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두돌 아들 데리고 호텔 2박 일정으로 왔어요..
육아에 치여서 하루하루 전쟁같이 살았는데
호텔에 와서 아이 재우고 사우나하고 음악들으며 남편이랑 맥주 한잔 하니 여기가 천국인가 싶네요...
내일은 늦잠자고 조식먹고 수영할 생각하니 더 행복해요.
좀 무리해서 왔지만 한번씩 이렇게 힐링해야 삶의 에너지를 얻을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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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참 행복하네요..
뽀삐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7-02-26 22:42:25
IP : 14.47.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을공주
'17.2.26 10:44 PM (122.252.xxx.102)저도 부여롯데리조트에 있어요..ㅎㅎ
생맥한잔하니 천국~~2. 하루정도만
'17.2.26 10:47 PM (122.46.xxx.243)글만봐도 행복한 느낌이 나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3. 저까지
'17.2.26 11:15 PM (110.8.xxx.185)저까지 엄마 미소가 ㅎㅎ
세식구 마음껏 웃고 특히 남편이랑 깨 볶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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