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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몰래 대출받다가 이혼당하게 생겼어요

-=- 조회수 : 30,128
작성일 : 2017-04-06 15:20:54

아는 동생이 남편 몰래 대출받다가 걸려서 돈을 좀 빌려달라고...

천만원만 빌려달라는데...


대체 남편 몰래 돈을 대출받아서 어디에 썻을까요?


대기업다녀서 갚을 능력은 있는데... 당장 5천만원 메꿔야된다면서... 천만원이라도 좀 빌려달라는데..

빌려줘도 될지 모르겠어요.

50만원씩 2년간 갚겠다고해서... 그러면... 1200만원인데요...

빌려줄까요?


애는 착실하고 사치하거나 그런 애는 아니거든요.


IP : 119.75.xxx.114
1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6 3:22 PM (203.228.xxx.3)

    사치하거나 그런 애 아닌데 대기업다니면서 5천이 마이너스요?

  • 2.
    '17.4.6 3:22 PM (121.128.xxx.51)

    못 받아도 되는 돈이면 빌려 주세요
    그돈 못 받아요
    50만원씩 서너번 받으면 많이 받을거예요

  • 3. ..
    '17.4.6 3:22 PM (180.224.xxx.155)

    돈 빌려주면 사람도 잃어요
    전 친구 돈 빌려주고 돈도 친구도 잃었어요
    전 돈 달라고 오해할까봐 전화도 맘편히 못하고 그 친구도 불편하고
    결국엔 그냥 다 놨어요. 친한 사이일수록 돈거래 하지마세요

  • 4. 원글
    '17.4.6 3:23 PM (119.75.xxx.114)

    제가 남편 모르는 돈은 좀 있거든요. 불려서 나중에 주면 좋아할꺼 아니에요

  • 5. 돈이 필요한
    '17.4.6 3:23 PM (123.215.xxx.204)

    돈이 필요한 이유가 궁금해요
    착실하고 사치 안하는 사람이
    5천만원이나 사고친건
    도박이나 주식투자나 그런건가요?
    그럼 중독일 가능성이 큰데
    받을수 있을까요?

  • 6. ,,,
    '17.4.6 3:23 PM (70.187.xxx.7)

    대기업 다니면 마이너스 대출 됩니다. 님도 사기 당하기 싫음 손 떼세요.

  • 7. ???
    '17.4.6 3:23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기관을 제외하고 남자는 돈을 빌릴 때 제일 먼저 친구에게, 가장 나중에 가족에게
    여자는 제일 먼저 가족에게, 가장 나중에 친구에게 연락합니다.

  • 8.
    '17.4.6 3:23 PM (121.128.xxx.51)

    수입 생각 안하고 카드 많이 써서 그럴거예요

  • 9. ..
    '17.4.6 3:24 PM (211.177.xxx.228)

    절대 빌려주심 안됩니다
    남편 몰래 대출 받을 정도면 빚이 많다는 이야기.
    또 대출 받는 사실 알고 남편과 함께 갚을 생각 없다는 건.
    한두번 있었던 일이 아닐 수도 있어요.

  • 10. 원글
    '17.4.6 3:24 PM (119.75.xxx.114)

    사정이 딱해서요. 이혼당하게 생겼다고 그래서...

  • 11. 그럼 빌려주세요
    '17.4.6 3:24 PM (123.215.xxx.20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더 이상
    가지빚땜에 이혼당하게 생긴 친구가
    원글님 돈을 불려줘요?
    ㅎㅎㅎㅎ
    빌려주세요 좋은 친구분이시네요

  • 12. 착하신데
    '17.4.6 3:24 PM (211.36.xxx.108)

    그냥 5천 다 갚아줘요.

    이혼 막는다는데..5천이 돈인가요? 푸드트럭 차리는데도 5천 든다는데.

  • 13. ,,
    '17.4.6 3:25 PM (70.187.xxx.7)

    이혼 당하게 두세요. 그래야 그 못된 버릇을 고치는 거죠.

  • 14. ---
    '17.4.6 3:25 PM (121.160.xxx.103)

    핑계대고 없다고 하세요.
    한달에 50씩... 은근히 큰돈이예요. 그걸 2년동안 갚는다고요??
    2년동안 돈 받을 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또 의도 상할거예요.
    그냥 지금 없다고 끊으시는게 상책.
    돈고 잃고 친구도 잃어요 결국.

  • 15. .....
    '17.4.6 3:26 PM (220.86.xxx.240) - 삭제된댓글

    이혼 당해도 님 책임 아니고 그렇게 걱정되면 그냥 주세요.
    돈 떼이는것보단 그냥주는게 맘은 편하니까요.

  • 16. 빌려주세요
    '17.4.6 3:26 PM (123.215.xxx.204)

    제돈 빌려주는것 아니고
    원글님 돈이니
    딱하면 빌려주셔야죠
    못받어도 이혼 안했으니 됐고
    받으면 좋구요

  • 17. ..
    '17.4.6 3:27 PM (180.224.xxx.155)

    빌려주고 싶으신가보네요
    남편 속이며 그러고싶음 그러세요
    그리고 사기꾼들이 더 착해요. 그래야 본인에게 도움되니까. 그 친구가 사기꾼이란게 아니라 사람 평가하는 기준이 착하다가 아니란 말입니다

  • 18. ..
    '17.4.6 3:27 PM (211.177.xxx.228)

    2년동안 돈 받으려다 맘 고생해서 님 늙어요.
    경험자 입니다.

  • 19. 흐미
    '17.4.6 3:28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평소 내돈 있다는 내색을 했나봐요.
    그냥 빌려달라는 돈의 10% 정도만 주고 마세요.
    그렇게 상황 꼬인 사람한테서 자기 돈 불릴 궁리라뇨.

  • 20. 딱봐도
    '17.4.6 3:28 PM (211.45.xxx.194)

    사기구만.... 돈 빌리고 이자를 높게 쳐준다.... 몇개월 동안만은 다달이 50만원씩 받아서 좋겠네요....

  • 21. 근데 님??
    '17.4.6 3:28 PM (180.224.xxx.155)

    님이 돈 빌리는 당사자인가요??의식흐름이 좀 이상..

  • 22. .......
    '17.4.6 3:29 P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

    돈을 불려서 줄지 돈을떼먹을지 모르는일이잖아요.
    윈글님 돈 천만원 못받아도 전~~~혀 안 아까우면 빌려주세요.
    누가봐도 그 동생 돈없어서 못갚을것같은데
    원글님은 돈 불려서 준다는 말만 귀에 들어오나봐요.
    천만원 그냥 줘도 괜찮으면 빌려주세요.
    이혼 당하는건 그쪽 사정이죠.

