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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첩장 받았는데 이런 경우 어찌하시나요?

............. 조회수 : 3,082
작성일 : 2017-04-04 17:51:56
2,3년쯤전에 어떤 남직원과 1년간 한팀에 일하고 저는 퇴사했어요. 그 직원과 딱히 친하게 지낸사이는 아니고 퇴사 후에 연락한 적도 없어요.
제가 청첩장 줄 일도 없고 부조금 서로 주고 받은 적도 없고, 향후 얼굴 볼 일도 없어요.  
그 직원도 의도를 갖고 보냈다기보다는 그냥 자기가 생각나는 사람들 모두 한테 예의상 보낸거같아요. 
만약 한다면 얼마 정도 하시나요? 다른 사람 통해 전달하는 수밖에 없는데...
IP : 175.112.xxx.1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4 5:53 PM (221.151.xxx.79)

    고민말고 걍 무시하세요. 원글님처럼 고민하며 걸려들 사람 있을까봐 아무한테나 막 보냈나보네요.

  • 2. 저라면
    '17.4.4 5:53 PM (1.231.xxx.166)

    패쓰하겠어요

  • 3. 그냥
    '17.4.4 5:53 PM (175.223.xxx.117)

    맛 있는거 사 드세요

  • 4. 안해요
    '17.4.4 5:53 PM (121.140.xxx.132) - 삭제된댓글

    안합니다.

  • 5. 당연히 안냅니다^^
    '17.4.4 5:53 PM (211.36.xxx.59)

    100% 안내요.

  • 6. 해지마
    '17.4.4 5:55 PM (175.113.xxx.95)

    안해도될것같애요.^^

  • 7. 안해요 2
    '17.4.4 6:00 PM (106.248.xxx.82)

    안합니다. 222222222222222222

  • 8. 그렇죠?
    '17.4.4 6:02 PM (175.112.xxx.180)

    저도 안해도 될 거 같긴해요.

  • 9. ㅋㅋ
    '17.4.4 6:04 PM (175.112.xxx.180)

    이런 질문하는 사람들 참 이상해 보였는데 그 불편한 마음을 알거같긴해요. ㅎ

  • 10. ..
    '17.4.4 6:11 PM (222.234.xxx.177)

    하면 적선한다 생각하고 주고 잊어야죠 ㅎㅎ 결국은 하지마세요

  • 11. ...
    '17.4.4 6:11 PM (203.228.xxx.3)

    대학원다닐때 같이 학교다닐때 몇번 이야기했던 남자후배 취업해서 결혼한다고 전화왔어요..뭐 갔죠 5만원하고,,고맙다는 연락도없고 그뒤에 문자한통 받아본적없어요. 그 놈은 돈을 수금할라고 했을까 왜 그랬을까

  • 12. ....
    '17.4.4 6:38 PM (223.62.xxx.30)

    그런관계라면 안하죠 이게 질문거리가 되나요;;;

  • 13. 볼일없음
    '17.4.4 6:49 PM (119.193.xxx.204)

    패쓰....

  • 14. ㅡㅡ
    '17.4.4 7:17 PM (223.62.xxx.178)

    뭘 이런 걸 고민씩이나 하세요. 쿨하게 씹으시면 됩니다.
    전에 상상에 대한 무고와 학력 위조로 해고당한 직원이 전 직원에게 청첩장 보내서 다드 ㅁㅊㄴ은 역시 뻔뻔하구나 하면서 아무도 안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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