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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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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오 해냈습니다~부엌정리에 미치려던

사람인데요 조회수 : 6,463
작성일 : 2011-08-27 07:41:38

아....오랜 숙원을 해낸 기분 입니다

쉬다 하다 쉬다 하다 한 이틀 걸렸나?

13시간은 걸린 거 같아요 혼자 이리저리 고르고 버리고 지금 끝냈어요

쌀자루 크기로 한 3자루는 버린 거 같네요

처음 샷(완전 멍멍이판)은 있는데 과정샷이 없어서 살림돋보기에 자랑도 못하겠어요

 

일년이상 안쓴 물건들 앞으로 미련 없을 것 같은 것들 몽땅 버리고

부엌이 심플 그자제( 뭐 그래도 많지만^^)

서랍 다 열어서 보여드리고 싶은 심정이에요

밤을 꼬박 새고요 새벽에 너무 기분 좋아 새벽시장 가서 아침 차릴까 하다가

냉동실 냉장실에 있던 재료들로 또 재활용(?) 했더니

세상에 반찬을 6가지나 만들었네요 흐흐흐

요리 하는 거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한동안

심적으로 우울하여 손 놓았더니 참으로 오랜만에

아이 뿌듯하여라~

 

남편이 놀라네요

다 버리면 앞으로 설거지통

 (설거지통이 두개여서 양이 많아지면 설거지 하고 흐흐흐 아이더러버)

한개만으로 하면 설거지 그때 그때 해야 하는데 자신 있냐 묻네요

그럴려고 큰 야망을 가지고 부엌 엎은거라고 큰 소리 빵빵

덕분에 65평 집이 95평 된거 같아요

속이 너무 시원하고

음..이제 뭐든지 쟁여놓지 않고 그때 그때 해 먹고 치우고

콘도 처럼(?) 제대로 살아보려고요

식품도 먹고  다해먹고 사고 할 것이고요

너무너무 기뻐요~

 

음...이제..드레스룸을 엎어 볼까나~

아이고 졸려 죽겠네요

망설이는 여러분 지금 도전 하십쇼~

새로운 세상에 열립니다

저는 다시태어났다구요~우하하하

 

저 그럼 저는 이만 잘라용 히히히

네 자랑하러 들어왔어요 흐흐

 

IP : 222.116.xxx.2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8.27 7:46 AM (121.169.xxx.78)

    믿을수 없어요~. 인증샷 올리세요..

  • 2. 궁금
    '11.8.27 7:50 AM (211.196.xxx.39)

    인증샷 없음 무효

  • 3. 하하
    '11.8.27 8:19 AM (114.206.xxx.212)

    사진 궁금해요 보여주세용...

  • 4. ......
    '11.8.27 8:49 AM (180.211.xxx.186)

    집이 크면 쓸데 없는 물건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다 수납이 되거든요 적당히 수납이 모잘려야지 버려서 공간확보하고 그렇더군요 저 부엌구경하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인증샷올려주세요
    과정샷 없으면 어때요 65평 부엌은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어요

  • 5. 해피
    '11.8.27 9:08 AM (110.14.xxx.164)

    저도 그릇들 벼룩하고 단출하게 살아볼까합니다

  • 6. ..
    '11.8.27 9:29 AM (180.71.xxx.221)

    원글님은 다 정리하신후 before -> after 올리셔야합니다.
    궁금하니까 ~

  • 7. ..
    '11.8.27 9:47 AM (115.21.xxx.51)

    근데,,비싼 살림살이 버리려니 눈에 밟히고,,놔두자니 집이 엉망이구,,,
    인터넷을 끊어야 신상이 눈에 안들어 올텐데여~~

  • 8. 콩나물
    '11.8.27 9:49 AM (211.60.xxx.203)

    저희 부엌을 보여드리고 싶네요

    손님용 앞접시10개 국그릇 밥그릇 각10개 고이모셔놓은것 제외하면
    두끼만 설거지 안함 그릇이 없어요
    주방의 반이 비어있고
    와플기계 도깨비 방망이...그런거 없고요
    있어봤자 토스트기와 잘 않쓰는 믹서기..
    이걸로 밥해 먹고살아요

    그릇욕심 많으신분들 신기해요
    이사짐 정리하신분이 이렇게 그릇없는집 첨이라고...

  • 9. 콩나물
    '11.8.27 9:50 AM (211.60.xxx.203)

    저 손님용 그릇도 개당 천원~2천원주고 산거에요

    그릇없는 주방 살림돋에서 하면 전 꼭 나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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