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울보는데 외모가 확 죽었는데

ㅇㅇ 조회수 : 3,910
작성일 : 2017-04-04 23:27:10


외모가 좋은 편인데요. ( 피부 엄청 좋음 )


33살까지는 그래도 사람들 와- 감탄하는 소리도 들리곤 했는데

요즘 맨얼굴로 거울보니까 

나이먹은 티가 많이 나요.


35살인데 원래 이런 건가요 ? 충격으로 인해 마음이 얼얼 ....
IP : 121.188.xxx.23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4 11:28 PM (70.187.xxx.7)

    전혀. 살이 빠지면 전체적으로 슬림해져서 다시 미모 돌아옵니다. 더구나 삼삼한 나이엔 충분히 가능하죠.

  • 2. ...
    '17.4.4 11:33 PM (122.32.xxx.151)

    피부 얇고 하얀 사람이 어릴 땐 피부 투명해보이고 피부미인 소리 듣는데 30중반만 넘어가도 잔주름 금방 생기고 쳐지더라구요.. 주변 보면 거의 다 그래요

  • 3. ㅇㅇㅇ
    '17.4.4 11:3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당연 앞으로 점점 내리막

  • 4.
    '17.4.4 11:43 PM (121.154.xxx.40)

    이상한 여자가 보이기도 해요

  • 5. ....
    '17.4.4 11:43 PM (221.157.xxx.127)

    그럴나이죠 서서히 맛감

  • 6. ㅇㅇ
    '17.4.4 11:51 PM (125.180.xxx.185)

    조금 더 있으면 남자가 서 있음

  • 7. ..
    '17.4.4 11:52 PM (14.39.xxx.59)

    네, 그럴 나이죠. 35살까지 버틴 것도 외모가 좋아서지 이십대후반에 훅 가는 여자도 많아요. 저도 35살 때부터 거울 보면 좀 아쉽더라고요.

  • 8. ...........
    '17.4.4 11:57 PM (122.47.xxx.19)

    애 안낳음 좀 늦어질수도 있는데 이십대 애 낳으면 그래도 괜찮다 하지만 솔직히 저는 그 나이에 애가 초등이였고.그때 노화속도가 보였던 나이였어요..여기 사오십대분들이 그나이땐 노화없다 그러지만 그분들은 그때를 기억못해서 그럴거라 생각해요.저는 그때 충격받아서 생생하게 기억을 하거든요.저도 매일매일 거울보는 사람이라서 ㅂ변화되는걸 직방으로 더 느꼈던것 같아요.사진찍는것도 좋아해서 노화가 되는게 더 잘 느껴지기도 했구요..

  • 9. ..
    '17.4.5 12:03 AM (211.107.xxx.110)

    30대후반되니 급격히 노화하더라구요.
    운동하고 피부관리 하세요.

  • 10. ...
    '17.4.5 12:11 AM (1.238.xxx.93)

    김태희도 늙는티 나던데, 하물며 일반인이`

  • 11. ...
    '17.4.5 12:19 AM (195.154.xxx.200)

    원래 33살까지는 추물 아니고 웬간하면 예쁘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진짜 미인은 그 이후부터 판가름 나요.
    그래서 어른들이 일찍 결혼하라고 하는 거죠. 평범한 여자들은 그 이후에 확 가니까.

  • 12. 아직
    '17.4.5 12:42 AM (61.102.xxx.46)

    저는 44살 되고 어느날 거울 보고 비명 질렀어요.
    그 전까지는 다들 나이보다 훨씬 어리게 보고 피부도 주름 하나 없이 깨끗 했는데
    40대 중반 들어서니까 확 무너지더라구요.
    30대 중반이면 뭐 아직 그건 시작도 아니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 13. 12233
    '17.4.5 12:57 AM (125.130.xxx.249)

    젊을때.. 20대때 피부좋은 사람들은
    나이들수록 더 빨리 쳐지고..
    잔주름. 기미. 잡티 더 마니 생기더군요.

    오히려 여드름 나고 피부 두꺼운
    사람이 나이들어도 덜 늙어요.

    그래도 지금을 즐기세요.
    40 중반쯤 되니 진짜 훅 내려앉는
    느낌이에요.
    남자같아지고 ㅠㅠ

    30대중반이면 아직 꽃필 나이입니다

  • 14.
    '17.4.5 1:02 AM (118.222.xxx.7)

    죽을 외모도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630 여의사님 직업에 만족하시나요? ㅇㅇ 23:25:13 22
1778629 쿠팡, 입점업체에 18.9% 고금리 대출…이찬진, “우월적 지위.. ㅇㅇ 23:19:30 173
1778628 1일1식하기로 했는데요. 3 설레발 23:13:32 407
1778627 식자우환도 있네요. (이중피동) 3 ㄷㄹ 23:12:52 233
1778626 모텔에서 흉기난동 3명 사망 1명 중태 뭔일이래 23:12:03 431
1778625 일리 인스턴트 스틱커피 맛있나요? 질문 23:09:27 73
1778624 장동혁이 집이 6채나 있어요? 2 ... 23:06:31 336
1778623 1가구 2주택 1 ㅇㅇ 23:03:42 185
1778622 주위에 드라마 김부장같은 경우 있나요? 1 현실동떨 23:02:55 311
1778621 이 배추는 뭘까요 5 .. 23:00:13 403
1778620 롯데 LOCA 365, 신한 Mr.Life 카드 쓰시는 분들.. .. 22:59:43 144
1778619 보일러 작동되는 원리가 뭐예요 2 규규 22:52:05 416
1778618 커뮤니티 조식 점점 요양원, 복지센터 같아요 8 ㅇㅇ 22:51:08 790
1778617 윤석열 6개월 구속 연장인가요? 2 22:43:40 839
1778616 수시 추합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건가요? 많이 기다려주나요?.. 6 수시 22:40:00 377
1778615 저 오늘 경포대 왔는데 1 ........ 22:39:22 533
1778614 정준희의 논 - 최욱 출연 4 . . . 22:34:59 667
1778613 필라테스 하고 있는데 몸무게가 전혀 안빠지네요. 8 베베 22:34:45 730
1778612 난방 몇도로 하세요? 20 .... 22:33:36 1,645
1778611 경량패딩 안에 입으면 두꺼운 니트 보다 따뜻한가요? 5 .. 22:32:24 1,023
1778610 롯데 호텔 도림 1 블루커피 22:31:26 418
1778609 김건희는 머리숱도 많던데 굳이 숯칠은 왜하고'가발은 왜 썼을까요.. 11 ㅅㄷㄲ 22:31:03 1,766
1778608 즉각적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짧은음악 듣고가세요 .,.,.... 22:30:01 164
1778607 같이 사는 성인 아들이 집을 사면 2주택? 6 ... 22:29:49 805
1778606 고등학생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이 필수인가요? 11 고등학교 22:28:26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