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맘님들, 아이 공부 얼마나 봐주시나요?

dd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7-03-14 10:31:53
아이가 1학년 입학했고, 저는 퇴근하면 7시쯤이에요. 
퇴근하고 밥 해먹고 씻기고 좀 놀다가 (쓰러져) 자고. 이 생활의 반복인데요. 
아이도 낮동안 돌봄-방과후(놀이 위주)-학원 두 군데(예체능) 다녀오느라 제법 빡빡한 스케줄이긴 해요. 
얘도 집에 오면 늘어져서 만화도 보고 싶고 놀고도 싶어하는 게 당연한데, 
그래도 연산문제 한두 장 정도는 풀고 영어공부도 좀 했으면 싶은 건 제 욕심이겠지요ㅠ 
얘가 가르쳐주는 만큼 잘 받아들이는 애라서 학습 면도 놓치고 싶진 않은데 
평일 저녁엔 제 체력도 딸리고 애도 집중 안 되고 참 고민이네요. 
1학년 공부야 어찌저찌 따라갈 것 같은데, 이대로 학년 올라갈수록 어찌 해줘야 하나 싶어요. 
제가 너무 조바심 내는 걸까요? 



IP : 222.101.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14 10:33 AM (210.217.xxx.81)

    퇴근이 늦으시네요
    식사도 늦어질테고

    당분간은 식사라도 돌봐주실 분을 찾던가 해서 엄마의 피로를 줄여주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는 5시반정도 퇴근해서 6시에 무조건 식사하고
    7시까지 숙제 알림장체크 학습지정도 봐줘요
    8시까지는 쉬고 티비보게 하고 저도 집안일 마무리해요
    씻고 책몇권읽어주고 9시 30분정도 잡니다..

    1학년 2학년은 공부의 양보다는 습관잡아주시는거에 집중하시면 될듯해요

  • 2. 방과후에
    '17.3.14 10:48 AM (110.70.xxx.245)

    예체능 학원 두군데 하면 당연히 힘들죠.
    저 같으면 방과후 하나 예체능 하나 그리고 영어/수학 학원 보낼거 같아요. 체육이나 미술은 주말로 돌리고요.

  • 3. ^^
    '17.3.14 10:54 AM (211.212.xxx.236)

    7시반 퇴근해서 도착하자마자 밥먹여요.
    대단한 밥상은 아니고 밥 뎁히고(냉동밥) 생선이나 고기 굽고 국 하나 정도로(밑반찬은 먹지않는 아이라)
    그러면 8시~8시반쯤 되고
    제가 상 차리는동안 아이는 학습지 하고있구요.
    아이 밥먹는동안 저는 아이가방 챙기구요. 알림장은 미리 어플로 올려주셔서 준비물 같은건 왠만하면 회사근처에서 사오구요.

    학교 숙제 학습지 영어학원 숙제 받아쓰기 연습 까지 시키면 대략 10시쯤
    그때부터 아이 만화 두개 or 핸드폰 게임 하게하면 이때까지 대략 30분쯤

    자러 들어가면 10시반쯤되고 책 한두권 읽는다고 해서(자기싫다고)
    한두권 읽고 잠들면 11시~11시반쯤 되는거같애요.

    저희애는 주2회 수영학원을 다녀서 저는 손발만 씻기는 정도로 씻겨서 이 시간이 가능해요.

  • 4. ㅁㅁ
    '17.3.14 1:36 PM (203.234.xxx.81)

    저희 아이도 입학했어요^^ 5시까지 방과후(놀이위주), 돌봄교실 하다가 5시에 피아노 학원에서 데려가면 저는 6시 퇴근해 6시10분쯤 학원에서 픽업, 집에 데려오면 7시까지 저녁식사 하지요(집과 회사가 가까워요)
    그러다보면 아이는 놀고 싶어해요 엄마 찾고,,, 그래서 공부는 주2회 저녁7시에 학습지 러닝센터에 데리고 갑니다. 2월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만족스러워요. 아이가 1시간쯤 공부하는 동안 저는 근처 카페에서 한숨 돌릴 수 있고요 학습지 센터 안 가는 날은 숙제 받아온 거 몇장씩 하는 것만 시키고요. 학습지 숙제도 말씀드려서 반으로 줄였어요. 아이가 저랑은 놀려고만 하는 바람에...
    그러던 중에 서천석 선생님 팟캐스트 듣다가, 엄마표 공부의 부작용은 엄마가 선생님 역할을 하다보니 엄마 역할 해줄 사람이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이라는 대목을 듣고, 그냥 이렇게 나누어 가기로 했네요.

