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알게된지도 몇년이 지났는데 종종 고구마글, 날선댓글, 세대차이가 심하게 나는 글들 보면 뒷목잡을때도 많지만...기본적으로 배려심 있고 똑똑하고 변화를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자주 들어오게 되는 것 같아요. 유용한 정보도 많구요 ㅎㅎ
아까 걸레질 싫다고 영양가 없는 글 올렸는데 댓글 보고 기분 좋아졌어요. 이웃과 소통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오늘은 미세먼지도 평소보단 덜한 편이고 날도 좋은데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증의 82
ㅇㅇ 조회수 : 523
작성일 : 2017-04-02 16:16:22
IP : 175.223.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쓸개코
'17.4.2 4:19 PM (119.193.xxx.134)저도 아무것도 아닌 일상글 읽고 마음이 편해질때가 있어요.
원글님도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2. 그죠
'17.4.2 5:38 PM (122.42.xxx.88)여러 똥파리들 사이에서 우리의 상식과 마음과 취향을 나눌 분들은 건재하니까요
3. 어서
'17.4.2 5:54 PM (121.128.xxx.14)대선이 끝나야,
쓰레기, 벌레 대청소 될텐데요.
일상 글이 올라 오는 평온한 82가 그리워요.
왜 이렇게 시간이 안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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