  • 23. 원글
    '17.4.6 3:30 PM (119.75.xxx.114)

    아니 5천정도는 막을만한 능력있는 애거든요.

    급전이 필요해서 그런거 같은데...

    안빌려줬다가 나중에 얼굴 어떻게 봐요 ㅠㅠ

  • 24. ᆢᆢ
    '17.4.6 3:30 PM (125.138.xxx.131) - 삭제된댓글

    200불리다가 천 까먹고 화병나고 사람 잃고
    결국에는 그렇게 되는거예요
    사람은 다 착하죠 돈이 없을뿐

  • 25. 그냥 주세요
    '17.4.6 3:31 PM (122.44.xxx.14)

    못 받아도 된다 싶으면 주세요. 처음엔 50씩 보내겠지만 점점 받기 힘들어 집니다. 저도 경험자 입니다.

  • 26. 계산상으로는
    '17.4.6 3:32 PM (211.199.xxx.141)

    남을 것 같지만 이유도 없이 남편 몰래 5천 대출내서 문제가 된 사람을 어찌 믿어요?
    매달 5십만원이 들어오든 아니든 관계없이 그저 딱하게만 생각될 정도면 빌려주세요.

  • 27. .....
    '17.4.6 3:33 P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

    5천 막을능력되는데 왜 돈을 빌려달라는거예요?
    혹시 원글님 얘기 아닌가요?

  • 28. ....
    '17.4.6 3:33 PM (223.62.xxx.210)

    님도 돈 꿔야할 형편이라고 하세요.
    너처럼 능력있는 사람도 돈이 안도는데 나는 어쩌겠냐, 죽을 맛이라고 하세요.

  • 29. 원글
    '17.4.6 3:34 PM (119.75.xxx.114)

    그냥 천만원을 줄 정도의 사이는 아니지만.

    대출을 받을수있는데 남편이 다 알아버려서.. 조용히 메꾸고싶어서 친정에서 받은것처럼 하려고 한다고....

    천만원 갚는건 일도 아닌 애라...

  • 30. ...
    '17.4.6 3:34 PM (70.187.xxx.7)

    답답하다 정말. 친정에서 받아 갚으라고 하세요. 님이 지금 남 걱정할 때인가 싶네요. ㅋ

  • 31. 밝음이네
    '17.4.6 3:35 PM (125.181.xxx.248)

    덧글 다시는분 다~~~ 말리시는데
    원글님은 빌려주고 싶어 신가봐
    빌려주세요 본인 마음 인데요 뭐.....
    답을 정해 놓으시고 글 올리신거지요?

  • 32.
    '17.4.6 3:36 PM (175.223.xxx.243)

    그런 사람 빌려줬는데 안 갚던데요 천만원이요 ㅋㅋ 해외여행도 다니고 차를 새로 사도 돈은 안갚아요. 딱 저희가 천만원 안받을수 있다 생각하고 줬는데 막상 안갚으니 화나요. 빌려주지마셔요!!!!!!!

  • 33. 답정너
    '17.4.6 3:37 PM (218.153.xxx.223)

    니 맘대로 하세요.
    이럴걸 뮈하러 물어보는지 모르겠네요.

  • 34. 빌려주고 싶어 안달이
    '17.4.6 3:37 PM (115.93.xxx.18)

    대기업이면 마이너스통장 5천도 받을 수 있어요. 이미 그거 다 쓰고 원글에게 추가로 천만원 뜯으려나 본데 대기업 다니는 건 님이 확인한 사실인가요?

    그렇게 인간 관계가 아쉬우시면 그냥 200정도만 안 받을 셈 치고 빌려주는게 아니라 그냥 주겠다고 해보세요. 어떻게 나오는지.

  • 35. 안됨
    '17.4.6 3:37 PM (220.86.xxx.186)

    천만원 갚는거 일도 아닌데
    친정에서 받은거처럼 할게 아니라
    친정에서 빌리면 되지 왜 님한테 그럴까요?

  • 36. 근데
    '17.4.6 3:38 PM (125.190.xxx.227) - 삭제된댓글

    왜 제목으로 낚시 하나요
    낚인 사람 기분 나쁘네요

  • 37. 아마
    '17.4.6 3:38 P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돈 빌려주고
    돈 못받을듯.
    처음에 50 만원씩 몇번은 갚아주다가 돈 안준다에 한표.

  • 38. 우와
    '17.4.6 3:38 PM (218.153.xxx.223)

    그 친구는 조만간 꽁돈 생겨서 좋겠네요.

  • 39. ...
    '17.4.6 3:39 PM (112.220.xxx.102)

    대기업다니면 월급도 빵빵할텐데
    저 큰돈을 남편몰래 어디다 쓸려고 대출해쓰까
    남자생겼나?
    도박하나?
    내 주위에도 원글씨같은 호구하나 있었음 좋겠네요 ㅡ,.ㅡ

  • 40. ㄱㄱ
    '17.4.6 3:40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빌려주지말고 그냥 주세요!
    대기업이면 최소 5000만원 이상 마이너스 통장 가능해요..
    친구한테 빌려달라고 한다는 건 그것마저도 다 썼다는 건데 조언을 해도 계속 딴 소리..답답하네요

  • 41. 원글
    '17.4.6 3:41 PM (119.75.xxx.114)

    남편이랑 친정 몰래 조용히 해결하려고 그러는걸로 보여서..

    돈을 떼이진 않을거 같구요..

    친정에만 이야기해도 해결된 앤데... 안빌려주면 그 동안 세월을... 아휴... 얼굴을 어떻게 보냐구요!!

