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대학 간판이나 이란게 소용없는

ㅇㅇ 조회수 : 2,040
작성일 : 2017-04-03 14:35:33
시대가 오는거 같아요
4차산업혁명이 무섭게 다가오고
수시제도로인해 학생들이 넓게 분포되면서
예전처럼 특정학부를 졸업한게 그리큰 메릿이
아닐수도 있을거 같아요
사회나 현실이 무섭게 변하고 있는데
너무 옛가치에 꽉쩔어서
사느라 현실의변화릉 인간의 사고가 못쫓아가는거 깉습니다...
IP : 211.36.xxx.2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4.3 2:4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한국인들은 남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기 때문에
    학벌이 큰 효용가치가 없어도 대입에 목숨걸지 않을까 싶은데요.
    4차 혁명이 코앞에 있는 지금도 구시대적인 것들에 매여 사는 사람이 절대 다수잖아요.

  • 2. 글쎄
    '17.4.3 2:48 PM (175.223.xxx.229)

    2222222

  • 3. ...
    '17.4.3 2:56 PM (58.230.xxx.110)

    몰빵한 만큼 실속은 없는것 맞아요...
    100살까지 욹어먹을순 없을테니...
    유연한 사고와 사회성 이거 아주 중요해요...
    이건 인간만이 할수 있는것...

  • 4. ..
    '17.4.3 3:08 PM (138.68.xxx.9) - 삭제된댓글

    조금 더 입결 좋은 학교 가보겠다고 삼수 사수 하는 애들 안쓰러워요.
    벌써 사회 나오면 일부 상위권 학교 빼고는 학교네임 힘못써요.

  • 5. 상식적으론
    '17.4.3 3:10 PM (125.191.xxx.148)

    대학간판이 뭐라해도
    실력우선이지만.
    우리나라 나이 있으신분들은 그.래.도 대학간판
    처주지요..
    바뀌긴하겟죠 서서히요..

  • 6. ...
    '17.4.3 4:37 PM (58.234.xxx.31) - 삭제된댓글

    글쎄 333333333
    간판 좋은 대학 다니는 아이 시험지와 타 대학 같은 학과 시험지 보니 차이가 엄청 나더라구요.
    대학 들어가서도 하루도 예외 없이 고3 수험생 때... 보다 더 열심히 다양한 무언가에 매진하고 있어요.
    시험 기간에는 도서관에서 밤을 꼬박 새는 아이들이 그렇게 많다고...;;

    아이와 친구들 생활상을 보고 들으면서
    잘했던 아이들이 모인 집단이기도 하지만
    학습 난이도와 양이 실력의 차이를 낳는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간판 낮은 대학 나온 큰 아이와 마인드 자체가 달라요.

  • 7. ....
    '17.4.3 4:43 PM (58.234.xxx.31) - 삭제된댓글

    글쎄 333333333
    간판 좋은 대학 다니는 아이 시험지와 타 대학 같은 학과 시험지 보니 차이가 엄청 나더라구요.
    대학 들어가서도 하루도 예외 없이 고3 수험생 때... 보다 더 열심히 다양한 무언가에 매진하고 있어요.
    시험 기간에는 도서관에서 밤을 꼬박 새는 아이들이 그렇게 많다고...;;

    아이와 친구들 생활상을 보고 들으면서
    잘했던 아이들이 모인 집단이기도 하지만
    학습 난이도와 양, 독할 만큼 성실한 세월이 실력의 차이를 낳는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간판 낮은 대학 나온 큰 아이와 마인드 자체가 달라요.

