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살 뭐하고 먹고 살까요?

에효 조회수 : 4,759
작성일 : 2017-03-08 20:45:01
희퇴를 눈앞에 앞두고 있어서 앞으로 뭘해먹고 살아야 하나 하고 고민중입니다.
실업급여는 9개월 정도 받으니 그때 뭔가를 배워야 할텐데 뭘 해야 벌어먹고 살수 있을까 고민입니다.
좋아하는 건 요리이고, 장류도 담그고 젓갈도 잘 담급니다.
수제비누도 만들줄 알고 야매로 맛사지도 잘해서 물리치료를 하고 싶은 데 그건 대학 다시 가야 하더군요.
뭘해야 좋을까요? 
혹시 괜찮은 길이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아 체력은 좋습니다.
IP : 1.253.xxx.2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찬
    '17.3.8 8:53 PM (223.62.xxx.95)

    도우미 해보세요.입소문 나면 연결해주던데요.

  • 2. ..
    '17.3.8 9:06 PM (175.223.xxx.165)

    이막으로 생각하고 물리치료처럼 어느정도 자격을 갖춰야하는 일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진입장벽이 있고 할수록 경력이 누적되는 일을 추천합니다.

  • 3. ..
    '17.3.8 9:10 PM (180.229.xxx.230)

    자격증 따세요
    없는것보다 훨씬 나아요

  • 4. 반찬도우미도 좋겠네요.
    '17.3.8 9:10 PM (61.102.xxx.232)

    지인이 입소문으로 소개받아 폐백과 이바지 음식 만드는 일을 했는데 괜찮았어요.

  • 5. ㅇㅇ
    '17.3.8 9:19 PM (211.202.xxx.230)

    저도 물리치료 추천이요.
    잘하신다니 한번 해보세요. 뭐니뭐니해도 기술이 최고입니다. 언제가 됐든 물리치료 잘하는 능력이 효자노릇 할거라봅니다.

  • 6. 체력이좋으면
    '17.3.8 9:54 PM (122.36.xxx.49)

    잘하는것 남들보다 잘하는것 하세요

  • 7. 에효
    '17.3.8 11:50 PM (1.253.xxx.204)

    생각보다 반찬도우미가 많군요.
    조미료 안넣어서 괜찮을까 싶기도 하네요. 의견들 감사합니다. ^^

  • 8. ,,,
    '17.3.9 6:28 PM (121.128.xxx.51)

    된장 담가서 파는것도 괜찮아요.
    그러자면 마당 있는 집으로 가셔야 할거예요.
    조선간장도요.
    유명한 등산가도 아이 하나 데리고 이혼해서 콩 10가마 메주 쒀서
    된장 담가 파는데 일년 생활비 나온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9931 재판관 의견, 실명으로 모두 공개…'후폭풍' 있을까 2 기춘이한일 2017/03/09 1,122
659930 6개나 먹고 배아파 뒹구네요 3 변비약 2017/03/09 3,342
659929 알앤써치 이재명 4위,안철수 5위로 지지율 동반 하락 3 닉넴프 2017/03/09 1,047
659928 제주 해군기지에 이어 제2공항이 공군기지라네요 3 신냉전도래 2017/03/09 749
659927 인스타그램 지금 가입했는데 사용법좀 알려주세요 4 .. 2017/03/09 1,653
659926 선생님들께 질문합니다..생활기록부발급에 관해 3 학부모 2017/03/09 1,257
659925 해킹주장 트럼프의 말이 사실일 가능성 높아졌다 3 삼성스마트티.. 2017/03/09 1,424
659924 부부성 상담 받고싶어서요 2 2017/03/09 1,827
659923 한고은 남편은 어떤 사람일까요? 4 궁금 2017/03/09 7,664
659922 얼마나 더 나이들어야 나를 버려질까요? 4 지나 2017/03/09 1,726
659921 일상생활에 필요한곳 모아봤어요 9 동글맘 2017/03/09 1,619
659920 기대 안하는 법 6 dd 2017/03/09 2,334
659919 헌재 3월10일 방청신청하세요. 1 .. 2017/03/09 807
659918 대치동 어디에 불났어요? 2017/03/09 1,339
659917 윤회설 잘 아시는 분께 묻습니다 9 2017/03/09 2,787
659916 워킹맘.. 친정합가한 동료가 완전 부러워요. 15 ㅇㅇ 2017/03/09 4,689
659915 최순실 평소 "국정 돌보느라 쉴 시간 없다" .. 16 ㅠㅠ 2017/03/09 3,052
659914 기이한 웹툰이 있네요. 내 여동생은 귀여워. 24 ..... 2017/03/09 4,500
659913 신도시 아파트 프리미엄 주고 살까 고민이에요.... 13 탄핵인용 2017/03/09 3,955
659912 40대 미혼이에요 49 미혼 2017/03/09 5,420
659911 40대 후반분들 친구 관계 어떠세요들? 17 .. 2017/03/09 14,929
659910 일본 후쿠오카 당일치기 여행을 갈까 하는데요.. 19 서현이 2017/03/09 5,085
659909 원글 지웁니다.... 16 .. 2017/03/09 1,950
659908 중학교 3학년 1학기 반장은 피하는 건가요? 8 ;;; 2017/03/09 2,082
659907 머리 등까지만 자르고 싶다 2 허리오는머리.. 2017/03/09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