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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다녀온 이야기

광화문 다녀온 이야기 조회수 : 3,567
작성일 : 2017-02-26 15:12:40
어제 광화문에 다녀 왔어요
늘 내리던 을지로 입구역에서 내리지 못하고 시청역에서 내려 나오자마자 그들과 마주쳐 유심히 살펴 보았습니다

첫째 화장실에서 본 동남아 아줌마
그분은 처음에는 여향을 오신줄 알았는데 옆에 가방을 보니 태극기와 한가득 유인물 그래서 집회에 오신줄 알았어요 진심 그 자리에서. 묻고 싶었어요 우리나라 역사를 알고 집회에 나오신 건지 박근혜가 얼마나 잘못한다 알고 있는지 짐신 사랑하시는지ㅠㅠ
그리고 다음분은. 뒤에서 들여오는 북한 사투라 말로만 듣던 탈북민이 집회에 오신거였어요.


다음은 집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 갈때 본 상황 입니다
어떤분이 탄핵 프랭카드를 어깨에 메고 길을 가셨어요 그리니 뒤에서 경찰이 쫓아와 그 분께 프랭카드를 내려 달라고 했어요. 그 곳이 시청 근처였거든요. 폭력적인 저분들에게서 위험 할 수 있다는 명분 이었겠지요

경찰이 폭력적으로 사위하는 그들응 잡아가지 않고 오히려 평화적인 집회를 하는 우리들을 막아 내는 모습을 보며 너무나 잘못 되었구나 를 새삼 느꼈어요ㅜㅜ
스피커에서 들려오는 죽이자!!!
어떻게 저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런말을 함부로 하는지 ㅠㅠ

또 지하철을 탓는데 그 분들이 많았어요
그런대 할배들아야 그렇다 쳐도 의외로 나이가 많이 안드신 분들도 많았어여. 그런데 그분들은 한결같이 썬그라스. 사랑 하더라고요.

그분들 정말 미워요
IP : 222.109.xxx.21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26 3:16 PM (223.62.xxx.122)

    내가 본분들은
    교회? 단체? 여러명 중장년층이 함께 온거같더라구요
    여자분들 옷이 화려하고 화장도하고 딱봐도 촛불참여자들이랑은 달라보여요

  • 2.
    '17.2.26 3:16 PM (109.205.xxx.1)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그걸 이용해 먹는 넘덜이 더 나쁘지만요,,,

  • 3. 밤에도
    '17.2.26 3:21 PM (218.236.xxx.162)

    쎤그라스라니 감출게 많은 것인가 쌍거풀 수술을 한 것인가

  • 4. ㅇㅇ
    '17.2.26 3:21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교회 단체 버스 봤네요.

  • 5. 그 구역 떨어져
    '17.2.26 3:21 PM (58.143.xxx.20)

    촛불.피켓 들고 있어도 과잉대응하는 경찰들
    이 쪽에 태극기 둘러메고 들고 서 있는건
    왜 내버려두냐?하니 경찰은 중립이라고 2중적이죠.

  • 6. 그 구역 떨어져
    '17.2.26 3:22 PM (58.143.xxx.20)

    무대근처 답답하게 왜 차로 막아두나요? 정부청사
    에나 쳐놓던가? 진짜 갑갑해요.

  • 7. 저도 시청 먼저 찍고
    '17.2.26 3:23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광화문으로 갔었는데요. 태극기집회 나온 분들의 공통점은 노년층이 대부분에 비교적 젊은 이들은 썬그라스 필 장착. 게다가 그 주위 냄새가 메퀴한 게 노숙인들도 동원된 거 아닌지 의심이 들었어요. 게다가 확성기를 통해 터져 나오는 그 저급한 단어들이라니...폭력야기 선동이 목적이었나 싶더라고요. 그래봤자 촛불은 평화 마무리 할거라 고민없었지만.

