아내에게 사랑을 느낄 행동이 있어야 그걸 모티브로 잠자리로 연결 되는거죠.
    사랑하는 남편이고 그가 원하고 또 내가 고칠만한 점이라면 오히려 난 기쁜 맘으로 시도해 보겠어요.
    그리고 돈도 많으시다면서 본인을 돌보는데 투자하세요.
    베이비시터 몇시간 맡기고 운동도 하고 배우러도 다니고 스스로 활력 넣고 우울증 치료에 도움 주고요.
    밖에서 들어오니 우울하고 맘에 안드는 행동하는 아내...사랑하고 싶다는 생각보단 그냥 참는 수준이겠죠.
    남편이 봉사하는 맘으로 의무적으로 잠자리한데도 그거 좋을 건 아니죠.
    먼저 바뀌어 보세요.
    강요 안해도 남편이 먼저 매력 느끼고 자연스레...아니 새롭게 사랑을 시작할 거예요.

  • 25. reo
    '17.4.7 1:32 PM (14.58.xxx.43) - 삭제된댓글

    다른걸 떠나서 성매매한 남자는 저라면 이혼할것같아요...결혼후에도 하는건지 확인해보시고 그렇다면 저라면 이혼할것같아요 신뢰가 한번 깨진상태에서 저라면 같이 못살것같아요 ㅠㅠ 차라리 돈문제라면 모를까 성매매 이런건 진짜 용납못할것같아요 ㅜㅜ

  • 26. ㅇㅇ
    '17.4.7 1:40 PM (223.33.xxx.112) - 삭제된댓글

    애정이 없는 사람이랑 어찌 관계를하죠..
    리스가 문제가 아니라 두분사이가 더 문제인데 그부분보다 리스에 더 촛점을 맞추시는게 좀..

  • 27. ,,,,,,,,,,,,,
    '17.5.22 8:5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반하지 않은 여자랑 결혼하면 이런일이 쉽게 일어남
    지금이라도 사로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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