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가 서민 삶을 알까요.

...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17-04-03 18:44:25
의사 출신 아버지에..
초등도 사립초 나오고..부유하게 자랐고..
공부만 하다 서울대 가서..
같은과 출신 여자 만나서 결혼하고..
결혼하니 어머니가 딱지 구입해서 아파트 사주고..
돈에 구애받지 않으니 자기가 하고 싶은 사업도 하고..
V소사이어티라는 재벌들과의 친분모임(최태원. 신동빈. 정용진 등등)하면서 인맥 쌓고..
딸은 조기 유학시켜서 ..거의 한국에서 학교 안다니고.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서민의 삶을 얼마나 알까요.
IP : 175.223.xxx.46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3 6:47 PM (1.237.xxx.35)

    안철수는 정말 새누리에 어울리는데
    살아온 삶이나 생각하는 방식이나
    말할때마다 새누리새누리새누리

  • 2. ㅇㅇ
    '17.4.3 6:47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문재인은 서민 삶을 너무 잘알아서 매일 고급 한정식당에서 점심, 저녁 드셨나봐요.
    밥값을 1억원치나 쓰구요.

  • 3. ..
    '17.4.3 6:48 PM (58.126.xxx.116)

    세상을 바꾸는이 서민의 삶을 꼭 체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행정부는 사회 구조의 문제가 가장 큰 틀이기때문에...
    대통령은 그 큰그림을 그리는것이 더 중요하구
    입법부린 국회의원이 서민의 삶을 잘 알아야한다고 봐요..

  • 4. ..
    '17.4.3 6:49 PM (210.90.xxx.236)

    9000만원어치 밥먹고 다니신 분은 국민 세금이 아까운 줄 아실까

  • 5. ㅇㅇ
    '17.4.3 6:49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문재인이야말로 기득권이고 상류층인데 언제나 깨몽하실지...

  • 6. 맞아요
    '17.4.3 6:50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와이프도 부잣집 따님이셨다는데.

  • 7. 물타기 쩌네
    '17.4.3 6:53 PM (203.228.xxx.86)

    자수성가 인권 변호사가 상류층이라고요? ㅎㅎㅎㅎ
    촬스는 누가 봐도 금수저죠. 금수저 출신에 꽁한 ...

  • 8. ㅇㅇ
    '17.4.3 6:53 PM (116.34.xxx.173)

    정치만 잘 하면 돼요
    투표 잘 못 했다가는 공무원이고 뭐고 아는 사람 슬금슬금 꼽아넣는 사회가 될듯.

  • 9. 한여름밤의꿈
    '17.4.3 6:54 PM (183.105.xxx.126)

    저는...안철수가 개인으로 본다면...지금까지 매우 훌륭하고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려면.. 제 생각에는 적어도.. 역사적인 격동기때 민주화 운동이라도 한번 참여해보고... 다양한 역사적인 물결에 휩쓸려 고민도 해본 그런 사람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역사에서 정치 지도자라면...민주화 운동에는 참여해 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면에서... 앞선 지도자들을 보세요. 김대중, 노무현과... 이명박, 박근혜가 그 역사의식과 정치의식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 상황에서 대통령이 되려면... 공부만 해서 성공한 삶이 아니라... 민주화 운동에 참여해본 경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 10. 문재인은 잘알죠
    '17.4.3 6:55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항상 어려운사람들과 평생을 함께 했는데
    모럴수가 있나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04020001353457&select=...
    안철수야 말로 금수저에 딸도 미국에서 중,고,대학까지..전형적인 금수저들 전형인데

  • 11. ....
    '17.4.3 6:56 PM (183.109.xxx.149)

    단한번도 서민으로 살아본 적이 없죠. 누구 밑에서 일해본적도 별로 없죠. 그래서 1인자가 아닌걸 못견뎌하죠.

  • 12. ㅋㅋㅋ
    '17.4.3 6:56 PM (211.246.xxx.154) - 삭제된댓글

    아직도 대통령되는 조건이 가난한 어린시절과 운동권 출신이어야 합니까?

    그런 조건에 딱 부합되던 대통령이 있었죠. 포항 죽도 시장에서 엄마는 자판을 하고, 어려부터 풀빵장사, 과일, 생선을 팔고 넝마주이까지 하고, 대학때는 학생 운동으로 감옥까지 간 인물. 참 눈물 나는 스토리죠?

