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마다 남의 집 아저씨 코고는 소리가 들려요.

루나레나10 조회수 : 1,437
작성일 : 2017-03-27 13:32:33

층간소음 그리 크지 않은 아파트인데 언젠가부터 갑자기 밤에 코고는 소리가 들려요.

시간도 엄청 일러요. 9시부터 들릴때도 있어요.

휴대폰 진동소리처럼 코고는 소리도 나름 진동이라 전달이 잘되는가 싶어요.


우리집 남자는 코고는 소리도 안 듣고 사는데 남의 집 아저씨 코고는 소리 듣고있으면

참 짜증나요. 그래서 귀마개 몇개 구매해놨네요.

그런데 또 1시 이후 새벽에는 쥐죽은듯 조용해지는 걸 보니 밤 내내 코고는건 아니라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살아요.





IP : 165.132.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근처에
    '17.3.27 1:38 PM (115.140.xxx.180)

    사시던 아저씨가 거기로 이사하셨나 봅니다
    일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코를 보시더라구요 어느날부터 안들려서 이사갔나보다 했는데....

  • 2. 죄송합니다~
    '17.3.27 1:44 PM (61.82.xxx.218)

    울집 양반도 집안이 울리도록 쩌렁쩌렁 코골이랍니다.
    저 이런 남자와 17년째 살고 있어요.
    부부가 각방 쓰면 안된다는 소리 제게는 절대 안맞는는 소리네요.

  • 3. 우리집 근처
    '17.3.27 1:45 PM (58.226.xxx.61)

    사시는 분인가봐요ㅠㅠ

  • 4. 왜 우리집서
    '17.3.27 1:52 PM (220.70.xxx.204)

    남의집 아자씨 코고는 소리가 들릴까요 ㅋㅋㅋ

  • 5. 미안해요
    '17.3.27 2:43 PM (1.225.xxx.34) - 삭제된댓글

    9시부터 들리는 나도 있다는거 보니
    우리집은 아닌 것 같고
    저도 각방 쓴 지 오래됐어요.
    저도 잠을 못 자지만
    아래윗집에 들릴까봐 너무 신경쓰여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코골이 수술해도 다시 돌아온다하니 함부로 수술도 못하겠고
    오래 전에 이근처 병원에서 코골이수술하다 죽은 사람이 있어서 겁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631 안지지자분들 오프라인에서 좀 뛰세요 제발. 41 ㅇㅇ 2017/04/18 1,304
676630 대구 유세사진 보니까 폭망이네요. 18 ㄷ구 2017/04/18 3,388
676629 금태섭 "새정치 강령안 설명 자리에 안철수도 있었다&q.. 4 ㅁㅁ 2017/04/18 542
676628 문지지자들 갈수록 가관이구만 34 이거이겅 2017/04/18 843
676627 펌)문재인 전주유세 상황 ㄷㄷㄷ...jpg 30 어머나! 2017/04/18 11,065
676626 집에서 영어공부 하시는 분들 계세요 3 ::: 2017/04/18 1,215
676625 철학관 믿다가 인생 폭망한 사연이라 그런 거 안 믿어요 14 // 2017/04/18 5,210
676624 안철수 대구 유세사진 25 ㅇㅇ 2017/04/18 3,148
676623 부산 광안리 2박3일 아기여행팁 부탁드려용 8 돌멩이 2017/04/18 594
676622 광주전남지역 교수 232명, 安 지지선언 30 .... 2017/04/18 1,740
676621 헉~안철수 황제이사 접대..비행기값만 1억 13 도덕성빵점 2017/04/18 1,329
676620 文지지 단체, 선거법 위반 의혹…文측 法따라 엄정대처 21 그카더라 2017/04/18 561
676619 노트북 포맷하는 방법 간단히 알려주실수 없을까요??? 2 dd 2017/04/18 1,712
676618 문빠와 스머프 /이정렬 전 판사 2 고딩맘 2017/04/18 398
676617 공기청정기 하루종일 돌리시나요? 3 공기청정기 2017/04/18 1,541
676616 전 안철수 개인적으로 이희호여사님 녹취록사건이 대박이라고 생각해.. 17 양심불량 2017/04/18 1,564
676615 안후보의 이해안되던 행동이 이제야 이해되네요 2 자각 2017/04/18 1,065
676614 햄스터가 아파요 2 5 아~ 2017/04/18 753
676613 하나님 계시로 고수익..투자는 헌금" 200억 .. 4 샬랄라 2017/04/18 633
676612 우리 지역 학교선생님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10 ㅎㅎ 2017/04/18 2,984
676611 어제 제주일정 미루고 빈소 방문해서 오해를 풀었음에도 네거티브 4 문까 여러분.. 2017/04/18 571
676610 좋은 사람 같은데 선과악이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이 불분명해 보.. 2 선과악 2017/04/18 399
676609 70%로 이겨 버려라 17 아얘 2017/04/18 1,261
676608 미쳐가는 국민의 당, 국민 개인의 정보를.. 11 ㅁㅁ 2017/04/18 784
676607 5월 연휴 시댁에 며칠 있어야 할까요.. 4 아이두 2017/04/18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