  • 42.
    '17.4.6 3:41 PM (211.46.xxx.110) - 삭제된댓글

    10년도 전에 친괴에게 대출해서 천만원 남편 몰래 빌려줬다가 진짜 기막힌 일 겪었네요 두달만 쓰고 이자는 지가
    내겠다고 하면서 통자도 가져갔는데 이자도 안내고 일년이나 지나서 은행으로부터 연락와서 알았어요 이친구 원글님 친구처럼 성실하고 믿을만한 아이인데 그러드라구요 친정 언니한테 -그땐 친구가 미혼이었고 언니집에기거중- 전화했더니 그 언니왈 인생공부 크게 했다 생각하라드만요 가조긔의해서 갚아주지 말자고 결정했다나 뭐라나...
    결국 월 50씩 받기로 해서 받긴했는데 일년동안 방치해서 나온 이자는 안줄라해서 끝까지 다 받아 냈어요 결국 돈 마지막 송금하고 지가 연락 끊었어요 고맙다 미안하다 소리 못 들었습니다 지는 내가 돈 더 받아냈다고 생각했는지 모르지요 그 이후 절대 돈거래 안하구요 친구에게 돈 빌리는건 끝에 몰린경우라고 봐야해요

  • 43. ㅎㅎㅎ
    '17.4.6 3:42 PM (223.33.xxx.156)

    원글님
    나 빌려쥉

  • 44.
    '17.4.6 3:43 PM (211.46.xxx.110) - 삭제된댓글

    핸펀으로 작성했더니 오타가 많네요

  • 45. 사치죠뭐
    '17.4.6 3:44 PM (220.72.xxx.194)

    5천만원 사치하고 쓰려면 또 금방써요
    시계가 천만원도 넘고 보석 악세사리 명품 몇개사면 2-3천 나갈텐데
    거기다 옷좀사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다님 5천만원 금방쓰죠

    오히려 더 빚질껄요

  • 46.
    '17.4.6 3:44 PM (39.7.xxx.253) - 삭제된댓글

    그니까 안빌려주고 얼굴못보실래요 빌려주구 얼굴 안보실래요? 전 전자입니다

  • 47. 안됨
    '17.4.6 3:44 PM (220.86.xxx.186)

    원글님 빌려 주기로 마음 먹은거 같은데
    그냥 믿고 빌려주세요
    여기서 아무리 얘기해도 원글님은 빌려주고 싶어 안달난 사람 같은데요 뭘

  • 48. ..
    '17.4.6 3:45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답정너이자 넌씨눈인가?
    자기가 물어봐놓고선 어떻게 안빌려주냐고 성질은 왜 냅니까
    이상한사람이네

  • 49. 냉큼빌려줘요
    '17.4.6 3:45 PM (58.229.xxx.81) - 삭제된댓글

    그러면 저쪽애서 알아서 연럭 끊을듯 ㅎ

  • 50. ㄱㄱ
    '17.4.6 3:45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빌려주지말고 주라니까요! 갚지도 못할 걸 왜 빌려줘요?..그냥 주지..
    빌려주고 싶어 안달났구만..

  • 51. dd
    '17.4.6 3:46 PM (211.215.xxx.188)

    빌려줘도 친구얼굴 보기 힘들어져요 저는 제가 먼저 나서서 빌려주고 월 얼마씩 돈생길때마다 천천히 갚아라했지만 그돈때문인지 상대방도 돈 얼마씩 보낼때만 간단하게 연락하고 저도 먼저 연락못하겠어요 절 불편해하는게 보여서요 다갚을때까지 예전처럼 못지낼것같아요

  • 52. ....
    '17.4.6 3:46 PM (203.234.xxx.136)

    .






    (공무원 심심할까봐 관심 투척2)

  • 53. ㅁㅁ
    '17.4.6 3:47 PM (59.5.xxx.44)

    여기에 물어보지 마시고 그냥 빌려주세요
    마음은 이미 빌려주셨구만요
    안받는다 생각하시고 쿨하게 빌려주세요

  • 54. ㅎㅎ
    '17.4.6 3:47 PM (70.187.xxx.7)

    본인 얘기 같은데요. 이혼 당하게 생겨 똥줄 빠진 것이.

  • 55. ㅇㅇ
    '17.4.6 3:47 PM (49.142.xxx.181)

    낚시야 낚시

  • 56. 원글
    '17.4.6 3:50 PM (119.75.xxx.114)

    사치 아니고 생활비가 모자라서 대출받아서 쓴거래요

    아파트 분양받은거에 돈이 많이 들어가서 그랬다는데...

  • 57. .....
    '17.4.6 3:51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빌려주세요

  • 58. 싫어
    '17.4.6 3:52 PM (220.86.xxx.186)

    참나 생활비가 모자라 대출받아서 살았는데
    무슨수로 한달이 50만원씩 갚는데요
    말이 앞뒤가 .....

  • 59. ...
    '17.4.6 3:54 PM (175.194.xxx.89)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랑 돈을 같이 끌고 가지 마세요.
    관계 망가집니다.
    정 빌려줘야겠다 싶으면 법적으로 받을 수 있게 조치 취하시고요.

    그런 조치도 없이 각서 나부랑이 받고 빌려준다?
    이건 '증여'죠.

    오천 빚진 사람이 원글님께 천만원 융통하고 다른 데서 나머지 사천 융통했다쳐요. 그분은 매달 250씩 2년간 빚 갚나요? 이자는 고사하고 원금을 받으실 수 있겠나요?

    남편께서 돈을 불렸다고 좋아할 것이다?
    정말 그럴까요?
    남편이 똑같이 했을 때 잘 했다고 궁디 팡팡 해주실 수 있으세요?

  • 60. 그러지 말고
    '17.4.6 4:00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뭐라고 말했는지 한번에 주욱 다 쓰세요.
    무슨 사유가 이렇게 거미줄 나오듯 계속 나오나요.
    처음부터 그러긴 했는데, 뭐라고 말하면 상대가 빌려줄지 그 이유를 하나씩 풀어가며 반응 수집 중으로 보여요.

  • 61. ....
    '17.4.6 4:00 PM (203.228.xxx.3)

    원글님 댓글다는거 보니 빌려주고 싶네요 ㅋㅋ 빌려주세요 ㅋㅋㅋ

  • 62. 저라면
    '17.4.6 4:02 PM (182.226.xxx.200)

    빌려줘요
    빌려 주고 싶어 죽겠으면 해 줘야지
    뭐하라 물어요?ㅉㅉ

  • 63. 이런말 하긴 글치만...
    '17.4.6 4:02 PM (211.253.xxx.34)

    좀 모자라신 분 인것 같아요.

    생활비 부족으로 대출이 5천이 넘는데 매달 50씩 어찌 갚는다고!!

    그냥 1천만원 적선하세요~ 그래야 원글님 말마따나 나중에 웃으며 얼굴보겠네요

  • 64. .....
    '17.4.6 4:03 PM (221.141.xxx.88)

    음.. 그럼 그 아파트 팔면 되겠네요.
    님이 그 친구보다 훨씬 부자라
    오천정도는 무리없이 빌려줘도 잊을수있으면
    그냥 주시구요.

    그 친구는 , 정 돈 못 구하면
    그 아파트 팔면 되거든요.