    그 주인공이 바로 님들이 매일 저주하며 적폐의 대상으로 삼는 이명박입니다.

    이제 4차 혁명의 미래를 향해 가는 시대에 고리타분한 편견 좀 버리세요.

  • 13. 안촬스네뜨
    '17.4.3 6:57 PM (220.117.xxx.69)

    꽃길만 걸으신 분이니 서민 삶을 전혀 모르겠죠.

  • 14. 고딩맘
    '17.4.3 6:58 PM (183.96.xxx.24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onguichung&logNo=220954193228
    대통령 후보 자금 사용 내역 비교


    뉴스타파가 검증한 밥값이면 믿으려나

  • 15. 윗님
    '17.4.3 6:59 PM (203.229.xxx.253) - 삭제된댓글

    더 이상 운동권이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민주당에 운동권들이 패권세력을 이루고 있는거 모르십니까?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견고히 하기 위해 권력도 세습하려 합니다. 노회찬도 그랬죠. 와이프에게 넘기려고 ㅎ 허동준은 어땠나요? 줄섰다가 안되니까 몽둥이 들고 와 기동민 출마 선언 때 깽판 놓치 않았습니까? 민주화 운동만 했다고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건 어불성설입니다.
    지금 세계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향하고 있는데 우리만 과거에 머무를 겁니까?
    경제도 외교도 탁월하고 바른 생각도 가진 진정 똑똑한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안철수가 제격입니다.

  • 16. ㅇㅇ
    '17.4.3 6:59 PM (58.140.xxx.124)

    네 잘 압니다
    아버지가 의사일뿐
    그는 일반인과같은 삶을 살아왔어요
    지금도 중계동에서 너무나도 평범하게 살고있구요
    그부인도 차도 없이 전철로 출퇴근하구요.
    일반인들과 다른것은 오직 두뇌와 국민을 위한 소명의식과 공명정대한 사회를 만들려는 마음가짐이 남다른거죠.
    머리가 좋아 서울대 의사가 된것뿐.
    컴개발지로 상ㅂ하면서 사업가의 애환
    도 잘알고요(유학생엄청 늘었죠~)
    유학하면서 외국체류의 경험도 있고요.교수하면서 대학생들과 접촉도 많았구요
    그의 뛰어난 머리로 한국을 살리겠다는데,,지지부탁드립니다

    문재인은..사시합격하고..사업도 안해보고 학생들과의 접촉도 없고 개발은 당연히 못하고
    ........다양한 일반인의 사회경험이 전무하네요

  • 17. 4차산업 들먹이는거
    '17.4.3 7:00 PM (110.70.xxx.197)

    내가 듣기에 꼭 이명박 사대강하고 비슷해요.
    그럴듯한 공약인지 새정치한다 들이밀고 감행하는게
    데자뷰에요 데자뷰 ㅋㅋ

  • 18. ㅇㅇ
    '17.4.3 7:01 PM (116.34.xxx.173)

    풍족하게 살아온 사람이 더 베풀고 여유있고 이해심 넘치고 그래요.
    없다가 자수성가 한 사람이 더 이해해줄 거 같지만, 사실은 나는 노력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너도 노력해. 이러기가 더 쉽죠. 역량 차를 이해 안 해주고 사다리 걷어차는 사람들은 잘 보면 자수성가 했다는 사람들..
    어쨌거나 지금은 고졸이 변호사 못 되는 사회가 되었으니까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사진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19. 어머머
    '17.4.3 7:01 PM (223.56.xxx.48)

    그러니까 기특하죠 없이 자란것도 아닌데 기부금도 자기돈처럼 알뜰히 쓴거 못봤나요 간담회비용도 90만원 직원 명절상여금주고 기부도 하고 그런데 인권변호사였던 분이 식대는 9400만원쓰셨다면서요 직원은 명절상여금 안주고 기부도 0원이고 수임료도 엄청 받았다고 하던데요 삶의 자세가 중요하지 어디서 태어나고 어디서 자란것도 비판의 대상이 돼나요?

  • 20. 구의역 사고때
    '17.4.3 7:02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마리앙트와네뜨처럼 트윗 날렸잖아요.
    공감 능력이 근혜급이에요.

