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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가 모자라서 남편 몰래 대출받는게 이상한가요?

00 조회수 : 19,646
작성일 : 2017-04-06 17:51:23

요즘은 다들 맞벌이라서

카드쓰고 생활비 쓰다보면 여자들이 대출이 가능하니까

남편몰래 대출받아서...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마이너스통장으로 대출받아서 쓰고 그러지않나요?


여기 계신 분들은 외벌이라 그런지 잘 이해를 못하는거 같네요.


다 능력이 되니까 남편 몰래 대출받는거고.. 생활비 모자라서 그런건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요?


도박이나 내연남 이런 이상한 상상만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게 안타깝네요


IP : 119.75.xxx.114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6 5:52 PM (70.187.xxx.7)

    이해 안 되네요. 결혼 십년 넘었는데 이해 불가요. 저축은 하고 사는지 묻고 싶군요.

  • 2. 뭔소리여
    '17.4.6 5:55 PM (117.123.xxx.155) - 삭제된댓글

    생활비가 부족하면 쓰지말고, 정 써야한다면 남편이랑 상의를 해서 돈을 융통해야죠.생활비라고 하면 무슨 면죄부되나요?

  • 3. 글쎄
    '17.4.6 5:56 PM (175.214.xxx.228)

    맞벌인데 생활비가 모자라서 남편 몰래 대출받아서 충당한다는 말은 이해하기 어렵죠.
    외벌이라도 남편의 수입메 맞추어서 생활하는데
    대출이 필요하면 부부가 상의해야 하는게 맞지 않나요?

  • 4. 어쨌든
    '17.4.6 5:56 PM (59.8.xxx.236)

    돈거래는 안하는게 좋지요...돈거래 하고 뒤끝 좋은거 못봤네요...ㅜㅜ

  • 5. 이상합니다
    '17.4.6 5:57 PM (211.215.xxx.146)

    대출 받을만큼 생활비 모자란 것도 이해가 안 되고요
    그걸 비밀로 한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됩니다.
    맞벌이 하는데 생활비 모자랄 정도로 가정 경제가 어려운 건
    당연히 남편도 알아야 할 일이지요.
    아무래도 원글님이 남편 몰래 허튼 돈을 쓰셨나 보네요.
    본인 꾸미는 데나, 친정 식구 돕는 데나...

  • 6. 맞벌이 할때도
    '17.4.6 5:57 PM (223.38.xxx.228)

    외벌이때도 빚내서 생활비 써본 적은 없습니다

  • 7.
    '17.4.6 5:58 PM (183.109.xxx.87)

    맞벌이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생활비가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맞춰 살아야지 개념참 희안하네요
    게다가 팩트는 몰래 한다는거잖아요
    부부사이에 돈 문제는 더구나 대출은 투명해야지 그게 아주 당연하다고
    얘기하다니 정말 경악할 일이네요

  • 8. 이상해요
    '17.4.6 5:58 PM (220.70.xxx.204)

    다 능력안에서 쓰고 해야지 쓸거 다쓰고 없다고
    대출이니 현금서비스니 뭐니 받는다는게요...
    외벌이가 아니라 같이 벌어도 그렇죠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다는듯 묻는게 놀랍네오

  • 9. ..
    '17.4.6 5:58 PM (222.117.xxx.176)

    맞벌이하는 이유가 돈 벌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왜 생활비가 모자랄까요...?
    다른 것도 아니고 생활비가 모자라서 마통 받거나 카드 돌려막는다면 문제라고 봐요.

  • 10.
    '17.4.6 5:59 PM (183.109.xxx.87)

    님 남편이 자기 용돈 모자라서 님 몰래 대출받아 돈 쓰고 다니고
    시부모 생활비 모자란다고 대출받아 갖다 드리면 그것도 당연히 OK?

  • 11. loveahm
    '17.4.6 6:00 PM (1.220.xxx.157)

    아까는 아파트 대출 받은거라면서요? 생활비에요? 아파트에요?
    아파트 분양 받아 대출을 남편볼래 받았다니 내연남 사준거냐 소리가 나오는거죠.
    그리고 생활비 모자라서 뭐 한 100정도 서비스받고 담달에 갚는것도 아니고 5천만원이라니...
    남편이 알고 이혼당하게 생겼다는건 생활비 대출이 아니라는거죠.

  • 12. ...
    '17.4.6 6:00 PM (58.146.xxx.73)

    생활비모자란데
    왜 남편몰래 대출을 하죠?
    당당하게 하면되죠.

    남편이 나몰라라하는데
    왜 아는 언니가 안절부절이죠?

    대기업다니는마누라
    오천만원 대출때문에 이혼당하는게 말이되나요?
    그냥같이사는게 이득일텐데.

  • 13.
    '17.4.6 6:01 PM (221.146.xxx.73)

    몰래 대출받는건 남편한테 숨기고 싶은 소비내역이라는건데 그게 생활비는 아니겠죠

  • 14. 맞벌이 맘
    '17.4.6 6:01 PM (119.203.xxx.70)

    맞벌이 목적이 노후대비, 교육자금 대비 저축으로 맞벌이 하지 않나요?

    생활비로 대출 받을 정도면 생활비가 어느정도로 드는지 ...

    그렇게 해서 메꿀 수 있는 능력이 되는지 묻고 싶네요.

    아님 물려받을 유산 빵빵하고 보유자산이 아파트 3-4가 되어 무리하게 하는지...

    남편 몰래 카드론 받을 만큼 무리할 필요가 있나요?

    생활비로 빚이면 공통 빚을 만들어야지 자신의 빚을 만들 이유가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 15. qas
    '17.4.6 6:04 PM (175.200.xxx.59)

    많이 이상한데요.
    생활비가 모자라는 건 남편도 알아야죠.
    서로 정보 공유하고, 줄일 씀씀이 줄이고, 대출이 꼭 필요하면 같이 당당하게 받아야지.
    암만 봐도 생활비가 모자란 게 아니라 여자가 헛짓거리 하고 다니는 건데요.

