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아닌 지방도시에 살아요
광역시아닌 도시중에서는 대도시죠
새아파트는 평당 900~1000하는거 같아요
입지안좋고 지역조합 아파트는 평당 700하구
여기도 비싼곳은 꽤 됐어도 평당 1000훨씬 넘어요
2013년 중간부터 일하기 시작해 지금 자산이 오천밖에 안돼요 ㅜㅜ
새 아파트는 택도 없을 거 같구 ㅜㅜ
물론 이 돈으로 원룸형 아파트는 살 수 있죠
근데 15~20년된 아파트 21평 1억 3찬, 25평 1억 7천정도 하네요..
최근 좀 내린거라고 하네요
근데 오래되서 그런지 거기서 빠져나올려고 하는사람들 집이 안팔려 못나오고 있어요
결혼 계획은 없고 비혼으로 살거예요
지금이라도 대출 만땅 받어서 아파트를 사는게 맞나요?
아니면 1억이라도 모아놓고 그때 대출 조금 받어서 사는게 맞나요?
지금은 제 돈으로 가능한 원룸형 아파트 전세살아요
제가 봣을때는 전세가 답인것 같은데요. 모아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부채를 얻을때는 어느정도 내가 갚을
능력이 되는지 부담이 되지 않는지. 나한테 이득이 있는지를 생각해야 하는데.
지금 님이 집을 산다고 이득되는게 있을것 같지 않아요. 그렇게 집사는걸 원하는것 같지 않아서.
그렇다면 세금도 안내고 돈도 돌려받을수 있는 지금 전세가 최선인듯 합니다.
최소 1억은 모아두고 집을 알아보는 게 낫죠. 오래된 아파트를 굳이 골라살 이유도 없고요. 위치가 좋으면 낫겠으나
오래 돼서 안 팔려 못 빠져나가는 사람들..
이번에 아파트 올라서 재미 좀 봤죠. 오른 가격에 내놓으니 안 팔려 못 나가는 거죠.
몇 년새.. 또 한번 이렇게 오르겠죠.
부동산 폭삭 하지 않는 한 또 오르고요. 집값 중 절반 정도 있을 때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돈 천만원 정도 늘어날 때, 입주하겠다 지금부터 계획을 세우고..
급매물 나올때 하나 잡으세요. 300정도 이익 보고 살 수 있어요.
지방도 임대 아파트 있을텐데 알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