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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꽃단장하는 박근혜가 왜 서월호때는?

의구심 조회수 : 4,076
작성일 : 2017-03-16 08:46:59
오늘도 아침일찍...박근혜 올림머리 메이크업 해주는 자매가 사저로 들어갔네요.
3일 연속 들어간건데..
그래서 언론에서는 대외활동을 하려나보다 했는데..
그렇지도 않았잖아요.
그런거보면 박근혜는 딱히 어디 안나가도 항상 꽃단장을 하고 있다는거예요.
청와대 조리사가 그만두면서 인사하려고 했는데..화장안했다고 인사도 안받았다는 일화도 있잖아요.
이렇게 아침일찍 화장다하고 있는 사람이..
세월호때는 왜??
오후에서야 정자매를 불러 화장을 했을까요.
IP : 223.131.xxx.22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17.3.16 8:49 AM (124.53.xxx.20)

    자고 있을 거 같은데요..
    그냥 위장용이 아닐까해요..
    부지런한 척..

  • 2. 세우실
    '17.3.16 8:50 AM (202.76.xxx.5)

    어차피 집에만 있을 거면서 머리는 굳이 왜 하는지 모르겠는...
    그 사람들 미용사 맞을까요? 뭔가 지령을 내리는 건?

  • 3. 00
    '17.3.16 8:51 AM (211.246.xxx.20)

    활동이 없는건 아니죠 집밖에 안나오는거일뿐
    어제도 누군지 안이 안보이는 까만 경호차가 차고로 들어갔다는 뉴스봤어요
    미용사는 택시타고 언론에 사진 다 찍히고
    또 누군가는 경호차 타고 출입을 한다는 얘기죠
    올림머리 안하면 아무도 안만나는듯해요

  • 4. 산케이신문
    '17.3.16 8:52 AM (203.247.xxx.210)

    보도가 알고 싶네요

  • 5. ...........
    '17.3.16 8:53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머리에 대한 집착이 도를 넘어서 정신병자 수준이네요.
    세월호 참사때도 밖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던
    머리 올리고 단장하고 나서는게 너무나 당연했던거 같아요.
    진짜 정상이 아닌 듯.

  • 6. 하늘높이날자
    '17.3.16 8:53 AM (39.7.xxx.112)

    정신이 정말 문제있는 듯요.
    리플리 증후군인가 하는..

  • 7. ㅇㅇ
    '17.3.16 8:54 AM (1.232.xxx.25)

    성형 시술 받고 누워서 쉬는 날이었던거죠
    수요일마다 일정 안잡고 있었잖아요
    아무도 안만나려고

    요즘은 변호사 집에 온다고 꽃단장하나봐요
    외부에 노출되는것도 아닌데
    미용사 메이크엎해주는 사람
    부르는건 누가봐도 과하죠

  • 8. ..
    '17.3.16 8:54 AM (115.140.xxx.133)

    혼자 샴푸도 못하니 부르겠죠
    혼자 머리 말리지도 못할거고
    그러면서 수다도 떨테고

  • 9. 일부러
    '17.3.16 8:55 AM (211.108.xxx.4)

    미용사는 다 노출되게 택시타고 이동 ..
    오늘은 변호사 만나고 그러던데요
    저인간은 평생 미용사사 얼굴.머리 만져주고
    식사는 요리사가 관리는 비서가..이런식으로 죽을때까지 공주놀이 하다 가는걸까요?

    그냥 청와대 안들어가고 지애비가 준 불법 돈으로 저렇게 살면되지 왜 정치는 해서 나라를 이렇게 말아먹는건지

    감방가서도 미용사 요리사 불러달랄 여자에요

  • 10. ㅇㅇ
    '17.3.16 8:55 AM (218.144.xxx.219)

    SBS에서는 아침에도 들어가고 오후에도 들어갔다는 식으로 보도 하지 않았나요?

  • 11. ㅁㅁ
    '17.3.16 8:56 A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아침에도 당연히 했죠
    오후에 또 한거에요 급히 다시 불렀다잖아요

  • 12. 구려요
    '17.3.16 8:58 A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메신져 아닐까요?
    대포폰 쓴다는것도 뽀록난 마당에 통화기록 안 남기려고 미용사를 메신져로 쓰고 있단 소설을 써봅니다.
    검찰쪽이나 황무척교활과 정보를 주고 받는중이라고요.

  • 13. lush
    '17.3.16 8:59 AM (58.148.xxx.69) - 삭제된댓글

    세수시켜드리고 머리 감겨드리러 가는거 아닐까요 ?
    구속수사 꼭 되어야 할텐데 ㅠㅠ

  • 14. 에휴
    '17.3.16 9:02 AM (39.118.xxx.16)

    그 촌스러운 머리 숏커트나 좀 하지
    머리 집착 대단해

  • 15. lush
    '17.3.16 9:03 AM (58.148.xxx.69)

    탄핵후 머리 비용은 박그네 개인돈으로 지불하는거죠?
    머리를 하든 불을 지르던 관심없고 머리에만 한달에 900을 쓴다는 건데 ...
    그돈의 츨처가 궁금 ..

    4년간 미친년 머리에 날린 아까운 세금도 속이 쓰린데 ...

  • 16. 근데
    '17.3.16 9:06 AM (113.199.xxx.54) - 삭제된댓글

    앞뒤가 안맞는게 탄핵당해 자연인이고 일반인과
    똑같이 조사받고 뭐하고 뭐하고 한다면서
    일반인 사저를 왜 매일 생중계하나요

    누가드가나 나오나 일일이 확인하고
    머리를 말거나 풀거나 관심도 없는디....

