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 학원 보내는것때문에 싸웠는데 ...

...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7-03-03 08:38:22
아이 학원비때문에 싸웠는데 좀 봐주세요~

제월급 170 남편 월급 250~350 남편은 영업직이라 월급이 둘쑥날쑥해요 
많은 달은 400~500가져올때도 있고 평균 250~350정도 가져오는것 같아요 
집월세 25만원 , 보험료 40만원, 대출,원금 40만원 

고정지출은 이정도이구요
아이는 한명이고 이제 중학교 올라갔어요 
영어학원 24만원
수학학원 26만원
눈높이 독서 29000원
이렇게 보내고 있었는데..이것도 가장 최소한의 아이가 필요한 공부만 시킨거예요

아이는 학원 보내면 보낸만큼의 성적이 나와서 아이도 다니길 원하구요
수학과 영어는 잘하는 편이예요
요번에 중학교 올라가며
한자공부는 유치원 이후로는 해본적이 없고 집에서 책사다가 해봐도 
엄마가 시키는건 이제 말을 안듣고 안하려고 하고 
과학도 좀 어려워 하고 과학잡지 사주며 보라고 해도 안보고 
맨날 핸드폰만 보고 있길래 
과학 학원까지 보낼수는 없고 
집에서 구몬이라도 해야 겠다 싶어 
과학, 한자 구몬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이거가지고 뭐라 뭐라 화를 내더라구요
애를 잡냐고.. 우리 수입에 그만 시키라고 
한달만 하고 당장 끊으라고 하는데..

이게 저희형편에 무리하게 시키는 걸까요?



IP : 103.10.xxx.2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3 8:53 AM (223.39.xxx.233) - 삭제된댓글

    지금 공부 안 해놓으면 지잡가는데 그럼 기술 가르키자 하세요.
    개고생하면서 돈벌면서 교육에 관심없는 남자들 정말 한심함.

  • 2. ㅇㅇ
    '17.3.3 9:01 AM (58.231.xxx.36)

    아이앞으로 60 망원이데 이제 중1이면 앞으로 꾸준히 6년 해줘야하는데 남편은 부담스러운가봅니다
    그런데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엄마가보기에 해주면 성적나온다고 보는거지
    이아이가 대학가는데 깔아주는거 정도에서 조금 너 나을뿐이라면
    과감히 줄이는것도 방법이예요
    늦둥이 제동생도 중1때부터 꼬박 6 년동안 80 씩 사교육했는데
    엄마보기만 좀더나을뿐 결과적으로는 수능도 그저그렇고.
    차라리 그돈으로 아파트나 사주지 싶던데요
    해도 그학교 안해도 그학교였어요
    중1때 지방에서 반5등정도했어요 그러나.. 그돈들이나 안들이나

  • 3. 답답
    '17.3.3 9:02 AM (211.108.xxx.4)

    울 남편도 그래요
    전 영수만 보내고 중딩 둘이라 진짜 허덕이고 힘들데
    남편은 생활비 모자란다고 학원 다 끊고 아이 기술학교나
    대학 보내지 말라고..한심해요

    하기 싫은거 시키지 말라고 하고 아이는 그래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조금만 싫은티내면 당당 다 끊어버리고 돈 아끼라고..

    이래서 가난이 되물림 되는구나 싶어요

  • 4. ..
    '17.3.3 9:09 AM (114.204.xxx.212)

    부담되는건 사실이네요 앞으로 대학학비에 님 노후대비에 저축도 해야하는데
    한자는 매일 한두자라도 외우면 되니 남편에게 좀 하라고 하세요 사자성어 하거나요
    과학은 이비에스 인강 같이 보며 주 1회정도라도 하고요

  • 5. .....
    '17.3.3 9:23 AM (222.108.xxx.28)

    윗분 말씀대로 돈 안 쓸꺼면 남편이 퇴근 후 가르치는 걸로 하시든가요..
    과학은 인강, 한자는 시중 문제집 하나 사서 매일 2-3페이지씩 하는 걸로..
    아니면 구몬, 문제집만 살 수도 있는 걸로 알아요..
    아니면 아예 선생님 안 오시고 집에서 푸는 걸로 기탄 한자 이런 거 해 보시든가요..
    아니면 한자 급수 시험 공부하는 식으로..

