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냄새는 정녕 새로 구입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17-04-04 12:58:06
8년된 냉장고인데 
밀폐 부실한 통들을 쓰고 청소를 안해서인지
닦고 환기시키고 해도 냄새가 없어지질 않아요.
냉장고 냄새가 온집안을 휘감습니다.
식구들은 잘 모르겟다는데
제가 미치겠네요.
1.알콜로 닦기
2.소주로닦기
3.주방세제로 닦기
4.문열어놓고 1일 환기시키기
2년째 하고 있어요.

반찬통 전부 밀폐력 좋은 새걸루 갈았구요.
하마와. 암앤  에서 나오는 소다 층층에 다 놨는데 없어지지가 않아요.

문을 열고닫고 안해도
냉장고 냄새가 퍼져요.
혹시 냉장고 뒷면으로도 냄새가 빠져나오나요?  모터있는쪽이요.

IP : 1.242.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면?
    '17.4.4 1:00 PM (61.255.xxx.158)

    원글님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냉장고의 어떤 냄새가 난다는건지?
    플라스틱 냄새인지? --이건 용기 교체해야하구요

    김치 냄새인지?
    김치를 냉장고 말고 ,,,김치만 따로 넣어놓으시든지(전 따로, 작은 냉장고에 김치만 넣어둬요)
    김치냄새...너무 싫어서.

  • 2.
    '17.4.4 1:05 PM (223.62.xxx.133)

    10년된 냉장고인데 냄새 전혀 없는대요?냉동실 냄새도 냉장실로 넘어오긴 하는데...

  • 3. 경험자
    '17.4.4 1:13 PM (211.179.xxx.60) - 삭제된댓글

    안에 있는거 다 꺼내 놓고 베이킹 소다랑 식초 섞은거를 도톰한 물티슈에 듬뿍 묻혀
    냉장고 내부 전체를 다 닦아내세요.
    그리고나서 키친타올로 다시 한 번 닦아 주시고요.
    다음에는 스프레이통에 소주를 넣어 내부 전체에 골고루 칙칙 뿌려 두고 1시간 정도 방치했다가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커피가루,숯가루,냉장고전용 탈취제 같은거 넣어 두세요.
    음식물을 냉장고에 넣을 때 냄새 심한건 당연 밀폐용기에 담아서 넣는건 기본이고 다시 한 번 지퍼백이나
    비닐에 싸서 넣어주면 냄새가 덜나요.
    대청소 이후에도 중간중간 한 번씩 식초나 소주 희석한거 칙칙 뿌리고 물티슈로 한 번식 닦아내주시고요.

  • 4. 기차놀이
    '17.4.4 1:31 PM (211.212.xxx.52)

    냉장고 냉동고실에
    필요이상 쟁여 놓는것은 아닌지요.
    특히 반찬류요.
    1회분만 만들어 바로 드시면
    한결 좋지 않을까요.

  • 5. ..
    '17.4.4 2:13 PM (14.39.xxx.59)

    숯을 넣어놓으세요. 숯가루가 떨어지니 키친타올이나 신문지로 한겹정도 싸서 구석에 놓아요. 김치냄새까지 싹 잡혀요. 마트에서파는 방향제는 안잡히는 냄새 잡힙니다. 전 칸칸이 하나씩 넣었어요. 통숯으로.

  • 6.
    '17.4.4 2:58 PM (121.128.xxx.51)

    요새 냉장고 자체 냄새 잡는 시스템이라 냄새 잘 안나는데요
    청소 하시고 음식물 밀폐 잘 시키고
    마트에서 냄새 제거제 큰거로두통 사다가 놨더니 냄새 안 나요 하나에 만원 정도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622 광주전남지역 교수 232명, 安 지지선언 30 .... 2017/04/18 1,740
676621 헉~안철수 황제이사 접대..비행기값만 1억 13 도덕성빵점 2017/04/18 1,329
676620 文지지 단체, 선거법 위반 의혹…文측 法따라 엄정대처 21 그카더라 2017/04/18 561
676619 노트북 포맷하는 방법 간단히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2 dd 2017/04/18 1,712
676618 문빠와 스머프 /이정렬 전 판사 2 고딩맘 2017/04/18 398
676617 공기청정기 하루종일 돌리시나요? 3 공기청정기 2017/04/18 1,541
676616 전 안철수 개인적으로 이희호여사님 녹취록사건이 대박이라고 생각해.. 17 양심불량 2017/04/18 1,564
676615 안후보의 이해안되던 행동이 이제야 이해되네요 2 자각 2017/04/18 1,065
676614 햄스터가 아파요 2 5 아~ 2017/04/18 753
676613 하나님 계시로 고수익..투자는 헌금" 200억 .. 4 샬랄라 2017/04/18 633
676612 우리 지역 학교선생님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10 ㅎㅎ 2017/04/18 2,984
676611 어제 제주일정 미루고 빈소 방문해서 오해를 풀었음에도 네거티브 4 문까 여러분.. 2017/04/18 571
676610 좋은 사람 같은데 선과악이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이 불분명해 보.. 2 선과악 2017/04/18 399
676609 70%로 이겨 버려라 17 아얘 2017/04/18 1,261
676608 미쳐가는 국민의 당, 국민 개인의 정보를.. 11 ㅁㅁ 2017/04/18 784
676607 5월 연휴 시댁에 며칠 있어야 할까요.. 4 아이두 2017/04/18 1,404
676606 연아양입니당~ ㅋ 7 힐링 2017/04/18 2,376
676605 네거티브가 가장 심한 후보 1위? 문재인!., 29 ehdgn 2017/04/18 838
676604 청약저축 스마트폰에서 가입할수 없나요? 청약 2017/04/18 181
676603 복합기 추천해주세요. 2 ^^ 2017/04/18 407
676602 날씨도 우울한데...뽀응천 댄스타임 가실께요~^^ 6 앗! 2017/04/18 898
676601 외국인에게 원화 송금 받는 방법? 7 무명 2017/04/18 662
676600 오늘자 여론조사))) 많이 힘들어 보인다. 26 무무 2017/04/18 2,236
676599 원룸건물 옥상 바람돌이 4 .. 2017/04/18 692
676598 정말 이 ㅅㄲ들이. 당시 문재인후보가 단식하는 동안 내가 꼬박 .. 29 ,,,,,,.. 2017/04/18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