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째인데....복도에 나가봐도 연기가 전혀 나지 않아요
119에 문의해도 화재신고는 없다고 하고...경비실은 응답이 없고
출근하려면 자야하는데 또 혹시 몰라 현관앞에서 고양이랑 대기중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분째 아파트 경보기가 울리고 있어요
나 조회수 : 1,163
작성일 : 2017-02-24 00:12:11
IP : 223.62.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찜찜하시겠어요.
'17.2.24 12:26 AM (59.15.xxx.87)저도 언젠가 새벽1시에
경보기가 울려서 잠을깼는데
남편도 애도 못듣고 그냥 자더라구요.
현관문 열고 나가봐도 연기 같은건 안나고
경비실 인터폰도 안받고
그런데 동네 주민들은 아무런 기척도 없고
그냥 자자니 안전불감증일것 같고
혹시라도 만약의 사태에 뛰어나가려고
외출복입고 대기했는데
2시간이 지나도 조용하길레 그냥 잤어요.2. 나
'17.2.24 12:41 AM (223.62.xxx.158)저도 동네 주민들 기척이 없어 1시간째 그냥 대기중이네요. 그렇다고 잠들수도 없고 119 신고해야할까 고민중입니다.
3. 나
'17.2.24 12:42 AM (223.62.xxx.158)1시간 내내 경보기가 울리는건 역시나 문제가 있는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