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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문라이트 볼만한가요?

dfgjikl 조회수 : 1,963
작성일 : 2017-03-02 19:44:22
혹시 보신분 있음 살짝
귀띰만 해 주세요
낼 보러 갈까 고민중이라서...
IP : 223.62.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파니
    '17.3.2 7:55 PM (121.133.xxx.159) - 삭제된댓글

    막연히 따뜻한영화일줄알았는데...
    좀공감이 안갔어요.흑인들의 거친세계...적응도안되고..
    아카데미 대상작품이라고 초등아이랑 같이오신분도 계시던데 그건 절대 아니라고봐요..
    제 개취이지만 전 그다지...

  • 2. 내맘대로
    '17.3.2 8:28 PM (221.155.xxx.204) - 삭제된댓글

    저도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한줄로 요약하자면 멋진 내용이고 그 묘사도 화면상으로는 참 아름다웠는데
    이상하게 공감이 안갔다고 할까요. 아무리 이렇게 저렇게 감정이입 하려해도
    별로였어요.
    아카데미에서 상 줄 은 여러개가 있었다고 봅니다만... 물론 순수하게 영화가 너무 좋았던
    분들도 있겠구요.

  • 3. . .
    '17.3.2 8:28 PM (218.152.xxx.245)

    기대를 많이 해서인지 보통이었어요

  • 4. 내맘대로
    '17.3.2 8:29 PM (221.155.xxx.204)

    저도 개인적으로 별로였어요.
    한줄로 요약하자면 멋진 내용이고 그 묘사도 화면상으로는 참 아름다웠는데
    이상하게 공감이 안갔다고 할까요. 아무리 이렇게 저렇게 감정이입 하려해도
    별로였어요.
    아카데미에서 상 줄 '요인' 은 여러개가 있었다고 봅니다만... 물론 순수하게 영화가 너무 좋았던
    분들도 있겠구요.

  • 5. 에르
    '17.3.2 8:39 PM (59.8.xxx.114) - 삭제된댓글

    퀴어영화가 요즘 대세인가요?
    아가씨도 그렇고, 문라이트도 그렇고...
    별 재미는 없이 흑인 하층민의 20년 밑바닥 삶이
    그렇게 흘러갑니다.

  • 6. 문라이트
    '17.3.2 8:43 PM (221.167.xxx.125)

    하층민의 삶 이런거 좋아해서 보려가려고요

  • 7. 달빛아래 소년들은 ..
    '17.3.2 9:19 PM (175.117.xxx.235)

    우선 백인이 안나오는 흑인 원작의 흑인 감독 주연의 영화라는 점에서 흑인 정서를 알면 공감이 더 가겠죠.
    한 부모 흑인가정의 하층민 소수자 소년의 성장을 담은 러브 스토리인데
    형식이나 구성 음악의 활용 날 것 그대로의 연출이라 매우 영화적으로 흥미롭고 아름다운 감정을 느기게 해 주는 작품이지만....
    제 옆의 분들은 중간에 자더라구요...^^

  • 8. 토토
    '17.3.2 10:23 PM (115.137.xxx.246)

    저는 거칠지만, 한편으로는 서정적인 느낌이 가슴 깊이 박히는 영화였습니다.
    거친 영화 잘 못 봐서 가슴 졸였는데 다행히 심각하게 폭력적인 장면 없고,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영상으로, 연기로 모두 훌륭했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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