  • 5. 학원을 보내세요
    '17.3.14 2:16 PM (147.47.xxx.95)

    엄마없는 방과후 시간을 학원에서 보내면 본인 공부도 되고 예습도 저절로 됩니다.
    영어, 수학 학원 대부분 다니는데 굳이 예체능학원만 보내실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주변에 적당한 영어학원, 시매쓰 같은 사고력 수학 학원 하나 보내면 주 4일은 커버됩니다.
    직장맘들은 학원을 잘 활용해야 본인들의 일이 덜어집니다.

  • 6. ..
    '17.3.14 5:44 PM (211.46.xxx.253)

    돌봄-방과후(놀이 위주)-학원 두 군데(예체능) 이게 너무 힘든 스케줄 같아요 돌봄도 어쨌든 다른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거라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고 1학년이 하루 학원 두군데는 힘들 것 같아요.. 가급적 하루 1개로 줄이시고 일주일에 1번 정도만 2개로.... 방과후는 안해도 될 거 같아요.
    학원도 당연히 보내는데, 학원은 우리 아이한테 관심 없어요. 그냥 돈만 꼬박꼬반 내면 그만이죠.
    영어 수학 학교공부 책읽는 거 전부 체크는 해줘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27 약한영웅1 재밌네요 .. 12:48:24 30
1804126 줄기세포화장품체험 보내준다는거 정신이 나감.. 12:45:36 50
1804125 미미가 아픈데 스님이 와서 불공좀 해줬으면 12:44:53 202
1804124 곽상언 "김어준은 교주" 주간조선 인터뷰에 법.. 4 12:44:33 169
1804123 안경쓰시는분들 안경2개 두시는분 계신가요? 14 -- 12:27:02 584
1804122 트럼프 왜저러는지 알겠네요 국제질서 재편집중 8 ㄱㄴㄷ 12:26:27 864
1804121 사찰에 개데리고 오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8.. 12:24:22 592
1804120 시청포기했던 내남자의 여자 다시 시청중입니다. 2 ... 12:24:21 252
1804119 166센티 63키로 55세 11 체중감량 12:20:23 851
1804118 HOXY ,, 이런소견 HOXY 12:19:10 195
1804117 요즘 mz 연예인들은 1 ... 12:18:49 417
1804116 돼지불고기 , 소불고기엄청부드럽게 어떻게해요? 12 .. 12:16:45 448
1804115 요새 도산공원 쪽 분위기 어떤가요? 2 .. 12:10:01 322
1804114 입냄새 구취 고민입니다. 10 ㅇㅇ 12:09:56 889
1804113 민주당, 최민희, 과방위 추경 의결 2 ../.. 12:08:32 200
1804112 이 상태로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2 ss 12:07:35 738
1804111 요즘 MZ들 정말 못됐네요.. 13 ㅇㅇ 12:07:25 2,045
1804110 시댁가서 설거지하는게 젤 짜쳐요 31 ㅇㅇ 12:05:54 1,672
1804109 부산 가서 렌트해야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bv 11:57:42 96
1804108 박물관 미술관에 애 데리고 해설좀 듣지 마세요 5 ㅅㄷ 11:56:36 1,013
1804107 보험상담하고 안들면? 6 골아퍼 11:53:31 502
1804106 마지막 거인. 끝까지 이기적인 아버지네요 1 넷플 11:53:08 506
1804105 반찬글 지워져서 9 ㅇㅇ 11:52:08 763
1804104 애 호기심 보이는 타이밍에 잘 맞춰서 교육해주는게 은근 어렵네요.. 2 ** 11:50:19 209
1804103 제가 친구한테 해준 이야기인데 어때 보여요? 6 ..... 11:48:02 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