    님이 걱정할일은 아닌듯요.

  • 65. ...
    '17.4.6 4:04 PM (211.246.xxx.43)

    돈 떼인 사람들이 처음부터 떼일줄 알고 곤 빌려줬겠어요?
    모든 댓글이 말리는구만 자꾸 이유를 대는거 보니 그냥 빌려주고 직접 경험해보세요

  • 66. 555
    '17.4.6 4:04 PM (49.163.xxx.20)

    빌려주세요.
    이미 정하셨구만 뭘.

  • 67. .....
    '17.4.6 4:05 PM (116.36.xxx.107)

    본문에는 남편 몰래 대출받았고 했고,
    원글님도 그돈을 어디에 썼을까 하다가
    댓글에는 아파트분양 받아서 거기에 돈들어가는거라 생활비가 없다고 하셨네요.
    아파트 분양을 남편 모르게 받았다는 얘기잖아요.
    원글님 이야기죠?

  • 68. 답답
    '17.4.6 4:17 PM (211.51.xxx.67)

    사치도 아니고 아파트 대출인데 남편이랑 이혼을 왜 해요???
    이혼할 정도로 급박하면 친정에서 해결 해 주겠죠 --;;
    친정도 눙력된다면서요

    가족도 가만히 있는데 왜 원글님이 안달복달

    갚을 능력 있는 앤데
    왜 아파트 대출을 받아요

    82인생 중 답답한 글 3안에 드는 글이네요 --;;

  • 69. ....
    '17.4.6 4:17 PM (59.29.xxx.42)

    그냥 친정에다 이야기 하라그래요.
    가족끼린 결국 흉안됩니다.

    이혼할까봐 그리 걱정되면 천만원 떼인다 생각하고 빌려주면 좋은일 하시는거죠뭐.
    혹시 벌써 빌려준거??

  • 70. ..
    '17.4.6 4:22 PM (124.111.xxx.201)

    이 분 그리 안되는 이유를 말해줘도
    엄한 사람들 고구마 멕이네..

  • 71.
    '17.4.6 4:23 PM (121.128.xxx.51)

    생활비 쓴건데 남편이 이혼 하재요?
    남편하고 살집을 안사고 내연남 집사준거면 몰라도요
    앞뒤가 안 맞아요
    저도 예전에 친구가 이천만원 빌려 달라는걸 돈이 없어 못 빌려 줬어요
    직장 다닐땐데 내 명의로 마이너스 통장을 내 주던가 자기가 은행에서 대출 받을때 보증을 서달라는것 거절 했어요
    무슨 일이 있으면 자기 남편이 해결해 줄거다 모른척 하지는 않을거다 하는데 안 빌려 줬어요
    6개월후에 터졌는데 아는 사람 한테 거의 빌렸더군요

  • 72. 제목에
    '17.4.6 4:23 PM (58.226.xxx.68)

    왜 낚시질을 하셨어요?

  • 73. ..
    '17.4.6 4:25 PM (180.224.xxx.155)

    참나. 아파트 분양받은 돈때문에 무슨 이혼을 당합니까??
    말이 되는 소리에 넘어가세요

  • 74. 아는 동생한테 엄청 돈자랑 하셨나봐요?
    '17.4.6 4:26 PM (211.199.xxx.60) - 삭제된댓글

    천만원도 못 빌려준 아는 언니가 될까봐 그리 걱정하는걸 보니..
    맘대로 해요. 자기 돈 자기가 쓰는데 누가 뭐래요?

  • 75. happy
    '17.4.6 4:30 PM (122.45.xxx.129)

    경험자들 글도 무시, 얼굴 나중에 어떻게 보냐고만 하는 원글
    돈 천 돌려 못받아도 되는 경우면 주고 얼굴도 계속 봐요.
    문제는 님이 하는 말 하나도 앞뒤 안맞아요.

  • 76.
    '17.4.6 4:42 PM (223.33.xxx.200)

    돈이 묶여서 오백빌려주신다하세요
    오백이면 떼여도 님은 떳떳하고 덜아깝지요

  • 77. ㅍㅎ
    '17.4.6 4:50 PM (61.253.xxx.159)

    낚시 아니면 얼간이

  • 78. 답답이
    '17.4.6 4:56 PM (171.249.xxx.238)

    소귀에 경읽기..
    1000만원 갚는건 일도 아닌애가 왜 그 천만원을 빌려달라고 할까요? 솔직히 님이 한참 모자라보이는게 사실이예요

  • 79.
    '17.4.6 4:56 PM (175.223.xxx.243)

    이 정도면 빌려줄 분이 아닌 빌릴 분 희망사항인듯요. 못받아요. 어차피 두분 안보게 되요. 혹시 빌리고 싶으신 분이라면 빌려주실 분이 안 빌려줘도 서운해마셔요. 가족빼고 안 끊어질 인연은 없으니 친정서 알아서하셔요

  • 80. 원글
    '17.4.6 5:16 PM (119.75.xxx.114)

    아니 정말 생활비가 모자라서 어쩔수없이 대출했을수도 있자나요?

    도와주면 안되요?

    예전에 우리 어머니들은 다들 돈 빌려주고 이자받아 불리고 그랬자나요

  • 81. 원글
    '17.4.6 5:17 PM (119.75.xxx.114)

    사람들이 사람을 너무 안믿네요. 어쩌다 이렇게 신뢰가 깨진 세상이 된거죠?

  • 82. 확 마
    '17.4.6 5:19 PM (61.253.xxx.159)

    얼간인줄알았더니 돈 꿔달랬다가 실패해서 여기다 화풀이시구만

  • 83. ㅋㅋ
    '17.4.6 5:2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마지막 원글 댓글을 보니 돈 꿔달란 동생이 본인이군요.
    어째 헛소리를 계속 한다 했더니.

  • 84. !!
    '17.4.6 5:21 PM (220.71.xxx.38)

    돈 받지않아도 된다 생각하시면 빌려주세요.
    그렇지않으면 돈 빌려주고 친구 잃습니다.
    친한 친구가 얼마 안되는 돈인데도 몇 달 밀리는 바람에
    친구 관계 거의 끊어졌어요.

  • 85. 진짜 답정너도 아니고
    '17.4.6 5:24 PM (106.245.xxx.150)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다 안된다하면 그만한 이유나 경헙이 있는 겁니다.