  • 16. 외벌이건 맞벌이건
    '17.4.6 6:05 PM (1.238.xxx.123)

    소득 수준에 맞춰 살아야죠.
    더구나 맞벌이인데 생활비가 부족하다니...
    그렇게 메꿔 버릇하면 결국 빚에 빚만 더해질뿐.
    눈 딱 감고 카드 자르고 현금만 쓰던지요.
    빚 참 쉽게 생각하네요.

  • 17.
    '17.4.6 6:07 PM (121.128.xxx.51)

    경제 관념이 없는 사람이예요
    남편 모르게 쓴다해도 자영업도 아니고 월급 받는데 부족한 돈은 어떻게 상환 하나요?
    꿀때는 언제 무슨돈으로 어떻게 갚아야할지 계획이 있어야 해요
    그리고 없으면 병원비 학비 식비외에는 소비하지 말아야 해요
    백원 번다면 구십원내에서 소비하고 십원은 비상금으로 비축 해놔야지 남에게 손 안벌리게 돼요
    대책없이 쓰고 싶은대로 쓰는 사람이예요
    주위에도 두시람 있는데 나중엔 이자가 불어나도 계속 쓰면서 월급으로 이자가 다 나가니 또 대출 받고 하더군요
    빚이 일억이 넘네 어쩌네 하면서도 백화점에서 장보고 그릇 예쁘다고 외국제 사서 모으더군요
    옆에서 보고 있는데 너무 대책없이 써대니 내 머리가 다 아파요

  • 18. 남편 몰래요?
    '17.4.6 6:07 PM (203.128.xxx.160) - 삭제된댓글

    맞벌이를 왜해요 그럼
    돈을 버는건가요 쓰는건가요?

  • 19. 원글
    '17.4.6 6:08 PM (119.75.xxx.114)

    생활하다보면 빵꾸가 날때도 있죠. 그런 실수하니까 사람이죠.

    그래서 한번 도와주면 안되나요?

  • 20. ..
    '17.4.6 6:09 PM (183.97.xxx.42)

    중요한건 왜 몰래 하세요?
    생활비 모자란게 님 잘못도 아닌데
    더욱이 맞벌이라면
    서로 상의하에 소득 수준을 맞춰가는게
    배우자에게 예의 아니겠어요?
    너무 이상해서 도박이나 불륜밖에 생각 안나요.

  • 21. 다음달 월급
    '17.4.6 6:09 PM (203.128.xxx.160) - 삭제된댓글

    나오면 매꾸셔야죠 그동안은 쓰지말고...
    근데 누구더러 도와달라는거에요?

  • 22. ....
    '17.4.6 6:11 PM (58.146.xxx.73)

    이자안받고 도와주는것아니잖아요.
    그냥 사채죠.
    빌려주는건 본인마음입니다.누가말려요

    그여자 행태가 정상아닌건 사실입니다.
    새는 바가지입니다.
    제주위에 문제있는여자만 카드값 빵구나요.

  • 23. ....
    '17.4.6 6:11 PM (211.107.xxx.64) - 삭제된댓글

    맞벌이던 전업이던 뭐던.생활비던 유흥비던 몰래 대출은 문제뇨.
    남편이 부인 몰래 하는거도 문제 잖아요.
    아니 상의를 하면 되지 왜 그런걸 몰래 하나요?
    저도 생활 하다보면 몇십 부족할때 있구 그런거 마이나스 빼서 쓰고 담달에 갚고 하긴해요.
    그런데 그걸 몰래하지는 않아요.
    남편한테 말 일일히 안하고 두부도 사고 화분도 사고 하지만 그건 몰래 하는게 아니구요.
    통상적인 범위에서 알리지 않고 넘어가는거구요.

  • 24. 친정이나
    '17.4.6 6:13 PM (223.62.xxx.123)

    시댁에서 도움받는건 봣어도 생활비 모자라서 대출받는다는건 금시초문이네요. 여자들 상대로한 대출광고ㅠ이런분들땜에 있군요.. 근데 생활비가 모자른게 아니라 사치하느라 그러신것 같네요 맞벌이로 생활비가 모자른다는건 말이 안되죠

  • 25. 황당
    '17.4.6 6:14 PM (122.32.xxx.151)

    맞벌이인데 부부 수입이 너무 적어 생활비가 모자를수는 있죠 (둘이 합쳐 다른 집 한사람 연봉도 안되는 경우 흔하니까)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님 말대로 생활비인데 왜 남편 몰래 대출을 받냐구요. 딴짓에 쓰는 돈도 아니고 가정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돈을 남편 몰래 빌린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잖아요

  • 26. 답정녀
    '17.4.6 6:14 PM (116.120.xxx.33)

    도와주세요
    근데 왜 한번만 도와주나요
    계속 도와주세요

  • 27. qas
    '17.4.6 6:14 PM (175.200.xxx.59)

    도와주는 거야 님 마음이죠.
    도박 할 거다, 사치를 할 거다, 도와달라고 해도 도와줄 수야 있죠.

    도와주고 싶으면 도와주세요. 누가 말려요?

  • 28. ...
    '17.4.6 6:14 PM (220.75.xxx.29)

    생활하다보면 빵구가 난대 ㅋㅋ
    원글이나 그 빌려달라는 사람이나 경제관념이 어떻게 된 사람인가요?

  • 29. 생활비 빵꾸도
    '17.4.6 6:15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1~2백이어야 이해하지 5천인데 누가 이해해요?

    아파트때문이라면 팔면 그만이고

  • 30. ᆢᆢ
    '17.4.6 6:16 PM (125.138.xxx.131) - 삭제된댓글

    도박 내연남 주식 안했다고 치고
    생활비라면 부족하면 빚낼것이 아니라 안써야죠
    그런생활 패턴이면 오천빚을 어떻게 갚겠어요
    오천빚 있는 사람이 님돈을 갚을것 같나요
    너~~~무 순진하시다

  • 31. ....
    '17.4.6 6:17 PM (84.144.xxx.187) - 삭제된댓글

    생활비 쓰느라 대출? 방구를 껴라;;;

    갚을 능력 있음 본인이 갚어요. 오케? 누가 도와줄 줄 알고 대출 받았대..그거 도와줄 미친 사람 없음

  • 32. 답정녀
    '17.4.6 6:18 PM (116.120.xxx.33)

    근데 혹시 생활비 펑크내고 돈빌리러다니는 사람이 원글님 이세요?