  • 21. ㅇㅇ
    '17.4.3 7:03 PM (58.140.xxx.124)

    그리고 민주화운동은 꼭 데모만해야되는건 아니죠
    안철수는 의대대학생시절에 3년간 꾸준히 의료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서울대출신이 다른대학카톨릭대학에 따라가 꾸준히 소외당한 농촌분들에게 의료활동과함꼐 이 나라의 국민을 위한 소명의식이 싹텄다고 합니다

  • 22. ㅇㅇ
    '17.4.3 7:03 PM (125.178.xxx.214) - 삭제된댓글

    참 문 지지자들 애잔하네요. 그래도 어쩌나요.. 안철수가 대통령 될건데...님들도 지금 촉으로 느껴지니까 이리 불안한것 아닙니까. 상류층이면 어떻고 서민이면 어때요. 통찰력있고 소명의식 있는 사람,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는 사람 뽑아야죠.
    인터넷에서 떠드는거 아무 소용 없어요. 유권자는 표로 말합니다.
    그동안 안철수가 참여한 선거에서 안철수는 항상 설문조사보다 많이 득표를 했죠.
    왜 그럴까요? 대다수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거든요. 당신들이 아무리 인터넷으로 선동해봤자 이미 사람들은 문재인의
    실체를 알아버렸거든요. 저번 대선에서요. 또한 그들의 막가파식 지지자 문충들...
    마타도어 하면 할수록 중도는 안철수 찍게 되니 잘해 보세요. ㅎㅎㅎ

  • 23. 한여름밤의꿈
    '17.4.3 7:04 PM (183.105.xxx.126) - 삭제된댓글

    꼭 독해를 못하는지 못하는척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우리나라 시대 상황에서...70-80년대 대학 다닐때 민주화 운동 참여 안해본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요? 그런 상황에서....민주화 운동에 참여해본 사람이 다 운동권인가요? 대학다닐때.. 남들 다 민주화 시위에 한번이라도 참여해보고 하는데.. 도서관에서 공부만 하던 이기적인 사람은 대통령이 안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 24. ㅇㅇ
    '17.4.3 7:05 PM (58.140.xxx.124) - 삭제된댓글

    강남역 사건때는 문재인이 희생당한 여자분에게 다음생에는 꼭 남자로 태어나세요~~하고 트윗날렸죠.
    남성우월주의가 표출된거라고 난리더군요

  • 25. 한여름밤의꿈
    '17.4.3 7:06 PM (183.105.xxx.126)

    꼭 독해를 못하는지 못하는척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우리나라 시대 상황에서...70-80년대 대학 다니신 분들 중 민주화 운동 참여 안해본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요? 그런 상황에서....민주화 운동에 참여해본 사람이 다 운동권인가요? 대학다닐때.. 남들 다 민주화 시위에 한번이라도 참여해보고 하는데.. 도서관에서 공부만 하던 이기적인 사람은 대통령이 안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민주화 운동이라는 뜻에는.. 주변을 살피고... 약자를 위해서 살았다.. 그런 의미도 들어있습니다.

  • 26. 223.56.xxx.48
    '17.4.3 7:06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풍족하게 살아온 사람이 더 베풀고 여유있고 이해심 넘치고 그래요...
    네..네...
    닭이 빈곤하게 살아서 그렇군요

  • 27. ............
    '17.4.3 7:06 PM (114.202.xxx.242)

    대선후보중에 어릴때 서민의 삶 체험해본 사람은 이재명 홍준표 정도 밖에 없어보이는데요.
    대체 어릴때 서민의 삶 체험한거랑 대통령 역할하는거랑 큰 상관있나요? 엠비 보고도?

  • 28. 구의역 사고때
    '17.4.3 7:07 PM (223.62.xxx.234)

    (58.140.xxx.124)막 던지시네요.
    안철수는 구의역 사고때
    마리앙트와네뜨처럼 트윗 날렸잖아요.
    공감 능력이 근혜급이에요.

