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내 모함 왕따 텃세 괴롭힘 어떻게 보시나요?그것도 어른들이요
1. ...
'17.3.15 7:39 PM (119.64.xxx.157) - 삭제된댓글일차원적으로 질문하셨으니
일차원적으로 대답할께요
아주 나쁘죠2. 쉣뜨!!
'17.3.15 7:53 PM (117.111.xxx.162)저 지금 회사에서 따 당하고 있는데 불합리하다 생각되고
화나요. 대화나 변명할 기회도 주지않고 일방적으로 몰아
붙여서 사람을 불쾌하고 곤란하게 하니까요.
거기에 자기 살겠다고 동조하는 자들도 다들 악인같아 보여요.3. ....
'17.3.15 9:11 PM (221.167.xxx.125)초등학교나 중학교나 고등학교나 다 똑같아요 어른들이나
4. ..
'17.3.15 10:06 PM (112.186.xxx.123) - 삭제된댓글똑같이 돌려받을 양아치든이라 생각해요
5. 고스란히
'17.3.15 10:47 PM (125.177.xxx.147)자식들이 그거 그대로 받을겁니다
살아보니 세상의 이치가 그렇더라고요
남한테 함부로 하는게 얼마나 무서운건데 그러는걸까요6. 너무 웃겨요
'17.3.16 4:01 AM (51.175.xxx.253)저도 겪었어요 그때는 정말 분해서 몇개월동안 힘들어하고 그랬었어요.... 말도 못하게 고생했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그때 저도 니들하는 그대로 니들자식한테 간다 딱 요마음이었어요. 저는 너무 분해서 그걸 말도 했죠;;; 당사자한테... 험담하면 자식들한테 고대로 돌아간다는데 모르시나 보네요? 딱 이말만 했는데도 지 잘못한건 아는지 길길이 뛰더라구요...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진짜 나이만 먹었다고 어른들이 아니에요7. ㅇㅇ
'17.4.1 1:27 AM (112.153.xxx.27)그런사람 뒤가 안좋더군요. 자식들이 꼭 벌받을것같아요. 소심하게 행동해서 왕따를 시키기도하지만 참 그래도 업보는 돌아가니 너무 맘에 신경쓰지 마세요. 자식이 벌받을까 저는 착하게 착하게 삽니다.
그래도 모진사람들도 있더군요. 내눈에서 눈물나면 아마 괴롭혔던 사람들 피눈물나는날 올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