  • 33. ...
    '17.4.6 6:1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모자를 수는 있는데 남편에게 오픈해야죠
    왜 몰래해요?
    몰래한다는건 남편에게 알리고싶지 않다는건데
    뭘 숨기고싶은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저는 생활비 모자라서 대출받은적은 없네요
    돈 없으면 아껴쓰고, 적금 깨고 그러죠
    맞벌이 외벌이랑 전혀 상관 없는거구요

  • 34. ...
    '17.4.6 6:19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모자를 수는 있는데 남편에게 오픈해야죠
    왜 몰래해요?
    몰래한다는건 남편에게 알리고싶지 않다는건데
    뭘 숨기고싶은지 생각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생활비 모자라서 대출받은적은 없어요
    돈 없으면 아껴쓰고, 적금 깨고 그러죠

    맞벌이 외벌이랑 전혀 상관 없는거구요

  • 35.
    '17.4.6 6:20 PM (121.128.xxx.51)

    얼마나 재벌이길래 생활비가 오천만원이 부족 하나요?
    급한게 오천만원이고 자세히 보면 빚 더 있어요
    원글님 순진한것 같아요
    세상 사람들이 원글님 같이 착한 사람만 있는게 아니예요
    빌려 주시고 다음에 후기 올려 주세요

  • 36. 진짜 희한하네요
    '17.4.6 6:20 PM (211.215.xxx.146)

    생활비 쓰다 어쩌다 빵꾸 날 수 있다고요?
    네, 그럴 수 있죠.
    근데 생활비로 빵꾸 나봤자 그 금액이 몇 십만원대 아니겠어요?
    그럴 때 쓸 비상금 정도는 통장에 있어야죠.
    통장에 그 정도 돈도 없이 살림하는 게 말이 되나요? 극빈자 아닌 다음에야....
    생활비 빵꾸 났다고 바로 대출이라니.
    그 이상 금액으로 빵꾸났다면 그건 생활비 수준이 아닌 거고요.
    원글님 뭔가 앞뒤가 안 맞아요.

  • 37. ..
    '17.4.6 6:20 PM (122.32.xxx.151)

    생활하다 보니 어쩌다 빵꾸난 금액이 5천이래 ㅋㅋㅋ
    무슨 생활을 하길래요 ㅡㅡ;;;

  • 38. ..
    '17.4.6 6:20 PM (121.168.xxx.87) - 삭제된댓글

    베스트에 남편 몰래 대출받은 동생 얘기 쓴 분이네요.
    남들 말 들을 것도 아니면서 뭘 두 번 씩이나 글 써가면서 빌려주면 안되냐고 물으세요?
    원글님 돈이니 원글님 맘대로 빌려주세요.
    생활비랬다 아파트 대출금이랬다
    대기업 맞벌이라 천만원 갚는 건 일도 아니라고 했다
    친정에서 받은 것처럼 남편에게 말한다고 했다 계속 말이 바뀌니
    원글님이 돈 꿔주는 사람이 아니고 돈 꾸려는 사람 같아 보이잖아요.
    원글님 희망대로 50만원 씩 2년 받아서 이자 200만원 챙기세요.

  • 39. ...
    '17.4.6 6:22 PM (1.216.xxx.168) - 삭제된댓글

    맞벌이인데 이해안됩니다. 주변에서 본적도 없구요.

  • 40. . .
    '17.4.6 6:30 PM (59.7.xxx.13) - 삭제된댓글

    생활비쓰다 5천만원 빚져서 이혼당한다는 사람한테 제발 천만원 빌려주고 50만원씩 2년 꼭받아 1200만원 만드시길 바래요..

    후기도 부탁드려요.. 그냥 좀 빌려주시지 왜 자꾸 글 올려서 물어보는지 이해안가네요.
    천만원씩 다섯사람에게 빌려서 빚 갚고 그 사람은 50만원씩 와~~ 10년 갚아야겠네. . 갑갑허네
    생활비 메꾸느라 빚이 5천인데 10년은 생활비하고도 50만원씩 남으려나... ?

  • 41. 님은
    '17.4.6 6:31 PM (14.47.xxx.229)

    남편이 님 몰래 대출 받아서 써도 이해하겠네요?
    생활비가 모자르면 남편하고 상의하면 됩니다 그렇게 맘대로 할거면 결혼은 왜 했어요? 혼자살고말지

  • 42. 그리고 맞벌이 전업과
    '17.4.6 6:31 PM (14.47.xxx.229)

    아무런 관계가 없는 일입니다 저도 맞벌이인데 그건 이해 못해요

  • 43. 베스트 글 쓰신분 맞나요?
    '17.4.6 6:33 PM (119.203.xxx.70)

    그 동생분한테 돈 빌려주면 못 받을 확률이 99% 인데요.

    대기업이라는데 남편 몰래 쓰는 돈이면 갚기도 힘들어요.

    기본 쓰는 게 있음 계속 써야 되고.... 한달 50만원 쉬울까요?

    대부분 맞벌이 맘들은 대출이 아니라 아파트 사놓은 사람도 있고 다른 목돈 만들어 놓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아님 그분 재테크하다 주식 말아먹으셨나?


    생활비로 모자란다면 진짜 심각한 문제에요.

    그분 생활 소비 패턴을 다시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에요.

  • 44. ...
    '17.4.6 6:34 PM (218.237.xxx.46)

    자기가 그런 핑계로 돈 밀리려고 하는데
    안 먹히니까 계속 자문자답 중.

  • 45. 답정녀
    '17.4.6 6:41 PM (211.218.xxx.46)

    아 왜 다시 판을 까시나요.
    제가 결론을 내 드릴게요.