  • 29. ㅇㅇ
    '17.4.3 7:08 PM (220.117.xxx.69)

    남들 다 민주화 시위에 한번이라도 참여해보고 하는데.. 도서관에서 공부만 하던 이기적인 사람은 대통령이 안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입니다.그리고 민주화 운동이라는 뜻에는.. 주변을 살피고... 약자를 위해서 살았다.. 그런 의미도 들어있습니다. 2222222222222

  • 30.
    '17.4.3 7:11 PM (223.38.xxx.158)

    사업가출신 대통령은 엠비로 족합니다.

  • 31. ...
    '17.4.3 7:12 PM (220.80.xxx.86) - 삭제된댓글

    민주화도 좋지만 지금은 시대가 달라져서
    세계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향해 가고 있으니 여기에 적합한 인물..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는 대통령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 32. ,,,,,
    '17.4.3 7:14 PM (182.231.xxx.214)

    안철수는 의대다닐때 달동네 무료진료봉사 다녔어요.
    거기서 사회구조적 모순에 대해 눈을 뜨게되었다 말하죠.
    안철수가 부자집아들도 아니고 아버지도 가난한사람들한테는 무료나 반값진료비만 받으셧던분이라더군요.
    짱돌 들고 투쟁해야만 사회의식있는것아니에요.

  • 33. ..
    '17.4.3 7:17 PM (223.62.xxx.146)

    꽃길만 걸은사람이 흙길, 자갈밭을 어찌 알겠나요?

  • 34. ..
    '17.4.3 7:21 PM (211.246.xxx.154) - 삭제된댓글

    한여름밤의 꿈님. 80년대 운동권이었기에 그들의 속성을 님보다는 제가 더 잘알겁니다.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고 정의와 싱식을 숭상하며 프롤레타리아가 잘사는 세상을 순수하게 추구한 운동권은 소수에 불과하며, 권력욕과 깨시민의 허세, 계급 사회에 대한 분노에 사로잡혀 세상의 변혁을 위해 운동한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오늘날 이명박, 김문수 등이며 지독하게 세속적으로 흑화된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비운동권 사람들 중 순수하게 봉사했던 사람이 온화한 방법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다른 길이기도 하죠. 운동권 출신들의 적과 내편으로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는 이제 빠르게가변하고 융합이 필요한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 35. ..
    '17.4.3 7:23 PM (211.246.xxx.154) - 삭제된댓글

    한여름밤의 꿈님. 80년대 운동권이었기에 그들의 속성을 님보다는 제가 더 잘알겁니다.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고 정의와 상식을, 프롤레타리아가 잘사는 세상을 순수하게 추구한 운동권은 소수에 불과하며, 권력욕과 깨시민의 허세, 계급 사회에 대한 분노에 사로잡혀 세상의 변혁을 위해 운동한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바로 오늘날 이명박, 김문수 등이며 지독하게 세속적으로 흑화된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비운동권 사람들 중 순수하게 봉사했던 사람이 온화한 방법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다른 길이기도 하죠. 운동권 출신들의 적과 내편으로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는 이제 빠르게가변하고 융합이 필요한 시대에 맞지 않습니다.

  • 36. ㅇㅇ
    '17.4.3 7:23 PM (222.114.xxx.110)

    서민 삶을 아는 사람이라면 세비를 함부로 쓰진 않겠죠. 식비로 9천만원이나 쓰고 다니는 것은 특히나...

  • 37. 흥해라 더민주
    '17.4.3 7:30 PM (49.164.xxx.11)

    단한번도 서민으로 살아본 적이 없죠. 누구 밑에서 일해본적도 별로 없죠. 그래서 1인자가 아닌걸 못견뎌하죠. 2

  • 38. 이거
    '17.4.3 7:31 PM (218.233.xxx.143)

    이거 공감해요. 부자로 살아온게 결격사유는 아닌데 서민의 애환 같은걸 너무 모르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문재인이 다음세상엔 남자로 태어나세요 그거는 강남역에 붙어있던 포스트잇을 따옴표로 인용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쓴겁니다. 그걸 문재인이 쓴 말 처럼 하는건 왜곡이죠...

  • 39. ...
    '17.4.3 7:31 PM (218.236.xxx.162)

    김영란법 시행 이전에 간담회 식비는 접대받지 않있다는 것이죠 만나는 분들 배려해서 오히려 상식적이라고 보입니다

  • 40. 이거
    '17.4.3 7:32 PM (218.233.xxx.143)

    그리고 식비는 세비가 아니고 후원금 아니었나요.
    그렇게 돌아다녀서 지금 민주당 만든건데 돈 낸 사람들이 아깝지 않을걸요.
    식비로 꼬투리 잡는건 좀 아닌 것 같아요.

