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생 딸 연애, 조언좀 해주세요.

하... 조회수 : 4,873
작성일 : 2017-02-19 09:00:21

딸 개인사라 삭제할지 모르지만,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딸 아이가 동갑 군인애를 사귀는데(출퇴근군인), 걔가 결혼하자는 말에 홀라당 넘어가서 잤구요(여기까지는 그렇다 쳐요),


그 남자애한테 빠져서, 돈이 생기는 족족 선물 사다 받쳐요.


당연히 학교생활은 최하위, 미래에 대한 생각도 전무하고요.


헤어지라 했어요. 그 남자애에게도 연락하지 말라고 전하라고 했구요.


제가 잘못한건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11.192.xxx.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19 9:04 AM (183.104.xxx.144)

    몸 까지 섞은 상태면 빼박 이예요
    피임 이나 철저히 시키세요
    공익 말씀 하시는 거 같은 데..
    저도 딸 가진 엄마라 참..
    남자 아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시고
    학교도 집도 괜찮다 싶으면 지켜 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형편 되시면 유학 이나 외국에 어디 친척집 있으면 보내 버리세요

  • 2. ...
    '17.2.19 9:04 AM (119.64.xxx.157)

    돈이 생기는 족족 선물이 바친다
    아이가 많이 빠져있네요
    마음 가는데 물질이 가는거니까
    아직 순수한건지
    결혼하자며 꼬시는 남자도 웃기고요
    그런다고 헤어지나요
    그남자아이로 인해 바닥한번쳐야 헤어질거 같은데

  • 3. ......
    '17.2.19 9:04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연애는 말릴수록 더 불타오릅니다
    글만봐도 따님이 더 남자한테 목메단거 갔은데
    이런경우 남자가 제대하면 이관계 끝나지 싶어요
    그러니 그동안 피임이나 철저히 하라고하세요
    지금 단계에서는 절대 엄마말 안들어요

  • 4. 좋을때
    '17.2.19 9:05 AM (182.224.xxx.216)

    피임만철져히...시키세요
    저렇게 좋은감정도 한때에요
    결혼은 나중에 가봐야하는거고
    따님이 그렇게 좋아하는데 그리고 이제성인아닌가요?
    다만
    군인말고도많은데... 제대후 따님이상처받을까... 가 걱정이네요.

  • 5. ...
    '17.2.19 9:06 AM (175.204.xxx.52) - 삭제된댓글

    사랑에 빠졌는데 무슨 말을 들을까요 ㅠ
    외모가 출중한 남자애면 그 모습 바라만봐도 행복할거고...
    연애를 많이 많은 놈과 해봐야 보는 눈이 현명해지고 조건을 식별하고 평생 날 편안하게 사랑해줄 남자를 만나는거 ~~~
    시간을 두고 차즘 다른 녀석들과도 사귀고 비교해보라고 해보세요 ㅎㅎ

  • 6. ..
    '17.2.19 9:11 AM (125.178.xxx.196)

    요즘애들 그러다가 또 쉽게 하루아침에 헤어지고 하더라구요. 우리나이대는 이해할수없을정도로 쉽게 쉽게 사귀고 헤어지고하니 결혼까지는 아닌거같구요.그놈의 sns 가 문제긴해요. 페북에 키스사진 올리고 별사진 다올려서 공개하면 나중에 헤어지고도 지저분하게 처리되서 많이 곤란해지죠. 좀 정신 차리고 자기 할일하면서 자기거 자기몸 잘 챙기라고 잔소리는 끊임없이 하셔야할듯하네요.

  • 7. 보라보라
    '17.2.19 9:16 AM (124.51.xxx.53)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런식으로 연애하는 아이들은 다음 연애도 이렇게합니다. 억지로 막으려고만 하지말고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게 대화를 많이 하셔야할듯. 막기만 하면 대화불능.다음 연애를 위해서라도....

  • 8. 극약처방
    '17.2.19 9:17 AM (83.78.xxx.45)

    워마드나 메갈을 소개시켜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 9. 보라보라
    '17.2.19 9:17 AM (124.51.xxx.53) - 삭제된댓글

    잔소리가 과연 들어먹힐까요?

  • 10. 우리가
    '17.2.19 9:18 AM (121.188.xxx.59)

    평소에 하는 말 있잖아요.
    학교 다닐 때 껌도 씹고 침도 밷고.. 이런 애들이 나중엔 더 잘산다.. 이런 말..
    그니까 학교 다닐 때는 이른 바 노는 애들이 모범생보다 사회생활 잘한다는 말이죠.
    그게 껌도 씹고 침도 밷고 이러면서 모범생 애들이 겪지 않는 일들을 겪으면서
    바닥도 쳐보고 이러면서 회복력도 배우고
    시도한 것이 좌절되면서 시행착오도 겪고
    남들과 소통할 때도 여러 경험을 통해서 상대와 나의 원하는 바를 조율할 수도 있게 되고...
    이런게 총체적으로 인격의 성숙과 어우러지면 이른바 어른이 되는거겠죠.

    지금 따님은 남친에 의해 성으로 완전히 조종당하고 있는 상태예요.
    그러면 이것이 영원한가.. 아니예요.
    성만큼 미화된 것도 없다고 평소 생각합니다.
    여러가지가 함께 조화를 이룬 관계가 아니고 성으로 한 사람을 휘어잡을 수 있는 건
    대략 6개월이면 끝나요.
    원글님 따님이 모든 걸 갖다 바치면서 남친에게 애정을 구걸하고 있는데
    그것도 처음이라 그런것이구요.
    관계의 평형이 변화되는 조건이 발생하면
    그 관계의 질도 달라질겁니다.

