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육운동 죽어라하는 이유가 뭐에요??

사랑이 조회수 : 3,480
작성일 : 2017-04-06 10:31:03
아침에 가뿐히 일어난다

힘이생긴다

살이 잘빠지고 잘 안찐다

몸매가 예뻐진다

또 ?

뭐가 있을까나?
IP : 175.223.xxx.16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6 10:31 AM (220.78.xxx.36)

    건강이 좋다..

  • 2. 무병장수
    '17.4.6 10:33 AM (61.255.xxx.158)

    ........................
    유병장수는 인간에게 이제 고문이죠.....

  • 3. 근육은 행복이다.
    '17.4.6 10:33 AM (211.36.xxx.108)

    근육속에 진짜 행복 물질이 있대요.
    장의 세로토닌처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사람들 행복해 보이지않나요?

  • 4. 원글
    '17.4.6 10:34 AM (175.223.xxx.169)

    대표적 근육운동 알려주세요

  • 5. 어휴..
    '17.4.6 10:36 AM (14.33.xxx.89)

    직접 찾아보세요

  • 6. 핑프 싫어
    '17.4.6 10:37 AM (175.209.xxx.110)

    근육운동 종류와 방법, 장점에 대해서 인터넷 치면 쫘라라 나옵니다

  • 7. 와~
    '17.4.6 10:37 A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너무하시네...앉아서 기사쓰시나본데 클릭질도 하기싫은가봐요?

  • 8. .......
    '17.4.6 10:44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허리나 다리 부실한걸 근육이 보호해줘 찌푸덩한 통증이 없다
    허리 어깨 근육이 생기면 자세가 똑바르다
    지방이 빠져야 그자리 근육이 생기는데 근육이 생기면
    몸매가 몸짱아줌마처럼 됩니다
    몸매선이 다이어트 해서 살뺀거와 비교가 안됩니다
    닭처럼 나이들면 어깨가 둥그스럼 해집니다
    노인들 보세요..어깨 각진사람 있는지..축 쳐지잖아요
    이게 근육이 없어져 그렇는데 어깨근육이 있음 노인체형이 안됩니다
    나이가 곧 60인데 몸매가 너무 처녀몸매라 운동마치고 신호등 기다릴때 민망합니다
    몸매한번 보고 얼굴한번 보고 하는 눈길이 느껴져서요

  • 9. 와~
    '17.4.6 10:46 A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윗님, 꺠알 자랑하러 자세히도 쓰셨는데...마지막 두 줄, 읽기 민망합니다.

  • 10. ..
    '17.4.6 10:50 AM (218.55.xxx.225)

    ㅋㅋㅋ 깨알자랑
    불펜식 흘리기도 아니고 대놓고 자기자랑
    처녀몸매같은 몸매 인증샷 안올리면 안믿습니다.

  • 11. ㅇㅇ
    '17.4.6 10:53 AM (125.180.xxx.185)

    육십에 처녀몸매는 심하셨다. 날씬한 사십대 정도라고 해야지.

  • 12. ㅋㅋ
    '17.4.6 10:56 AM (165.156.xxx.23)

    그나마 좀 더 먹을 수 있다!!

  • 13. 원글님 쓰시느거 모두 맞고요
    '17.4.6 10:56 AM (59.6.xxx.151)

    덧붙이자면
    살이 덜 찌는 이유는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은 비례하기 때문이에요
    대사 호르몬과도 관련되긴 합니다만
    그리고 근육이 피하를 늘러줘서 같은 체지방량일때 선이 더 이쁩니다
    그러나 근육 벌크가 있기 때문에 세심하게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 말안 각자 필요한 근육이 달라서 알려드릴수 없어욧! ㅎㅎ
    골격을 근육이 유지해줍니다
    예를 들어 무릎 관절이 닳을때 주변의 근육힘이 연골의 부담을 덜어주죠
    마지막으로 혈행에 도움을 줍니다
    이상 끝

  • 14. .......
    '17.4.6 10:57 AM (114.202.xxx.242)

