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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 낚시글들의 유형 모아보아요^^

낚시글주의 조회수 : 567
작성일 : 2017-04-02 13:40:15

82 글들을 읽다보면요 간간히 낚시 글들이 있어요 

요리, 청소, 성생활등의 글로 낚시글 유형대로 있는데 패턴은 항상 비슷합니다

'원글이 전혀 동요하지않으면서 간간히 댓달아요. 말바뀌면서요'  

아니면 글만 올려놓고 홀연히(?) 사라집니다^^

그리고 끝까지 글 지우지 않아요 댓글 만선 즐기면서요 ^^

어느정도 댓글만선이 됬고 페이지수가 한참 넘어간 뒤 소문없이 자삭합니다 ㅋㅋ

 

많이본 낚시글 유형의 예

1. 도우미를 고용한지 1년정도 됬는데 내 허락없이 커피를 내려먹네요...!

2. 결혼한지 15년차인데 남편과 관계후 콘돔이 찢어졌어요 임신 걱정됩니다...어떡하죠?

3. 맞선을 보는데 상대남이 기차타고 지방에서 올라와요 식사비 아마도 제가 내야겠죠?

4. 제 키는 170인데 맞선남이 160도 안되는데 어떡해야 하는지 고민됩니다...! 

 

82 낚시글에 속지 말아야하는데 자꾸 속아요

어느새 낚시글에 댓글 달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됩니다 ㅋㅋ 

IP : 183.96.xxx.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17.4.2 1:42 PM (222.107.xxx.227)

    본문 하나도 없이
    링크만 딱 걸어두고
    제목은 자극적으로 어머나 이거 아셨어요ㄷㄷㄷㄷㄷ 등등
    이런 식의 낚시가 많던데요

  • 2. 물론
    '17.4.2 1:42 PM (222.107.xxx.227)

    82공식 낚시글은
    우리네 글이죠.

  • 3. ...
    '17.4.2 1:44 PM (211.117.xxx.14)

    제목은 자극적으로 어머나 이거 아셨어요ㄷㄷㄷㄷㄷ 등등

    22222

  • 4. ㅇㅇ
    '17.4.2 1:45 PM (183.96.xxx.12) - 삭제된댓글

    원글이는 낚시글 올려놓고 사라졌는데....ㅋㅋㅋ
    댓글러들이 남녀평등 프레임걸고 싸우고 있는거 보면 웃겨요

  • 5. 그런데
    '17.4.2 1:51 PM (221.149.xxx.219)

    낚시의 정의가 뭔가요? 거짓된소설로 쓴글 아닌가요? 위의 글들이 다 소설이고 낚시라는 증거가 있나요?

  • 6. 정의
    '17.4.2 1:58 PM (183.96.xxx.12)

    같은 질문의 유형이 반복해서 올라오는 경우를 낚시글로 보는거죠~~~!
    그리고 아이피도 다릅니다~~알바들이 많이 몰릴 때 흔히 보이기도 합니다

  • 7. 신세계
    '17.4.2 2:02 PM (195.154.xxx.200)

    저는 이거 신세계에요, 하는 글이 제일 싫어요. 대부분 알바들 광고에요. 만두, 육개장 따위로 신세계를 얻었다니 참 오바도 적당히 해야지.

  • 8. 82에
    '17.4.2 2:05 PM (182.224.xxx.120)

    낚시글도 많겠지만
    워낙 다양하니 본인이 쉽게 안겪는일이라고
    낚시글로 몰아가는것도 불쾌하죠

    저도 답답해서 글올렸는데 ..
    너무나 확고하게 낚시글이라고 단정짓는거겪고

    어쩌다 낚시에 걸리더라도
    크게 피해보는거 아니니
    낚시로 몰지말자 주의예요

  • 9. 그리고요
    '17.4.2 2:12 PM (58.225.xxx.39)

    무슨 막장같은 스토리 전개로 남편불륜글이 뜨면
    그밑에 다음 카페 주소랑 설명을 자세히쓰는
    패턴도 있어요. 카페 운영자같은.
    서로 주거니 받거니 소설느낌이요.

  • 10. 아무 댓글이나 부탁
    '17.4.2 2:38 PM (218.237.xxx.206)

    저는 좀 어설픈 설정의 글을 올려놓고
    끝에다가
    아무말이나 댓글부탁합니다.

    이런말 하기 어렵지않나요?
    대놓고
    댓글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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