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무리 자존감이 낮아도 저같은 분은 없겠죠?

ㄷㄷ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17-03-05 21:09:43

가령 예를 들어서요? 그런대로 잘 갖춰진 식당이나 공공기관
자동 감지 자동문이 제 앞 사람에게까지는 잘 열려있다가, 제가
앞에 갔을땐 그대로 닫혀있다던지,,
편의점이나 일반 마트에 갔을 때, 제가 앞에 있거나 뭘 물어도
그낭 무심하거나 존재감 없는 사람 대하듯이 건성으로 느낀다던지..
저누 이럴때가 있거든요. 아무리 멘탈약하고 자존감이 낮아도
이 정도인 분들은 없죠?
자존감이 낮은게 아니라 아예 없을 정도의 유리멘탈같네요ㅠ
IP : 110.70.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저 쿠크멘탈인데요
    '17.3.5 9:33 PM (175.116.xxx.37)

    기계한테 까진 안 느껴요 ㅋ
    오작동이 있을 수 있는 거잖아요

  • 2. ㅇㅇ
    '17.3.5 9:38 PM (110.70.xxx.131)

    전 좀 오버인지 몰라도 자동문이 굳건히 닫혀있을
    때가 있던데..그럴때 제가 무시당하는거 처럼 여겨지더
    라구요. 피해의식일까요?
    흐미~저 정말 심각한듯요ㅠㅠ

  • 3. ㄹㄹ
    '17.3.5 9:43 PM (211.36.xxx.71)

    심각하네요...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세요

  • 4.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ㅠ
    '17.3.5 9:48 PM (110.70.xxx.131)

    헉..그 정도로요? 저 많이 심각한 모양이예요ㅠ
    뿌리는 제가 아는데 부모와 애착 관계가 없는 상태에서
    방치, 거절당해서 자격지심, 피해의식, 낮은 자존감이
    세트로 트라우마가 된거 같아요.
    짐 십년넘게 상담치료, 정신과 처방, 심리서적 탐독등
    할수 있는건 다해봤는데 어릴때 문제이고 타고난 기질과
    고착화까지 되어서...아마도 이런게 평생갈꺼 같아요ㅠㅠ

  • 5. 제얘긴줄
    '17.3.5 10:25 PM (175.223.xxx.245)

    제가그래요..
    세상에 왜태어났나싶을정도네요

  • 6. 어느
    '17.3.6 12:19 AM (118.176.xxx.99) - 삭제된댓글

    정신과의사가 한 말인데요, '상처는 자라지 않는다.'
    몸은 커도 상처받은 부분은 평생 상처받았던 당시의 나이에 머물러 있다네요. 그래도 님은 극복하시려고 노력하시고 원인까지 파악하셨으니 그나마 다행. 파악도 못하고 이상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이 더 불쌍하죠. 자식까지 대물림되니깐요.
    원글님은 지금까지 극복하려고 애쓰셨으니 그런 자신을 좀 풀어주세요. 이만큼 노력했는데도 왜 안 될까, 너무 좌절하지 마시구요. 까짓 반대로 생각해보면 자존감 펄펄 넘치는 사람들은 원글님과 반대의 상황에서 자란 사람들이 대부분 아니겠어요? 피나는 노력으로 극복해서 쟁취한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그냥 이런 환경에 놓이면 이럴 수 있고 저런 환경에 놓이면 저럴 수 있는 게 인간이니깐, 인간이란 존재를 특히나 나랑 반대인 사람들을 대단하다고 볼 필요도 없습니다. 이런 기질과 이런 상황을 타고 났으니 이럴 수 있지 하며 자신을 다독여주세요.
    평생 가는 친구구나 생각하면서 매일 달래가면서 괜찮아해주세요. 나 아닌 누가 평생 그래주겠어요.

  • 7. 괜찮아요
    '17.3.6 12:33 AM (118.176.xxx.99)

    멘탈 약한 사람은 그럴 수 있어요. 저도 멘탈약해서 그런가 원글님 심리 이해가네요. 그럴 수 있겠다 싶어요. 너무 닥달하지마세요.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988 현대건설이 철근 빼먹은 이유.EU ........ 16:08:30 2
1810987 부모한테 집 증여 받은 사람 인생 난이도. 16:07:54 37
1810986 운동 너무 하기 싫을 때 어떻게 극복하세요 ㅇㅇ 16:07:14 15
1810985 모자무싸 앤딩은 1 joy 15:57:20 270
1810984 집에 종일 있으면 뭐 먹고 싶지 않아요? 6 날씨 15:56:03 389
1810983 멋진 신세계 재밌네요 5 ... 15:55:39 338
1810982 계단오르기 얼만큼 해야 효과 보나요? 1 ㅇㅇ 15:52:54 274
1810981 거니 끝나면 엄청난 얘기들이 튀어나올줄 알았는데 왜이리 잠잠할까.. 3 ㅇㅀㅇㄹㅇ 15:50:41 446
1810980 어제 그알에서 살인마스토커에게 ai들이 보복 알려준 거 4 어제 그알 15:40:31 754
1810979 요즘 김치 3 우리랑 15:28:33 673
1810978 칸영화제 참석한 존 트라볼타 13 ㅇㅇㅇ 15:27:23 1,145
1810977 솥밥 이렇게 해먹어도 될까요? 2 15:22:38 394
1810976 전반적으로 베트남커피가 진한 편 이네요 3 오후엔커피 15:21:11 591
1810975 스페인 9박 11일 일정..봐주실래요? 12 스페인 15:18:31 591
1810974 친손주 돌때 현금으로 주나요? 돌반지 해주나요 ? 16 스프링 15:17:09 1,217
1810973 전자담배 냄새 어떻게 빼나요? 1 ㅠㅠ 15:07:10 371
1810972 타인의 관심과 인기를 갈구하는데 성격이 매력없는 사람 2 ㅇㅇ 15:06:59 604
1810971 독립 못한 성인 자식땜에 퇴직하고도 일 10 15:04:24 1,498
1810970 남서향 집, 집에 못있겠어요 ㅠㅠ 29 ㅇㅇ 14:59:51 2,811
1810969 미녹시딜 어디서 구매하나요? 5 탈모 고민ㅜ.. 14:58:16 556
1810968 나물반찬 많이 나오는 식당 아시는분 8 미소 14:49:27 853
1810967 알바하고 들어가는 중인데 메가 컵빙수 사먹을거예요 3 여름빙수 14:47:17 887
1810966 나초 치즈소스 추천해주세요. 치즈 14:44:21 113
1810965 어제 모자무싸 포옹씬이 역겨운 이유 52 ㅁㅁ 14:43:15 2,916
1810964 돈만 보내달라고 하고 연락이 없는 9 14:40:32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