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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1071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니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되시길 바랍니다. .

bluebell 조회수 : 218
작성일 : 2017-03-21 20:24:58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23.33.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7.3.21 8:29 PM (223.33.xxx.81)

    http://v.media.daum.net/v/20170321030210112
    세월호 인양 악재 계속. .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

    . . 하늘이 아무리 도와주려해도 기를 쓰고 막는 인간들에 의해 시간만 흘러가는 거겠죠. . 하늘이 부디 돕기를 바라는건! 부디. . 진실의 조각, 미수습자님의 몸은 우리에게 와 주시기를 바래요. . ㅠㅠ

  • 2. bluebell
    '17.3.21 8:29 PM (223.33.xxx.81)

    세월호 참아 3주기 퍼포먼스 신청서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bi01AFWeKMZ1egePb0TwZAzDFBhM0a67NiO...

  • 3. 참으로
    '17.3.21 8:33 PM (125.180.xxx.160)

    혼란스러운 때입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눈은 더욱 총기있게, 귀는 더욱 활짝 열고 거짓과 진실을 가려보고 들어야 할 때입니다.
    3년이 다 돼가서야 정해진 이번 인양 스케쥴, 혹여라도 임의로 변동되어 가족들 애를 태우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늘 함께하겠습니다.

  • 4. 기다립니다
    '17.3.21 8:36 PM (211.36.xxx.110)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bluebell
    '17.3.21 8:39 PM (223.33.xxx.81)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455466547845621&id=10000146869603...

    [22일, 세월호 유가족들이 인양을 직접 지켜보러 맹골수도에 갑니다.]

    내일(22일, 수) 새벽에 인양테스트를 합니다.
    테스트 결과와 기상 예보를 보고 오전 중 본 인양 시도 여부를 결정합니다.
    인양을 시도할 경우, 이르면 점심때쯤 늦어도 오후 서너시 쯤에는 수면 위로 세월호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에 약 70~100명의 가족들은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움직입니다.

    * 출발 : 22일(수) 새벽 2시, 안산분향소 주차장
    * 일정 :
    (본인양 결정 시)
    - 07시 팽목항 도착
    - 08시 배 탑승
    - 09시~인양 성공까지 인양현장 챰관(오후 4시 예상)

    (본인양 안할 시)
    - 08시 목포신항 철재부두(세월호 거치장소)로 이동
    - 09시~10시 세월호 거치장소 둘러보기
    - 10시 안산으로 출발


    부디부디. . ㅠㅠ

  • 6. 바다야 제발 잠잠 해져라!
    '17.3.21 8:43 PM (117.111.xxx.112)

    뭍에서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이 있다

    선체를 들어 올리는 와이어를...
    세월호에 울었던 모든사람들이
    붙들고 있다

    그러니 바다야 잠잠해져라

  • 7. 끝까지 함께
    '17.3.21 9:30 PM (218.236.xxx.162)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8. 바다야
    '17.3.21 9:55 PM (119.197.xxx.243)

    우리 아이들을 도와다오!!!!!

  • 9. .......
    '17.3.21 11:46 PM (58.237.xxx.205)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10.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7.3.21 11:47 PM (175.223.xxx.90)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인양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날씨가 도와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가족분들 힘내시고 건강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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