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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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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장 이라는 중국 보양식 드셔본 분~~

d 조회수 : 1,080
작성일 : 2017-04-03 16:18:59

드셔본 분 계세요?

처음 먹는 입맛에도 잘 맞을까요?


뼈 부러진 환자의 보양식으로 생각 중입니다.


IP : 175.209.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중국가서 호텔서 먹었는데
    '17.4.3 4:24 PM (112.164.xxx.235) - 삭제된댓글

    비싼 값에 비해서 아무 생각도 안들었어요;; 일행분이 이런거 먹어봐야 된다고 해서 시킨거라;;
    뼈가 부러지셨으면 홍화씨액기스같은게 좋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음식도 아니고 특별히 좋아하시는 음식이 아니면 노력에 비해 별 감흥 없으실듯요.

  • 2.
    '17.4.3 4:28 PM (1.225.xxx.233)

    우연히 팔선에서 먹어봤는데 윗분말씀대로 아무 감흥이 없어요. 맛에 특별함이 없는 느낌이예요. 그냥 밍밍한 스프같은느낌 몸에 좋다니까 그냥 먹었는데 다시 그돈주고 사먹고 싶지않아요.

  • 3. 저도
    '17.4.3 4:33 PM (211.48.xxx.170)

    팔선 불도장 특별히 맛있는지 모르겠지만 역하거나 이상하지도 않아 그럭저럭 먹었어요.
    대만에서 먹은 불도장은 한약재 냄새가 강해서 조금 먹고 말았구요.

  • 4. ㅇㅇ
    '17.4.3 4:35 PM (61.83.xxx.25) - 삭제된댓글

    뼈부러진분이시면 홍화씨를 드세요
    불도장 맛은 맑은 국물의 한약.해물 맛이예요
    맛업지는 않지만 맛잇지도 않구요
    스님이 담을 왜넘엇지?

  • 5. 그냥
    '17.4.3 4:44 PM (1.238.xxx.93)

    윗분 말대로 홍화씨와 접골목이란 나무를 다린 물을 마셔야죠.

  • 6. dlfjs
    '17.4.3 5:51 PM (114.204.xxx.212)

    별거ㅜ아니에요 상어지느러미에 뭐 좋다는거 여러가지 넣고 끓인거라 한번 먹어서 그닥 보양까진...

  • 7. 저는 불도장
    '17.4.3 6:17 PM (49.1.xxx.183)

    좋아해요 신라호텔 팔선은 별로구요
    코리아나 호텔 대상해가 불도장 잘해요
    인테리어는 별론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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