  • 17. ….
    '17.3.16 9:07 AM (118.223.xxx.155)

    저 여자 머리 화장에 지난 4년동안 총 얼마가 들어간 건가요? 그걸 우리가 세금으로 내준거라니 정말 비참하고 분노가 끓어오르네요. 세월호…아무리 생각해도 전국민도 다 아는데 2시 이후에나 알았다니, 애들 다 수장된 뒤에나 알았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인류 역사상 가장 극악무도한 전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 18. midnight99
    '17.3.16 9:10 AM (94.5.xxx.116)

    알면 알수록 사람을 참담하게 만드는 존재로군요...

  • 19. 저 위의 분
    '17.3.16 9:11 AM (59.17.xxx.48)

    자연인한테 관심을 왜 갖냐구요? 지은 죄가 많으니 관심 가지지요. 별 시덥잖은 댓글...

  • 20. ㅇㅇ
    '17.3.16 9:11 AM (1.232.xxx.25)

    3월달 머리 화장 비용은 이미 세금으로 지불한거
    아닐까요
    그래서 매일 부르는거 아닐까

  • 21.
    '17.3.16 9:15 AM (113.199.xxx.54) - 삭제된댓글

    코투리잡는다
    이래서 댓글달기 겁난다 했는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될걸

    여튼 걸구넘어가야 직성이 풀리시나벼

  • 22. 어너
    '17.3.16 9:17 AM (122.35.xxx.77) - 삭제된댓글

    간호사가 위장해서 들어가는 건 아닐지 의심이 가네요.

  • 23. 집구석에만
    '17.3.16 9:25 AM (119.193.xxx.204)

    있어도 변호인단들
    들락거리고 할테니
    풀어헤친 모습으로
    있기는힘들겠죠.

  • 24.
    '17.3.16 9:32 AM (223.62.xxx.2) - 삭제된댓글

    고작 만난사람이 유영하라던데 ㅋㅋ
    유영하한테 민낯보여주기 부끄러웠나봐요ㅋㅋ
    꽃단장까지 하고 맞은걸보니ㅎㅎ

  • 25.
    '17.3.16 9:33 AM (117.123.xxx.109)

    산케이지국장이 무죄받은 걸로 추정해보면
    그사람 말이 맞는거 같아요
    글고 수요일에 쉬었다잖아요
    전 일요일 쉬는데
    아침도 걸르고 뭉기적거려요
    비슷하지않앗을까요?

  • 26. 산케이
    '17.3.16 9:38 AM (121.133.xxx.124) - 삭제된댓글

    보도가???
    혹 묘령의 남자랑 있었다 아니예요??

  • 27. 희망
    '17.3.16 10:01 AM (125.130.xxx.189)

    월급주고 출근 시키는거죠
    어떤 날은 출근해도 자고 있거나 만날 사람 없이
    늘어져 있을거면 머리 안 올리겠죠
    옛날 중전들의 올림머리하는 상궁들 같으네요
    저런 희안한 인물 재밌기도 하고 괴물스럽기도 하고 ᆢ
    근현대사의 기괴한 엽기적인 그녀입니다

  • 28. ..
    '17.3.16 10:06 AM (223.62.xxx.226)

    특검에서 세월호 전날부터 다음날 10시까진가 행적을 모른다고 하지 않았어요?
    저는 전날부터 청와대 자체에 없었던 거 같아요.
    뉴스공장에서 세월호 뉴스 보던 동네 주민이 헬기 뜨는 소리를 듣고 박근혜 진도가나보다 했는데 얼마 안 있어 또 헬기 소리가 들려서 아닌가보가 했다는 제보가 있었거든요.

  • 29. ...
    '17.3.16 10:36 AM (125.128.xxx.114)

    집에만 있으니 더 심심해서 머리라도 하나보죠...청와대에 있을때는 그나마 보고라도 받고 했을텐데 이제 암것도 할일이 없으니.....나도 미장원 가고 싶다....

  • 30. 김과장
    '17.3.16 10:40 AM (125.177.xxx.55)

    성형 시술 받고 누워서 쉬는 날이었던거죠 2222222

    영재씨한테 시술받고 입이 불편해서 양치질 못하고 그날 아침 간호장교한테 가글병 받은 거 아니었나요?

  • 31. 산케이 보도는
    '17.3.16 11:23 AM (122.44.xxx.85)

    조선일보를 인용한 것이에요
    조선일보에 이미 사설에 나온 줄거리입니다.

    그 당시 박근혜와 조선은 최순실의 권력독점으로 사실상 결별이었다고 생각해요
    보수가 열심히 박근혜를 대통령 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도 밀렸던 것이지요
    최순실이 권력을 독점하고 있었으니 미웠을 겁니다.

  • 32. 근데 사저라는 표현을
    '17.3.16 11:25 AM (122.44.xxx.85)

    방송에서 안하더라구요
    자택으로 모든 방송사에서 바꿨어요
    저도 사저라는 말 자체가 가당치 않다고 생각해요
    이제 일반인이니까

  • 33. ㅇㅇ
    '17.3.16 11:56 AM (121.168.xxx.25)

    하여간 욕나오는ㄴ 집구석에 쳐박혀있을거면서 머리는 하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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