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 바보 만드는 문재인 침 ㅉ

[ㅇㅇ]

오늘 뉴스룸에서 문재인이 그러더군요. 왜 토론회 하는 걸 자기한테 물어보냐고.. 자기는 민주당 선관위에 모든 걸 맡겼고 관여하지 않는다고..

근데 저렇게 말해도 세상 사람들은 다 압니다. 문재인이 지금 경선 토론 하고 싶어하지 않아서 경선 토론이 안 열린다는 것을..   반대도 문재인이 적극적으로 원하면 바로 경선 토론이 열릴 수도 있구요,.

근데 문재인은 나와 상관없고 상대방이 왜 자꾸 찌질스럽게 자기를 붙잡고 늘어지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을 하네요.

안철수 있을 때도 항상 이런 식이였죠. 뒤에서 실질적으로 모든 걸 다 통제하면서 앞에서는 나와 상관없다는 듯이 책임 회피.

그리고 상대 편에서 반발하면 나와 상관없다, 당신 뜻대로 해주지 않았냐..며 변명으로 일관, 그러면 지지자들이 알아서 밟아주는 패턴이 안철수에 이어 이재명한테서도 그대로 반복되더군요.  

문재인이 대통령하기엔 참 무능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긴 한데, 어이없게 책임 회피 능력은 만랩 수준의 엄청난 내공을 자랑합입니다. 이런 사람에게 나라를 맡길 수 있을까.

  

이재명 같은 약세 후보들이 지지율 역전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딱 두 가지 밖에 없죠. 같이 죽자는 네거티브 아니면 티비 토론. 

네거티브 하기를 원하는 걸가요? 왜 애초에 경선 티비 토론을 3회 하기로 해 놓고서 라디오 토론 1번으로 끝내려고 하는 걸까요?  당의 선관위에서 다 결정해서 나와 상관없다 나는 모른다 라고 말하면 끝인가.. 

[맹ㅇㅇ]

당연한말 아니에요?

[훗~]

문미드나잇~

[손가혁씨????]

그러지마요

[...]

앞으로 토론 살컷 할테니 기다려보세요 공식 9회 외에 시민단체등에서 주최하는 토론들도 있을 거라고 하셨고 손석희님 한테도 한번 제안해 보라고 권유하셨어요~

[원글]

뒤에서 모든 걸 다 조정하면서 앞에서는 나와 상관없다, 나는 모른다.. ㅉ

반발하는 상대방 바보 만들고, 자기 지지자들에게 왕따 당해도 알면서 모른 척 방조하고...


자, 82쿡 아줌마들 직장이나 학교, 모임 등에서 이런 비열한 행위 많이 겪어봤을 텐데... 저게 비열한 짓이란 걸 알면서 그냥 눈 감는 건가.

[...]

탄핵인용 전이고 특검연장 거부됐고 황교안 탄핵해야하는데 이런 시기 더민주 토론 사람들이 곱게 볼까요?

[...]

토론 실컷 해도 저렇게 대답하면 답 없어요.
박근혜도 그런 식으로 동문서답으로 대답했어요.
그게 그 지지자들에게는 엄청 잘하는 토론으로 보였죠. 마찬가지.

[.....]

오히려 더 자세한 경선 룰 토론 룰 정할때의 상대후보의 비열함을 문재인씨가 제대로 까는 스타일이면 지지자로써 참 마음펴ㆍ하겠네요.

그걸 못하셔서 오히려 답답하네요.진정 대인배임. .

[지금부터]

탄핵 전에 토론 하면 탄핵도 안됐는데 토론한다고..
민주당과 문재인만 욕 엄청 먹겠죠.
아침부터 밤까지 그걸로 욕할거면서.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다.

[이재명은]

참 답이 없네요.
법이나 당규를 몰라서 땡깡 피우는게 아니라
프레임공격인거죠.
토론해도 땡깡 경선 다받아줘도 땡깡.
한국일보기사보니 문대표를 가장 공격하는
집단이 손가혁이라고 나오네요.
아마 손가혁으로 가장한 일베까지 더 해졌을듯

[121.141.171]

뭥미?
이분 지난 대선때 안철수하고 토론때 안철수가 밀렸다니
지난 대선때 안철씨와 문재인씨가 님한테만 토론 했나보죠?
난 왜 토론 본 기억이 없죠?
누가 본분 계셔요?

[지지자들이 더 바보]

그 수많은 정책 전문가들에게 신세지는거 물어보니

만명의 인재풀이 있어야 한다는 동문서답

그래도 지지

문사모 박사모

[공식적이고 공개된]

시스템 인재풀 필수죠
그래야 비선이 나대지 않겠죠

[..]

남탓이 모토인 사람인데요 뭐...

당 대선후보 1위가 토론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해봐요 누가 말리나...

지난 대선 때 닥그네가 듣던 말 그대로를 지금 문재인이 듣고 있는데,,
심지어는 닥그네에게 토론 좀 하라고 말하고 다닌 사람이 바로 문재인..ㅋ

[오늘]

뉴스룸에서 지난 대선 본선 토론 너무 안해서 손해 많이 보셨다고 하셨잖아요 오히려 당내 경선 토론을 더 많이 하셨다고

[....]

남탓이 모토인 사람은 따로 있죠.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닝,나잇 하면서요.
토론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해보세요. 아침부터 문모닝 하는 어느 당에서
대통령 다 된 듯 하다고 아침부터 까겠죠.

[..]

jtbc 페북 영상 보니 동시접속자 수가 뭔지도 모르더라구요 오마이갓...