    근육이 있으면 몸매 자체가 굉장히 탄탄하고 피부에도 통통 탄력이 생겨나 굉장히 젊어보이는게 있죠.
    그래서 사람 자체가 젊어보이는 효과가 나고, 자세도 굉장히 반듯해 보이죠.
    똑같은 50대 여성인데, 성형외과만 다녀서 얼굴은 필러로 주름살 하나없이 탱탱해도, 근육없는 몸매면, 대번에 아줌마 같게 느껴져요. 중년 여자들의 공통된 몸매가 있게든요. 근육없이, 쪽 마르고, 굽은 어깨와 통짜 몸매요.
    반면 똑같은 50대라도, 근력운동 탄탄하게 해서 몸 만들어 놓은 여자들은, 50대 처럼 보여도, 아줌마몸매 특유의 그런 몸매가 아니다 보니, 좀 남다르게 보이긴 하죠. 설명하기 힘들지만, 아줌마 스럽지 않은 그런 느낌이 있어요.

  • 15. ㄱㄱㄱ
    '17.4.6 10:58 AM (124.56.xxx.219)

    육십대 어르신~~:::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아무리 근육많고 날씬해도 꽤 늙어서 쳐다보는겁니다@@ 제발

  • 16.
    '17.4.6 10:59 AM (211.114.xxx.77)

    근육의 역할이 생각보다 커요. 모든 장기를 지탱해주고 살도 덜 찌게 해주지만. 말 그대로 에너지를 쓰는 기관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40이 넘어가면 해마다 일정 부분씩 근육손실이 온데요. 그래서 늙는다고.
    그렇기 때문에 나이들수록 근력운동을 해서 근육을 만들어야 한데요.

  • 17. .......
    '17.4.6 11:00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그런데 사실입니다
    걷기운동 40분에 근육운동 1시간20분 하는데
    정말 그렇게되요
    20대 딸보다 몸매 좋습니다..자랑이 아니라 근력운동을 하면 그렇게 됩니다
    제가 30 중반부터 운동을 했어요
    걷기,등산,마라톤까지..
    그런데 근력운동이 최고입니다
    허리 어깨가 똑바로서면 어깨가 저절로 뒤로 제껴지고
    풀먹인것처럼 빳빳합니다
    진짜 근력운동 하세요..힘든거 없습니다
    공원에 설치된 기구 이용만 잘해도 충분합니다

  • 18. ㄱㄱㄱ
    '17.4.6 11:02 AM (124.56.xxx.219)

    이런말까진 하기 싫지만 이십대 따님이 몸매가 안 이쁜걸로~~;;;

  • 19. ㄱㄱㄱ
    '17.4.6 11:06 AM (124.56.xxx.219)

    안날씬하다는게 아니라 근육운동 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말과글이 인격인지라 그런 분위기가 얼굴에서 드러나는분들 진심 대하기 힘듭니다ㅜㅜ
    제발 참으심이...저두 근력운동 열심히 하는 50대입니다....

  • 20. ........
    '17.4.6 11:10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제 글이 자랑처럼 들려요
    이곳에 보면 근력운동 하는 방법도 몇차례 올린건
    나이먹어 요통과 목,어깨 아픈것에 시달리다가
    근력운동으로 건강을 되찼고
    나이먹어 구부정한 몸이 아니라 활기넘치는 몸이된게 근력운동 덕이라
    근력운동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좋은점 이야기 한게
    이제 내 딸 몸매까지 들먹이는 소리를 듣는군요
    네..이제 두번다시 목운동,허리운동,근력운동 어떻게 한다는 글 안올립니다
    전에 올렸던글 혹여 누구에게 도움될까봐 삭제 안했는데
    윗님이 도와주네요
    감사합니다

  • 21. 에효
    '17.4.6 11:15 AM (122.35.xxx.138) - 삭제된댓글

    82는 늘 잘 나가다 골로 가는군요.
    저도 윗님 글 잘 읽고 있어요.
    근력운동 잘 하고 계시드라구요.
    멋져요.
    그런데 발끈하진 않으셨으면.
    페이스에 말리는 거에요.

