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80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 꼭 다같이 만나요 .

bluebell 조회수 : 247
작성일 : 2017-03-30 20:22:56
목포신항 소식도 팽목항 소식도 어수선한데. . 왜 해수부는 급하게 밀어부치는지. . 착오없이 실수없이 신중하게 인양 마무리 작업과 미수습자님 수색이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그리고 그 외 혹 다른 미수습자님 계시면
같은 날 모두, 한 사람의 실종자 없이
우리 곁으로, 가족에게로 돌아와주세요!
4월 초에 만나요. .
그때 꼭. . 꼭 나타나 주세요!

하느님!  부디 모든 미수습자님들을 찾게 도와주소서. . !
IP : 223.62.xxx.1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3.30 8:24 PM (223.62.xxx.142)

    세월호 선체의 방향타가 침몰 이전과는 달리 우측으로 꺾여 있는 이유를 놓고 여러 추정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타파 취재결과 인양이 본격화된 이후 수중작업 과정에서 충격이 가해진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http://newstapa.org/39062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절단된 좌측램프에 대해 해수부는 잠금장치 파손과 개폐 여부를 전혀 알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뉴스타파 취재 결과 해수부와 상하이샐비지는 관련 자료를 이미 갖고 있었습니다.


    http://newstapa.org/39060

    세월호 객실부에 있던 돼지뼈가 갑판으로 유출된 뒤, 미수습자 유실방지 대책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객실층 일부에 큰 균열이 발생했는데도 유실방지망은 설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http://newstapa.org/39058

    세월호 인양 후에도 3년전 침몰 때처럼 정부는 무능하고, 언론은 의심없이 그대로 받아쓰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그동안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보도해드리겠습니다.


    전체보기: http://newstapa.org/39066
    ①외부충돌 의혹, 아직 유효한가?
    ②우측으로 꺾여 있는 방향타...인양 도중 건드렸다
    ③세월호 좌측램프 파손 몰랐다?... 해수부의 거짓 혹은 무능
    ④선체 유실방지 완벽?...뻥 뚫린 객실부 그대로

  • 2. 인양도 성공하고
    '17.3.30 8:33 PM (114.204.xxx.4)

    한 분도 빠짐없이
    4월의 따스한 봄햇살 속으로 나오시기를 기도합니다

  • 3. 기다립니다
    '17.3.30 10:22 PM (211.36.xxx.37)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온전히 돌아오세요.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30 10:23 PM (220.119.xxx.4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마지막 항해를 기다리고 있군요
    가족분들이 세월호의 뒤를 따라 같이 마지막 항해를 하신답니다
    목포항까지 안전하게 조심히 뭍으로 도착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7.3.30 11:19 PM (218.236.xxx.162)

    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6. ...........
    '17.3.30 11:49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세월호에 계셔서 아홈분 모두 돌아오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7. bluebell
    '17.3.31 12:20 AM (122.32.xxx.159)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정권이 바뀌기전 끝내려는 계획이 아니라면 좀더 투명하게 신중하게 제대로 세월호 인양 마무리 및 미수습자 수색 계획을 세우길 촉구합니다.
    미수습자 가족분과 유가족 분리 책략 쓰지 말고, 미수습자 유가족 배제하지 말고 진상규명과 미수습자 수색을 위해 세월호를 가장 덜 망가뜨리는 방법을 찾기를 촉구합니다.

    세월호 아홉분외 모든 미수습자님들이 사랑하는 가족 품에 하루속히 나오게 되시길 바라며,
    세월호가 목포 신항에 도착하기까지 하늘의 보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

  • 8. 저도
    '17.3.31 12:24 AM (125.180.xxx.159)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이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마지막 항해를 기다리고 있군요
    가족분들이 세월호의 뒤를 따라 같이 마지막 항해를 하신답니다
    목포항까지 안전하게 조심히 뭍으로 도착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22222
    20140416

  • 9. 구속
    '17.3.31 4:35 AM (125.180.xxx.160)

    구속!!!!!

  • 10. 이제
    '17.3.31 4:37 AM (125.180.xxx.160)

    세월호의 진실 밝히기에 박차가 가해졌습니다!!!!!!!!!

  • 11. 부디
    '17.3.31 4:38 AM (125.180.xxx.160)

    세월호 아홉분외 모든 미수습자님들이 사랑하는 가족 품에 하루속히 나오게 되시길 바라며,
    세월호가 목포 신항에 도착하기까지 하늘의 보호가 있기를 바랍니다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645 금태섭 "새정치 강령안 설명 자리에 안철수도 있었다&q.. 4 ㅁㅁ 2017/04/18 542
676644 문지지자들 갈수록 가관이구만 34 이거이겅 2017/04/18 843
676643 펌)문재인 전주유세 상황 ㄷㄷㄷ...jpg 30 어머나! 2017/04/18 11,065
676642 집에서 영어공부 하시는 분들 계세요 3 ::: 2017/04/18 1,215
676641 철학관 믿다가 인생 폭망한 사연이라 그런 거 안 믿어요 14 // 2017/04/18 5,212
676640 안철수 대구 유세사진 25 ㅇㅇ 2017/04/18 3,148
676639 부산 광안리 2박3일 아기여행팁 부탁드려용 8 돌멩이 2017/04/18 594
676638 광주전남지역 교수 232명, 安 지지선언 30 .... 2017/04/18 1,740
676637 헉~안철수 황제이사 접대..비행기값만 1억 13 도덕성빵점 2017/04/18 1,329
676636 文지지 단체, 선거법 위반 의혹…文측 法따라 엄정대처 21 그카더라 2017/04/18 561
676635 노트북 포맷하는 방법 간단히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2 dd 2017/04/18 1,712
676634 문빠와 스머프 /이정렬 전 판사 2 고딩맘 2017/04/18 398
676633 공기청정기 하루종일 돌리시나요? 3 공기청정기 2017/04/18 1,541
676632 전 안철수 개인적으로 이희호여사님 녹취록사건이 대박이라고 생각해.. 17 양심불량 2017/04/18 1,564
676631 안후보의 이해안되던 행동이 이제야 이해되네요 2 자각 2017/04/18 1,065
676630 햄스터가 아파요 2 5 아~ 2017/04/18 753
676629 하나님 계시로 고수익..투자는 헌금" 200억 .. 4 샬랄라 2017/04/18 633
676628 우리 지역 학교선생님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10 ㅎㅎ 2017/04/18 2,984
676627 어제 제주일정 미루고 빈소 방문해서 오해를 풀었음에도 네거티브 4 문까 여러분.. 2017/04/18 571
676626 좋은 사람 같은데 선과악이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이 불분명해 보.. 2 선과악 2017/04/18 399
676625 70%로 이겨 버려라 17 아얘 2017/04/18 1,261
676624 미쳐가는 국민의 당, 국민 개인의 정보를.. 11 ㅁㅁ 2017/04/18 784
676623 5월 연휴 시댁에 며칠 있어야 할까요.. 4 아이두 2017/04/18 1,404
676622 연아양입니당~ ㅋ 7 힐링 2017/04/18 2,376
676621 네거티브가 가장 심한 후보 1위? 문재인!., 29 ehdgn 2017/04/18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