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의 화목을 위해서 주부가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요?

화목 조회수 : 3,223
작성일 : 2017-03-27 12:58:26

아내 역할

엄마 역할

며느리 역할

1인 3역 다 잘해야 되는 건가요?

IP : 1.234.xxx.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7 12:59 PM (58.230.xxx.110)

    아뇨...
    일단 나부터 행복하기...
    무슨 노릇에 너무 가두지말구요...

  • 2. ,,
    '17.3.27 1:06 PM (183.97.xxx.42) - 삭제된댓글

    다 해야죠..
    근데 너무 잘할려고 하지 말고
    기본만 해도 돼요.

  • 3. 주부싫어
    '17.3.27 1:08 PM (211.246.xxx.58)

    세상에 주부는 몇가지노릇을 해야하나요?

    어휴 ~~ 절대 결혼하지말아야지..! 숨막혀요

  • 4. 건강
    '17.3.27 1:08 PM (222.98.xxx.28)

    그냥 잔소리를 안한다..가 정답이더군요
    니가 알아서 해세요
    난 내 할것만 한다

  • 5. ....
    '17.3.27 1:09 PM (124.49.xxx.100)

    나부터 행복하기 2222

  • 6. 정말
    '17.3.27 1:12 PM (61.79.xxx.231)

    남편,부모님,아이들 모두모두 챙기는 것.
    모르겠어요.

  • 7. 당연히...
    '17.3.27 1:17 PM (61.83.xxx.59)

    나부터 행복하기 33333333333333

    역할이라는게 정확히 뭘 생각하시는 건지 몰라도 여자가 먹고 살기 위해서라도 모든 역할을 잘 해내야 했던 옛날에도 화목한 가정은 드물었어요.
    화목하기 위해선 모든 구성원이 애써야 되는거고 여자 혼자 뭘 해서 이뤄지는게 아니죠.

  • 8. ....
    '17.3.27 1:18 PM (221.157.xxx.127)

    가족의 화목을위해 다들 주부비위 맞춰주면 끝

  • 9. ...
    '17.3.27 1:20 PM (122.32.xxx.151)

    남편이랑 서로 잘 맞고 사이 좋으면 저절로 다 되요

    화목하다는 건 누구 한명 노력해서 되는게 아님

    위 댓글처럼 나부터 행복하면 되죠

  • 10. ...
    '17.3.27 1:24 PM (58.230.xxx.110)

    저 노릇은 나의 희생을 전제로 하는거니까
    적당히만 하기...

  • 11. 존중과 배려~
    '17.3.27 1:40 PM (61.82.xxx.218)

    낮에 회사에서는 일은 집에서는 아이들을 주말엔 남편과 나를 위한 시간을 할애하고
    양가 부모님들은 명절, 생신때만 챙기면 된다 생각해요.

  • 12. ㅇㅇㅇ
    '17.3.27 1:42 PM (175.223.xxx.18) - 삭제된댓글

    돈 있으면 다 편한것들
    시집 가기전에 많이 모아서 가서 쓰심 편해요

  • 13. 11
    '17.3.27 2:18 PM (112.153.xxx.102)

    음...아들만 있는집이어서 그런지...정성스런 식사준비면 아주들 행복해하더라구요.ㅋ
    그냥 엄마는 배부름과 안정이 떠올라야. ㅋ
    며느리 역할...이건 시간이 갈 수록 과감한 축소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독립적인 책임있는 성인으로 살기!

  • 14. ㅇㅇ
    '17.3.27 2:43 PM (175.223.xxx.216)

    남편이 돈 잘벌어오고, 아내 고마운 줄 알며.
    자식이 공부 열심히 하고, 건강하며.
    시부모님 건강하고, 며느리 귀한 줄 알며.
    본인도 해야할 역할 최선을 다하고, 가족 구성원 사랑하면
    가정이 평안합니다

  • 15. ..
    '17.3.27 2:54 PM (220.126.xxx.185)

    나부터 행복하기가 맞아요
    희생하다보면(물론 할땐 희생이 아니라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들겠지만..) 외부 공격들에 상처 받는 날이 오게되고 그러다 자기 연민에 빠져들게 되면 끝도 없이 감정이 추락해서 피폐해져요.. 나를 먼저 챙기고 행복하게 되면 좋은의미의 쿨한 상태가 되죠^^

  • 16.
    '17.3.27 4:02 PM (121.128.xxx.64)

    나부터 행복하기55555

    그게 막 허랑방탕 내멋대로가 아니구
    살림은 똑떨어지게 못해두
    정서적 안정감이 있는 엄마 아내가 최고에요

  • 17. ㅇㅇ
    '17.3.27 8:19 PM (211.36.xxx.115)

    가정의 화목을 위해서 주부가 할일..
    도움되는 얘기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6696 대입제도 ㅡ학생들은 어떤 후보를 선호하나 수시 2017/04/18 181
676695 전쟁과 대북정책? 2 지금 2017/04/18 207
676694 일도 대도시 사무실이랑 지방에 있는 중소기업 사무실이랑 차이가 .. 2 아이린뚱둥 2017/04/18 312
676693 이사할 때 방향보고 가시나요 1 이사 2017/04/18 803
676692 이시각 충장로 유세현장~ 7 실시간 2017/04/18 768
676691 상대방 무시하는 법?????? 4 2017/04/18 1,992
676690 손석희 앵커도 찍어내라고 홍석현 압박했던게 맞군요 3 뉴스룸 2017/04/18 1,014
676689 [부동산]등촌주공2단지 or 8단지 매매 어떨까요? 2 궁그미 2017/04/18 2,058
676688 연애고수분들 카톡으로 어떻게 썸 타죠 ㅠ 15 ㅇㅇ 2017/04/18 6,220
676687 카드뉴스로 본 안철수 임신 출산 공약 2 예원맘 2017/04/18 303
676686 시들어가는 야채 , 반찬해야하나요? 2 2017/04/18 716
676685 안철수ㅡ 문재인 여론조사 접전 17 모카초코럽 2017/04/18 1,209
676684 오늘의 유세현장 스케치! "조응천 이재정 의원님 고맙습.. 4 신명나는 승.. 2017/04/18 656
676683 우리집 누수가 아닌 외벽쪽 누수로 판명이 났는데요.. 1 은근한 마력.. 2017/04/18 1,867
676682 보통 간식 뭐 준비해가시나요~ 7 아정말 2017/04/18 1,762
676681 5년을 매일 뉴스에서 볼텐데..얼굴보고 뽑을랍니다. 15 .... 2017/04/18 1,105
676680 안철수가 이길거같으니까 문지지자들이 그렇게들 깍아내리는거죠 30 ㅇㅇ 2017/04/18 809
676679 문재인 전주 유세 인파 짤.GIF 4 원거리 2017/04/18 1,593
676678 안철수 딸, 기부금 덕분에 펜실베이니아대 입학? 33 ㅇㅇ 2017/04/18 2,695
676677 어제 시조카 여행 데리고 가자는 남편 글 후기에요. 34 ㅠㅠ 2017/04/18 5,963
676676 집에서 패딩 세탁 하시는 분 6 새봄 2017/04/18 1,898
676675 칠푼이 대통령시절의 코미디 같은 실화 꺾은붓 2017/04/18 979
676674 안철수 교수된게 실력보다 정책적 고려 가능성크다 6 봉이안선달 2017/04/18 608
676673 지난주 동행 맹인쌍둥이 키우시던분 4 ... 2017/04/18 1,413
676672 전자제품 옥션등 오픈마켓 구매 3 갑자기 2017/04/18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