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령화라지만 정신나간 노인들 많네요

치매사회 조회수 : 2,076
작성일 : 2017-02-24 22:30:55
방송을 보니 미친 광신도 노인네,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동네방네 비둘기 모이 뿌리고 다녀서 이웃들 막심한 피해
채널을 바꾸니 이번엔 빤스만 입고 남이 보든 말든 조깅하는 미치광이 노인네.
치매와 라이프스타일 혼재된 듯
IP : 119.200.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서울시장 행사에서
    '17.2.24 10:35 PM (182.211.xxx.221)

    칼로 지옆구리 찔러 10센티의 자상을 입고도 멀쩡히 떠드는 79세 할배 보세요.

  • 2. 진짜
    '17.2.24 10:41 PM (119.200.xxx.77)

    농담 아니고, 걸어다니는 좀비 많아요. 65세면 9명 중 한 명이 치매, 매 5년마다 그 숮자는 2배로 늘어나죠.
    80이면 십중팔구는 치매인데,, 노후대책 부재로 경제활동이니 도처에 지뢰밭입니다. 아차하는 사이 사고나고, 기괴한 짓을 하는겁니다.

  • 3. 욕나와요
    '17.2.24 10:56 PM (121.170.xxx.240)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게 없다니..그게 말이 되는지요.
    정신병자 노인이 하느님 말씀이라고, 새 모이를 한달에 100만원어치 풀어놓다니...
    나도 열통 터져서 보다가 채널 돌렸네요.
    그 아내 할머니도 불쌍하네요.
    고집불통 영감 때문에요.

  • 4. 슬프지만
    '17.2.24 11:50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곱게 늙기가 정말 어려운가 봐요.
    주책에 오지랍은 뻐쳐서 여기저기 주변인을 참 성가스럽게
    하면서도 본인은 모르는거 같아요.
    제가 어쩌다 주변 노인들 많이 겪을수밖에 없는 환경였는데
    한 이십년 지나고 나니 지금은 아주 지긋지긋 ...
    좋은 마음으로 했던것도 이제와서는 후회스럽네요.
    누울자리가 된건지 공감도 할수없는데 쓸데없는 전화에
    말하고 싶지 않은것도 ...쳐낼수 없는 입장이라 상대해주다보면
    진이 빠지고 그렇다고 대놓고 모른척 할수도 없고 ..
    특별용건도 없이 전하하고 지겨워 안받으면 받을때까지
    왜 그럴까요.부모도 아니고 겨우 남편쪽 친척일뿐인데
    거머리같고 머리 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6686 누수 골치 아프네요 ... 13:27:18 37
1776685 배우자의 외도를 알아버린 사람의 끝. ..... 13:24:57 206
1776684 보이스톡 잘 되나요? 카톡 13:23:48 30
1776683 남편이 출장 다녀 왔는데요 4 .. 13:21:35 311
1776682 당근거래 반값택배 요구 2 ... 13:19:02 175
1776681 백도빈 박동훈 스타일 개취 13:18:55 135
1776680 상처주는 가족 2 ㅇㅇㅇㅇㅇ 13:12:52 250
1776679 뒷베란다에서 이틀 된 김치양념으로 버무려도 될까요? 2 배추김치버무.. 13:08:31 274
1776678 엔비디아 없이 제미나이3 만든 구글…TPU로 AI 판도 흔들 6 ㅇㅇ 13:07:29 543
1776677 40살 노처녀 여자가 그렇게 욕먹을 나이인가 7 아.... 12:59:07 645
1776676 ZAM이라는 그룹 아시나요?? 13 ㅇㅇㅇ 12:51:40 878
1776675 국민연금 추납 금액조회및 대학생 임의가입 4 오라클 12:49:30 486
1776674 귀리 갈아서 귀리쿠키 만들었는데 3 부자되다 12:44:51 495
1776673 코스트코 바게트 밀가루풋내 5 ..... 12:44:28 364
1776672 겨울 이사 당일 도배 4 ........ 12:41:01 298
1776671 외국인에게도 투표권이 있나요 9 투표권 12:40:16 275
1776670 은행이자 관련 너무 무식합니다. 2 이런 12:40:06 592
1776669 연 20만원으로 최대 15억 보장···정부, 필수의료 의료진 배.. 3 ㅇㅇ 12:37:39 918
1776668 한덕수 재판 몇 시? 4 .. 12:36:16 480
1776667 넷플릭스 한국 영화_비닐하우스 5 ㅇㅇ 12:35:33 717
1776666 스님 말씀이 너무 과한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34 ... 12:29:11 2,424
1776665 커뮤니티 그리 많이 이용하나요 4 정말 12:26:55 451
1776664 [단독] "건진 ,김건희, 배용준 ,다 있소".. 2 그냥 12:26:45 1,905
1776663 강아지들 영상인데 말은 못해도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싶네요 2 시간 12:23:04 494
1776662 한동훈, '새벽배송 막지 말라' 청원 참여 호소 12 ㅇㅇ 12:22:17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