    제발 돈 빌려주세요.
    사람들 정이라는 게 있는데, 앞으로 계속 얼굴봐야 하는 데 어떻게 그렇게 야박하게 하나요?
    그 정도 직장있고, 든든한 친정있으면 천만원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파트도 분양받았다는데 나중에 정 안되면 그 집 담보잡아서 갚으라고 하면 되잖아요.

    친한 사람들에게 돈떼이고 길바닥에 나 앉은 집안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렇게 회자되는 걸 보면 몇백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 한 얘기니까 자꾸 돌고 도는거죵.
    혹시 남편이 알면 이혼하지고 할 지 모르니
    꼭 남편 몰래 빌려주시구요.
    이왕 인심쓰는 거, 차용증이니 뭐니 그런 치사한 건
    그 언니 계속 만나야하니 낯부끄럽게 꺼내지도 마세요.

    꼭 빌려주세요. ~~

  • 46. 도와주세요.
    '17.4.6 6:45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가능하면 5천 다 도와주세요. 돈도 다섯배로 늘어날거고 좋잖아요.
    그리고 아.는.동.생.분이 모자라는 4천을 어디서 빌릴지 안쓰럽잖아요. 저라면 5천 다 빌려주고 또 다른 대출은 있는지 물어 보겠어요. 이.혼.당.하.면 안되니까요.

  • 47. ㅎㅎ
    '17.4.6 6:54 PM (223.33.xxx.156)

    이혼사유 되는거 모르시나봐요? ㅎㅎㅎㅎㅎㅎㅎ
    와.. 정말 신선한데요? ㅋㅋㅋㅋㅋㅋ

  • 48. 00
    '17.4.6 6:54 PM (117.111.xxx.200) - 삭제된댓글

    자도 마이너스 통장 있어요.
    생활비쓰고 미리 나가는 용으로 쓰는데
    5천씩이나 마이너스 되게 쓸일이 뭐있어요???
    저도 돈쓰는거 좋아하고 생활비도 많이쓰고 외식도
    자주하고 백화점 쇼핑도 자주하지만.
    5천씩 마이너스 쓰는 경우는 첨보네여

  • 49. 00
    '17.4.6 6:57 PM (117.111.xxx.200)

    저도 마이너스 통장 있어요.
    생활비쓰고 미리 나가는 용으로 쓰는데
    5천씩이나 마이너스 되게 쓸일이 뭐있어요???
    저도 돈쓰는거 좋아하고 생활비도 많이쓰고 외식도
    자주하고 백화점 쇼핑도 자주하지만.
    5천씩 마이너스 쓰는 경우는 첨보네여~
    5천을 모으려면 1년에 100씩 4년이상을 모아야해요
    사치나 도박. 주식외에 생활비로 5천을 마이너스
    나게 쓰는게 정상인지???

  • 50. ......
    '17.4.6 6:59 PM (175.223.xxx.131)

    이거랑 외벌이랑 무슨 상관인지..

  • 51. 물으니 답합니다
    '17.4.6 6:59 PM (112.186.xxx.156)

    네.. 아주 이상합니다.
    생활비가 모자라면 모자른대로 써야죠.
    모자른데도 더 쓰는게 이상한거에요.
    어쨌든지 그렇게 해도 불가피하게 대출을 받을 상황이라 해도 혼자몸이 아니라 결혼한 사람이라면
    배우자와 반드시 상의를 해서 결정해야죠.

  • 52. 앞 뒤가 맞는 소리를 ㅎㅎㅎ
    '17.4.6 6:59 PM (59.6.xxx.151)

    능력되서

    능력되는데 돈 빌려달랍니까?
    생활비가 안되는게 능력되는 거에요?
    뭔 소린지 도대체 ㅎㅎㅎ

  • 53. ..
    '17.4.6 7:34 PM (180.230.xxx.90)

    살다보면 마이너스 날 때도 있지요.
    그런데 그걸 남편 몰래 대출까지 받는다는건
    정당한 지출이 아니라는거잖아요.

  • 54.
    '17.4.6 8:01 PM (121.149.xxx.159)

    맞벌이하는데 왜 생활비가 모자르나요?

    왜 생활비가 부족한데 남편몰래 대출을 받나요?

    생활비 충당하려고 대출했는데 왜 이혼위기인가요?

    글쓰기 과외받느라 대출했나?
    그렇다면 때려쳐~하나도 이해안되는 엉망진창 글이라규

  • 55. 폴리
    '17.4.6 8:14 PM (1.223.xxx.19)

    아니 맞벌이건 외벌이건 왜 몰래 대출받아요?
    모자라면 모자란데서 살아야죠 대출 내는 것도
    이상한데요 뭐 병원비라든가 혹시라도 예기치않게
    생활비가 부족해졌더라도 상의해서 해야지요 이 무슨...

  • 56. 헐 222
    '17.4.6 8:22 PM (117.111.xxx.101)

    생활비가 부족한데 왜 남편에게 말을 안하나요?
    맞벌이도 하는데 더 당당히 말할 수 있죠!
    저도 맞벌이 하는데 생활비 부족해지면 남편에게 얘기하고 남편이 대출 받아요.
    그래야 남편도 생활비 많이 든다는 걸 알죠.
    이게 맞벌이하고 무슨 상관이 있나요.
    그리고 솔직히 대기업 다니면 지인에게 돈 안 빌려도 돈 빌릴 금융기관 쌔고 쌨어요.
    천 만원 정도면 당장 카드대출 받아도 되고.
    지인에게 돈 빌릴 정도면 이미 경제파탄 상태인거죠.

  • 57. 헐 222
    '17.4.6 8:23 PM (117.111.xxx.101)

    원글이가 돈을 빌려줄 사람이 아니라 빌려야하는 사람 아닌가요?
    여기 게시판 댓글 이용하려고?