  • 41. ...
    '17.4.3 7:37 PM (1.237.xxx.35)

    다음세상엔 남자로 태어나세요
    이거 문재인이 쓴 글 아닙니다 왜곡하지 마세요

  • 42. ㅡㅡㅡ
    '17.4.3 7:47 PM (61.254.xxx.157) - 삭제된댓글

    급 궁금해지네요.
    쌀국에서 학교다니는 따님의 국적은 한국이겠죠?
    이중국적이라든지 그런건 설마 아니겠죠??

  • 43. 태생이 선한 사람입니다
    '17.4.3 7:48 PM (122.44.xxx.243)

    자기 재산 1500억 기부 아무나합니까?
    외국에서 거액을 제의받고도 거절하고
    전국민에게 무료로 백신을 사용하게 한 사람입니다.

  • 44. 알기는 개뿔.
    '17.4.3 7:49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그런 자들이 서민들의 삶을 어떻게 알겠어요? 한번도 살아 본 적도, 살아보고 싶어한 적도 없는데.
    심지어 주변 모두가 목숨을 걸고 전두환 군부독재 맞서 싸울 때 조차 외면했던 자인데요.

    지금은 그나마 !표 구걸하려니 서민 코스프레 하는 거죠.

  • 45. 이명박이 고생을 한 사람이라서
    '17.4.3 7:49 PM (122.44.xxx.243)

    서민의 삶을 이해했나요?
    이젠 까다까다 잘산것까지 깝니까?
    이명박처럼 가난하게 자수성가해서 서민의 삶을 잘 아나요?

  • 46. ...
    '17.4.3 7:50 PM (1.238.xxx.93)

    유신헌법으로 공부해서 사시 합격한 사람보다는 나을 겁니다~

  • 47. ..
    '17.4.3 7:56 PM (114.202.xxx.55) - 삭제된댓글

    안철수 딸 이중국적 아닙니다.
    엄마 아빠 공부하러 갈 때 아이 데리고 나간것도 비난 받아야 할 조기 유학 입니까?

    이제 이념 대결의 시대는 갔다고 봅니다.박근혜 몰락이 박정희 시대의 종말이랍니다.
    운동권시대도 종말이어야 합니다.
    시대에 맞지 않는 이데올로기 대결로 분열도 심하고
    국가 에너지 낭비도 너무 심합니다.

    통합의 시대입니다.
    이제부터는 지도자는 운동권 출신이냐가 아니고..
    공익적인 삶을 살았느냐..
    더불어 사는 세상에 대한 인식과 실천이 있느냐
    의 기준으로 평가했으면 합니다.

    운동권인사들이야 말로 감사한 분들이지만
    이젠 강을 건넌 뗏목이 아닌가 합니다.

  • 48. ㅇㅇ
    '17.4.3 8:15 PM (222.114.xxx.110)

    정치후원금 내면 세액공제 받죠. 그런 후원금으로 식비로 9천만원 지출은.. 생각이 없다고 봐야죠.

  • 49. 눈사람
    '17.4.3 8:19 PM (181.167.xxx.65) - 삭제된댓글

    안철수씨
    의사출신아버님이 어떤 생을 사셨는지 안다면
    이런 글 못 써요.
    제발 좀 알고 글 씁시다.

  • 50. .....
    '17.4.3 8:29 P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예전 안철수 인터뷰중 안철수가 선행이 안되어 공부 좀 한다는 애들 과외팀에 안 끼워줬다고 해요.
    그당시 어머니가 속상해했지만 그 후 열심히 공부해서 자기가 대학 제일 잘 갔답니다. 그때는 흐뭇하게 들었지만 내 애들이 딱 그 나이가 되어보니 금수저 맞습니다.
    요즘에 교육열 높은 엄마들 사이에 있을 일이 안철수 고등학교 시절에 있었다니 겉으론 요란하게 살지 않아도 강남키즈 마인드 맞을 겁니다.