  • 6. 한자는 아빠가
    '17.3.3 9:32 AM (223.62.xxx.210)

    가르치라고 하고 과학은 구몬해봤자 몇만원인데 내용 괜찮으면 시켜주세요 이과가는 애들 과학 중등때 대충이라도 훑어보고 갑니다 수입대비 과한건 아닌것 같은데요 그리고 애 공부도 다 시기가 있잖아요

  • 7. 루이지애나
    '17.3.3 9:55 AM (122.38.xxx.28) - 삭제된댓글

    학부모 중 아버님들은 많이들 학원비 과외비 아까워 하시더라구요...과학 잡지보다도 ebs 이광조 선생님 중학과학 강의 하시는데 그거 공부시키세요...중학과학 어려워요...그리고 영수는 보내셔야해요...애가 안간다고 하면 몰라도..

  • 8. 빚쟁이
    '17.3.3 11:18 AM (106.102.xxx.230)

    그래서 암마들이 남편 몰래 빚내고 하는 이유가 그런겁니다.

  • 9. ㅇㄱㅁ
    '17.3.3 11:32 AM (180.224.xxx.157) - 삭제된댓글

    한달에 최저 420만원, 최고 520만원 월소득.
    자가보유.
    맞벌이.

    외동이 중딩 교육비로 52만 9천원 지출이... 과한건가요?

    당췌 이해가 안가네요.

  • 10. 눈높이 독서는
    '17.3.3 12:26 PM (203.226.xxx.48)

    굳이 할필요가 있을까요?

  • 11. 남편과
    '17.3.3 2:03 PM (114.207.xxx.152)

    상의를 하지 마세요~
    그게 정답입이다. ㅡㅡ;

  • 12. ...
    '17.3.3 2:17 PM (221.165.xxx.58)

    남편이 가정경제 상황이 어떤식으로 돌아가는지는 알아야 할것 같아서 얘기해주는데..
    아이 교육관련해서 이렇게 테클이네요
    위님 ebs 강의 오늘 한번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독서는...책을 너무 안읽어서 지금 일년동안 진행중인데..
    그나마 이거 하면서 한달에 4권씩 책을 읽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9954 저는 며느리 용돈 많이 줄거에요 13:47:00 38
1789953 저는 포항시금치가 더 맛있던데요 ㅇㅇ 13:43:45 52
1789952 참거래농민장터 딸기 주문하신분 받으셨나요? 4 아직겨울 13:42:43 73
1789951 오늘따라 오전부터 종종거리고 너무 심심하네요 아 심심 13:39:23 118
1789950 일본호텔들은 너무 좁네요 7 우우 13:29:21 579
1789949 세상에서 김치 담그는게 제일 어려워요 .. 13:27:51 191
1789948 지금 해운대는 12도 1 차이가 13:26:42 403
1789947 초보 식집사의 마당이고픈 베란다 이야기 겨울 13:24:55 143
1789946 모달 팬ㅌ요 .. 13:23:21 151
1789945 자녀의 성취가 4 ㅗㅎㅎㄹㅇ 13:20:26 533
1789944 국물육수 어떤게 무난한가요 1 13:12:53 347
1789943 노동의종말 시대에 직주근접 의미가 있을까요? 5 1주택자 13:07:26 575
1789942 캡슐세제 써보신분 5 13:05:50 417
1789941 국민연금이요.. 3 ... 13:01:55 596
1789940 명절에 작은집들 사위 며느리 설거지 안해요 8 12:56:00 916
1789939 이혼 사실을 밝혀야 하나요? 2 12:55:35 1,133
1789938 이광수/이명수/봉지욱 먹방 너무 웃겨요 2 너무 웃겨서.. 12:44:19 661
1789937 똘똘한 한 채' 겨냥했다…靑 "보유세·양도세 개편 검토.. 20 …. 12:42:07 1,443
1789936 바스켓형 에어프라이어 추천해 주세요 소미 12:40:34 82
1789935 오메가3 뭐 드시나요? 8 ㄹㄹ 12:30:07 544
1789934 전현무 얼굴에 뭐한건가요 9 우와 12:24:05 2,582
1789933 국힘 새 당명 뭐로 하든 윤어게인당 아닌가 7 그냥냅둬 12:21:17 287
1789932 20대 자녀들 어떻게 식사하나요 23 궁금 12:17:26 2,200
1789931 최강록님 진짜 좋아요 14 ㅇㅇ 12:14:54 1,581
1789930 이혜훈 청문회를 왜 국짐이 못하게하는지 11 12:10:08 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