  • 58. 그럼 왜 부부야
    '17.4.6 8:25 PM (171.249.xxx.238)

    생활비를 혼자 입고 먹는데 다 쓴것도 아닌데
    왜!! 대체왜!! 남편 몰래 대출을 받냐구요.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 59. 맞벌이를
    '17.4.6 8:49 PM (125.187.xxx.93)

    하는데도 생활비가 모자르다???

    한 마디로 살림 제대로 못 하는 사람이군요

    일 크게 벌이지 말고 남편이랑 상의하세요

  • 60. ...
    '17.4.6 9:07 PM (203.234.xxx.239)

    대기업 다니면 일단 마이너스 5천까지 될거에요.
    근데 지금 빚이 5천이면 마이너스통장 5천 포함
    빚이 최소 1억인겁니다.
    친인척이 아닌 지인에게 돈을 빌리는건
    더이상 돈을 빌릴 친인척이 없다는 거구요.
    부인이 대기업 다니면 부부 합산 최소 연봉이
    7천 이상은 될텐데 아파트 때문에 대출이
    많아서 생활비가 부족해 빚을 진거라는 것도
    말이 안되는게 이건 부인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가정의 문제인데 그것때문에 몰래 대출을
    받을리가 절대로 없죠.
    설사 남편이 짠돌이라 몰래 빌렸다고 해도 이건
    오픈하고 해결해야합니다.
    돈 빌려주면 한 석달은 돈 잘 줄거에요.
    그렇지만 석달이 지나면 어쩐지 생돈 나가는 거
    같아서 점점 그 돈이 아까워집니다.
    그래서 차일피일 미루다 연락두절 되구요.
    천만원 정도 가볍게 갚을 수 있는 능력이라면
    지인에게 빌릴게 아니라 은행에서 빌려야죠.
    그래도 빌려주고 싶으시면 빌려주세요.

  • 61. ^^
    '17.4.6 9:56 PM (119.70.xxx.103)

    저도 남편몰래 빚 500만원...아이가 악기전공하고 싶다고해서 남편에게 얘기했는데 안된다고해서 악기살때 500 빚졌어요. 금방 갚을 거 같았는데... 잘 안되네요. 전 연금저축 4.5% 약관 대출받았어요.

  • 62. 원글
    '17.4.6 10:40 PM (119.75.xxx.114)

    몰래 대출받아 쓰다가 남편한테 걸려서 이혼당하게 생겼다고 돈 빌려달라는데

    남편하고 상의하라고 조언해주라는 이야긴가요?

    드라마를 너무들 보셔서 그런가...

    대기업 다니면서 주식,도박할 시간이 어디있겠어여... 진짜 생활비가 모자라서 그랬다자나요

  • 63. Dd
    '17.4.6 10:43 PM (24.16.xxx.99) - 삭제된댓글

    그게 생활비든 주식이든 뭐든 원글이 주고 싶으면 주면 돼요.
    이유와 상관없이 나도 친구가 어려운 사정이면 도와줄 것 같아요. 내 친구들도 나를 도와줬을 거구요.

    하지만 그 이유가 다른 사람의 공감을 받지 못할 수도 있는데 글을 몇개씩 올리며 외벌이냐 이상한 상상을 하냐 안타깝다 하면서 답정너스러울 필요는 없어요.

  • 64. 하하
    '17.4.6 10:45 PM (156.222.xxx.114)

    왜 이글 두개가 베스트인지 알다가도 모를일.ㅎㅎ

  • 65. 고민하지말고
    '17.4.6 10:52 PM (223.62.xxx.146)

    그깟 천만원가지고 조언을 구한다고 글을 올려요
    쪼잔하게
    나같으면 이자는 됐고 여유있을때 갚으라고 하고 주겠어요
    지인맞나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의리와 믿음으로 빌려주세요

  • 66. ......
    '17.4.6 10:55 PM (182.231.xxx.170)

    오늘의 낚시는...
    대박이구나. 잘자,~~

  • 67. 원글
    '17.4.6 10:55 PM (119.75.xxx.114)

    친동생도 아니고 내가 돈이 썩어나나요?

    이자도 안받고 그걸 빌려주게요.

    전 그냥 차용증 제대로 받고 이자도 제대로 받고 저도 좋고 궁지에 몰린 동생도 좋고

    좋게 해결하려고 그러는거뿐이에요

  • 68. 그럼
    '17.4.6 10:58 PM (180.68.xxx.90)

    여기에 묻지말고 빌려주세요
    쿨하게~~
    다들 아니라는데 왜 맞다고 뻑뻑 우기면서 빌려줄 이유를 찾나요

  • 69. .....
    '17.4.6 10:58 PM (182.231.xxx.170)

    이럴 시간에 빚 갚을 알바나 해.
    어디 눈 먼 돈 없나 기웃거리지말고.

  • 70. 원글님
    '17.4.6 11:02 PM (73.203.xxx.112)

    이자 200만원에 혹하시나 본데 그러나 800 날립니다.

  • 71.
    '17.4.6 11:05 PM (49.170.xxx.96)

    맞벌이
    결혼 전부터 다니던 직장 결혼 13년차인 지금까지 다니
    맞벌이인데도 생활비가 부족하면
    부부가 같이 지출을 줄여야지
    남편 몰래 대출이라니요...
    몰래 대출 받았다는건
    지출 용도도 남편에게 밝힐수 없단거잖아요.

  • 72.
    '17.4.6 11:07 PM (116.125.xxx.180)

    조회수 4000대에 베스트에 오르다니
    보통 7000대에 베스트에 오르던데..

    누구 지지자들이 게시판 도배해서 다들 떠나셨나봐요

  • 73.
    '17.4.6 11:08 PM (116.125.xxx.180)

    5300이지만 제가 이제 본거니 4000대에 올랐을거라고 가정~

  • 74. 원글
    '17.4.6 11:11 PM (119.75.xxx.114)

    남편 몰래 가방이나 옷 좀 사고 그랬나보죠. 회사다니려면 잘입고 다녀야자나요.

    그런걸 말못했던거뿐이고...

    그런 경우 많지않나요?