    그동안 원글님은 마음을 다지면서 따님이 돌아올 자리를 지켜줘야 해요.
    안돌아온다해도 어쩔 수 없다고 봐요. 따님의 선택이기에.
    원글님이 할 일이 그다지 많지는 않아요. 따님의 결정을 대신 해줄수도 없고.
    단, 따님이 돌아오고 싶은 생각이 들때.. 그때 언제든지 받아준다는거
    나는 언제나 너를 사랑하고 믿고 있다는거..
    그걸 알려주는 거 외엔 사실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요.

    만일 따님이 성에 휘둘려서 남친에게 다 바치면서 살다가 돌아오면..
    그땐 이른바 따님도 껌도 씹고 침도 밷고 하던 애들이 모범생보다 더 잘산다더라.. 이 범주에 맞는게 될거예요.

  • 11. 윗님 말이 맞아요
    '17.2.19 9:46 AM (203.170.xxx.102)

    친구들의 경우를 보니 너무 맞는 말씀이예요.

  • 12. 아휴
    '17.2.19 9:49 AM (1.224.xxx.193)

    결혼하잔말 오고가지 않아도
    요즘애들 연애하면 무조건 자요
    아님 자고나서 시작하는 경우도 많고요
    시대가 그런걸 어쩌겠어요ㅠㅠ

  • 13. ...
    '17.2.19 10:01 AM (114.204.xxx.212)

    돈 주지 마시고요 알바해서 주는거야 뭐 어쩌겠어요
    남잔 헌신하는 여자 우습게 본다 하세요 그러다 곧 끝날거에요
    피임중요성은 꼭 알리시고요 한두달만 만나도 잔다기에 놀랐는데 다 그런가봐요

  • 14.
    '17.2.19 11:51 AM (121.173.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그것보다 그남자가 따님이랑 헤어지고 리벤지포르노가 걱정될 것 같아요. 그거 남자가 몰래 카메라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어서...

  • 15. 어차피
    '17.2.19 2:44 PM (59.11.xxx.119)

    해어질거예요. 걱정 안해도 되요

  • 16. 모모
    '17.2.19 7:32 PM (110.9.xxx.133)

    피임만 철저히하게 교육시키세요
    만약 이상황에 임신이라도 하게되면
    진짜 따님인생 죽도 밥도 안됩니다

  • 17. 억지로
    '17.2.19 8:11 PM (219.254.xxx.151)

    헤어지게하지마세요 좀두고보세요 요즘추세가쉽게자고 또쉽게헤어집니다 엄마땜에 그러했다 나중에원망듣지마시고 성인이니 피임조심시키는것이 낫지않을까요 길게 안사귈 가능성이더높아요 헤어지고 이왕 이렇게된거 이남자저남자 막자고다님 그땐어쩌시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6501 언니가 천만원 굿을 한다는데 말릴수있는 방법이없을까요? 3 22:46:30 163
1826500 미국주식 올리는척 하더니 내리꽂네요 1 미장 22:42:39 314
1826499 근데 왜 월드컵 결승을 2시에 할까요? 현지시간으로. 3 ........ 22:40:37 274
1826498 이런 심리 이해되시나요? 22:39:58 101
1826497 경기도 자차 없으면 살기 힘들까요'? 4 ㅇㅇ 22:38:01 223
1826496 달리기 2주차 4 러너 22:34:03 313
1826495 어떻게 부자 될 수 있나요? 5 ㄹㄹ에 22:30:00 465
1826494 핸드폰 좋은거 왜써요? 4 .. 22:28:11 481
1826493 아니 소지섭 왤케 멋지고 난리에요 12 . . 22:26:33 814
1826492 졸다 깨다 1 김부장 22:26:24 168
1826491 잠깐 심신 편하고 두세시간 기분 내는데 2 돈의노예 22:26:07 340
1826490 최고위원 예비경선(7/21~)에 최민희 이성윤 한민수 의원들을 .. 7 이렇다네요 22:18:33 424
1826489 굴뚝새 한번 만나 보시렵니까? 1 찌... 22:16:57 301
1826488 부모님 집에 와서 느끼는것 4 인생이란 22:10:06 1,446
1826487 쓸개코님 요즘 안보이네요 좀걱정도되네요 27 어디가셨어요.. 22:09:12 1,748
1826486 연휴에 집근처에서 놀았는데 2 ... 22:07:31 487
1826485 오이지 먹고 충격 7 어머 22:04:05 1,906
1826484 모듈 주택이 뜨지 않을까요 8 ㅁㄴㅇㄹ 21:54:26 1,102
1826483 전현무 계획을 보다가 보니 14 ₩₩ 21:53:36 1,587
1826482 이상하게 청정원은 맛이 없어요 20 .. 21:48:54 1,287
1826481 다리부음에 센시아 효과 있나요? 2 센스 21:44:49 535
1826480 에스테틱과 피부과 기미시술 차이점? 코르키나 21:43:11 156
1826479 삼전닉스 배당 많이해줄까요? 5 21:42:59 1,091
1826478 티빙 개인정보유출 소송 신청 모집(대구참여연대) 이참에 21:37:35 198
1826477 수익이 300퍼에서 200퍼로 줄어든 사람들은 6 파바 21:31:39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