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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은 왜이리 술술 들어가죠?

.... 조회수 : 3,328
작성일 : 2017-03-09 13:50:42
어제 김밥싸고 남은 재료를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아까워서 오늘 세줄 쌌는데 그냥 한개 두개 집어먹다가 남기기 애매해서 끝까지 먹었더니 지금 배가 터질것 같아요.
평소 먹는 밥량의 3배는 먹은듯..ㄷㄷㄷ
요즘 먹는양이 많이 줄어서 밥도 예전의 2/3정도 먹는데 김밥은 계속 들어가네요??

어후...저녁은 먹지 말아야겠어요
IP : 61.101.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김밥은 많이 못 먹어요...
    '17.3.9 1:52 PM (203.247.xxx.210)

    두 줄ㅋ
    집김밥은 안 세고 먹어요ㅎㅎㅎㅎㅎ

  • 2. 초밥도
    '17.3.9 1:52 PM (121.150.xxx.77)

    제말이요. 술도 아닌게.

  • 3. ..
    '17.3.9 1:53 PM (210.217.xxx.81)

    단짠단짠 ㅎㅎ 에효 먹고싶다

  • 4. ㄴㄴㄴ
    '17.3.9 1:57 PM (192.228.xxx.78)

    저도 계속 들어가요 ㅠ
    3줄보다 더 먹는듯요

  • 5. ...
    '17.3.9 1:58 PM (116.127.xxx.225)

    집에서 하면 그런 거 같아요.

    전 가끔 밖에서 사오는 김밥 한 줄 다 못 먹어서 먹다가 남음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담날 계란물에 담겼다 구워 먹는데. (소식하는 스타일)
    집에서 직접하면 진짜 몇 줄 그냥 들어가요 ㅎㅎㅎ

  • 6. ㅇㅇ
    '17.3.9 2:18 PM (218.144.xxx.219)

    제가 막싸도 김밥은 맛있어요. ㅜㅜ

  • 7. ...............
    '17.3.9 2:2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밖에서 사 먹는 것보다 집에서 직접 만든게 더 맛나요.

  • 8. .ㅇ
    '17.3.9 2:21 PM (59.12.xxx.98)

    김밥만.먹으면 살찔것같아요. ㅎ

  • 9. 당근
    '17.3.9 2:23 PM (220.70.xxx.204)

    집에서 내손으로 귀찮아도 만들어야 맛나죠
    사 먹는건 맛있어도 먹다보면 질려요
    살 찌고 싶은 사람들은 김밥만 주구장창 먹음
    포동포동 살찔꺼 같은데.... ㅎㅎㅎ

  • 10.
    '17.3.9 2:23 PM (175.223.xxx.90)

    도저히 한줄이상은 못먹겠던데... 그리고 김밥이 되게 소화가 안되는 음식이래요. 한줄만 먹어도 막 차곡차곡 얹히는 헤비한(?) 느낌이 나서 별로...

  • 11. 호롤롤로
    '17.3.9 2:53 PM (175.210.xxx.60)

    김밥은 그냥 사랑인거같아요..ㅋㅋ심지어 저는 매일먹을수도있어욤!!

  • 12. 참치김밥 무서워요
    '17.3.9 4:14 PM (218.154.xxx.75)

    우리도 어제 김밥 점심에싸서 우리남편이랑 세줄싸서 둘이먹고 저녁도 김밥 먹을거니까 덮어두고
    세줄만싸서 먹엇어요 더싸면 다먹을거 뻔히 아니까 저녁에도 세줄만싸고 밥도남기고
    속도 남겨서 냉장고에 넣엇어요 김밥 무서?워요 저는 세줄 네줄도먹어요 안먹을려고 작정 하니까 그렇지

  • 13. ...
    '17.3.9 5:15 PM (130.105.xxx.64)

    김밥에 들어가는 밥량 장난 아니잖아요. 김밥은 매직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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