  • 22. 엉??
    '17.4.6 11:26 A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목운동,허리운동,근력운동 어떻게 한다는 글, 근력운동 열심히 하라는 뜻에서 좋은점 이야기에서 멈추셨으면 좋았을 듯.
    처녀 몸매다, 얼굴 한번 몸매 한번 자꾸 훑어서 민망하다는 식의 읽는 사람 손발 소멸할 정도의 징그런 표현땜에
    한마디 했습니다.
    그 정도 말하고 이 정도 반응을 예상 못하셨나요?
    잘나가다 골로 갈만한 표현이었어요.

  • 23. ..
    '17.4.6 1:02 PM (211.107.xxx.110) - 삭제된댓글

    뭐라고 쓰셨길래? 궁금하네요...

  • 24. ..
    '17.4.6 1:26 PM (211.108.xxx.176)

    진짜 그냥 궁금해서요
    박*혜는 운동 시켜주는 사람이 항상 같이 있는데
    왜 등이 굽어 있는걸까요?

  • 25. ..
    '17.4.6 1:58 PM (122.35.xxx.138) - 삭제된댓글

    ㄹ혜는 근력운동의 좋은 샘플이 아닙니다.
    즉 근력운동을 한 몸이 아니라는 뜻.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9687 5월9일 만약 문재인이 당선 안된다면 18 선거 2017/04/24 2,233
679686 디딤돌 최상위수학 수준 유지하면 중학교가서 어느정도 될까요? 11 초5 2017/04/24 2,596
679685 문지지자들이 댓글알바가 아닌 합리적인 이유 16 좋네좋아 2017/04/24 625
679684 옷정리를 진짜 못하겠어요 ㅠㅠ 4 옷정리 2017/04/24 2,587
679683 내일 세입자가 이사나가는 날인데요 2 ... 2017/04/24 1,312
679682 철벽 후 묘한 기분.. 주절주절 8 궁금 2017/04/24 2,864
679681 우리에게 필요한건 꼭 투표하는 것입니다. 5 Good w.. 2017/04/24 305
679680 초등학생 교과 과목종류좀 알려주세요. 9 초등학생 2017/04/24 754
679679 철수씨 티브이토론 생생하게 깽판쳐줘서 고맙긴하네요. 10 ㅇㅇ 2017/04/24 1,480
679678 양평 테라로사 가볼만 한가요? 11 ㅇㅇ 2017/04/24 4,033
679677 분명한건 말이죠 26 독립군 2017/04/24 1,434
679676 안철수 남대문 방문...항의 피켓 뺏어가는 경호원들 3 안조폭식정치.. 2017/04/24 1,259
679675 여수 고속버스터미널 근처 게장집 맛난곳좀 알려주세요 3 2017/04/24 997
679674 70대 뼈보수인 아버지 7 나나 2017/04/24 2,005
679673 궁물당에 울려고 내가왔나? 1 이언주 2017/04/24 531
679672 세입자가 이사가면서 집주인을 5 solo 2017/04/24 1,608
679671 이런 시누들 못된거죠? 17 zz 2017/04/24 3,428
679670 문재인 럭셔리 suv 법인차량 타고 대단하네요 22 문재인 2017/04/24 3,206
679669 오래된 타올 교체하고 싶어요. 3 추천 2017/04/24 1,771
679668 안철수..스펙만큼은 진짜 역대급인 사람이네요...우와 52 // 2017/04/24 2,761
679667 비하인드뉴스 이성대기자가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6 ㅇㅇ 2017/04/24 1,413
679666 남이 써준 원고 읽는다, 비선실세, 치매 네거티브 15 파랑이 2017/04/24 1,207
679665 이난리중에질문죄송) 납작한북백 구제하기ㅜㅜ ........ 2017/04/24 377
679664 4월 24일 / [중앙일보] 여론조사, 문 39.8% 안29.4.. 5 .. 2017/04/24 999
679663 안보 공세에, 文 지지층 되레 똘똘 뭉쳤다 12 이젠안속는다.. 2017/04/24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