  • 51. 일반인의 기준이
    '17.4.3 8:31 PM (125.177.xxx.55)

    안빠들은 좀 다른가 봐요
    고3 때 할아버지한테 농장 상속 받고 2층집 상속받고
    매각한지 두 달 만에 회사설립, 대학원생 신분으로 결혼하면서 어머니가 사준 아파트...
    일반인 쩌네요 스고이~~~~~~~~

  • 52. 일반인의 기준이
    '17.4.3 8:34 PM (125.177.xxx.55)

    구의역 청년 사고사 때에는
    조금만 여유가 있었더라면 그런 일 안했을텐데~
    라며 그 청년의 사인을 여유없이 산 청년의 형편 탓으로 돌렸죠. 여유없는 형편으로 살아도 위험한 노동환경에 처하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있어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없어요.
    딱 니가 못나서 그렇게 산다는 이명박식 사고회로....

  • 53. 상계동에서
    '17.4.3 8:36 PM (125.177.xxx.55)

    평범하게 사는 것도 그렇게 살고 싶어서 살겠나요
    지역구 땜에 어쩔 수 없이 이사가서 중계동인지 상계동에 사는 거고
    원래 그 전엔 주상복합 용산 시티파크에서 안 평범하게 살았구만...

  • 54. ..
    '17.4.3 8:51 PM (124.58.xxx.122) - 삭제된댓글

    안철수는 너무 성급했다고 봄. 애초에 새누리가 싫었으면, 민주당에라도 입당해서 경험을 쌓으면서 정치역량을 키웠으면 좋았을텐데, 정치에 대해 생면부지의 초자가 정치판에 나오자 마자 본인이 대통령하겠다고 너무 설치는 바람에 일을 그르쳤다고 봄.

    아무리 이미지 깨끗하고 똑똑해도 그걸 지탱할 만한 정치력이 일천하다보니, 무리하게 편법을 쓰고, 그러다 보니 이미지도 추락하고, 무리수를 두게되고.. 암튼 정치인은 멀리 바라봐야해요.

  • 55. ..
    '17.4.3 8:53 PM (124.58.xxx.122)

    안철수는 너무 성급했다고 봄. 애초에 새누리가 싫었으면, 민주당에라도 입당해서 경험을 쌓으면서 정치역량을 키웠으면 좋았을텐데, 학생운동이나 민주화운동 경력도 없으면서, 정치에 대해 생면부지의 초자가 정치판에 나오자 마자 본인이 대통령하겠다고 너무 설치는 바람에 일을 그르쳤다고 봄.

    아무리 이미지 깨끗하고 똑똑해도 그걸 지탱할 만한 정치력이 일천하다보니, 무리하게 편법을 쓰고, 그러다 보니 이미지도 추락하고, 무리수를 두게되고.. 암튼 정치인은 멀리 바라봐야해요.

  • 56. 점쟁이
    '17.4.3 8:53 PM (182.222.xxx.195)

    노무현 대통령이
    잘 차려준 밥상위에 숫가락 얹은
    문씨한테 어울리는 말임
    안철수 후보님은 자수성가 하신분이 니까..

  • 57. 고3때
    '17.4.3 8:58 PM (125.177.xxx.55)

    증여받은 부동산이며 이층집이 있는데 자수성가라고 하기엔 낯간지럽지 않을까요?

  • 58. 그렇게
    '17.4.3 9:04 PM (211.202.xxx.26)

    서민삶이 중요한데 왜 문재인을 지지합니까
    잘못 짚으셨어요

  • 59. 시대가 시대인 만큼
    '17.4.3 9:28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차기 지도자가 민주화운동 참여경험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제가 학생 운동 열기가 사그러들기 시작할 무렵 대학입학했는데(운동권 선배들이 입김이 어느 정도 있기는 했지만..동맹휴업 이런 것은 안하던)
    운동하는 선배들 모임에 참석했다가 홀딱 깼어요.
    얼마나 독선적이고 교조주의적 비민주적이던지..말 내용 듣다가 옳다고 동의하는 것도 있지만 다른 생각이 들 수도 있는건데 그것에 대한 생각 말하려면 그건 나중에 따로 하자며 무조건 막더라고요. ,

    더 위의 선배들의 희생정신, 불의를 막기 위해 자신의 이익은 버린 모습들은 존경하고 감사하지만..그동안 운동권 출신분들 정계진출해서 이제는 오히려 정치권에서는 중견정치인으로 정치계에서는 기득권쪽이라고 할 위치에 서지 않았나요?