  • 8. ...
    '17.4.3 4:43 PM (58.234.xxx.31) - 삭제된댓글

    글쎄 333333333
    간판 좋은 대학 다니는 아이 시험지와 타 대학 같은 학과 시험지 보니 차이가 엄청 나더라구요.
    대학 들어가서도 하루도 예외 없이 고3 수험생 때... 보다 더 열심히 다양한 무언가에 매진하고 있어요.
    시험 기간에는 도서관에서 밤을 꼬박 새는 아이들이 그렇게 많다고...;;

    아이와 친구들 생활상을 보고 들으면서
    잘했던 아이들이 모인 집단이기도 하지만
    학습 난이도와 양, 독할 만큼 성실한 세월이 실력의 차이를 낳는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 9. 원글님의 착각
    '17.4.3 6:13 PM (125.152.xxx.231)

    대학 레벨을 따지지 않는 사회가 이상적 일 듯 하죠?

    그런 사회는 그저 개인의 능력만 평가하는 공정 사회,이상 사회 일 듯 하지만 ...그런 세상은 그저 어느 부모에게서 태어났느냐만 따지는 그런 곳입니다.

    대학 레벨을 따지지 않는게 이상적인 게 절대 아니거든요.

    거의 모든 직업이 성실성을 요구하는데 성실성의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이 뭐겠습니까?

  • 10. 원글님의 착각
    '17.4.3 6:14 PM (125.152.xxx.231)

    대학 레벨을 중요 기준으로 보는게 나쁜게 아니고
    대학 레벨만을 보는게 잘 못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7638 전쟁을 원하십니까. 대화로 평화를 원하십니까 5 ㅇㅇㅇ 2017/04/20 365
677637 전기장판 치우고 바닦에 깔수 있는거 3 4월 2017/04/20 726
677636 갑상선암 수술환자 5년 새 42% 급감..'과잉진단' 사실로 7 ........ 2017/04/20 1,793
677635 초등학교1학년 남아선물 추천좀해주세요^^ 3 2017/04/20 316
677634 [생방송] '대통령 선거 직격 대리인 토론' 이철희(문재인) v.. 3 고딩맘 2017/04/20 738
677633 남친, 여자집에 첫인사 갈때 저녁밥 문제... 18 저녁 2017/04/20 5,970
677632 결로는 층과 타입. 무관하게 생기나요? 2 dma 2017/04/20 680
677631 발레리노 세르게이 폴루닌 에 대해 알려주세요 ~~ 4 영화 댄서 2017/04/20 861
677630 오늘 아침 종편 어떤가여 4 ...ㅡ 2017/04/20 375
677629 전 어제 토론보고 이민가고싶어졌네요........ 34 SJmom 2017/04/20 3,877
677628 [펌]안철수, 내가 유일한 안경 안쓴 지도자.jpg 30 이간질안초딩.. 2017/04/20 1,541
677627 물걸레 로봇청소기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7/04/20 709
677626 가족안에서 배운 습성들 어떻게 고치나요 1 소중한시간들.. 2017/04/20 505
677625 문재인, 얼마나 아시나요? 5 B형남자 2017/04/20 495
677624 용옥옹 멋져부러~ 3 ㅓㅓ 2017/04/20 937
677623 무선청소기 & 로봇청소기 어떤게 좋을까요? 4 청소기 2017/04/20 1,289
677622 종북발언의 대중화를 누가 시켰게요? 5 자가발굴 2017/04/20 473
677621 사드배치 전쟁 참 쉽게 말합니다. 3 사람들 전쟁.. 2017/04/20 357
677620 YTN 해도 너무 하네요. 8 .... 2017/04/20 1,590
677619 안철수의 이상한 화법 21 ㅇㅇ 2017/04/20 2,057
677618 중앙선관위 수개표로 전화하니, 대선후에 소송걸랍니다 7 1390 2017/04/20 533
677617 누리꾼들 “안철수가 내 동의 없이 개인정보 매매를 해?”…대체 .. 6 예원맘 2017/04/20 836
677616 그냥 단발 정도 유지하시는 분들, 얼마만에 한번 자르시나요..... 3 미용실 2017/04/20 1,316
677615 진보가 더민당을 극혐하는 이유 21 퓨쳐 2017/04/20 974
677614 아주 가끔 신는 하이힐 천연가죽으로 사는게 좋을까요? 3 펌프스 2017/04/20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