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에서, 유해진이 범인 놓쳤을때 cctv영상보고 문책 당하잖아요

[영화]

유해진이 칼들고 설치는 젊은애 놓쳤던거.

그거 경찰서에서

유해진이 반장인가 하는 사람한테서

추궁당하잖아요.

왜 저거 놓쳤냐고

일부러 놓친거 아니니냐고.

그때 cctv영상을 틀어놓고 보잖아요.

정말 경찰들 그런 cctv영상보고 평가할까요?

그리고 6918 택시 어디로 가는지 조회하는건

쉽게 cctv로 할수 있는건 알고 있구요.

[oops]

요즘 범죄수사의 첫단계가 범행장소 인근의 cctv 확인이란 말은 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원글]

cctv뒤지는건 알아요
화재나 살인이나...무조건 cctv 죠.

근데 유해진한테 감찰이 붙어서 특별한 케이스 인건지...
일반적인건지 궁금해서요

[oops]

실시간으로 cctv 화면을 관람하고 있는? 설정은 영화니까 그런 거겠죠.

[원글]

그럴까요 ㅋㅋ

[..]

공조는 너무 허술한점이 많아서 별로인 영화였어요

[그 장면은 잘 생각나지 않지만]

공조가 재미없었다는 윗님글엔.. 전 요근래에 본 가장 재미있는 영화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