  • 8. 글게요
    '17.2.26 3:23 PM (222.97.xxx.227)

    썬글라스....ㅜㅜ
    앞에 선동하는 자들 대부분이 애용하죠.
    쪽팔리는줄은 아나봐요?

  • 9. ㄴㄷ
    '17.2.26 3:24 PM (61.253.xxx.152)

    뉴스공장에서 그랬잖아요
    태극기집회 끝나고 양복빌린거 반납하러 간다고..노숙자들 양복입혀 데려오나봐요

  • 10. 창피하니까
    '17.2.26 3:25 PM (183.96.xxx.12)

    검정 썬그라스 쓰죠 ㅋㅋㅋㅋ

  • 11. 광교 관광버스들
    '17.2.26 3:31 PM (110.35.xxx.13)

    함양 애국 보수 뭐라나 푯말들고 노인내들 두대 버스에 우루루 타더군요

  • 12. ..
    '17.2.26 3:35 PM (125.132.xxx.163)

    썬그라스부대
    얼굴 감추고 싶으니까 그럴거에요
    부끄러운 줄은 아는거죠
    스스로..

  • 13. ㅇㅇ
    '17.2.26 3:38 PM (110.35.xxx.13)

    동남아 근로자들 까지 동원하는군요

  • 14. 저도
    '17.2.26 3:44 PM (115.143.xxx.51) - 삭제된댓글

    지난주 딸이랑 집회마치고 시청역으로 가는중
    어디선가 느닷없이 경찰이 나타나
    우리가 당당하게 들고있던
    피켓을 태극기부대들이
    주변에 많으니 위험할수있다면서
    접어서 다니라고 해서
    어이 없어 했던일 있었어요

  • 15. 그니까
    '17.2.26 3:50 PM (58.143.xxx.20)

    위해주는 척 태극기물결이외 촛불이 안보이게
    하려더군요.

  • 16. 경찰이
    '17.2.26 4:33 PM (182.225.xxx.22)

    더 가관이네요.
    하긴 경찰청장도 최순실이 임명했다면서요.

  • 17. 이젠요
    '17.2.26 5:10 PM (122.37.xxx.51)

    친박에 젊은애들도 많으니까 빡세게 진압좀 해요
    완전 무법천지에요
    촛불을 태극기로부터 보호할께아니라
    지들이 허튼짓못하게 막아서야죠......

  • 18. ...
    '17.2.26 9:18 PM (116.120.xxx.142) - 삭제된댓글

    허걱!!!! 정말 무슨 빨강이는 빨간 도깨빈줄.....
    촛불집회간 사람도 국민이고, 태극기 집회 간 분들도 국민이에요....
    무슨 3.8선도 아니구...그저 이웃이고 부모님이고 친척일 수 있는 거에요...
    어딜봐서 그분들이 노숙자구..그렇다는 건지....가보기나 하셨나요?
    낮부터 집회니 선그라스 쓴.게 뭐가 어때서요?
    뜻이 틀리고 정의라 생각하는 게 틀리고, 목표가 틀릴 수 있어요.....
    이런식의 조롱에대해 창피한 줄 아세요....
    편협하구...유치하기 이를 데가 없네요.....

  • 19. ...
    '17.2.26 9:21 PM (116.120.xxx.142) - 삭제된댓글

    주위에 촛불집회 간분도 있고, 태극기 집회 간분도 있어요....서로의 생각을 존중하지 싸우지는 않아요...
    본안만 옳다 하는 것은 경계해야죠....오만 입니다...차라리 생극의 차이를 말하세요...폄하하지말고

  • 20. 핵심은요.
    '17.2.26 11:43 PM (110.8.xxx.22) - 삭제된댓글

    생극의 차이가 대체 뭔가요? 있는 걸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게 왜 조롱인거죠? 가서 느낀 그대로 말한거고 노숙인들이 문제가 아니라 힘없고 돈없는 노숙인을 이용하는 어떤 집단이 가장 큰 문제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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