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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독사 걱정할 필요 없을거 같아요

조회수 : 4,749
작성일 : 2017-04-03 15:59:04
전 싱글이라서 고독사하면
시체가 부패된뒤 발견되면 어쩌나 했는데
사물인터넷이 발달할테고
그때쯤엔 내 손목에 찬 기계가
내가 죽었음을 바로 해당 주민센터나 병원에 통보했을테니
바로 와서....

인구도 줄고 상당수 기계가 대체될것이고
우리가 모르는 세상에서 살아가게 될지도...
IP : 211.36.xxx.24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7.4.3 4:01 PM (118.33.xxx.18)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 2. ...
    '17.4.3 4:05 PM (58.230.xxx.110)

    맞아요...
    운동총량 감지장치?
    뭐 이런거 나올거에요~
    너무 안움직이면 자식에게 연락가기...

  • 3. ㅋㅋㅋ
    '17.4.3 4:06 PM (119.71.xxx.61)

    웃퍼요

  • 4. ....
    '17.4.3 4:10 PM (59.14.xxx.105)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5. ㅇㅇ
    '17.4.3 4:23 PM (203.226.xxx.107)

    진짜 머지않았어요.
    발전속도는 우리가 생각하는 거 이상임.

  • 6. 나그네
    '17.4.3 4:29 PM (121.130.xxx.85)

    지금도 독거노인은 주민센터에서 관리하는거 같던데요... 뭐 제가 죽을때되면
    그런 시스템이 더 잘되겠죠..

  • 7. ......
    '17.4.3 4:33 PM (112.221.xxx.67)

    뭐..살아있을때가 문제지..죽고나서까지 걱정합네까..

  • 8. 괜찮은 생각이네요ㅋ
    '17.4.3 4:39 PM (1.238.xxx.123)

    늙으면 격렬히 혼자 살고 싶은 1인.
    제 경우 아마 격렬히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죽은줄 알고 찾아올거 생각해서
    일부러 손목을 한번씩 흔들어 줘야 할듯...

  • 9. ^^
    '17.4.3 4:47 PM (223.62.xxx.32)

    점 여러개님 댓글보고 웃고 갑니다.
    맞아요. 살아있을 때가 문제죠. ^^

  • 10. 윗님~ 점 여섯개네요 ㅋ
    '17.4.3 4:50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살아있을 때가 문제지..에서 웃었어요~ 앞일은 내일 걱정하고 오늘은 오늘일만 걱정해요~ ^^

  • 11. ....
    '17.4.3 10:10 PM (125.186.xxx.152)

    하다못해 고독사 하기 싫은 사람들 밴드라도 만들어서
    맨날 출석체크만 해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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