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짜증 정말 힘드네요

ㅠㅠ 조회수 : 1,184
작성일 : 2017-04-05 11:25:54

맞벌이를 하고 있어요

양가 도움없이 키우려니 하루 일과는 새벽 6시부터 시작이에요

하루 일과 자체가 힘들고 고단한건 둘다 마찬가지인데 참 어제 오늘은 지치네요


짜증을 내는건 대체로 이런식이에요

어제 아이를 돌봐주는 분 집에서 데리고 차태워서 오는데 제가 차에 앉아 있고 남편이 아이를 안아서 차 안에 저한테 주는과정에서 남편이 잘못해서 애 머리를 차 문 천장에 부딪쳤어요 남편은 제가 손을 뻗어서 애를 제대로 붙잡지 못해 천장에 부딪쳤다고 저한테 오만 짜증을 다 내네요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도 남편이 문을 활짝 열고 제가 뒤따라 나가는데 갑자기 문을 활짝 열었다가 남편이 확 놨는데 그 사이에서 제가 바로 문을 붙잡긴 했지만 아이가 머리를 부딪쳤어요 그랬더니 또 자기 옷만 보고 문도 제대로 못잡냐고 짜증 확 내고요 ㅠ

 이게 화가 나있는 상황에서 이런거면 어떻게 이해를 해보겠는데 그게 아니라 아무일도 없었는데 방금까지 둘이 이야기 하다 갑자기 이래요


그리고 운전할때도 앞에서 조금만 미적거리기만 해도 참지 못하고 소리 지르고 저런 것들은 사고나서 죽어야 한다고..

아휴... 결혼전엔 차가 없어서 이사람의 운전 습관을 몰랐어요

안좋은 점만 있는 사람은 아닌데 매 순간 이럴때마다 애 앞에서 싸울수도 없고 정말 너무 피곤하네요

이럴때는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요?

IP : 164.124.xxx.1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5 11:37 AM (216.40.xxx.246)

    제남편도 좀 저런 과에요.
    그럴때는 - 어따대고 짜증이야!!! -
    - 뭐야 왜 성질이야!-

    하고 빽 지르셔야 돼요. 대판 싸울망정 받아주지 마세요.

    그래야 본인이 환기를 하고 자제를 해요.
    10년간 이거저거 다 해봤는데 가만히 있거나 받아주면 본인이 자제가 더 안돼요. 본인이 생각해도 그냥 짜증을 부리고 싶은 짜증이구나를 깨달아야해요.

  • 2. 맞아요님
    '17.4.5 6:23 PM (175.113.xxx.83)

    님 우습게보고
    여자에다가 마누라 을이지요
    한번 싸울각오로 해야덜해질껴데
    지면 더욱 짜증받이될각오하세요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193 ai시대에도 아이들교육사업은 안망할듯 .. 21:13:55 82
1809192 휴ᆢ그냥 길가다가요 ~~ 21:08:11 251
1809191 능력있는 여자가 결혼하면 손해입니다... 5 ........ 21:04:42 387
1809190 종이인형놀이ㅡASMR 틱톡 21:03:08 140
1809189 다음달 10일이 만기인데 주식 나무 21:03:05 236
1809188 2월에 담근 김치가 있는데요. 조언 필요해요. 2 .. 20:57:49 214
1809187 2년 전만 해도 직원들이 결혼하라고 막 강권했거든요. 5 54 20:49:01 744
1809186 연금을 과하게 가입해도 손해죠? 4 .. 20:46:05 515
1809185 양상국이 대세예요? 7 ... 20:39:42 1,060
1809184 마스크 팩 20장에 15000원요. 1 ........ 20:37:50 504
1809183 롯데유니폼(야구) 고르는데 도움부탁드려요 1 유니폼 20:36:53 95
1809182 안성재 모수 회복불가인가요? 8 .. 20:35:25 1,860
1809181 밥솥 하나 사기도 힘든데 혼수는? 7 이런 20:32:28 729
1809180 사지도않을거면서 판매원한테 요구 많은 친구 1 ㄹㄹ 20:31:47 487
1809179 학폭위 피해자 누군지 다 아나요 9 또ㅡㅡ 20:29:33 614
1809178 서열 놀이 하고픈? 1 ㅇ ㅇ 20:28:40 170
1809177 이대로가면 평택을은 진보당이 유리합니다 9 20:28:31 385
1809176 요즘 사범대나 교육 대학교 입 결 수준이 어느 정도 인가요? 12 마티즈 20:21:31 701
1809175 돈많으면 걱정없을거라는 건 11 아침 20:20:01 1,103
1809174 AI 영향 별로 안받는 직업은 뭔가요? 8 미래에 20:15:27 672
1809173 안 입는 밍크 코트들 어떻게 하셨나요? 6 아까운 20:10:04 903
1809172 SK그룹 승계는 딸을 미나 보네요 4 ... 20:09:40 1,859
1809171 젊은 남자들이 여혐이 심하네요... 11 ........ 20:04:19 1,088
1809170 동서랑 비교하는 시어머니 14 20:03:15 1,805
1809169 박찬대.. 국민동행 ㄷㄷ 5 .. 20:01:01 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