    제 경험상 님후배는 님한테 얘기한 돈보다 더 큰 빚을 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냥 미안하다고 돈거래는 못하겠다

  • 86. 어디에 썼냐고
    '17.4.6 5:29 PM (211.253.xxx.18)

    물어보세요. 이해되면 빌려주시는거죠 뭐 댓글 보니 빌려주고 싶으신듯하니.

  • 87. 울엄마도 생활비 모자라서
    '17.4.6 5:31 PM (211.114.xxx.139) - 삭제된댓글

    4억 빚졌답니다.
    어디썼냐 물어보니 생활비 모자라서 빌려쓰다보니 그 돈이 되었다고..
    울 엄마도 주방사치는 좀 했지만 명품가방 하나 없고
    남들이 보면 정말 성실한 사람이었어요.

    다 늙어서 4억 빚이 터져서
    우리 가족들 고생 엄청 했어요.
    지금도 여전히 고생중이구요.

    원글님 빌려주고 싶은 모양인데
    떼여도 상관없다 하는 사이면
    걍 준다고 생각하고 빌려주세요.

  • 88. 00
    '17.4.6 5:31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정치때문에 머리아팠는데
    멍청이덕에 웃고갑니다

  • 89. 아름다운 세상
    '17.4.6 5:32 PM (121.129.xxx.61)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사람을 너무 안믿네요. 어쩌다 이렇게 신뢰가 깨진 세상이 된거죠-
    맞아요~~ 원글님 같은분이 계시니 세상이 그래도 아름다운거죠.
    빌려 주세요..형편이 되시면 더 빌려 주세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서~~^^

  • 90. 폴라폴라
    '17.4.6 5:33 PM (223.62.xxx.7)

    제친구가 똑같은 경우로 당했는데 벤츠 타면서도 돈 안 갚는데요. 남편이 알면 이혼이라고 하면서요.

  • 91. ..
    '17.4.6 5:34 PM (223.62.xxx.35)

    원글님 다 말리는데 왜 자꾸 물어봐요
    그냥 빌려주세요.
    그깟 천만원인데 얼굴 어찌보려구요.
    사람사는데 신뢰감이 있어야죠.
    금방 갚겠죠.
    그깟 생활비 부족해 남편몰래 쓴건데
    아파트때문에 힘든가보죠.
    앞으로는 생활비도 넉넉할거고 아파트때문에 힘들일도
    없을거니 천만원쯤은 일도 아닐거에요.
    말린다고 말들을것도 아니고 마음 정해놓고 이러시면
    낚시소리만 들어요.
    그냥 맘 편하게 빌려주세요.

  • 92. ㅠㅠㅠㅠ
    '17.4.6 5:35 PM (119.70.xxx.59)

    돈 빌리는게 원글이네요 발끈하는거보니 생활비로 5천대출? 염병하고있네

  • 93. ..
    '17.4.6 5:35 PM (1.238.xxx.165)

    세상물정을 모르는지 이런글 올리는 사람들 보면 BABO 들 같아

  • 94. 못받아도 괜찮을 정도의 사이라면
    '17.4.6 5:36 PM (121.163.xxx.207) - 삭제된댓글

    밸려줘야지 어쩌겠어요?
    이혼까지 당하게 생겼는데..

    어려울때 돕는게 진짜 돕는거지요.

  • 95. 뭐죠
    '17.4.6 5:44 PM (122.32.xxx.151)

    365일 같이 사는 남편한테도 속이고 거짓말하는 사람이 남한테 거짓말 못할까요?

  • 96.
    '17.4.6 5:52 PM (175.198.xxx.39)

    그렇게 빌려주고 싶으명 그냥 빌려주먄 되지
    말해도 듣지도 않을거면서. 어쩌라고.

  • 97. 정말
    '17.4.6 5:54 PM (180.230.xxx.46)

    좋은 사람인데
    급하다고 돈 빌려달라고 하던데
    좀 빌려주세요

    연락처 어찌 가르쳐드릴까요

  • 98. ..
    '17.4.6 5:59 PM (61.74.xxx.243)

    실제로 돈을 빌려주면, 돈이 예상대로 잘 안와요..이거 경험해보고 싶으시면 빌려주세요.

  • 99. 재밌어요?
    '17.4.6 6:04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이런 낚시글로 사람들 갖고 놀면?
    원글이 사람들한테 고구마 먹이며 재밌어 하네요.
    다음번엔 좀 더 분발하세요.
    이 정도론 어림없음.

  • 100. 낚였다
    '17.4.6 6:07 PM (14.38.xxx.199) - 삭제된댓글

    사람을 안 믿네 타령하면서
    제목 낚시질 좀 하지마요 극혐임

  • 101. . .
    '17.4.6 6:10 PM (59.7.xxx.13) - 삭제된댓글

    앞뒤가 전혀 맞질 않잖아요.
    남편한테 걸렸다면서 남편과 친정모르게 해결하게 돈빌려달라니요.
    생활비가 모자라서 5천씩 대출해서 썼다는데 뭔 수로 한달에 50씩 갚아요?
    사람을 믿고 안믿고 문제가 아니라 200에 욕심내다 천 날립니다.

  • 102. 그러네요.
    '17.4.6 6:17 PM (122.40.xxx.201)

    원글에게 1000
    다른4명에게 4000

    한달에 50만원씩 250만원 월급에서 제하고 그친구는 또 생활비 모자라지 않을까요?
    친구는 남편모르게 5000 대출받아 이혼위기
    원글이도 남편모르게 돈 빌려주고 이혼위기

    빌려줄거면 남편에게 오픈하고 반대하면 못빌려주는거죠.

  • 103. ㅎㅎㅎ
    '17.4.6 6:19 PM (211.243.xxx.67)

    원글이가 돈빌릴려는 사람인가보네~

  • 104. 보통
    '17.4.6 6:33 PM (218.149.xxx.115) - 삭제된댓글

    생활비가 모자라면 쓰임새를 줄이지 대출까지 받아서 쓰진 않아요. 그리고 대출받아 생활비에 쓴 것으로 이혼 당할것 같다는 말도 이상하구요. 경제관념에 문제가 있거나 솔직하지 못하다는 느낌이예요.

    그리고 이런경우 저라면 거절해요. 그것 때문에 토라진다면 앞으로 안봐도 상관 없구요. 전 그런 일로는 돈을 빌려 주지 않지만 가족중 누군가 아파서 급전이 필요하다던지, 돈을 꼭 빌려줄 수 밖에 없는 사정이라면 다시 받을 생각 안하고 줍니다. 되 받을 생각 안하고 줬기 때문에 안 갚는다고 눈 흘길 일도 없고 뭐라 하지도 않아요. 내 손을 떠난 돈은 내 돈이 아닌거라 생각해요.

