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오해영이나 오나귀보면 여자가 적극적이여도 잘 넘어가던데

.... 조회수 : 2,993
작성일 : 2017-02-17 20:22:31
얼굴이 서현진 박보영이여야 가능한가봐요
IP : 111.118.xxx.14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17 8:23 PM (59.25.xxx.11)

    이쁜여자가 적극적으로 하면 유부남도 넘어가는 현실이네요

  • 2. ....
    '17.2.17 8:2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착각하지 말자

  • 3. ...
    '17.2.17 8:24 PM (111.118.xxx.147)

    여자가 적극적이면 도망간대요

  • 4. 드라마가
    '17.2.17 8:25 PM (110.140.xxx.179)

    여자들 많이 망쳐요.

    재벌 뺨싸대기 때리면 나한테 이러는 여자는 처음이었어. 하면서 사랑에 빠지는줄 아는...

    드라마처럼 들이대면 남자들이 줄줄이 넘어오는지 아는...

    쓰고보니 정말 웃기네요.

  • 5. ..
    '17.2.17 8:28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보수 마초인 한남들은
    여자가 오해영처럼 술 처먹고 다니면
    걸레라고 생각해요.

  • 6. 근데
    '17.2.17 8:31 PM (115.143.xxx.186)

    소개팅으로는 힘들고
    직장동료 중에서는 더러 가능한것 같아요
    성격 좋고 일 잘하고 서글서글한 여자가
    먼저 고백해서 성공한 케이스 몇 봤어요

  • 7. ...
    '17.2.17 8:37 PM (58.227.xxx.173)

    그쵸 일단 남자 눈에 들 정도의 미모는 되어야 가능~

  • 8. ....
    '17.2.17 8:45 PM (111.118.xxx.147)

    있긴있군요 예쁜가요?

  • 9. ㅇㅇ
    '17.2.17 8:51 PM (219.240.xxx.37)

    예쁘지 않아도
    주변에 적극적인 여자 좋아하는 남자 있더군요.
    둘이 결혼해서 잘 삽니다.

  • 10. ...
    '17.2.17 8:56 PM (59.20.xxx.28) - 삭제된댓글

    20년전 대학 선후배사이 제가 먼저 사겨볼래 했는데
    난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어쩌구 그래서
    그럼 말어 하고 넘어갔더니 몇달을 그림자처럼 주변에
    맴돌다 어느날 아주 큰 결심한듯 자기 책임지라고....
    7년 연애하는동안 두번 헤어지려 했었는데 먼저 고백한 죄로 자기 끝까지 책임지라고~
    난생 처음으로 남자에게 먼저 적극적으로 대쉬했다가
    코껴서 지금까지 책임을 다하고 있어요.~~ㅎㅎ
    (참고로 고백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고 딸 교육 시키고 있음).

  • 11. ....
    '17.2.17 9:07 PM (59.20.xxx.28) - 삭제된댓글

    제가 뛰어난 미모도 아니고 평소 적극적이거나
    개방적인 성격도 아니고 술도 잘 못 마시는데
    20대때의 저를 돌아보면 절대 먼저 고백할 성격
    아니었는데 저도 참 미스테리 해요.
    남편이 잘생겼거나 카리스마가 있는것도 아닌데
    주구장창 촌발 날리는 청청패션이었던 그때
    남편 모습이 왜 자꾸 눈에 들어오던지....
    아마 호르몬의 장난이었을거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네요.
    미혼인분들 정말 신중하세요.

  • 12. 소개팅 후
    '17.2.17 10:13 PM (175.117.xxx.133) - 삭제된댓글

    남자쪽에서 시도는 하는데 타이밍이 계속
    어긋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한번 전화한
    적 있었는데... 나중에 사귀게 됐어요.
    근데 먼저 전화했던 거 좀 신선했단 식으로
    말하던데요. 좀 트인 사람이긴 합니다.ㅎㅎ

  • 13. . .
    '17.2.18 5:13 AM (124.5.xxx.12)

    소개팅후 애프터 거절하다가 몇달후 소개한 사람 성화로 제가 먼저 문자보내서 사귀었어요. 근데 제가 나중에 끝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23 구치소 빤쓰는 지급인가요 개인구매인가요? 1 누가알까싶지.. 19:17:07 97
1742222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할수록 19:12:46 108
1742221 82 탈퇴방법좀 알려주세요 3 19:09:05 486
1742220 시모 프사 동서 글 지웠나요 1 .... 19:06:01 385
1742219 군산에서 노인 거주하기 가장 편한 아파트 3 찾습니다 19:05:29 151
1742218 7시 알릴레오 북 's ㅡ 사마천이 알려주는 부의 기본기 /.. 1 같이봅시다 .. 19:01:27 164
1742217 당뇨 전단계 입니다.현미밥 궁금증 5 .. 19:00:52 355
1742216 에어프라이어 어떤거 쓰시나요 6 추천^^ 18:53:26 336
1742215 밤에 미국장 보시는 분들 오늘 어떨까요 5 .. 18:50:47 563
1742214 목이 유독 늙어보여요. 피부과(?) 어떤가요? 1 ... 18:50:11 289
1742213 콩국수가 이렇게 쉬운거였네요 7 ㅁㅁ 18:48:03 1,065
1742212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관계 18 야옹 18:47:58 867
1742211 요최근 치아 크라운 하신분 계세요? 3 ... 18:46:50 232
1742210 이대 엄마 글 지웠나요? 14 ㄱㄴㄷ 18:45:32 826
1742209 ‘서부지법 투블럭남’ 징역 5년 받고 오열 “전과 없는데 인생 .. 30 ... 18:36:51 2,033
1742208 뚜레주르ㅜㅜ 4 ㅔㅔ 18:34:34 1,312
1742207 윤씨 속옷차림 본 관계자들은 인권유린으로 고소하세요 3 ........ 18:34:27 1,113
1742206 사각팬티 저항 윤석열..법무장관 "참으로 민망하고 부끄.. 16 ㅅㅅ 18:30:11 1,875
1742205 군대에서 영창을 두번갔다면 16 gfds 18:29:39 758
1742204 수영 속도가 안 나는데, 상급반 가도 괜찮을까요? 4 수영 18:19:40 444
1742203 너무 웃겨요 3 ㅡㅡ 18:19:08 794
1742202 윤석열을 혼거방으로 옮긴 후, 체포과정 생중계해야합니다. 5 ........ 18:18:44 1,430
1742201 민생회복쿠폰 덕분에   12 .. 18:18:25 1,367
1742200 50대 남자들 캐주얼 신발은 어떤 브랜드 신나요? 6 신발 18:14:07 442
1742199 왜 다 큰 자식을 고무호스로 때렸는지 너무 알겠고 12 ㅇㅇ 18:13:47 1,766