    이제는 좀 운동권출신 아닌 분들, 상대적으로 좀 더 사고가유연한 분들이 정치권으로 많이 진출했으면 좋겠어요

  • 60. 서민들 삶과
    '17.4.4 12:47 AM (223.62.xxx.176)

    완전히 동떨어져있는 엘리트주의 왕자병

  • 61. 아버지가
    '17.4.4 7:42 AM (175.223.xxx.15)

    의사인게 무슨 상류층인가요
    저희집도 의사집안이지만
    평범하고 오히려 도덕적입니다.
    안철수씨야말로 뒷돈 받고 혜택 받은것 없이
    자신이 연구한 성과로 깨끗한 돈을 번 사람이죠.
    부모가 의사라고 무조건 고생 안해봤다 능력이 안된다는건 억지입니다.

  • 62. 공약을
    '17.4.4 7:44 AM (175.223.xxx.15)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서민이 지지해야할 사람이 누군지...

  • 63. 공약은
    '17.4.4 3:16 PM (112.185.xxx.169)

    바꾸네도 좋았어요. 공약은 당연히 봐야하는 거지만
    그 사람의 공감능력을 제일 중요하게 봐야 한다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519 더플랜 상영관! 5 ㄴㅅ 2017/04/18 461
676518 어떤 제복이나 작업복을 입어도 경력자 포스가 나는 문재인의 옷빨.. 2 패완얼 2017/04/18 520
676517 일본어나 영어 라디오 드라마 질문이요.. 4 00 2017/04/18 504
676516 저녁 6시에 충장로 가려구요. ^^ 푸른 셔츠 입고. 9 광주시민 2017/04/18 499
676515 안철수 부인 '1 1의혹'..'특채'와 '특혜'사이 6 안땡아웃 2017/04/18 289
676514 아 웃긴다 후보들 한줄평 ㅋㅋㅋ 13 넘웃겨 2017/04/18 2,780
676513 이철희의원 "안철수해서는 안될 세가지말" 4 안맹맹 2017/04/18 1,410
676512 큰언니가 학원강사로 잘 나가고 있는데 그만두고 대학을 다시 가고.. 9 ..... 2017/04/18 3,657
676511 윤영관 "안철수가 6·15 강령 삭제 지시안해…제 실수.. 20 ... 2017/04/18 814
676510 국당 유세차량이, 문후보 사진 가리네요 23 ㅇㅇ 2017/04/18 1,583
676509 (급)인터넷뱅킹으로 그냥 입출금 통장 만들수 있나요? 2 //// 2017/04/18 689
676508 [논평]안철수 정동영 박지원-지역감정 조장 발언 자제하라 7 바른정당 2017/04/18 475
676507 한국도 이제 싱가폴처럼 영어 26 ㅇㅇ 2017/04/18 3,126
676506 철학 공부하고 싶어요~ 2 철학 2017/04/18 598
676505 조국 "박지원, '문재인의 기장 800평 집 밝히라'고.. 30 고딩맘 2017/04/18 3,025
676504 크린베리 함량높은거 몸에 부담안되나요? 3 모모 2017/04/18 1,283
676503 대전분들께 질문드립니다 2 옥사나 2017/04/18 355
676502 특전사 출신이라 다르네요 ~ 14 문재인 2017/04/18 1,311
676501 문재인 점퍼 어디서 구하나요 5 . . 2017/04/18 891
676500 오랜만에 연락온 문재인 지지자 지인 말하길 36 2017/04/18 1,984
676499 수원역 유세 보는데 장난 아니긴 하네요... 11 333dvl.. 2017/04/18 1,403
676498 경기남부인데 세월호 기억식 같은 곳 갈수있는데 있나요 3 늦었나 2017/04/18 169
676497 초4 감기가 심해요. 결석 얼마정도 시키시나요? 5 ... 2017/04/18 526
676496 우리 아이에게 집착하는 친구 3 에후 2017/04/18 1,276
676495 뾰루지 안나는 썬크림 추천 좀 해주세요.. 6 ;;; 2017/04/18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