    천만원,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돈이예요. 만약 빌려 주게 된다면 차용증 꼭 받으세요. 갚는 방법도 꼭 명시하시구요.
    친하다고, 민망하다고 차용증 없이 그냥 빌려주었다가 떼이고 원수 되는 사이 엄청 많아요. 그리고 아무리 이해심이 많아도 내 돈은 안 갚으면서 펑펑 쓰고 다니는거 보면 화나는데 그때 소송이라도 걸어 받아내려면 차용증 꼭 필요해요.

  • 105.
    '17.4.6 6:40 PM (125.177.xxx.3)

    딱 사긴데 둔하시네요ㅋ
    생활비 모자라서 대출 받았는데 왜 이혼을 당할까요?
    원글님 돈있는거 알고 사깇는거예요.
    정우성 황신혜는 친한 방송작가 박예랑한테 몇십억씩 사기 당하는줄 알고 당했겠어요?
    순진하시네요

  • 106. 싸이클라이더
    '17.4.6 6:44 PM (117.111.xxx.39)

    바람 피다가 상대남한테 호구 노릇 하신 건 아닌지...
    돈 거래 하지 마세요. 결국 돈 잃고 친구 잃음.

  • 107.
    '17.4.6 6:45 PM (110.70.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과 댓글간에 모순점이 보이나 그래도 댓글 달자면 걍 빌려 주세요. 여유 되시면 더 빌려주셔도 좋구요. 사람간에 무한 신뢰가 있어야 세상이 아름다워지지 않겠어요? 그깟돈 몇푼 버리는셈 치면 되죠^^

  • 108. 00
    '17.4.6 6:46 PM (223.62.xxx.59)

    여기에 결재맡지 마시고 원글님 돈이니 빌려주세요. 하지만 저는 안빌려줄껍니다.

  • 109.
    '17.4.6 6:49 PM (117.111.xxx.200)

    딱보니 돈빌리는데 미리 떠보려고 하는 중이네요~~
    아무도 안빌려줄거에여. ㅎㅎ
    회사다님 중소기업도 마이너스 통장 1000짜리
    거래터줘요~~

  • 110. 당연히
    '17.4.6 6:51 PM (125.133.xxx.211)

    빌려줘야죠. 빌려주세요~~

  • 111. ㅡㅡㅡ
    '17.4.6 6:51 PM (218.152.xxx.198)

    나도 만원만 빌려쥉2222

  • 112. 아니
    '17.4.6 6:53 PM (116.37.xxx.3)

    다 정해놓고 왜 묻는지 .

  • 113. 쓸개코
    '17.4.6 6:56 PM (119.193.xxx.110)

    이분 어그로 전문.

  • 114.
    '17.4.6 7:13 PM (223.33.xxx.58) - 삭제된댓글

    원래가 돈갚을 능력있는데도 안갚는 거에요
    돈은 없다고 미루고 미루면서 여행가고뭐하고

    남편 몰래 대출 받는 사람이 무슨 능력이 있는 사람인가요?
    대기업 다닌다고 능력있는건가요?

    빌려주고 싶으면 빌려주세요
    근데 못받는다고 징징거리며 또 여기에 글 올리진 말구요

  • 115.
    '17.4.6 7:17 PM (223.33.xxx.58) - 삭제된댓글

    님은 지금 이자욕심이 나나 보네요
    빌려줘 보세요
    제발 원금이라도 다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들겁니다
    빌려줘 보세요

  • 116. 아름다운 세상
    '17.4.6 7:54 PM (122.129.xxx.152)

    우리함께 만들어가요.
    빌려주세요. 이댓글 채택요

  • 117.
    '17.4.6 7:55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참 못됐다..사람들 진심 가지고 놀면 재미있나요?
    처음엔 나도 아이고..그거 주식 신용이나 미수 같은 거일 가능성이 높겠구나..생각하면서
    원글에 안볼 사이 아니라면 못받는다 생각하고 300-500정도만 빌려줘라..그 정도 적어볼까 했는데
    쭈욱 댓글 보니 알겠네요.
    원글!! 댓글 쓴 분들 진심으로 걱정해서 조언해주고 있는 거 안보여요?
    댓글 달면서 장난하니까 재미 좋습니까?
    이런 곳에서 이런 짓하면서 방구석에 쳐박혀있지만 말고 밖에 나가 바람이라도 좀 쐬세요.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할 지도 좀 생각도 해보고..

  • 118. 돈빌려주고
    '17.4.6 8:03 PM (110.45.xxx.3)

    관계가 돈독해진 적이 없습
    그냥 줬다 생각할정도의 돈을 주세요.
    받으려고 하면 그때부터 원수됩니다.

  • 119. 친정이
    '17.4.6 8:07 PM (42.147.xxx.246)

    집 잡히고 대출해서 주면 되겠네요. 걱정하지 마세요.

  • 120. 실소
    '17.4.6 8:11 PM (175.194.xxx.89)

    남편도 돈 불리면 좋아하지 않겠냐에서 참 흔치않은 이상한 발상이다 생각했지만... 이후 전개에선 웃음이 터져서...
    으하하하. 근래에 보기 드믄 글이네요.

  • 121. ggg
    '17.4.6 8:23 PM (222.238.xxx.210)

    원글 댓글보니 ㅋㅋ웃음 나네요
    빌려줘요 .빌려줘.
    그냥 시원하게 5천 빌려주세요~!!!
    어휴 저런등신들이 있으니 사기꾼들이 사기를치지 .

  • 122. 아무래도
    '17.4.6 8:34 PM (119.194.xxx.118)

    원글이 그 친구 같음
    본인 얘기

  • 123. 사람
    '17.4.6 8:35 PM (24.228.xxx.163)

    들 간보는게 재미있나보네요

  • 124. ..
    '17.4.6 8:56 PM (182.228.xxx.37)

    빌려주려고 마음 먹었는데 왜 사람들에게 물어보나요?

  • 125. 진짜
    '17.4.6 8:58 PM (122.46.xxx.157) - 삭제된댓글

    돈 빌려주고 못받은 사람들이 다 바보라서 당한 것같아요?
    다들 믿을만 하고 설마 하고 빌려줬다가 당한 겁니다.
    그럼에도 빌려주고 싶다면 누가 말리겠어요.

