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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어쩌구저쩌구
지하철옆자리 조회수 : 293
작성일 : 2017-03-10 10:28:59
지금 지하철 탔는데 옆자리 남여가 30분째 떠들고있어요.남자가 주로 말하고 여자는 맞장구치고요. 쉬지도않고 끊임없이, 목소리 높여 말하는게 아니라 뭐라 말하기도 뭐한 상황이나 슬슬 짜증나려하내ㅣ요. 헐~인건 말하다가 남여가 손을 부여잡고는(부부아니고 전도당하고있는듯) 남자가 말하길 우리가 손을 잡는건 영적인 결합이고 하나님의 뜻이라네요.
IP : 223.63.xxx.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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