  • 75.
    '17.4.6 11:14 PM (203.226.xxx.245) - 삭제된댓글

    니맘대로 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 금지

  • 76. ..
    '17.4.6 11:26 PM (125.131.xxx.222) - 삭제된댓글

    친동생도 아닌데 1000만원 줄 정도로 부자라서 좋으시겠어요. 빌려주셔도 못 받으실꺼여요..

  • 77. ...
    '17.4.6 11:30 PM (211.237.xxx.99)

    맞벌이는 돈벌려고 하는데
    외벌이보다 돈이 더 없네요
    생활비 5천 빚지고
    생활비 빚졌으면 남편에게 말해서 생활비를 줄여야지
    남편하네 비밀인건 뭐죠?
    5천이 없어서 남에게 빌릴 지경인데
    앞으로 어떻게 돈 갚나요?

    돈 5천 빌려주세요

  • 78.
    '17.4.6 11:40 PM (116.34.xxx.200)

    본인이 돈 빌리실 당사자인거같은데..차라리 외벌이라면. 백번 양보해서 모자라서 대출할수있다고해요~맞벌이는 더 이해못하겟네요

  • 79.
    '17.4.6 11:44 PM (121.168.xxx.25)

    돈거래는 하면 안됨

  • 80. 원글님이 돈 빌리려는 분 같아요.
    '17.4.6 11:48 PM (59.26.xxx.197)

    돈 못 빌려줘서 안달난거 같아요.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은 걱정이 되어서 그러는데...

    대기업 다닌다고 해도 이미 은행이나 다른 곳에서 꽉 막혀 있으니까 지인들에게 돈 빌려요.

    웬만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함부로 돈 안빌려요. 제대로 된 사람들이라면...

    마이너스 5천에 다른 카드 돌려막기 하다 남편하고 이혼해서 엉망 되면 차용증이 있다한들

    제대로 돈 줄 수 있나요?

    대기업 다니는거 믿는다고 해도 요즘 언제 짤릴지 모르는 경우인데...

    원글님이 그렇게 원하시면 돈 빌려주시는데 돈 받을 때는 좀 더 고민 많이 해보세요.

    그렇게 쉽지 않아요.

  • 81.
    '17.4.6 11:50 PM (121.124.xxx.207)

    회사다니려면 잘 입고 다니는거지, 비싼거 입고 다니란 얘기는 아닐텐데요.
    비싼거 입어야 대우받는 회사가 있던가요?
    본인의 사치를 어떻게든 합리화하고 싶으신가본데 전혀 안됩니다.
    그리고 그게 그렇게 당당하면 남편과 의논해야지 왜 대출을?
    어디에 이해의 포인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 82. ㅋㅋ
    '17.4.6 11:52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딱 봐도 본인이 돈 빌리려는 당사자 ㅋㅋㅋㅋ

    상대방이 안 빌려준다고 하니까 욕하려고 글 올렸다가 댓글들 한테도 욕 먹으니 멘붕이네

  • 83. ㅋㅋ
    '17.4.6 11:53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진짜 님이 당사자 아니면

    빌려주고 싶으면 댓글러들한테 성질내지 말고 빌려줘~~ ㅋㅋㅋㅋㅋ

    님 돈 떼이지 내 돈 떼이나 ㅋㅋㅋㅋ

    빚이 5000 되는 동안에는 옷 안사고 가방 안 샀을까?

    앞으로도 계속 쭈욱 가방사고, 옷사고 ㅋㅋㅋ 원글한테 갚을까? ㅋㅋㅋ

    남편 뒷통수도 치는데 ㅋㅋ

  • 84. ㅋㅋ
    '17.4.6 11:56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요즘은 다들 맞벌이라서

    카드쓰고 생활비 쓰다보면 여자들이 대출이 가능하니까

    남편몰래 대출받아서...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마이너스통장으로 대출받아서 쓰고 그러지않나요?
    -----------------------------

    그러니까 그

    카드론, 현금서비스,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한도 다 꽉 차서

    원글한테 손 빌리려는 거라니까 ㅋㅋㅋㅋ

  • 85.
    '17.4.7 12:27 AM (75.86.xxx.116)

    맞벌이인데요, 원글님이 왜 맞벌이하면 돈 빌리고 이러는게 많지 않냐고 물어 보시는 것도 이상하고
    어차피 다른 사람들이 반대 의견을 이야기해도 본인 말만 되풀이 하는데 여기 왜 글을 올리시고 판을 까시는지도 이해가 안 되네요.
    빌려 주고 싶으면 얼마든지 빌려 주세요. 여기 와서 헛소리 하지 마시고요.

  • 86. 낚시글
    '17.4.7 12:30 A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축하해요. 베스트에 두 개 다 올리셨네요.
    일부러 읽는 사람 속 터지게 하는 낚시글로 원글은 댓글러들 갖고 노니깐 재밌어 죽을라 하는데..
    더이상 낚이지 맙시닷!

  • 87. 이상하냐고 물으니
    '17.4.7 12:44 AM (115.93.xxx.58)

    네 이상해요
    아주 많이 !!
    경제관념이 없구나 쯧쯧 그건 못고치던데 그런 생각 들어요

  • 88. 네 이상해요.
    '17.4.7 12:50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정상아니고 이상하네요.
    이혼사유 맞구요.
    그런여자한테 돈 빌려주겠다는 사람도 이상해요.

  • 89. ...
    '17.4.7 12:52 AM (188.65.xxx.247)

    그 언니가 고작 돈 천인데 적선 안해줘서 화났어요??

  • 90. 이거뭐
    '17.4.7 1:30 AM (116.36.xxx.35)

    바보예요?
    어떤 대책없는 여자가 가방이니 옷산다고 몰래 대출받아요?
    그리고 아깐 사치안한다더니...
    지수입 이상으로 몰래 대출까지 받는 여자가 사치 아니면
    대체..누가 사치?
    그리고...너 자꾸 82 물흐릴래???

