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소설책의 내용이에요.
가난한 집에 손님이 와, 손님상에 청어구이가 올라갔어요.
손님이 가신 후에 그 집 아이가 청어뼈를 빨아 먹는 장면이 있고, 엄마가 아이를 나무랬어요.
지금은 가시 많은 생선 가시 바르기 귀찮아 안 먹지만, 그때는 가시 많은 생선이라도
귀해서 먹던 시절이었어요.
손님 상에 남긴 청어 뼈라도 먹어야 할 정도로 가난한 배경이었어요.
책 제목이 기억나는 분 안계실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설책 제목 좀 찾아주세요
제목 조회수 : 608
작성일 : 2017-02-24 11:11:29
IP : 118.216.xxx.1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2.24 12:18 PM (223.33.xxx.36)이주홍-청어뼉다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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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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