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의견 부탁드립니다

60mmtulip 조회수 : 281
작성일 : 2017-03-11 14:01:12

여기에 질문 해 봅니다.

변호사분이나 이런 상황에 도움 주실 분은 의견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며칠 전에 오빠가 갑작스레 돌아가셨습니다.

엄마는 계시고요.

그런데 집에 대해서 여쭈고 싶습니다.

엄마 집은 오빠명의로 되어있고 오빠가 살던 집이 엄마명의로 되어있습니다 오빠 앞으로 집이 한 채 더 있고요,

명의가 이렇게 된 데는 여러 가지 사정이 있었었습니다.

지금 엄마가 1월에 넘어지셔서 고관절 수술을 하시고 요양병원에 계셔서 엄마가 살던 집은 현재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요양병원이 재활전문 요양병원이라 돈이 한 달에 200여 만원 들어갑니다. 엄마 돈이 얼마 없는 상태라 집을 팔아서 써야 하는데 오빠가 저리 되는 상황에 일이 복잡하게 되었습니다.

법으로 하면 오빠명의로 되어 있는 엄마집이 새언니와 조카들에게 상속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오빠가 사망한 상태에서 상속되기 전에 팔 수 있는 건가요?

새언니와 조율이 잘 되서 그렇게 하면 좋겠지만 새언니가 자기들이 상속하겠다고 하면 방법이 없는 건가요?.

 

IP : 121.166.xxx.5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1469 TV보는 내 얼굴 보다 더 밝게 쳐 웃네요 ㅎㅎㅎ 6 ㅇㅇ 2017/03/12 1,650
    661468 표정보니 멀쩡하네,, 5 ... 2017/03/12 956
    661467 어떻게 웃을수가 있죠? 웃음이 나오나 8 하얀눈 2017/03/12 1,433
    661466 박근혜 근래 봤던 최고 해맑은 표정? 2 으잉? 2017/03/12 968
    661465 파면돤 주제에 뻔뻔한 낯짝을 드러내네요 1 파면된년 2017/03/12 379
    661464 웃음이 나오냐??? 4 뚜벅이 2017/03/12 602
    661463 이 와중에도 머리는 했네요 5 lo 2017/03/12 2,154
    661462 정말답없네요.해맑게 웃다니 12 ㄹㄷ 2017/03/12 2,150
    661461 범죄자를 끝까지 제왕으로 예우하는 나라 7 쓰벌 2017/03/12 830
    661460 미친 박사모 6 아나이스 2017/03/12 845
    661459 이런 사람은 왜이러는 걸까요??? 2 ??? 2017/03/12 600
    661458 예언.박근혜 머리카락 하나도 못본다에 한표. 17 .. 2017/03/12 5,093
    661457 박근혜를 교도소로~~~~!!!! 1 경호? 2017/03/12 563
    661456 신호 한번도 안걸리는거 맞나요? 6 신호 2017/03/12 1,950
    661455 닭그네는 감옥보다는 정신병원 먼저갈지도 모르겠어요 2 ᆢ, 2017/03/12 448
    661454 카메라맨들 오토바이 타고 추격중 ㅋㅋ 13 사랑 2017/03/12 2,903
    661453 탄핵 이끈 '촛불' 뒤엔 '우렁각시' 서울시 있었다 17 샬랄라 2017/03/12 1,633
    661452 끝까지 아무말도 없네... 3 ... 2017/03/12 639
    661451 옷을 물려받았는데 8 초딩맘 2017/03/12 1,620
    661450 출발했네요 6 .... 2017/03/12 676
    661449 이럴수록 문재인 지지할겁니다 41 ... 2017/03/12 1,102
    661448 진짜 숫자가 작용하는지 3 2017/03/12 854
    661447 종편들 모두가 제왕적 대통령 강조하네요 ㅋㅋㅋ 7 촛불시민 2017/03/12 1,285
    661446 담담하게 씁니다 남편과 그만 살고 싶어요 8 ... 2017/03/12 4,625
    661445 묘하네 1 000 2017/03/12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