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살 넘은 시누가 20살 연상 미국 남자를 데려왔는데 시부가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 조회수 : 5,412
작성일 : 2017-04-03 19:13:22
난리도 아니었네요


40 넘은 시누도 보통아니지만

시부도 진짜..

어휴.

IP : 90.218.xxx.19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3 7:14 PM (221.167.xxx.125)

    그럴만도 하겠네요 울 아버지랑 같네

  • 2. ㄴㅅㄷ
    '17.4.3 7:18 PM (223.62.xxx.127)

    한남충을 피한 승리자인걸요?

  • 3. ....
    '17.4.3 7:19 PM (117.111.xxx.12) - 삭제된댓글

    여자분도 나이 많지만 남자는 60 넘었다는거잖아요.
    옛날 분들이면 뒷목 잡게 생겼네요

  • 4. ㅁㅁㅁ
    '17.4.3 7:31 PM (223.39.xxx.129)

    아니 이제 그 나이면 그냥 괜찮을거 같은데.

  • 5. 뭐 어때요
    '17.4.3 7:38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40넘었으면 좋은사람 만나 살아야죠

  • 6. ...
    '17.4.3 7:46 PM (59.7.xxx.140)

    곱게키운 내딸 와국인 중늙은이한테 시집가면 화낼만하죠. 마흔이면 인생시작아닌가요?

  • 7. 햇살
    '17.4.3 7:48 PM (211.36.xxx.71)

    본인 알아서 사는 거지 40 넘었는데

  • 8. ..
    '17.4.3 7:59 PM (175.223.xxx.27)

    비매너지만 눈물 나니까 그래본 거겠죠.
    반대해봐야 먹히지 않을 텐데
    그래도 아버지니까 격렬하게 자동 반사로.

  • 9. ....
    '17.4.3 8:21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저물어가는 40세에 남자 만나 사는게 고마운거지 ㅠ
    곧 여자 50세이면 잉태불가 측면에서 폐기처분인데...

  • 10. ...
    '17.4.3 8:57 PM (222.99.xxx.103)

    위에 폐기처분 어쩌구
    그나이면 괜찮을거 같다는분들
    아들이 20살 연상 신부감
    데려와도 축복해 주세요
    딸이 20연상 데려와도 축복해주시고
    본인들도 기회되면 20연상과 인연 꼭 맺어보시길
    기분 나빠하진 마요
    고마운거다 괜찮다하니까 하는 말이에요

  • 11. sss
    '17.4.3 9:07 PM (110.11.xxx.145) - 삭제된댓글

    그럴만 하신데요.
    물론 예의에 어긋난 행동이고, 자녀의 선택은 부모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40살 넘어도 전혀 괜찮지 않습니다.
    40살 넘어도 20살은 커녕, 10살 차이나는 남자도 싫어요
    오히려 어릴 때는 10살, 20살 차이나도 아직 젊은 남성이니까 차이가 덜 와닿아서 괜찮을 수 있죠.
    40살 넘으면 그 차이가 확 와닿는데요.
    한국 여성이 성욕이 넘치는 것도 아니고, 연애세포도 죽고 남자 없어도 잘 살 나이인데,
    왜 그 나이에 남자가 있다는 것만으로 고마워해야 하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 되네요.

  • 12. 시부 주제파악 좀
    '17.4.3 10:30 PM (223.62.xxx.178)

    40 넘었으면 우리나라 결정사에서도 오십대 육십대 매칭해줘요. 그나마 서양 남자가 낫겠네요.

  • 13. ..
    '17.4.3 10:45 PM (110.70.xxx.2)

    세상 남자 둘로 나뉘어요.
    아버지가 된 남자와
    아버지 된 적이 없는 남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570 안캠에서 세월호 단식가지고 시비 건 거 너무 웃기지 않아요? 11 qas 2017/04/18 596
676569 집안에 자식 다섯명이있으면 꼭 어떤직업을 하게만들고싶으신가요?궁.. 13 아이린뚱둥 2017/04/18 1,695
676568 단독] 대선 개표분류기, ‘V3 백신’ 사용... ‘부정 개표 .. 22 2017/04/18 1,305
676567 12시 라디오 뭐 들으세요? 5 사월 2017/04/18 808
676566 문후보가 보고 있는 책이 백석시집 맞죠? 7 힘내라민주당.. 2017/04/18 659
676565 펌 - 안철수 일자리 웹툰 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1234 2017/04/18 895
676564 투표의 기준을 이렇게 해도 좋은 사람뽑을수 있을까요? 유권자 2017/04/18 123
676563 비도 오고 보글보글 라면 끓일까요? 2 군침라면 2017/04/18 603
676562 어느 사진기자가 본 안철수와 문재인 33 무난하다 2017/04/18 3,020
676561 카레샤브샤브 맛있는지 1 ㅇㅇ 2017/04/18 329
676560 세상이 빨리 바뀌고잇다?많이바뀌고있다? 뭘로아시나요?기술제품??.. 아이린뚱둥 2017/04/18 162
676559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련 불공정 보도 인터넷언론사 조치 5 ... 2017/04/18 284
676558 20년전의 교통사고의 기억... 4 교통사고 2017/04/18 1,035
676557 전우용 트윗-빙삼옹께서 불같이 노하실 만하네요... 13 고딩맘 2017/04/18 1,412
676556 安 측 "문재인 세월호 단식, 가짜 단식 아니었나&qu.. 55 ........ 2017/04/18 1,842
676555 표창원 트윗, "박지원 대표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8 어둠의문사모.. 2017/04/18 1,442
676554 혹시나 하고 전자책 구매해봤는데, 너무 비싼 거였네요 4 그냥 2017/04/18 783
676553 박지원 "문재인이 되어야 한다"...'문모닝'.. 4 더팩트 2017/04/18 578
676552 스피치 대회 혹시 자녀가 나가보신분 계시나요? 3 알려주세요... 2017/04/18 510
676551 50대 직장인 향수 추천부탁드려요~~ 9 향수 2017/04/18 1,963
676550 박지원씨 정말 몰랐나요?? 10 dd 2017/04/18 1,218
676549 北한, 안철수 비난, 진보-민주세력에 의한 정권교체 지지 11 그카더라 2017/04/18 367
676548 안철수의 천안함 유가족건은 정말 심각하네요 25 ㅇㅇ 2017/04/18 1,350
676547 ㅋㅋㅋ 노회찬씨가 심상정후보 네가티브좀 해달라고 13 익명이요 2017/04/18 1,699
676546 아픈 아들의 소원을 들어준 안철수 6 예원맘 2017/04/18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