  • 126. 노 노 노
    '17.4.6 9:05 PM (49.1.xxx.174)

    사람이 속이는게 아니고 돈이 속이는겁니다. 둘다 잃어요
    친할 수록 돈 왔다갔다 하는거 절대 노입니다.
    없다고 하세요. 몇일 욕먹는게 나중에 후회없는 일이 됩니다.

  • 127. 돈빌려주면
    '17.4.6 9:18 PM (115.93.xxx.58)

    사람 잃어요
    빌릴때랑 갚을때랑 사람이 얼마나 천지차이인데요.
    빌릴때만 고맙지
    매달 50주려면 지가 빌린거 생각안하고 지돈만 아깝고
    그걸 2년간 매달 갚을줄 아세요?
    돈관리 못해서 여기저기 꾸는 사람이?

    주기싫은달은 이핑계 저핑계 댈거고
    돈관리 못하는 인간이 그거 매달 2년에 갚는다?
    그럴 사람이면 지금 급전 5천 빌리러 주변에 돈구걸도 안했습니다

  • 128. 안양댁..^^..
    '17.4.6 9:23 PM (175.116.xxx.73)

    ?왜 물어 볼까?

  • 129. ㅎㅎㅎㅎㅎ
    '17.4.6 9:27 PM (61.82.xxx.218)

    진짜 여기 왜 물어보시는거예요?
    빌려주세요!!! 불려서 남편 주시고요~~
    그 친구 천만원 갚는거 일도 아니라면서요??

  • 130. 까마귀
    '17.4.6 9:29 PM (14.40.xxx.74) - 삭제된댓글

    갑자기 까마귀가 생각나는 난 82죽순이인가;;;;
    고고한 백로를 유혹하는 까마귀가 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인지

  • 131. ...
    '17.4.6 9:29 PM (211.237.xxx.99)

    이왕.이자놀이하려고 빌려주는거 시원하게 5000빌려줘요
    빌려주기로 정해놓고 글을 왜 올려요?

  • 132. 까마귀
    '17.4.6 9:30 PM (14.40.xxx.74)

    갑자기 까마귀가 생각나는 난 82죽순이인가;;;;
    고고한 백로를 유혹하는 까마귀가 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인지
    잊어버리고 삼겹살이나 궈 먹어야겠다

  • 133. ...
    '17.4.6 9:47 PM (223.62.xxx.54)

    제목보고 들어와서 글 읽다가 제목 한번 더 봤네요
    이미 원글님맘 정해지신건데 같은 얘기 계속하는게 의미 있나 싶네요
    근데 못 받을듯 싶구요
    만약 대출땜에 생활비 부족이라면 그 집 남편은 뭐하고 이혼한다고만 하나요 ? 말이 안 되는데요
    생활비라 하고 다른 씀씀이가 큰듯 합니다
    5천 마이너스 생활비에서 나오기 쉽지 않아요 도대체 몇년을 남편 몰래 ...이럴수록 그 집 부부관계 더 안 좋아져요
    돈 모르는 저도 200 더 모으려다가 1000못 받을듯 싶네요

  • 134. ...
    '17.4.6 10:02 PM (182.229.xxx.197)

    빌려주고 나중에 돈 떼였다고 글 올리지 마세요

  • 135. ....
    '17.4.6 10:0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첨부터 생활비가 부족하믄 남편과 상의했겠지 빚을 얻어 5000을 쓰도동안 남편 몰래?
    그리고서 힘들게 살림꾸려나가고 이혼 당함? 남자 하나 더두고 두집 살림했나?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속아넘어가주지 ~~
    5000정도는 갚을 능력이 된다는 사람이 어찌 5000을 빚지는 궁핍한 생활을 했다냐.... ㅠ
    앞뒤가 전혀 안맞는 ㅎㅎㅎ
    생활비 쓰다가 빚진거 남편 친정보다 지인들이 아는게 더 창피한 일이지
    남편 몰래 친정몰래 해결해야하는 돈이면 부정한데 쓴게지 뭔 말도 안되는 생활비를 남편 몰래 빚내서 사나 ㅠ.ㅠ

  • 136.
    '17.4.6 10:06 PM (211.178.xxx.159)

    저도 원글님과 친구하고 싶어요.ㅎㅎ
    너그럽고 배포가 크시네요.
    넉넉히 빌려주세요.
    근래 보기드문 뜨거운 우정이네요.
    나중에 고민글 올리기 없기예요~

  • 137. 하다 하다
    '17.4.6 10:14 PM (76.232.xxx.149)

    본인 얘기를 뭘 그리 돌려서 참

  • 138. 뭘물어요
    '17.4.6 10:14 PM (125.177.xxx.79)

    그깟 천만원이 뭐라고,당장에라도 빌려줘요. 그거 안 빌려줬다가 다시 얼굴 못 볼일 있어요?능력있는 앤데 한달에 50씩 2년간 꼬박 갚겠죠. 능력있어서 일시불로도 갚을수있는 애인데 ,,세상 참 각박하네요 다들 불신병에 걸렸나. 당장 빌려줘요. 지금 당장. 대기업 다니는 능력있는 애를 안 믿으면 누굴 믿어. 그깟 천만원이 댓냐. 1억이라도 당장 빌려줘요 당장

  • 139. 이양반아....
    '17.4.6 10:24 PM (180.71.xxx.236)

    여기서 지금 약올리는 재미로 이 글 쓴거로구만,
    댓글러들이,
    말려도 끝까지 저 잘났다고 지 주장만 내세울거면 뭐할라고
    여기서 질문을 하느냐고......
    댓글 달리는것보고 지금 즐기고 있냐고.....

  • 140. 뭐..
    '17.4.6 10:34 PM (175.125.xxx.22)

    제가 보니까 원글님이 돈 꾸고 싶은 사람같은데요??
    왜 못빌려주냐?? 신뢰가 없다는둥! 어이없는 말만 늘어놓으시네요.

    대기업 다니면서 천만원 융통도 못하는 사람이 갚긴 뭐 갚아요.
    딱 말이 안되네
    정 급하면 제2금융권이라도 가서 빌리겠죠.
    옛날 어머니들은 그렇게 빌리고 갚고 했다구요??
    그랬죠. 근데 이제는 왜 다들 안그럴까요??
    왠만한 돈은 다 떼이니까 그런겁니다.

  • 141. 네네
    '17.4.6 10:45 PM (156.222.xxx.114)

    친구 빌려주세요..끝

  • 142. ㅎㅎㅎ
    '17.4.6 10:46 PM (49.174.xxx.243)

    뭘고민해요?
    빌려주세요!
    2년동안 앉아서 200버는건데 개이득!!!!!

