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싱능력 있다면 뭘 만들어 보고싶으세요?

도전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17-03-16 15:30:00
사기에는 아깝고
딱히 시중에 파는 건 맘에 안들고,
그런 것들이 뭘까요?

IP : 104.34.xxx.1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3.16 3:34 PM (223.62.xxx.68)

    전 캐시미어 코트랑 남편 양복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미싱에 미자도 모르지만요~~~~ ㅎㅎ

  • 2. 원피스요
    '17.3.16 3:34 PM (58.226.xxx.200)

    안나리사 처럼 멋진 원피스 만들어서 입어보고 싶어요.

    안나리사는 정말 재주꾼인듯.

  • 3.
    '17.3.16 3:36 PM (122.199.xxx.166)

    옷 만들어 입어요.
    하체가 튼실해서 사입는 바지가 다 불편해서 원단 사서 만들어입어요.
    집에서 입는 면원피스도 계절별로 다 만들어서 입구요.
    편하게 입을 면 원피스 사서 입어보니 바느질이 너무 엉망이라 만들게됐어요.

  • 4. 집엣ㆍ
    '17.3.16 3:43 PM (112.152.xxx.220)

    저도 윗분처럼
    안나리사 집에서 입는 원피스 스탈ㆍ앞치마 헐렁한것
    만들어 입고싶어요

  • 5. 소라네
    '17.3.16 3:47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처음에 몇개 만들다 다들 말더라구요?
    하여간..미싱 실력있다면 사철 소파커버 예쁜 천 떠다 만들어 갈고싶네요

  • 6. 저는
    '17.3.16 3:47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처음에 몇개 만들다 다들 말더라구요?
    하여간..미싱 실력있다면 사철 소파커버 예쁜 천 떠다 만들어 갈고싶네요

  • 7.
    '17.3.16 3:48 PM (110.47.xxx.9)

    패딩이나 얇은 사파리 종류를 직접 만들어 입고 싶네요.
    마음에 드는건 너무 비싸고 싼건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고...
    미싱은 잘하는 편인데 소품 종류를 주로 만들다 보니 옷은 제대로 못만들겠더군요.

  • 8. .....
    '17.3.16 3:55 PM (121.181.xxx.187)

    58.226님 궁금해서 그러는데 그 안나리사란 사람 블로그나 카페 있나요???
    저는 첨 듣는 이름인데;;; 완전 궁금해지네요..

  • 9. 안나리사
    '17.3.16 4:01 PM (58.226.xxx.200)

    인간극장 보고 팬이 된 일인입니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annaliisa_alastalo/

    블로그
    blog.naver.com/annaliisa

  • 10. 대다수
    '17.3.16 4:04 PM (114.207.xxx.152)

    시중제품은 보통 맘에 별로 안차요.
    맘에 들면 가격이.... 헉.. 하구요.
    소파커버부터 패트,쿠션 베개커버, 등등~
    원피스..
    패브릭으로 된 거의 모든 걸 만들어 써요.
    다들 너무 이쁘고 고급스럽다고..
    진지하게 이쪽으로 사업할까 고민도 했음 ㅎㅎ
    원래도 예술계통 종사자지만요..

  • 11. ㅇㅇ
    '17.3.16 4:10 PM (223.33.xxx.96)

    저도 소파커버
    바꾸려니 소파새로 사는게 나을 듯ㅡㅡ

  • 12. .....
    '17.3.16 4:17 PM (121.181.xxx.187)

    58.226님 감사해요!

  • 13. 전 제옷
    '17.3.16 4:37 PM (211.213.xxx.3)

    거의 다 만들어 입어요
    라틴댄스 배우는데
    세미댄스복 여러벌 만들어서 입구요 ㅎ

  • 14. 강아지 옷
    '17.3.16 5:02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우리 개들 옷 만들어 입히고 싶네요.
    개옷도 비싸서

  • 15. 앞치마
    '17.3.16 5:40 PM (118.218.xxx.153)

    청바지 만드는 두꺼운 천으로 앞치마 만들고 싶어요.
    얇은 천으로 된 앞치마는 설거지할 때 물에 젖어 앞치마 입어도 옷이 물에 젖어서요.
    비닐로 된 앞치마는 물이 흘러내려서...
    두꺼운 청바지 천으로 된 앞치마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 16.
    '17.3.16 5:58 PM (202.30.xxx.24)

    방수천으로 된 예쁜 앞치마 팔아요 ^^ 윗분~~~

  • 17.
    '17.3.16 7:24 PM (74.75.xxx.61)

    한복 만들어보고 싶어요. 고등학교 때 가사 시간에 인형옷 같은 미니 한복 만들었었는데 재밌었어요. 이쁜 면으로 감 떠다가 치마 저고리 만들면 재밌을 것 같아요. 머리에 꽃도 꽂으라는 얘기 들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019 딱 두 종류의 사람만이 존재하는데, 하나는 사기 쳐 먹는 자이고.. 2 딱 두 종류.. 2017/03/16 1,127
663018 아기가 기는 시기가 평균적으로몇개월인가요? 9 dd 2017/03/16 4,501
663017 놈코어룩 뜻…"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란 뜻" 6 패완얼패완몸.. 2017/03/16 2,604
663016 인성이 못된 남자 1 ........ 2017/03/16 1,207
663015 발효빵 만들기 힘들까요? 10 르뱅 2017/03/16 1,488
663014 친구 만남 시 유아 아이 항상 동반하나요. 18 ... 2017/03/16 2,373
663013 오전에 운동하고 저녁에 술마심 안되나요 7 동글이 2017/03/16 3,265
663012 노상방뇨 신고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지혜를 구해요 5 여인2 2017/03/16 3,402
663011 경주숙소추천부탁드릴께요 ㄹㄹㄹ 2017/03/16 1,187
663010 응급실인데 그냥 갈까요 5 해외 2017/03/16 1,960
663009 자꾸 짜증만 나고 눈물만 날꺼 같고 답답해 죽을꺼 같아요 1 ㅜㅜ 2017/03/16 885
663008 마늘의 배신이네요 56 마늘 2017/03/16 29,790
663007 한은에서 금리 안 올린다네요. 13 저금리 2017/03/16 4,416
663006 사리곰탕면 맛잇게 먹는방법있나요? 6 ... 2017/03/16 1,253
663005 이영훈판사는 스스로 그만두어야. 5 .. 2017/03/16 1,936
663004 월경관련 질문 1 월경 2017/03/16 765
663003 40대 중후반 분들께서는 어떤 일 하셔요? 21 2017/03/16 5,422
663002 80C컵 분들께.. 궁금해요 5 궁금한데.... 2017/03/16 4,780
663001 저 같은 경우 분들 계신가요? 2 지우려고하다.. 2017/03/16 774
663000 지금 스브스보다가 짜증나서 돌림 18 . . 2017/03/16 3,995
662999 로맨스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6 봉부실 2017/03/16 2,525
662998 결혼한 친구들은 왜 남편이랑 같이 보자고 할까요? 25 .. 2017/03/16 6,090
662997 pt하루째 10 죽갔음 2017/03/16 1,918
662996 강아지 성대수술 시켜야 하나요? 30 성대수술 2017/03/16 3,227
662995 에르메스 스카프 살까하는데요. 11 좀알려주세요.. 2017/03/16 5,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