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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녀와아수 방금 보고왔는데,

엠마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17-04-02 15:02:05
벨이 입었던 원피스 느무느무 이쁘네요.
옷의 질감 색상의 조합 어느것하나 제 취향 아닌것이 없어요.
영화 생각은 안나고 내내 원피스만 아른아른~
실제로 입고다니긴 힘들겠으나 집에서라도 입거나 소장하고 싶어요ㅠ
IP : 116.121.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7.4.2 3:10 PM (99.232.xxx.166) - 삭제된댓글

    영화 초반에 마을에서 노래하는 장면에서 입었던 원피스가 가장 맘에 들었어요.
    야수와 춤출때 입은 노란색 드레스가 이 영화에서는 가장 중요한 드레스인데 솔직히 기대보다 별루였구요.뭔가 원단이 고급스럽지 않고 노란색도 환하지가 않고 칙칙한 느낌이였어요.제가 너무 기대를 했는지...

  • 2. 음음
    '17.4.2 3:13 PM (59.14.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노란 드레스는 많이 기대했는데... 별루 였어요
    만화에서처럼 조금 더 풍성하고 화려했다면 좋았겠다 싶었어요
    전 마지막 하얀 드레스가 가장 예뻤어요

  • 3. 저도
    '17.4.2 3:16 PM (110.15.xxx.98)

    벨이 다른 장면들에선 당차고 예뻤는데
    유독 무도회장면이 좀 별로죠
    노랑드레스는 좀 그랬어요.
    차라리 색을 연노랑으로 아이보리에 가깝게 했으면 더 예뻤을것 같은데
    드레스 만드느라 들인 돈과 시간이 ㅎㄷㄷ하던데

  • 4. 22
    '17.4.2 3:24 PM (59.187.xxx.109)

    전 야수가 넘 귀엽고 멋져서 벨은 눈에 잘 안 들어 왔어요
    두번 봤는데 옷은 예쁘다 생각 안했는데
    세번째 볼 때 자세히 볼게요
    야수 죽을 때 마다 눈물 찔끔
    cgv영등포가 화면이 좋아서 그런가 배경보고 음악 듣는 것 만으로도 마냥 좋네요

  • 5. 저도저도요~~
    '17.4.2 4:44 PM (114.207.xxx.152)

    평상복 원피스? 넘 이쁘죠?
    유심히 봤는데 투피스같기도 했어요.
    치마와 조끼형식의 상의
    전 직접 만들어 입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ㅎㅎㅎ
    비슷한 분 만나 반갑네요 ^^

    그나저나 나이를 먹을만큼 먹었는데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부끄부끄~ ㅡ.ㅡ;

  • 6.
    '17.4.2 5:01 PM (211.51.xxx.67)

    신데렐라 파란드레스가 정말 예뻤어요~~~~~~~
    영화도 신데렐라가 더 재미있었고요
    미녀와 야수 보고 집에 와서 신데렐라 봤네요 ㅋㅋ

  • 7. 저두요
    '17.4.2 10:20 PM (124.50.xxx.112)

    윗님 신데렐라 얘기하셔서 반가와 로그인했어요
    저도 신데렐라가 훨씬 좋았거든요 ^^
    의상이나 음악 다 너무 좋았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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