이런 사람이 4차 산업혁명에 어떻게 대비해요?

[안보자문단]

http://soonsidae.tistory.com/41
18분 11초
손 - 안보자문단 별 100개 영입전. 별 100개가 모였느냐. 그 의미가 뭐냐?
문 - 국방안보에 대한 신뢰를 국민에게 보여드리기 위해. 맨 파워. 인수위 없는 대선이라서 직무수행을 위한 인재풀을 확보해둬야 한다. 물론 경쟁자의 인재도 등용하겠다.
손 - 별 100개 200개가 모여서 안보가 튼튼해지는 것은 아니다. 싱크탱크 900명에게 빚을 지는데 그것은 여기서 거론 안하기로 하겠다.
문 - 그 정도로는 부족하고 한 만 명 정도는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손 - 질문은 그것이 아니었다. 그 인재풀의 숫자가 아니라 문 전대표의 비전, 철학, 어떻게 실천하느냐를 보여주고 유권자가 선택하게 해야지, 그 900명, 만명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문 -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탕평의 인사원칙이 지켜져야 한다. 보수 진보를 뛰어넘은 인사가 필요하다. 그래서 인재풀이 필요하다. 참여정부 때 10만명 확보하려고 했다. 8만명까지 확보했는데 이명박 정부에서 폐기처분했다. 그래서 사사로운 인사가 행해졌다.
손 - 보충질문 하겠다. 그 많은 인재풀이 있다. 방향을 정해주느냐, 그들의 연구에서 문대표가 선택하느냐.
문 - 선대위 정책본부가 정치적 판단을 하고, 마지막으로 제가 조율한다.

[..]

윗 내용 해석본입니다..

손: 인재풀 숫자가 아니라 문 전대표의 비전, 철학을 보여줘야 하지 않느냐?

문: 내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인재풀이 필요하다. 나 대통령 되면 얘네 꼭 써야 하거든..

손: 보충질문 하겠다. 인재들에게 직접 방향을 정해주느냐 아니면 그들이 만들어낸 것을 선택하느냐

문: 난 방향같은 거 모른다. 캠프가 다 알아서 하고 몇 개 골라오면 그 중에서 보고 하나 고르기만 한다.


결국 자기만의 정책은 없는 셈...

곰재인 맞네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딴 놈이 챙겨가겠네요..
문재인 뒤에 숨어 문을 꼭두각시로 이용하는 그들은 누굴까요..

[헉]

대답할 때 박근혜 보다 문장이 길이는 길지만 동문서답하는 건 똑같네.
왜 그러지 ?
왜 질문을 이해를 못 하고 엉뚱한 대답을 할까?
바보가 돼버렸네ㅠ
안타깝네.
대통령이 되려는 자가 공부는 않고 식탐에 야동에 자기관리 못 하더니 머리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ㅠ

[탄핵이나 먼저 합시다]

어우 지겨워요.
선두주자의 여유지요.
전 누구든 경선승자 지지하겠지만 문재인님 이해갑니다.
이런식 네거티브로는 문재인님 못이깁니다.

[검증 못하게 하는]

친문들은 이미 알고 있었다는
아니면 그 뒤에 누구가 알바 풀어 숨기려고 말 돌리던가

[핑게라는 걸..]

국민들은 다 아는데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만 모르는 머저리~
왜 자꾸 박그네를 연상케 하는지...

[안보자문단]

손앵커의 저 질문은 아주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했다고 보여집니다.
안보자문단으로 군인 장성 100명이 있다고 과연 안보가 튼튼해지냐? 이 의문이지요.
전문가들 수만명이 반대를 해도 대통령이 가장 강력한 파워를 갖고 나라 전체를 좌지우지 하는 우리나라에서,
그것 때문에 나라가 엉망진창이 되고 있는 것을 지금 생생히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안보자문단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
별 100개의 안보자문단보다는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문재인 자신의 안보관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을 말해달라는 질문이었지요.
대규모 인재풀 보다는 대통령 후보 개인의 비전, 철학, 실천할 의욕이 가장 중요하다. 그 비전을 말해달라.

문재인은 끝까지 말하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말하지 않은 건 아닌 거 같구요. 질문을 이해를 못해요.
왜냐면 비전, 철학보다는 '대통령되기'만 생각해왔기 때문에 아얘 뇌에서 질문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손앵커의 잘못도 있어요. 질문을 명확하게 해야 해요.
답변자가 질문을 이해할 능력이 없을 때는 명확하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봐야 해요.
그런데 질문을 이해할 능력이 없는지 있는지를 판단하려고 일부러 돌려서 질문했는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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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에 대한 비전과 철학은 사드배치, 위안부 합의에 대한 후보의 의견,
북한과 중국/미국/일본/러시아에서 어디 편향적인 외교를 할 것인가, 어떤 방법으로 조율할 것인가를 정확히 말하면 됩니다.
이것도 별 100개에게 의존할 건가요? 그들이 모두 한 목소리일까요?
그리고 별 100개의 안과 국민의 뜻이 다를 경우, 어떻게 할 건가요? 이럴 때 지도자의 안보 철학이 중요한 거예요.

[안보자문단]

원글님 글 첫문장이요.
오늘 뉴스룸에서 문재인이 그러더군요.
왜 토론회 하는 걸 자기한테 물어보냐고.. 자기는 민주당 선관위에 모든 걸 맡겼고 관여하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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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씨는 자기 의견을 말하는 걸 무척 꺼립니다.
민주당 선관위에서 결정을 하지만, 내 의견은 이거다.... 이걸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