  • 91. ...
    '17.4.7 1:39 AM (114.202.xxx.128)

    빌려주세요!!!!!!
    5천이든 1억이든 빌려주고싶어 그렇게 안달이면
    걍 날려먹든 말든 빌려주면되지
    뭘 굳이 여기 다~~들 반대를 하는데도 빠득빠득 아니라 우기며
    이 많은사람 설득을 할라그래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줘버려요

    여기 사람들이 손해보나 ? 본인돈 날라가지~~
    설득하려 하지말고 쿨하게 낼 당장 통장으로 쏴주셈!!

  • 92. ....
    '17.4.7 1:54 AM (211.243.xxx.165)

    남편 몰래 가방이랑 옷 사면. 그게 생활비인가요?;;; 원글님 앞뒤가 좀...
    그리고 가방이랑 옷을 좀 샀다고 쳐도.
    자기돈이 있어서 5천을 가방과 옷에 쓴거면 모르겠는데
    빵꾸난 금액이 5천이라는건 말이안돼요...
    5천만원 빚을 져가며 가방과 옷을 산게 언제부터 생활비 빵꾸난거라고 말해질수있죠?-.-

  • 93.
    '17.4.7 4:56 AM (223.62.xxx.191)

    왜 여기다 짜증내고 그래요? 대기업 다니며 주식도 하고 사치도 하고 할건 다하던데 뭔 근거로 대기업다니면 주식 도박 안한다는지.. 그거야 사람 나름이고.. 능력되고 잘나서 돈 5천이 껌이면 걍 자기가 해결하지 뭘 몰래 대출을 받았겠어요.. 미치겠다... 걍 빌려주세요 제발. 그리고 매달 잘 갚는지 후기 올려서 서로 믿음주는 사회인증해주시라구요

  • 94. 미친...
    '17.4.7 7:27 AM (61.83.xxx.59)

    정신나간 년 아니면 누가 남편 몰래 대출을 해서 이혼 당할 위기에 처하나요;;;
    지 남편 뒤통수도 치는데 멀어져도 손해날 것 없는 지인 돈을 어지간히 잘도 갚겠네요.
    은행이고 뭐고 대출한도 꽉꽉 채워서 지인에게까지 손 벌리는 사람이 갑자기 개과선천해서 열심히 아껴서 대출 갚는다고 한들 지인 돈보다 확연히 드러나는 은행 대출부터 갚겠죠.

  • 95. ㅁㅁㅁㅁ
    '17.4.7 7:35 AM (115.136.xxx.12)

    지인에게 돈 빌려달라고 손 벌릴 정도면
    이미 빌릴 수 있을만한 데서는 한도가 차고 넘칠만큼 빌린 상황일걸요
    돈 꿔주고 싶음 꿔주세요 못받아도 된다고 하면요
    돈만 못받는 게 아니라 그 사람도 같이 못보게 되실 거에요

  • 96. zz00
    '17.4.7 7:41 AM (49.164.xxx.133)

    생활비 부족해서 5천대출 있는 사람이 무슨 재주로 월 50씩 갚을수가 있을까요 50씩 남을 살림이면 빚이 없었겠죠

  • 97. ...
    '17.4.7 8:15 AM (203.244.xxx.22)

    원글이 제 입장 같아서 조언 드리는데요
    저도 첨에 뭣모르고 남편에게 아쉬운 소리 하기 싫어서 조금씩 조금씩 마이너스 통장에서 쓰다가 900만원 넘게 마이너스가 생긴적 있어요.
    그거 남편 몰래 갚느라고 4년 걸렸습니다. 10~20만원씩 월급 따로 모아서요.
    50만원씩 한사람도 아니고 4명에게 빌려서 무슨 수로 갚아요?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많이 빌텐데 그럼 남편에게는 뭐라고 변명하시게요?
    이미 남편이 알았는데 그냥 싹싹 빌고 끝내요.
    내가 보기엔 남편도 님의 이런 근성을 아니까 이혼하자고까지 나오는 것 같네요.

  • 98. ㅇㅇㅇㅇ
    '17.4.7 8:21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생활비땜에 대출 받았다며
    인젠 옷사고 가방좀 샀다네ㅋㅋㅋㅋ
    그럼그렇지

  • 99. ㅇㅇ
    '17.4.7 8:26 AM (49.142.xxx.181)

    맞벌이를 하면서 생활비가 모자란다는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되는구만..

  • 100. ㅇㅇ
    '17.4.7 8:35 AM (114.202.xxx.194)

    원글님
    이런 경제관념으론 천만원때문이 아니고 그걸믿고
    돈불릴거라고빌려준 원글님의 생각때문에 님네집난리납니다
    왜 상식적으로 생각을 못해요?
    그사람이 친정엄청부자에다 화려하게해다니고
    원글님보기에 대겹이 대단한것같고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 같죠? 천만원 별거아니게 갚을수있고 나는 금방 200마넌을더받을수있고. 원래 사기칠때 다ㅈ 그런식이잖아요
    부자가 껌값을 빌려갔으니 금방갚을수있다
    수십수백억 자산가 전문가 골프장ㅈ에서 낚고..수없이
    뉴스에서 보던 패턴이잖아요
    그거아니라고해도 상황이 상식적으로 말이 안돼요
    님은 이해가 안가겠지만 쓰기가ㅈ귀찮아서 그런데
    정말 말이 안되는거에요 그 지인얘긴.
    제발 200욕심에 천날리지마세요

  • 101.
    '17.4.7 9:07 AM (125.146.xxx.61) - 삭제된댓글

    결국 지가 회사 다니면서 지 월급으로는 택도 없는 명품에 비싼 옷 척척 걸치고 다니다가 카드론 대출 있는데로 땡겨쓰고 금융권 대출 더이상 안되니 주위 사람한테 손 벌이고 있는데 주위사람이 안 빌려주니 여기다 하소연 하는 모양새...그러게 적당히 입고 쓰지 대기업 다닌다면서...그 말도 안 믿기지만...대기업 다니면 급여통장으로 적금으로 대출 될텐데 그나마도 다 써재낀 모양...ㅉㅉㅉㅉ
    걍 혼자 쳐 망하세요 물귀신 마냥 남까지 끌어들이지 말고...
    그나저나 이 여자 남편 ㅊ츠~~~~~암 불쌍타...

