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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놀라서 시름시름 앓다죽는경우도있나요?

남편놈 조회수 : 3,064
작성일 : 2017-03-24 20:18:17
제가 갑자기 뒤에서 큰소리 지르면 잘 놀랍니다
집에 아무도 없고 베란다서 빨래너는데 갑자기
뒤에서 @@야!!하는데 ‥
너무놀라서 기절할뻔했어요
남편이 제가 잘 놀라는지 알면서 일부러 그런건지‥

지금 팔다리 힘이없고 심장이벌컥리면서
몸살날듯이 아프기 시작하는데
평소에도 크게 놀라면 한번씩아픈데‥왜 아픈건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남편놈은 그런 저를 보고 히히덕 거리며
내가 일부러 놀래켰냐?? 그정도로 뭘 아프기 까지 하냐??고
웃으면서 티비보고 있는데‥
눈에서 눈물이 펑펑 쏫아집니다

남편놈이 귀신을 제일 무서워하는데
밤에 귀신분장 이라고 하고 싶네요 ‥
크게 놀라도 죽진 않겠죠‥
IP : 112.152.xxx.2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7.3.24 8:19 PM (112.152.xxx.220)

    손이 떨려서 오타고치느라 넘 힘드네요 ㅠ

  • 2. 놀래켜서
    '17.3.24 8:23 PM (112.152.xxx.220)

    놀래켜서 심장마비로 상대방 죽으면
    그것도 구속감인가요??

  • 3. 청심환을 드시고
    '17.3.24 8:25 PM (42.147.xxx.246)

    마음이 허하니 한약을 드시도록 하세요.
    허한데는 한약이 좋습니다.
    오래오래 살아야 지요.

  • 4. ,,,
    '17.3.24 8:25 PM (121.128.xxx.51)

    제가 아는 언니 남편이 여관 가서 여자랑 비지니스 하고 있었는데
    아내가 알고 가서 방문을 두드리면서 문열라고 소리 질렀는데
    하필 상대 여자가 좋으면 하다가 기절 하는 버릇이 있는데
    아내는 문밖에서 문 열라고 하지 여자는 죽었지 너무 놀라서 정신에 문제가
    생겨서 직장도 그만 두고 언니가 평생 벌어 먹었어요.
    요즘 70세 정도 됐는데 치매가 와서 요양원 알아 보더군요.
    너무 놀라면 정신분열이 생겨요.

  • 5. 아이고
    '17.3.24 8:35 PM (125.186.xxx.113)

    윗님 완전 무슨 막장 영화같은 얘기네요.

  • 6. ㅇㅇ
    '17.3.24 8:49 PM (180.229.xxx.143)

    깜짝 놀라 죽을뻔 했다.
    이런말이 괜히 있지 않을듯요..

  • 7. 사실만말한다
    '17.3.24 9:00 PM (175.223.xxx.54)

    시름시름 앓는척하고 한 삼일 누워계세요.
    부축해서 병원 대려다 달래서 링겔도 맞으시고
    남편 정신 좀 차려야겠네요.

  • 8. ..
    '17.3.24 9:36 PM (182.224.xxx.12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왜 이렇게 웃기나요
    원글님 이야기도 빵 터졌는데(지송)
    조 위 아는언니남편 이야기에 때굴때굴 굴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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