    어머 이건 빌려줘야해.
    아는 동생 이혼시키면 안되잖아요

  • 143. ..
    '17.4.6 11:32 PM (49.170.xxx.24)

    부모님 세대는 은행에서 신용대출이 안되던 시절이라 가족이나 지인에게 빌렸고요. 지금은 신용대출이 되는 시절이잖아요!
    그래도 빌려주신다고요? ^^

  • 144. ㅇㅇ
    '17.4.6 11:44 PM (121.168.xxx.25)

    제목 낚시용인가요?

  • 145. ㅇㅇ
    '17.4.6 11:57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무의식적으로 쓴 1인칭 제목 ㅋㅋㅋ

  • 146. ㅇㅇ
    '17.4.7 12:12 AM (180.182.xxx.182)

    예전에 제 친구 회사에 이런 아줌마 있었다는데,
    남편 모르는 빚이 1억;;;
    본인은 사치도 안 했고 억울하다는데, 맨날 외식하면서 밥값, 술값으로 줄줄 새고 아이 교육비로 과하게 지출했더라구요.
    자기 이혼 당한다고 직원들 협박하면서 몇 백씩 빌린 모양인데, 결국 그 돈 하나도 안 갚고 도망치 듯 퇴사했어요

  • 147. 글쓴분
    '17.4.7 3:41 A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지어낸거 아니라면 딱하다

    돈 빌려준걸 떠나서
    다른 이의 말을 경청하지를 않네요

    답정너 분
    왜 올리셨어요

    그냥 조언안듣고 빌려주시지

  • 148. ㅋㅋㅋ
    '17.4.7 4:51 AM (223.62.xxx.191)

    빌려주고 후기나 올려주세요
    여전히 알흠다운 세상이실지 궁금합니다
    근데 왜 꼭 여기서 원하는 답을 얻어내려고 하세요? 이미 맘은 정해졌고 아름답게 살아가시면 되는데?

  • 149. ...
    '17.4.7 6:54 AM (203.244.xxx.22)

    급전이 필요하면 바로 갚겠죠. 왜 2년에 걸쳐서 갚나요?
    일단 그렇게 빌릴 때는 사정을 상세히 알려줘야죠. 사치도 안하고 대기업다니는데 왜 돈을 빌리나요.
    남편이 와이프 대출 있는거 아는데, 그 돈 갑자기 돌려막기로 다 갚았다고 갑자기 상황이 바뀌나요?

    마치 본인이 여기 덧글 잘 달리면 이 글 보여주고 돈 빌려달라고 할 사람 같네요.

  • 150. ...
    '17.4.7 6:55 AM (203.244.xxx.22)

    대기업 다니면 제1금융권에서도 신용 대출로 1억도 빌릴 수 있어요. 이자도 더 저렴하게요.

  • 151. 에이~
    '17.4.7 8:16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본인얘기네ㅋㅋㅋㅋㅋㅋ
    신뢰가 깨진세상 어쩌고 하는거보니

    걍 빌려주세요~
    뭐하러 물어봐요??
    제목으로 낚는거 하며~
    덜떨어진건지 참나

  • 152. ㅇㅇㅇ
    '17.4.7 8:43 AM (211.196.xxx.207)

    프리랜서로 돈 받고 그림 그려주고 계약 종료된 이후
    그 회사에 악영향 끼치고
    회사가 내 정치적 신념에 동참하지 않을 거면
    내 그림 내려달래서 사장이 내려주니
    사과 한 마디 없이 어떻게 그럴수가... 인류애는요?! 부르짖던 어떤 일러스트레이터가 떠오르네

  • 153. 딱봐도
    '17.4.7 8:44 AM (1.225.xxx.50)

    본인 이야기.
    그냥 이혼하고 끝내세요

  • 154. ㅋㅋ
    '17.4.7 8:46 A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빌려주세요~
    그게 뭐라구요
    돈보다 친구지요? 그쵸?

  • 155. ..
    '17.4.7 9:17 AM (1.251.xxx.84)

    본인 얘기 같아요
    남의 사정에 속탈 일은 아니죠

  • 156. IP
    '17.4.7 9:22 AM (1.251.xxx.84)

    가 똑같은 두 글이 게시판에 걸렸네요

  • 157. ...
    '17.4.7 9:30 AM (203.255.xxx.108)

    생활비 모잘라서 대출 받았는데 그게 왜 이혼감인가요?
    생활비는 혼자 쓰나요?
    그리고 생활비도 모자라다면서 50만원씩 2년을 어떻게 갚나요?

    계산 좀 해보세요.

    직장 탄탄하면 마이너스 통장 쓰면 금리 4퍼센트도 안됩니다.

    뭣하러 1000만원 꾸고 1200만원을 갚나요? 산수할 줄 아는 초딩도 그렇게는 안하겠네요.

    그냥 꿔주시고 2년 동안 10년을 늙으시는게 낫겠네요. 에휴,,,

  • 158. 아휴
    '17.4.7 9:59 AM (222.232.xxx.252)

    장담컨대 본인 이야기 같아요, 대기업이 뭔 대수라고 (대기업도 그룹나-계열사-직군에 따라 연봉테이블이 천양지차인데) 자꾸 대기업 다녀서 상환에는 걱정없다는데 왜 1천만도 못빌려주냐는 얘기를 하는것 보니... 지인에게 돈 차용하려는 맘 먹고있는듯

  • 159. 남한테 구질구질하게 돈 꾸지 말고
    '17.4.7 10:25 AM (42.147.xxx.246)

    본인이 회사 사표내면 됩니다.
    목돈이 들어 오니 그 돈으로 오천 갚고
    다른 회사에 다니세요.

  • 160. 좋아요
    '17.4.7 10:56 AM (175.211.xxx.111)

    원글이 누구한테 돈 빌려달라고 한 모양인걸요.

  • 161. 흠...
    '17.4.7 1:13 PM (182.225.xxx.22)

    어그로 전문이 맞으신가봐요.
    설정이 너무 이상해요.
    사치도 안한다면서 모아놓은 돈도 없이 무슨 생활비 대출이 5천만원이라니...
    대출받은거 그냥 본인이 갚으면 될일 아닌가요?

  • 162. 글쎄요
    '17.4.7 2:18 PM (211.105.xxx.15)

    빌려주기 싫어서 여기에 의견을 묻고 있는 거겠죠?목돈주고 푼돈으로 2년간 나눠 받겠다고 하시는거 보니 여유있으시면 안받아도 그만이란 생각으로 빌려주시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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