  • 102. 그러면
    '17.4.7 9:14 AM (210.92.xxx.237)

    이해하시는 원글님이 빌려주세요...

  • 103. 호수풍경
    '17.4.7 9:19 AM (118.131.xxx.115)

    빌려주세요...
    원글님 돈 날리지 내 돈날리나요...

  • 104. .....
    '17.4.7 10:04 AM (112.219.xxx.206)

    이 분이 5천 빵꾸난 사람인 모양이네요.
    친구한테 돈 융통하다 거절당해서 쓰신 모양인데 정신 차리셔야 할 것 같네요.
    남편 몰래 돈 오천이라니 남편이 불쌍하네.

  • 105. ......
    '17.4.7 10:31 AM (121.190.xxx.165)

    생활비가 모자라면 소비를 줄여야죠. 대출받아쓴 돈이 5천만원이란건 그건 살림 잘못한거죠.
    외벌이고, 맞벌이고 간에 그걸 이해하는 원글님이 이상한겁니다.
    거기에 남들이 다 말리는대도 빌려주겠다고 하시는데,
    다른 사람 복장터지게 하지마시고 그냥 빌려주세요.
    원글님 돈 원글님이 빌려주겠다는데 뭐 어쩌겠어요.
    그리고 하나 더 능력이 되면 남한테 손벌리지 않아요. 내 스스로 해결하지!

  • 106. ...
    '17.4.7 10:43 AM (203.255.xxx.108)

    좋은 가방 옷이 생활비인가요?
    그정도면 기호품이나 사치품으로 분류되서 본인용돈에서 해결해야하고 그러니까 남편에게 얘기를 못하는
    거겠죠.

    생활비라 하면 공과금, 식비, 아이들 교육비, 통신비, 필수 의류비, 의료비, 교통비 등등 이죠.

    회사다녀야해서 잘 입고 다녀야해서 5천까지 빚을 졌다면 그건 사치품 구입인거예요. 에휴...

  • 107. ㅎㅎㅎ
    '17.4.7 11:03 AM (116.37.xxx.135)

    가방이랑 옷사는걸 왜 남편 몰래 해야 돼요?
    그럼 그건 생활비가 아니라 사치죠
    비싸도 정 사야하는 물건이면 남편이랑 상의해서 같이 사면 되지 왜 대출을 받아요
    결혼하고 돈 오픈 안하고 항목 하나하나 따져가며 이건 니가 내니 내가 내니 하고
    아쉬운 소리 하기 싫어서 따로 놔둔 자기돈 하나둘 빼쓰다가 결국 마이너스까지 가고 그런거 보면 되게 이상해요
    결혼 왜 한거예요 룸메이트예요?

  • 108. ***
    '17.4.7 11:39 AM (211.228.xxx.47)

    원글님 글이 2개나 베스트에~~~

    걱정되시겠어요~~ 힘내세요~

  • 109. 이상해요
    '17.4.7 12:01 PM (223.62.xxx.143)

    왜 왜
    남편 모르게?

  • 110. ...
    '17.4.7 12:08 PM (223.62.xxx.61)

    님 심히 걱정돼요
    정상적인 가정은 갸부분 오픈입니다
    외벌인데도 남편이 다 제게 오픈하고 상의합니다
    금액이 조금만 큰 돈이 들어가는 아이 사주는 것도 가 의논하고 삽니다
    이게 정상이에요 남편몰래 몇천 빚 저정도면 돌려막고 있는거에요


    근데 님 그냥 빌려주세요

  • 111. 비가오네
    '17.4.7 1:11 PM (223.62.xxx.128)

    아 빌려주라구요. 빚이 오천되도록 입고 먹고 쓰고 한 생활비가 소득보다 많은 여인네가 그전엔 대기업을 안다녔나 앞으로 다녀봤자 연봉이 오천만원 오르지 않는 이상 돈 갚을 여유자금은 안나올텐데 뭐 아마 앞으론 생활이 없나보죠 안먹고 안입고 돈만 벌껀가보네요 기특한데 확 함 마 쏴주세요~~

  • 112. 윤쨩네
    '17.4.7 1:26 PM (121.133.xxx.152)

    생활비 모자른데 그걸 왜 무슨 죄를 졌다고 몰래 빌리나요.
    그럼 생활비로 몰래 갚아야하는데 그걸 무슨 수로 갚나요.
    저는 도저히 이해 안되는 맞벌이녀입니다.

  • 113. ..
    '17.4.7 1:31 PM (59.18.xxx.30)

    원글이 설마 그 동생에게 돈빌려주고 이자 받아보려는 걸까요..ㅠㅠ
    댓글들이 그걸 막으니 동생 변명까지 하시는건지..믿고 싶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이해가 안되는 분이네요.
    님 돈이이 님 맘대로 하세요.

  • 114. 맞벌이
    '17.4.7 2:26 PM (211.105.xxx.15)

    하고 있지만 수입에 맞게 지출을 하지 생활비 모자란다고 대출,카드빛을 내지는 않습니다. 직장다녀도 내 분수에 맞게 옷,화장품 사지요, 원글님의 글을 읽다보니 본인일을 남의 일처럼 쓴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성인인데 스스로 해결할수 있으니 남편몰래 빌렸을테고 스스로 해결해야죠,아무리 친한 지인이여도 이런일을 이해해 주지는 않습니다.

  • 115. ㅇㅇ;
    '17.4.7 2:40 PM (222.101.xxx.65)

    맞벌이가 왜 생활비가 모자라나요;;; 외벌이보다 두 배로 버는데 남으면 남지 모자라지 않죠.
    대출 필요하면 받을 순 있어도 남편 몰래 받다니요. 부부지간에 안 될 일이죠.

  • 116. ㄴㄷ
    '17.4.7 4:59 PM (125.186.xxx.113)

    된장녀셨나봅니다...
    옷 가방 사는데 돈 써서 빚이 오천만원이라니...
    이혼당할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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