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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 의원 트위터
1. ...
'17.3.15 11:55 AM (124.58.xxx.133)박지원 “개헌? 문재인이 반대해 어렵다…문제는 문재인”
원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을 뺀 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3당이 15일 이번 대통령선거 때 개헌안 국민투표를 함께 진행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는 “문제는 문재인”이라며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전망했다.
박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대선 당일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어렵다고 보는 이유로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반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연 200석 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라며 부정적으로 내다봤다.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하려면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200명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한다.
개헌과 관련해 민주당은 ‘대선 후 개헌’을 당론으로 삼고 있다. 현재 민주당 의석수는 121석. 산술적으로 21명 이상의 민주당 의원이 이탈하지 않으면 국회에서 의결이 안 돼 국민투표에 부칠 수 없다.
http://news.donga.com/3/all/20170315/83332671/2#csidxcfd07f155413194ac21fcb35...
그런데 '합의'는 가능해_박지원2. ...
'17.3.15 11:58 AM (124.58.xxx.133)국민의당, "배은망덕한 정치인" "박근혜식 패권정치" 文에 총공세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기편이 아니면 배신의 정치라고 낙인찍는 박근혜식 패권정치”라며 “대세론 오만에 빠져 패권의 위력을 깨우고 있다”고 했다.
박 대표는 “당시 문 전 대표는 김상곤 혁신위원장을 내세워 무엇을 혁신했느냐”며 “혁신위 구성 전 혁신하겠다던 당 대표가 제게 비례대표 누구 주자, 누구는 지역구 공천을 주자 그랬는데 이것이 혁신인가, 혁신위 구성 전 공천을 내 맘대로 내정하는 게 혁신인가”라고 했다.
문병호 최고위원도 “문 전 대표가 얼마나 패권주의자이고 기득권자인지 명확히 보여주는 망언”이라며 “문 전 대표는 늘 자신만이 옳고 혁신과 선이라는 이분법적 독선에 빠졌다”고 했다.
문 최고위원은 “문 전 대표는 스스로 혁신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친문세력 외에는 아무도 인정하지 않는다”며 “문 전 대표가 정치 입문해서 혁신한 게 무엇이 있나”고 했다.
문 최고위원은 이어 “문 전 대표는 배은망덕한 정치인”이라면 “손학규 전 대표 도움으로 민주당에 입당했고, 야당 지도자가 됐다. 안철수 의원의 도움으로 대통령이 될 뻔했다. 총선에서 김종인 전 비대위 대표 도움으로 민주당이 큰 승리를 이뤘다”고 했다. 그는 “문 전 대표는 손학규, 안철수, 김종인에게 은혜 갚기는커녕 패권·독선으로 당에서 내쫓았다”고 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315000071168...3. 마지막 날에도
'17.3.15 11:59 AM (119.200.xxx.230)문재인을 입에 걸겠지... 딱하다.
4. ...
'17.3.15 12:11 PM (218.236.xxx.162)옳은말씀
힐러리 힘내세요~5. 박지원아
'17.3.15 12:16 PM (180.70.xxx.220)국민이 반대해 어렵다고 해야지..지금 개헌 말하는 국민이 누가있냐..
좀 우리도 정신 추스리고 살자. 조기 대선도 머리 아프다.6. 오우
'17.3.15 1:50 PM (112.152.xxx.129)문재인 때문에 대선 전 개헌 불가라고요?
박의원님,
그럼 문재인이 국민 뜻을 받드는 후보라고
믿겠습니다. ~^^*7. 쓸개코
'17.3.15 6:23 PM (218.148.xxx.58)옳은말씀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