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모임 참석 고민하다가
아래글 보니 다시 살짝 망설여지네요 ㅎ
정보 얻는게 좋긴한데
간혹 담임선생님에 대한 안좋은 얘기를 듣게되면
제 속만 시끄러울것 같거든요
근데 저만 모르는일이라고 생각하면 답답할거 같기도하고..
그리고 선생님이나 그 반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이 모임에서 뭔가 해결하려는
노력이 있으려나 싶기도해요
엄마들 발뺀다는 댓글 보다가 그런맘이 드네요
이야기 주제도 한계가 있고..
이러다가 계속 혼자 고민만 하게 생겼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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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반모임 이야기 주제
초등 조회수 : 1,113
작성일 : 2017-03-28 09:51:49
IP : 61.254.xxx.1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결 노력
'17.3.28 10:05 AM (223.33.xxx.193)문제아 있으면 대부분 그부모 똑같아요. 노력해도 달라지지 않고요~내애만 피해받지않음 다들 피해받은 엄마가 예민하다는 식으로 넘겨요~ 그러다 같은상황으로 자기아이 피해받음 혼자 난리나죠! 해결 할 큰일 있음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리는게 나아요.
2. 선생님이나
'17.3.28 2:04 PM (211.192.xxx.92) - 삭제된댓글반에 문제가 있어도 전혀 말들을 안해요.
그리고 선생님에 대한 안좋은 소리를 들어도 막상 격어보면 정말 좋은 경우도 있고요.
저학년이니 한 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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